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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시누가 글쓰면 욕먹겠지만

... 조회수 : 5,236
작성일 : 2021-09-22 23:04:45
그냥 속상해서 글 써봐요.
남동생 대기업 다니고 올케 전문대 친정 아주 가난해요
집구할때 남동생 회사랑 아주 먼 친정 언니 둘있는 아파트 원해서
그쪽에서 살아요. 남동생 출근1시간 40분정도
올케 전업. 남동생이 책임감이 강한편인데
서울 집값 비싸 잖아요 혼자 대출 갚을려면 힘들겠죠
백신 맞은날 집에서 쉬는줄 알았는데 출근했더라고요
괜찮냐 하니 몸이 좀안좋은데 약먹었다 해서
회사에서 휴가 안주냐 했더니 출근하면 하루 8만원 더 준대요.
그얘기 들으니 조카도 5학년인데 올케도 맞벌이좀 하지 그렇게 언니들과 매일 놀면서 그집딸들 다 외벌이 하고 싶나 싶고 올케가 원망스럽더라고요
평소에 표현 올케에게 절대 안하고 사실 올케 전화번호도 몰라요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만 내동생이라 그런지 짠하네요
IP : 175.223.xxx.1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1.9.22 11:06 PM (211.219.xxx.63)

    남동생이 많이 사랑하는것 아니면

    바보군요

  • 2. ..
    '21.9.22 11:08 PM (220.117.xxx.13)

    왕복이 아니라 가는데만 1시간 40분걸리는데 집을 그렇게 구했다는 말이네요..

  • 3. oo
    '21.9.22 11:08 PM (218.237.xxx.203)

    이해해요 저도 그 입장이에요
    그냥 멀리서 보면서 속만 끓어여

  • 4. .....
    '21.9.22 11:10 PM (106.102.xxx.184)

    딸만 있는 집은 아니라 해도
    대부분 딸들끼리 끼리 모여서 사네요.

    출근 편도 1시간 40분이라 ...
    지금은 괜찮을 수 있지만 나이 더 먹으면 몸이 힘들어서
    건강 안좋아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외벌이도 못할텐데 ...
    속상하시겠네요.

  • 5. ㅇㅇ
    '21.9.22 11:10 PM (175.223.xxx.210)

    욕 먹을 게 뭐가 있어요
    꼴보기 싫은 게 당연하죠
    내 동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편의는 오로지 지 좋을대로
    출근시간 두시간이 왠 말인가요
    전업으로 있으면서 남편 출퇴근이 중하지
    지네 언니들이랑 붙어 사는게 중한가
    참고로 우리집은 세 자매로 남자형제 없음!

  • 6. ㅇㅇ
    '21.9.22 11:12 PM (1.231.xxx.5) - 삭제된댓글

    속터지죠.
    우리 올케도 집이 어려워도 평생 전업.

  • 7. ...
    '21.9.22 11:15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부인이 저러면 부인이라기보단 그냥 떼쓰는 아이 키우는 것과 같더라구요
    옆에서 보기에는요
    무리한 요구로 떼를 써도 갖다 버릴 수도 없고
    매일 야단을 치고 싸우며 시끄럽게 살 수도 없고
    그런다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애들 엄마면 되도록 달래가면서 져주면서
    데리고 살아야 하니까요
    이혼은 쉽나요..
    저도 저희 올케 생각나서 갑갑하네요

  • 8. 저는
    '21.9.22 11:16 PM (183.99.xxx.254)

    남자 형제 없어 올케가 없는데
    저런 올케 있음 진짜 너무 싫을거 같아요.
    남동생분 불쌍

  • 9. ...
    '21.9.22 11:16 PM (39.7.xxx.218)

    부인이 저러면 부인이라기보단 그냥 떼쓰는 아이 키우는 것과 같더라구요
    옆에서 보기에는요
    무리한 요구로 떼를 써도 갖다 버릴 수도 없고
    매일 야단을 치고 싸우며 시끄럽게 살 수도 없고
    그런다고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애들 엄마면 되도록 달래가면서 져주면서
    데리고 살아야 하니까요
    이혼은 쉽나요..
    출퇴근 시간 오래 걸려서 남편이 집에 오래 안 있으니
    올케는 그 부분을 오히려 좋아할 거에요
    저도 저희 올케 생각나서 갑갑하네요

  • 10. ㅇㅇ
    '21.9.22 11:23 PM (1.229.xxx.156)

    경제적여유없고 육아부담없는 상황에도 전업할수있는 그 정신이 저는 부럽네요...(반어법인지 직설법인지 저도 헤깔림)
    전 평생을 아둥바둥하거든요.
    누가 시키지도 않건만...

