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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된 남친 이제 돈몇만원 쓰는것도 아까워하네요

.... 조회수 : 30,052
작성일 : 2021-09-22 22:26:50
사귀기전 그리고 사귀고 한달정도는
잘보이려고 커피쿠폰도 수시로 보내고
저 이사한다고 이사선물에
밥굶지말라고 간식도 쿠팡으로 보내주더니
이제 제 집에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먹고 자고...
오늘 같이 마트에 갈일에 있었는데 맥주 한박스를 사길래 우리집에 두려나보다..했죠. 마트 갔다 제집에 가서 저녁먹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맥주를 안내려요. 그래서 그 맥주 안내릴꺼냐니깐 본인집에 가져간다네요..그리곤 우리집에서 맥주 쳐마시고 가네요. ㅎㅎㅎ
두달만에 집 오픈하고 무슨 주말부부처럼 굴더니..
이젠 돈 몇만원도 아깝나봐요.
제 집 오면 집에있는 재료에 음식해서 술먹는게 일인데...
나같음 맥주 두박스 사서 하나는 주고 하나는 가져가겠네요. 제가 짠순이인가요?
IP : 221.140.xxx.39
1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1.9.22 10:28 P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가는 안되겠어요

  • 2.
    '21.9.22 10:28 PM (124.49.xxx.182)

    그만 만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3. hap
    '21.9.22 10:29 PM (211.36.xxx.208)

    진짜 궁금한 게
    겨우 사귀기 시작하고
    남자를 집에 들이는 이유가?
    집에서 밥 먹고 자고?
    그게 설레임이 유지되는 연인관계겠어요?
    공짜밥, 공짜파트너 얻게 됐는데
    돈을 왜 쓰겠어요~~~ㅉㅉ

  • 4. 호구
    '21.9.22 10:29 PM (175.123.xxx.2)

    와 무상연애 해주고 있군요

  • 5. 그러게요
    '21.9.22 10:30 P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집을 왜 오픈하신건지

  • 6. ..
    '21.9.22 10:30 PM (218.50.xxx.219)

    차버려요.
    님 집을 여관 내지는 엄마집 정도로 아는가봐요.

  • 7. 이게
    '21.9.22 10:31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여기에 물어 볼 일인가요?...

  • 8.
    '21.9.22 10:31 PM (175.119.xxx.29)

    두 달 만에 부부처럼.. 에서 부터 땡!

  • 9. .....
    '21.9.22 10:31 PM (221.140.xxx.39)

    대답하기 싫음 하지말고 넘어가세요.

  • 10. 이게
    '21.9.22 10:32 PM (175.120.xxx.167)

    여기에 물어 볼 일인가요?...

    손절

  • 11. ..
    '21.9.22 10:32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남편이리도 저렇게 하면......

  • 12. 만고의 진리
    '21.9.22 10:32 PM (14.39.xxx.40)

    마음가는데 돈간다.

  • 13. ...
    '21.9.22 10:3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연애하면 금방싫증날것 같아서 그렇게는 안할것 같아요..ㅠㅠ

  • 14.
    '21.9.22 10:3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두달만에 상황을 이리 만든 원글님 탓도 있죠
    맥주는 본인 집에서 마시려고 산게 잘못인가요
    남자가 계산했나본데
    원글님 스스로 경계를 너무 허무네요
    매번 남친을 이런식으로 사귀나요
    두달만에

  • 15. ..
    '21.9.22 10:33 PM (125.130.xxx.217)

    헤어지는게 나을듯

  • 16. ...
    '21.9.22 10:33 PM (222.236.xxx.104)

    그렇게 연애하면 금방싫증날것 같아서 그렇게는 안할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윗님말씀대로 매번 이런식으로 남친을 사귀는지 싶네요 ...

  • 17. 아이고
    '21.9.22 10:34 P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한 게
    겨우 사귀기 시작하고
    남자를 집에 들이는 이유가?2222

    남자탓 아님
    두달만에 이렇게 퍼지는 여자한테 누가...
    노매력
    집에 막 들이지마요

    두돌 아가 키우는 애 엄마임 시모세대 아니예요

  • 18. ㅇㅇ
    '21.9.22 10:34 PM (39.7.xxx.145)

    이미 잡은고기ㅜㅜ 쉬운 여자 된듯요…

  • 19.
    '21.9.22 10:3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사귀기 전에 선물공세 한거는 잘보이려고 그런게 아니라
    속된말로 빨리 자빠트리려고 그런거고
    원글님은 거기에 넘어간거고 그런거죠

  • 20. 어휴
    '21.9.22 10:35 PM (58.120.xxx.107)

    원글님은 헤어지라 소리가 듣고 싶은게 아니라 짠순이가 아니란 이야기가 듣고 싶은 거고
    댓글단 회원님들은 왜 사귀나 싶고. ㅎ

  • 21. 아이고
    '21.9.22 10:36 P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

    그 맥주 한박스 집에 가져가는 남자나
    두달만에 집에서 밥해먹고 자는 여자나

  • 22. ...
    '21.9.22 10:36 PM (218.159.xxx.83)

    돈들일 이유가 없어진듯..