  • 11. 첨엔 저도
    '21.9.22 11:24 PM (119.199.xxx.185)

    속태우고 안타까워하다가 이젠 놔버렸어요.
    맞벌이좀하면 되겠다싶을시기에 늦둥이를
    낳더니 영영 맞벌이는 물건갔어요.
    몸도안좋은남동생이 처가식구까지 먹여살리는데
    본인도 답답하지만 뾰족한수도 없는듯해요.
    질투는 얼마나많은지 10년사이 다른형제들과
    다 의절하다시피되서 오롯이 친정 거둬먹이게되어
    흐뭇할거예요.가난한집 딸셋에 친정엄마까지
    받는게 당연한집은 당할수가 없어요.

  • 12. 이건
    '21.9.22 11:25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부인이 미친거고 남동생 바보고요.
    편도 1시간 40분인거죠?
    남동생 수명 단축해요. 올케 취업보다 출퇴근시간 단축이 더 먼저에요.

  • 13. ...
    '21.9.22 11:26 PM (39.117.xxx.195)

    지생각만 하는 여자죠.
    이런 여자한테서 탈출하는건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제 가족중에도 있어요.
    와이프가 4자매. 나르시시스트 성향...
    지금은 이혼했는데요...
    애들어릴때 진작에 이혼할걸 ...하더라구요. ㅎㅎ

  • 14. ..
    '21.9.22 11:29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 싫음
    자기들끼리만 어울릴려고 함

  • 15. ...
    '21.9.22 11:31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애들 때문에 이혼 못 하는 거겠죠..

  • 16. ㅇㅇㅇ
    '21.9.22 11:31 PM (211.246.xxx.28)

    저렇게 소시오패스처럼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하기도 힘들텐데
    너무 가난하게 자라면 인간성이라는 게 덜 발달 하나 싶기도

  • 17. 실행
    '21.9.22 11:33 PM (124.53.xxx.159)

    부모님이 나서서 남동생 설득해야 겠어요.
    전세주고 가까운데로 가야죠.
    우리애 이제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편도 사 오십분 걸려요.
    그것도 짠해 좀 가까운 곳, 도시 외곽으로
    옮겨가고 싶은데 남편이 끔쩍을 않네요.
    물론 계속 데리고 있을 생각 없어도 그런생각 들어요.

  • 18. . .
    '21.9.22 11:38 PM (49.142.xxx.184)

    미챠. .
    전업이면서 자기 편한데서 살다니
    정신 나간거고 남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거죠
    누나가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19.
    '21.9.22 11:40 PM (58.120.xxx.107)

    부인이 미친거고 남동생 바보고요.
    편도 1시간 40분인거죠?
    남동생 수명 단축해요. 올케 취업보다 출퇴근시간 단축이 더 먼저에요.

    ..xxx222222

  • 20. 아이고
    '21.9.22 11:41 PM (1.234.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의 시누님이신가 싶네요. 딱 우리 시누이가 그래요. 이제 곧 50줄이라 남편도 아슬아슬한데 본인은 늦둥이 초등생 키운다고 아무것도 안해요. 평생 직장생활 2년해본게 다예요. 샘많고 자격지심많고...맞벌이 하는 저한테 돈이 애들보다 중하냐 전업부심까지 ㅠㅠㅠ 우리 손위라 그집에 알게모르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그렇게 사는 여동생 애달파하는 오빠더 걷 퇴직인데 어쩔건지.

  • 21.
    '21.9.22 11:41 PM (58.120.xxx.107)

    친정 언니랑 놀려고 1시간 40분 거리 아파트 가자니.

  • 22. ㅡㅡ
    '21.9.22 11:52 PM (112.159.xxx.61) - 삭제된댓글

    애초에 배려가 없는 여자였네요.
    친정 옆에 살고 싶어서 남편 1시간 넘게 출퇴근...ㅡㅡ

    내 동생.ㅠ.ㅠ
    신혼집에 미친년 오갈데없는 친청 부모 모시고 살고.
    친정 가게 차려주고.
    그것도 모자라 미친년 바람까지 피고.
    그러고나서야....
    이혼한 미련한 동생도 있습니다....