  • 23. ㅇㅇ
    '21.9.22 10:36 PM (110.70.xxx.67)

    꼴랑 한달 만난 남자 뭘 믿고 집 오픈하는지
    그 놈이 맥주 안 놓고 갔다고 징징

  • 24.
    '21.9.22 10:3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맥주가 문제가 아님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 25. ...
    '21.9.22 10:37 PM (222.236.xxx.104)

    저도 시모세대 아니고 제친구들중에서 시집안간 미혼들도 많은데요..제친구가 원글님 처럼 연애한다고 해도 한소리 할것 같아요..ㅠㅠ

  • 26. ㅇㅇ
    '21.9.22 10:37 PM (1.231.xxx.5) - 삭제된댓글

    한 달 만난 남자 집 오픈할 수 있죠.
    맥주 안 놓고 간 건 욕먹을 일 맞음.
    그런 놈은 헤어지는 게 답.

  • 27. ....
    '21.9.22 10:38 PM (221.140.xxx.39)

    제가 남자보다 수입이 훨씬 좋은거 남자도 알아요. 데이트비용 딱 반반 썼어요. 그리고 우리집에서 먹고자고... 그것도 그냥 냅뒀는데 본인집에 가져다놓을 맥주한박스 사서 트렁크에 챙겨놓고 우리집에서 맥주 마시고 가는 꼴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제가 기분나쁜 티가 났었나봐요 남자놈도 그냥 쉬라 그러고 휘리릭 가버리네요

  • 28. .....
    '21.9.22 10:38 PM (175.223.xxx.104)

    맥주 한박스 사는거 보고
    우리집에 두고 마시려나 보다 할 정도면
    수시로 들락 거린다는 건데...
    2년은 넘은 커플인 줄 알았네요
    두달이 왠 말이야
    한창 풋풋하고 긴장하고 설레일 땐데
    집에 퍼져서 먹고 마시고 자는 데이트라니
    오마이갓입니다

  • 29.
    '21.9.22 10:38 PM (223.33.xxx.55)

    두달만에 들인 원글님이 문제 절대 집에 남자 들이지 마세요.
    밖에서 만나고 빠이..

  • 30. ㅡㅡㅡ
    '21.9.22 10:38 PM (70.106.xxx.197)

    쫑났네요 .
    담부턴 집에 들이지마세요

  • 31. 에휴
    '21.9.22 10:39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님이 두달만에 집에 남자 들이는 수준이니
    그 남자가 오죽하겠어요.
    끼리끼리 만나는거지
    본인의 격은 본인이 높이는것

  • 32. ...
    '21.9.22 10:39 PM (222.236.xxx.104)

    수입이랑 상관없이요.ㅠㅠㅠ원글님이 평범한 월급쟁이라고 해두요..ㅠㅠ 원글님이 정신좀 차리셔야 될것 같아요...ㅠㅠㅠ저런남자랑 왜 사겨요.???ㅠㅠㅠ

  • 33. 아니
    '21.9.22 10:4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마트 간김에 본인 필요한 맥주 산게 잘못인가요???

  • 34. 호구
    '21.9.22 10:40 PM (223.38.xxx.32)

    네요. 밖에서 만나요. 몇년차 부부같네..

  • 35. ....
    '21.9.22 10:41 PM (221.140.xxx.39)

    금요일 퇴근 후 와서 일요일 밤에 집에 가는 남자에요. 돈안드는 일은 참 잘해줘요 이것저것 고쳐주고 힘쓰는일 해주고요.. 너무 돈을 아낀다는 생각이 요즘 들긴하더라고요. 마침 오늘 맥주 산거 가져가버리는거 보고 정내미가 떨어진것 같아요

  • 36. 음주운전
    '21.9.22 10:41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같세요...

  • 37. 음주운전
    '21.9.22 10:42 PM (223.38.xxx.32)

    100%네.남자직업이요?

  • 38. 그냥
    '21.9.22 10:42 PM (125.185.xxx.53)

    짠순이? 이런거보다
    바보같아 보입니다

  • 39. ..
    '21.9.22 10:42 PM (211.243.xxx.94)

    한 5년차 부부 모습 같아요.별로.

  • 40. ㅡㅡ
    '21.9.22 10:42 PM (112.152.xxx.69)

    님이 쉬운 여자
    돈 안써도 되는 여자로 만들었음

  • 41. ...
    '21.9.22 10:43 PM (125.178.xxx.109)

    이게 참 안타까운게
    요즘 이십대 커플들도 보면 연애기간 일정시간 지나면
    여자가 헌신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커플반지도 여자가 하고, 남자 하는 일 서포트해주고, 자기 커리어는 뒷전에 남자하는 일 지원해주고
    일단 이런 구도가 잡히면 여자는 들인 공이 아까워서 남자가 돈 안써줘도 먼저 못헤어져요
    남자는 아쉬울거 없으니 여자헌신 받으며 만나주고
    자기 실속 잘 차리는 여자들이 드물어요
    남자가 보기에 놓치기 아까운 여자여야 이런 관계가 안됨
    고로 여자는 남자한테 헌신하기보다 자기계발에 매달려야 함

  • 42. 자기
    '21.9.22 10:43 PM (220.73.xxx.78)

    가치는 스스로 정하는건데 남자보다
    월급이 2배나 높은데
    왜 그런 남자 만나요?
    한심하네요

  • 43. 여자손해
    '21.9.22 10:43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섹파,숙소제공,.데이트비 반반..

  • 44. ...
    '21.9.22 10:43 PM (221.140.xxx.39)

    마트갈일 있다고 남자가 들어갔구요 맥주한박스 사겠다 해서 그러라고 했죠. 그러고는 주차장에서 안내리길래 왜 맥주 안내려? 그러니 본인집으로 가져갈꺼라고... 마트에 내가 볼일있어 간게 아니에요 오해생기게 제가 글을 적었군요

  • 45. ㅡㅡㅡ
    '21.9.22 10:43 PM (70.106.xxx.197)

    꽁쎅 꽁밥 다 제공하면
    남자들이 쉽게 봐요.

  • 46.
    '21.9.22 10:43 PM (223.62.xxx.116)

    쫌생이. 앞으로 더할걸요?

  • 47. 걍 버려요
    '21.9.22 10:43 PM (121.165.xxx.112)

    결혼을 했어도 두달만에 그리 변하지 않아요.
    싹수가 노랗구만...

  • 48. 그런데
    '21.9.22 10:44 PM (122.34.xxx.60)

    이런 식으로 연애할 거 같으면 서양 사람들처럼 그냥 동거하는 게 낫습니다. 지금은 연애라기보다, 그냥 개인의 자유와 재산은 지키면서도, 적적할 때는 또 만나서 대접받고 경제적으로 손해도 안 받고 구속받을 일도 없는 최상의 관계인거죠.
    차라리 동거를 하면 경져적 부담을 나누고 가사일도 분담하는데, 원글님처럼 연애하면 주말부부 코스프레이면서 책임은 하나도 안 지는 관계잖아요
    지금 맥주 한 박스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 49. 으응??
    '21.9.22 10:44 PM (1.238.xxx.39)

    커피쿠폰, 쿠팡 간식(이성간 선물이라기엔 좀 뜨아한 품목)
    이사 선물??(집에 방문할 빌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밖에서 영화보고 식사하고 산책하자 하세요.
    솔까 언제냐 차이지 지금 헤어져도 아쉬운것 없는 상태인듯..
    이미 서로 맘이 식음.

  • 50. 아우
    '21.9.22 10:44 P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

    금토일 공짜 숙식제공
    님이 쉬운여자ㅠ

    그냥 이번 남자 쫑내고
    다음 부터는 밖에서 데이트해요

    결혼하고 임신출산 앞으로 집에서 밥해먹고 계속 그럴텐데
    왜 좋은 연애시기에 집에서 그래요
    아깝다!!!!!

  • 51. ㅎㅎ
    '21.9.22 10:45 PM (58.120.xxx.107)

    공짜로 먹고 자면서 데이트 비용도 아끼고 식욕, 성욕도 해결되는데
    맥주도 자기꺼 먹기 아까운 상황

    이 장면에서 원글님의 위치가 안 보이세요?
    그래서 짠순이냐고 물어보는데 다 헤어지라 하는 거에요.

  • 52. 아이고
    '21.9.22 10: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짠순이? 이런거보다
    바보같아 보입니다....22222

  • 53. 그니까
    '21.9.22 10:4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맥주에 필요에 마트에 간건데
    왜 김칫국물 혼자 마시고 남의 맥주에 꽂힌거냐구요
    원글님 이상한 성격이네요

  • 54. ...
    '21.9.22 10:45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갈수록 더 안쓸듯.아쉬운게 없잖수

  • 55. 에구
    '21.9.22 10:49 PM (211.246.xxx.8) - 삭제된댓글

    두달만에 2년 동거한 사람처럼 만나다니...
    너무 쉬운 여자가 되어버렸네요.

  • 56. Smskkak
    '21.9.22 10:51 PM (121.155.xxx.24)

    본인 맥주 사가고 싶었나보네요
    그 남자 님이랑 결혼은 안할것 같네요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죠 뭐

  • 57. ..
    '21.9.22 10:53 PM (125.135.xxx.24)

    밖에서 데이트안해요?
    모텔비도 안들고 돈 굳었네요 주말부부도 아니고 뭐예요

  • 58. ㅡㄷ
    '21.9.22 10:56 PM (211.36.xxx.208)

    같은 여자로서 언니로서 쓴 소리 한번 하죠.