  • 23. 영통
    '21.9.23 12:01 AM (106.101.xxx.203)

    님 동생이 미혼 때
    맞벌이 외벌이 차이..그리고 그런 부인감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야지..
    지금 외벌이를 선택해서 전업인 부인 골라 전업부인과 잘 사는데
    안따까워 하면 뭐하나요?
    님 동생 선택.
    나도 내 대기업 다니는 조카 .. 교사들 소개시켜 줘도
    교사들 세다며...배우고 돈 버는 여자는 그런 거 같다며,
    조그마한 가게 점원 아가씨와 사랑하고 결혼해서 외벌이로 살아요.
    돈으로 힘들겠지만 세지 않은 부인이라서 좋을 수도 있겠죠.
    돈 없는 고통을 잘 참는 사람도 많아요.

  • 24. ..
    '21.9.23 12:01 AM (110.35.xxx.204)

    근데요 무슨일있음
    어짜피 동생은 올케편이에요
    안쓰러워마세요 자기들끼리 그럼에도 행복할

  • 25. 50대 직장맘
    '21.9.23 12:09 AM (14.50.xxx.69)

    집을 무조건 거기 구한게 올케 친정때문만은 아닐거에요. 나름 대출금 입지 생각해서 골랐을 테고

    거기 남동생이 만족하는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의외로 맞벌이보다 외벌이로 살아도 집안일 하나 신경 쓰고 싶

    어하지 않는 남자들 많아요. 원글님도 직장 다니면서 이런 글 쓰시는지 남동생이 육아나 가사분담을 잘 하는

    스타일인건지 올케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래고 무조건 친정언니랑 놀고 싶어 그 아파트 정했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대기업 다닐 정도의 머리면 모든 것 다 고려해서 샀지 덜컥 친정언니랑 논다는 이유로

    집사지는 않습니다. 님 글 자체가 남동생을 생각없이 살고 무조건 희생만 하는 착한 사람으로 보는데

    그 올케 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님 남동생 말도요.

  • 26. ...
    '21.9.23 12:17 AM (210.178.xxx.131)

    뭐가 어찌됐든 남동생이 올케와 상의할 일이에요. 남이 건드려서 좋은 꼴 못봐요 신경 끄세요

  • 27. .....
    '21.9.23 12:20 AM (211.206.xxx.204)

    대기업 다닐 정도의 머리면 모든 것 다 고려해서 샀지 덜컥 친정언니랑 논다는 이유로 집사지는 않습니다

    ㄴ 대기업 건설회사 임원, 자기방있는 임원인데
    강남 대치동 5층짜리 시영 아파트일때
    그거 팔고 강북 단독 주택샀어요.
    그것도 낡은 주택사서 인테리어 하고 ...
    대기업 다닌다고 모든것을 다고려하지 않아요.
    그분은 부모님 옆에 산다고 이사해서
    강남아파트 날라갔죠.

  • 28. 50대 직장맘
    '21.9.23 12:24 AM (14.50.xxx.69)

    대기업 다닐 정도의 머리면 모든 것 다 고려해서 샀지 덜컥 친정언니랑 논다는 이유로 집사지는 않습니다

    ---> 모든 사람이 집 살때 재테크만 목적이 아니라고요. 그 임원은 부모님 옆에 살고 싶어서 샀잖아요.

    그 남동생은 친정식구가 좋아서 그 집 근처에 살 수도 있어요. 제 남동생은 우리 집보다 올케네 친정하고

    같이 다니는거 더 좋아해요. 모든 것이 돈으로만 귀결이 되지 않아요.

    대기업 + 전문대 조합이면 남동생 성향이 돈보다는 좀 더 대우받고 화목한 가정 든든한 가정 80년대

    마인드 같은데요.

  • 29. 50대 직장맘
    '21.9.23 12:33 AM (14.50.xxx.69)

    올케와 너무 왕래가 없으셔서 이런 속상함도 있으실거에요.

    저도 날잡아 올케 힘들것 같아 한번 식사하면서 올케 입장도 들어보세요. 의절 수준인가요?

    전 대충 남동생 성격 짐작해서 올케랑 한번 식사해보니

    올케 입장에서 제 남동생은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고 한숨 나오더라고요. 부부간에 무조건 희생하는

    쪽은 없고요. 그리고 제가 직장맘이지만 전업 직장은 부부사이에 결정할 문제지 무조건 남동생이

    혼자 책임진다고 불쌍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직장 구했다가 남동생이 안도와줘서 포기했을수도 있고요.

    집에서 물한컵 마저 시켜 먹을 가부장적일수도 있어요.

    올케와 남동생 이야기 다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 30. 그런여자들이
    '21.9.23 12:43 AM (125.177.xxx.188)

    또 남편은 착한남자만나죠....