    맥주가 문제가 아니라는 대다수 댓글도
    무시하고 지금 짠순이냐 이거에 꽂힌 원글...
    계속 그리 살겠지만 객관적으로 본인이
    남들 눈에 어찌 보이나 모르겠어요?
    그딴거 상관없이 막가파로 살 거예요?

    가정도 꾸리고 애도 낳고 살 생각이면
    내 애들 보고 바르게 살아라 말할 수 있는
    엄마여야 하지 않겠어요?

    남자 만나고 바로 자고 그것도 자기 집에서...
    모텔비마저 아껴주고 밥값도 아껴주고
    본인 몸은 가치도 없어요?
    그걸 헤픈 여자라고 하죠.

    남자들이 알면 반려자감으로 생각해 줄 줄
    알아요?
    지금 그 남자도 딱 데리고 노는 섹파 정도일뿐
    원글을 존중하고 아끼고 진지하게 생각 안해요.

    정신 차려요!!!
    부모님 아시면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딸더러 그리 살라고 하셨나요?
    부모님 얼굴에 먹칠 하지 말아요.

  • 59.
    '21.9.22 10:57 PM (112.158.xxx.105)

    아 진짜로 여자한테 돈 아끼는 남자 갖다버려요ㅋㅋ
    제발 자연도태 돼버리게요 동물의 세계에선 진작 도태돼버릴 것들이 운줗게 사람으로 태어나 여자도 만나보고 하네

    아끼는 남자도 자기 여자친구한텐 안 아껴요
    명품 갖다바치고 그런 거 말하는 거 아니거든요
    아 진짜 본인 만날 때 티 나게 돈 아끼는 남자들을 대체 왜 만나는지 이해불가
    아 이럼 또 취집이니 꽃뱀이니 입 터는 찐따들이 열폭 댓글 남기려나
    집값이며 돈벌이며 쥐뿔 없이 남편한테만 안 기댔으니 걱정 마시길ㅋㅋ

  • 60. 업소녀
    '21.9.22 10:58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대하는 남자 같네요.

  • 61.
    '21.9.22 10:59 PM (112.158.xxx.105)

    그리고 님은 인터넷도 안해요?
    제발 자취집에서 데이트 하지 말라고 말라고 얘기해도 두달만에 들어앉히시고

  • 62. ..
    '21.9.22 10:59 PM (112.187.xxx.144)

    참 헤프네요
    여자가
    이런말 하기 싫지만 싸게 굴었네요
    만나지 마세요ᆢ
    엄마 같아서 드리는 말이예요
    남자는 돈이랑 맘이 똑같아요

  • 63. ...
    '21.9.22 11:00 PM (110.13.xxx.200)

    남자 집에 들이지 마세요.
    어쩜 차라리 빨리 본색 드러내서 다행인거긴한데..
    어서 정리하세요. 알다시피 글렀어요.

  • 64.
    '21.9.22 11:01 PM (223.39.xxx.249)

    두달만에 들락날락?????
    자초하셨네요.

  • 65. ㅇㅇ
    '21.9.22 11:01 PM (110.70.xxx.64)

    나이 어린 20대도 여자친구 좋은 호텔 펜션 데려가려고 애써요.
    재워줘, 먹여줘, 성욕도 풀어
    완전 개꿀이네요. 원글님은 개호구고요.
    He is not into you.

  • 66. 총각
    '21.9.22 11:02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은 맞는지 확인해요.부남같네요

  • 67. .....
    '21.9.22 11:03 PM (218.150.xxx.102) - 삭제된댓글

    한번 텃다고 계속 터야하는거 아니예요
    아무런 법저 구속력 없으니 이제 밖에서만 만나세요.
    남들처럼

  • 68. ....
    '21.9.22 11:05 PM (218.150.xxx.102)

    한번 텃다고 계속 터야하는거 아니예요
    아무런 법적 구속력 없으니 이제 밖에서만 만나세요.
    남들처럼

  • 69. 그런데
    '21.9.22 11:1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사랑 고백은 하던가요? 청혼은 받으셨어요? 그 남자의 친구들은 만난 적 있어요?

    사랑이란 건, 자신이 가장 아끼는 거, 가장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거잖아요
    같이 고궁도 거닐고 등산 가서 서로 손도 잡아주고 바다갓 가서 나 잡아봐로 하시고 뮤지컬로 보러ㅇ가고 그림도 같아 감상하세요
    꽃단장 하고 좋은 부페 가서 여러 가지 먹어보고요.
    집에서 데이트하지 마세요. 왜 결혼한 지 이십 년 돠 부부도 마트 가서 자기 마실맥주만 사고 그러지 않습니다

  • 70. 답정녀
    '21.9.22 11:16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지금 짠순이인게 문제예요?
    그런 취급을 받는 이유를 알겠네요.
    두달만에 집안으로 남자들이는
    수준이라나

  • 71. 아뇨
    '21.9.22 11:19 PM (49.143.xxx.86) - 삭제된댓글

    짠순이 아니구요.
    집도 오픈할 수 있죠.
    연애 초기에 집 드나든다고 집에서만 놀려고 하거나 추접하게 굴지 않는 남자도 있어요.
    완벽한 남자도 없고, 걔 버린다고 바로 새 남자가 생기는 것도 아니니
    앞으론 밖에서 만나요.
    글구 남자보다 돈 많은 티 내지 말고 부모님 드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나가는 게 많다고 슬쩍 흘리세요.

  • 72. ...
    '21.9.22 11:23 PM (118.235.xxx.172)

    님 이사할때 남친이 도운게 화근이네요
    지금 맥주가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그 남자 떼어내기 힘들듯

  • 73. 법정스님
    '21.9.22 11:27 PM (218.238.xxx.34)

    말씀중에
    인연으로 피해를 보는것은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남녀 사이 떠나서 모두 가능한 말씀인듯요.

  • 74. ..
    '21.9.22 11:29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피차 ㅅㅅ 파트너 얻은거 아니예요?
    그깟 맥주가 뭔 ~
    원하는거 주고가는걸로 만족해야지
    안그래요?

  • 75.
    '21.9.22 11:29 PM (115.21.xxx.48)

    님이 쉽게 보인거죠
    집을 저렇게 공개하고
    이젠 긴장감을 못 느끼고 쉽게 보는거죠

  • 76. ㅈㅁㅅㅇㄴ
    '21.9.22 11:31 PM (218.39.xxx.62)

    사귀는 건 사귀는 거지
    사랑하는 게 아닌데요.

  • 77. 이후가 더..
    '21.9.22 11:33 PM (118.216.xxx.87)

    댓글들이... 빠른 손절이 답이다..
    그런데
    손절이 쉽지 않을꺼 같아요.
    내집처럼 들락거리고 부부처럼 지냈는데
    그깟 맥주로 이별을 하자면 어~ 그래.. 헤어져~
    할까요.
    본심을 꺼내보셔야 할 듯.. 그리고 판단 고쳐쓸건지
    손절할껀지.
    이제부터 모든걸 터치페이로 경계를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

  • 78. 신비감
    '21.9.22 11:38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없네요...

  • 79. 내딸같으면
    '21.9.22 11:43 PM (122.35.xxx.109)

    등짝스매싱 날아갔네요
    잡은고기한테 누가 돈을 쓰나요
    지금부터라도 처신 똑바로 하세요

  • 80.
    '21.9.22 11:45 PM (117.111.xxx.65)

    자업자득 아닌가요?

  • 81. ㅡㅡ
    '21.9.22 11:52 PM (121.151.xxx.152)

    두달사귀었다는데 벌써 권태감이 보여요

  • 82. ..
    '21.9.23 12:02 AM (124.53.xxx.159)

    주말부부 같네요.
    그남자 님과 결혼할 의향은 있는거죠.
    물론 결혼이 대수는 아니지만 그정도면 남자가 어떤 마음인지는 알아야 ..
    사귄지 두달인데 그런 사이라면 둘이 똑같은거 같긴해요.

  • 83. ..
    '21.9.23 12:15 AM (223.39.xxx.158)

    꼭 이렇게 살아야겠니?

  • 84. 내친구라면
    '21.9.23 12:22 AM (223.38.xxx.35)

    아고 정신차려라 이것아

  • 85.
    '21.9.23 12:27 AM (121.165.xxx.96)

    이제흥미없는거죠 한달만에 집이고 다오픈 밥해먹이고 주말부부처럼 어휴 매력없어요 그러니 돈쓰는것도 아까운거죠

  • 86. 정신차리라고
    '21.9.23 12:44 AM (61.254.xxx.115)

    등짝 때려주고 싶네요 맥주도 사주기 아까운 그런여자 되었네요..
    너무 쉬웠나봐요 무슨 주말부부나 다름없는데 니맥주 내맥주라니
    돈 참 아깝나봐요 무상연애 누구 생각나네요......

  • 87. 정신차리라고
    '21.9.23 12:46 AM (61.254.xxx.115)

    모텔비를 남자가 내게 할지언정 집에서 먹고자고 됭굴고는 아니에요 헤어질때 집에와서 데오트폭력 데이트살인 나는거 모르세요?
    안전이별 잘하세요 좋을때야 누군들 그런생각 들겠냐마는....

  • 88. ㅜㅜ
    '21.9.23 12:53 AM (112.156.xxx.235)

    돈아끼는거 보이면

    싹잘라요

    진심이에요

    두달이먼 퍼줘도 모자를판에

  • 89. ....
    '21.9.23 1:06 AM (182.209.xxx.11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지금 어떤 말 듣고 싶어서 올린건가요?

  • 90. ....
    '21.9.23 1:10 AM (182.209.xxx.118)

    세상에..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나요? 결혼 적령기라 결혼 생각하고 2달만에 금요일밤부터 일요일 밤까지 지내다 가나요?