  • 31. ///
    '21.9.23 12:57 AM (58.234.xxx.21)

    일단 남동생이 알아서 할일이지만
    저렇게 친정식구들이랑 모여 살려고 하는 여자들 별로에요
    물론 남편 직장도 거리가 나쁘지 않다하면 상관없지만
    남편 출퇴근은 무시하고 저게 뭔가요
    만약 남편이 자기부모 형제들 가까이 살려고 해봐요...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저렇게 이기적인 여자 거기에 맞춰주는 동생
    저도 남동생 있어 속상한 맘 이해 되는데...그게 니 여자보는 수준 어쩌겠냐
    하고 신경끌수 밖에요

  • 32.
    '21.9.23 1:03 AM (115.21.xxx.48)

    친정언니들하고 논다고 편도 1시간40분 출근 거리요???
    아이고 속상하실만 하네요

  • 33. 시누짓
    '21.9.23 3:31 AM (223.39.xxx.78)

    글을 읽으니 신혼때 ㅂㅅ같은 신랑놈이 왜 멀쩡한 자가 집 두고 이사가자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 ㅂㅅ때문에 전세살이가 시작되었는데 시누짓이었네 싶기도 하네요. 그 때 안 팔았으면 10억도 넘었을 집을....

    동생 결혼했으면 좀 놔두세요.

    원글은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해 봤어요? 겪어보니 전업이 더 진상 시누짓하고 그 담이 어설프게 과외나 편한 직장경험 있는 경우던데요.

    아이 생기면 친정 식구가 도움되지 않나요??? 뭘 다들 고깝게 생각하는지....

  • 34. 시누짓
    '21.9.23 3:32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참고로 그 때 제 직장이 더 멀었어요. 시집 돈도 한푼 안 보태줘놓고. ㅈㄷㅇ만 나불나불.

  • 35. ...
    '21.9.23 6:09 AM (1.241.xxx.114)

    헐. 동생이 등신이네요 (죄송)
    외벌이에 편도 1시간 40분 걸리는 델 와이프 언니들 산다고 거기서 살다니요.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 36. 어휴
    '21.9.23 6:49 AM (39.7.xxx.7)

    거지 거둬먹이는 것도 아니고
    전업으로 살면서 지 편한 것만 생각하고 싶을까
    저런 여자들은 양심이란게 없나봐요

  • 37. ㅇㅇ
    '21.9.23 7:57 AM (110.12.xxx.167)

    출퇴근 편도 1시간 40분거리
    할말이 없네요

    이기적인 여자들이 착한남편만나더군요

  • 38. ...
    '21.9.23 8:13 AM (211.177.xxx.23)

    첫단추부터 잘못되었는데 남자들은 왜케 멍청한지 몰라요.

  • 39. 12
    '21.9.23 9:00 AM (39.7.xxx.145)

    전업이면 돈 버는 남편 직장 옆에 집을 얻어야지요. 그 정도 출퇴근 시간이면 건강 안 좋아져요.
    지금이라도 집 옮겨야 해요. 참 그 여자 이기적이고 심보가 못되었어요.

  • 40.
    '21.9.23 9:31 A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끼리끼리 결혼하더라구요~~~
    여자가 전문대에 친정도 가난한데 똑똑한 남자가 왜 결혼했겠요?? 자선사업하러??
    현실에선 외모 매력 차이가 많이 크거나 여자가 입안의 혀처럼 다 맞춰주더라구요~~
    부모 눈에나 아까운거에요 ㅎ

  • 41.
    '21.9.23 9:36 AM (106.101.xxx.153)

    비슷한 케이스인데 솔직히 판단력 상실한 바보 수준 아니고서야 그 정도 여자밖에 못만날 수준이니 그렇게 결혼한겁니다
    가족들 눈엔 안보여도 조건 비슷한 여자들은 안만나줄 단점이 백퍼 있고 그게 아님 여자 외모에 심하게 혹하는 경우거나 멍청하거나 어느쪽이든 끼리끼리

  • 42. 여자
    '21.9.23 11:42 AM (60.196.xxx.76)

    아이 생기면 친정 식구가 도움되지 않나요??? 뭘 다들 고깝게 생각하는지....

    이런 댓글이 있는데
    전업이잖아요. 전업이면 아주 어릴 때나 다른 사람 손 필요하고 그 외에는 그정도 아니잖아요.
    지금 아이를 어느정도 키운 나이니 남편 회사 근처로 옮기면 되잖아요.
    자식만 보이고 돈벌려고 편도 1시간 40분 출근하는 남편은 안보이나요?

    그러니 딸만있는집 딸과 결혼한다면
    시가에서 싫어하는거죠. 후 .. 시집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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