  • 91. 마인드남달라
    '21.9.23 1:19 AM (106.101.xxx.122)

    결혼 노, 아이 노.
    이런 관점이라면 내 집이 러브하우스 될 수 있어요.
    ㅅㅅㅍㅌㄴ는 여자도 선택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여자 상은 아니지만.
    그런데, 당신이 일반적인 여자 상이라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 집니다.
    선택은 당신 몫인데, 어떤 선택인지 궁금은. 하네요.
    마인드 자체가 참 남다릅니다.

  • 92. 아줌마
    '21.9.23 1:2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무상연애하다가...나중에 홧병 생겨요.
    이런놈과는 결혼해 살아도 속썩일듯합니다

  • 93. 남자는
    '21.9.23 1:22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사랑하면 지갑을 연다는데
    모텔비 제로, 식비 제로, 데이트비도 조만간 제로가 될텐데(집 오픈하면 당연 수순이죠)
    남자가 쓰는게 없네요.
    스스로가 대접받는 연인이 아닌 가성비 여친쯤인건 아시죠?

  • 94. 여기
    '21.9.23 1:26 AM (223.39.xxx.83)

    신규 가입 안받은지 오래라 나이도 꽤 될터인데...

  • 95.
    '21.9.23 1:37 AM (116.32.xxx.237)

    잡은 물고기네요

  • 96. ..
    '21.9.23 1:47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집 오픈한다해도 모든 남자가 저러진 않아요.
    원글님 생각처럼 맥주 두 박스 사서 한 박스 주거나
    본인이 재료 사와서 요리를 해주거나
    배달음식 시켜서 본인이 결제한다거나
    집에 필요한 물건 알아서 사온다던가 하죠.
    이 남자는 그럴 사람이 아닌 게 확실하네요.
    시간 끌면 홧병만 생기니 빨리 이별하시길..

    집까지 아는 데다가 그동안 하는 거 보니
    자존심 상하게 해서 헤어지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이핑계 저핑계 만들어 안전이별 성공하세요

    인간에 대해 몰랐던 거 이렇게 배워가는 거죠 뭐

  • 97. 리슨
    '21.9.23 1:54 AM (122.46.xxx.30)

    멍청한데다 헤프기까지..

  • 98.
    '21.9.23 2:17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잘 쓴다고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돈을 아끼며 만나는 여자는 어장용.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아끼는 남자는 없어요.

  • 99. ㅡㅡ
    '21.9.23 2:41 AM (211.36.xxx.208)

    여자 망신...

  • 100. . .
    '21.9.23 2:44 AM (58.232.xxx.148)

    왜 그러셨어요?
    두달밖에 안된 사인데 어떻게 여자집에서 먹고 자고 퍼질러요?
    그 남자랑 헤어져도 앞으로 연애 이렇게 하는거 아니예요
    이런 여자 또 없습니다

  • 101. 두달밖에안되서
    '21.9.23 2:51 AM (211.227.xxx.165)

    벌써 부부같이 ᆢ ㅠㅠ
    정에 굶주렸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 102. 어휴
    '21.9.23 3:43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억울하면 원글님네 집으로 들이지말고
    남자집에서 만나던가요..
    지 팔자 지가 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103. ///
    '21.9.23 5:04 AM (222.236.xxx.104)

    솔직히 원글님을 사랑하는건 같지는 않아요..ㅠㅠㅠ

  • 104. ......
    '21.9.23 5:39 AM (122.37.xxx.166)

    남자 만나고 바로 자고 그것도 자기 집에서...
    모텔비마저 아껴주고 밥값도 아껴주고
    본인 몸은 가치도 없어요?
    그걸 헤픈 여자라고 하죠.

    남자들이 알면 반려자감으로 생각해 줄 줄
    알아요?
    지금 그 남자도 딱 데리고 노는 섹파 정도일뿐
    원글을 존중하고 아끼고 진지하게 생각 안해요.

    정신 차려요!!!
    부모님 아시면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딸더러 그리 살라고 하셨나요?
    부모님 얼굴에 먹칠 하지 말아요.

    222222

    상대가 아껴줄 필요를 못느끼게 해버리셨네요.

  • 105. 집공개는 노노!
    '21.9.23 6:40 AM (175.213.xxx.18)

    맥주 가지고 야비하게 굴었네요
    가르치시던지 아니면 헤어지든지…

  • 106. ...
    '21.9.23 6:51 AM (211.108.xxx.12)

    남자 만나고 바로 자고 그것도 자기 집에서...
    모텔비마저 아껴주고 밥값도 아껴주고
    본인 몸은 가치도 없어요?
    그걸 헤픈 여자라고 하죠.
    => 이런 걸 조언이라고 하려면 입 좀 닫고 삽시다.
    헤픈여자?
    반문하고 싶군요.
    그런 걸로 내 몸의 가치를 메기다니 당신은 윤락녀인가요?
    결혼이 합법적인 매춘이라더니 그런 결혼 하셨나봐요.
    비싸게 팔아먹은 거라면 축하드리기는 할게요.
    그런데 그렇게 종속변수로 사니까 맨날 누가 나보다 비싸게 팔렸나 비교질이나 하고 팔린 값 유지하려고 아둥바둥 하는 거죠.
    그렇게 껍데기 인생으로 사는 걸 무슨 조언이라고..
    오히려 잘된 거죠.
    저 영양가 없는 조언대로 했다면 몰랐을 모습이잖아요.
    결혼한 뒤에 알게 되면 얼마나 골 아팠겠어요.
    지 입만 입이고 생활비도 잘 버는 부인에게 미루고.. 그런 놈 걸려서 이혼도 안해주면 미치는 거예요.
    단편적인 글로 헤어져라, 마라 조언 드리기는 참 어려워요.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원글님 뿐이니까..
    다만 칼자루는 항상 내가 쥐고 있으시면 돼요.
    고쳐서 쓰실지, 과감히 버리실지..
    비욘세 뮤직 비디오 보면서 기분 전환 하시길요.
    https://m.youtube.com/watch?v=2EwViQxSJJQ

  • 107. ....
    '21.9.23 6:51 AM (39.7.xxx.7)

    한달 만난 남자한테
    집 오픈 할 수 있다는 댓글 보이네요
    머리 나쁘고 헤픈거죠
    어떤 놈인지도 잘 모르는데
    아무 남자나 집에 들이나요

  • 108. ...
    '21.9.23 7:19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한 달 만에 결혼하는 사람은 헤픈 거예요?ㅎㅎㅎ
    아예 차도르 쓰고 살던가..
    결혼전까지 관계 갖지 않는 사람이 고려한 거 아니 듯 한 달만 내집 오픈하는게 헤픈 것도 아니죠.
    아무려면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만큼 머리 나쁘고 몰상식할까요?

  • 109. ...
    '21.9.23 7:19 AM (211.108.xxx.12)

    그럼 한 달 만에 결혼하는 사람은 헤픈 거예요?ㅎㅎㅎ
    아예 차도르 쓰고 살던가..
    결혼전까지 관계 갖지 않는 사람이 고리타분한 거 아니듯 한 달만 내집 오픈하는게 헤픈 것도 아니죠.
    아무려면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는 사람만큼 머리 나쁘고 몰상식할까요?

  • 110. ㅁㅁㅁ
    '21.9.23 7:30 AM (39.7.xxx.7)

    얼마나 한 두달 만난 남자들 허구언날 집에 들이고 살았으면
    발작을 하네요
    멍청하고 헤픈 거 맞음

  • 111. 한달만에
    '21.9.23 7:30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결혼은 양가 다 아는 선자리나 가능하죠.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 112. ...
    '21.9.23 7:58 AM (211.108.xxx.12)

    양가 다 아는 선자리?
    매매혼인가요?
    아님 스펙만 맞으면 되는 짝짓기?
    그게 더 추접한 거란 게 자각이 안돼요?
    삶의 주체성이란 게 뭔지 감도 못 잡겠어요?
    한 번뿐인 삶이에요.
    진짜 헤픈 건 줏대 없는 삻이에요.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이라는 싯구절을 한 번이라도 되새겨 보시길..

  • 113. ...
    '21.9.23 8:01 AM (211.108.xxx.12)

    얼마나 한 두달 만난 남자들 허구언날 집에 들이고 살았으면
    발작을 하네요
    =>생각하는 바운더리가 딱 그 수준일줄 알았어요.ㅎㅎㅎ
    뇌도 헤프게 쓰는 거 싫어서 소중히 보관만 하시나?
    이런 저질 댓글 쓰기 전에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 어떨까요?

  • 114. 송이
    '21.9.23 8:09 AM (220.79.xxx.107)

    먹고까지는 이해되는데 자고가요?
    사태의심각성으로모르시네,,
    먹여줘 재워줘,,
    그냥손잡고 잠만자나,,,,


    차바려요
    님의 귀함을 모르게 님이 처신한 책임이커요
    새로운남자 다시만고 집에 들이지말아요

    남자들은 마음가면 돈쓰는것도 따라갑니다
    딱 거기까지만 이니까 잘라내요

  • 115. 시가 고생하네
    '21.9.23 8:12 AM (121.190.xxx.146)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 이라는 시구가 허들 낮은 사람들 쉴드치자고 쓰여진 시구가 아닐텐데...시가 참 고생을 하네요.

    원글님 그 남자는 영 글러먹었구요, 원글님도 허들을 좀 높일 필요가 있어요.
    다음 연얘땐 좀 더 신중하게 구세요. 아줌마들끼리도 집에 들락날락 하면 의상해요.

  • 116. ...
    '21.9.23 8:12 AM (4.16.xxx.202) - 삭제된댓글

    조상이 도왔다고 밖에. 두달만에 아셨으면 아직 크게 물린거 아니에요. 질문 같은거 하지 말구 우리 빨리 손절해요 ^^.

  • 117. ㅁㅁ
    '21.9.23 8:19 AM (115.142.xxx.82)

    헤어지기 싫고 너무 좋으면 주말 같이 보낼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 걸로 뭐라고 하는 건..
    어차피 결혼하면 맨날 보는 걸요
    이렇게 미리 알아보지 않았으면 저런 모습은 결혼 후에나 확인할 수 있는 거잖아요
    몸을 막 쓴다니 꽁x이라니 님들이 더 저렴하고 수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말씀이 너무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결혼 전에 서로 내숭떨다 결혼해놓고 결혼 후에 잘못 골랐다고 욕이나 하는 분들보단 낫다고 생각하네요

  • 118. 끄으
    '21.9.23 8:24 AM (118.235.xxx.92)

    사귀는 사이에 두달도 안되었는데 쿠팡이 뭔가요 직장인 아닌가요

  • 119. 비욘세
    '21.9.23 8: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비욘세 뮤비 댓글은 ㅎㅎㅎ

    집은 오픈 할 수있죠.
    두달 아니라 한달이라도.

    근데 자고가는건 아니죠.
    밤되면 집으로 보내야죠.
    더 나쁜건 뭐냐면
    주말 내내 집생활 오래된 부부같은 생활 그게 문제죠.
    주말되면 뭐 오페라도 보고 멀리 트래킹도 가고
    여행도 가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예요??
    섹스야 틈틈이 하는 거지 왜 집에서 퍼질러져 있으면서
    마트나 같이 가고 그런 연애를 해요?

  • 120. ...
    '21.9.23 8:28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시가 고생하는 게 아니라 님 머리가 고생하는 거죠.
    자기 삶의 주체성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 인생의 주체성을 존중해주죠.
    함부로 남의 인생에 딱지 붙이지 않아요.
    남의 잣대로 사는 사람은 내 인생도 그렇고 그러니 남의 인생 입 대는 건 얼마나 쉽겠어요.
    허들이 높든 낮든 그건 각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내 인생 취집으로 비싸게 팔아 먹을 생각 아니면 어느 쪽이든 일장일단이 있죠.
    비욘세 뮤직비디오 그냥 올린 거 같아요?
    그게 대세예요.
    내 능력으로 살 작정이면 내 인생의 갑은 항상 나라는 거..
    누가 더 시집 잘 가고, 남편 바람필까봐 불륜이라면 쌍심지 키며 사는 분들은 알 수 없는 세상이 있답니다.

  • 121. ...
    '21.9.23 8:30 AM (211.108.xxx.12)

    시가 고생하는 게 아니라 님 머리가 고생하는 거죠.
    자기 삶의 주체성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 인생의 주체성을 존중해주죠.
    함부로 남의 인생에 딱지 붙이지 않아요.
    남의 잣대로 사는 사람은 내 인생도 그렇고 그러니 남의 인생 입 대는 건 얼마나 쉽겠어요.
    허들이 높든 낮든 그건 각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내 인생 취집으로 비싸게 팔아 먹을 생각 아니면 어느 쪽이든 일장일단이 있죠.
    비욘세 뮤직비디오 그냥 올린 거 같아요?
    그게 대세예요.
    굳이 비욘세만큼 부자 아니더라도 내 능력으로 살 작정이면 내 인생의 갑은 항상 나라는 거..
    누가 더 시집 잘 가고, 남편 바람필까봐 불륜이라면 쌍심지 키며 사는 분들은 알 수 없는 세상이 있답니다.

  • 122. 맥주가
    '21.9.23 8:33 AM (122.37.xxx.131)

    문제가 아니라 남자를 쉽게들였으니
    그 남자는 이 집에나민 왔겠나??? 그런 생각합니다.

    남녀관계는 평생 남자 맘이 좀 절절해야 관계에 긴장이 있고 서로 설레고 그런거에요.

    지금 님이 헤어지자고 하면 그 사람은 룰루랄라 새여자 만나자 그럴거에요.

  • 123. 근데
    '21.9.23 8:37 AM (1.227.xxx.55)

    같이 있을 때 많이 행복한가보죠.
    원글님이 수입이 훨씬 더 좋은데 좀더 쓰면 어때요.

  • 124. 나야나
    '21.9.23 8:40 AM (106.101.xxx.164)

    아이구 영감 같아요 이젠 집에 들이지 마세요 결혼하면 장난 아닐듯이요

  • 125. 저도
    '21.9.23 8:41 AM (210.95.xxx.56)

    50대고 20대 딸있어서 요즘 애들 연애 알아요
    코시국이라 데이트 길게 못하고 헤어져야 하고
    취업도 힘든 시기라 데이트비용 아끼려 집에서 음식해먹으며 사귈수 있지만 사귄지 얼마 안된 한창 설레고 기쁠 시기에 주말마다 먹고 자고 가는건 유감이네요. 맥주 한박스 여친집에 놓고 갈 마음이 없다는게 그 남자를 집에 들인 원글님 탓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남자와 그런 연애 하지마요.

  • 126. 이재명이
    '21.9.23 8:41 AM (106.102.xxx.243)

    그래서 부선궁이 아직도 얘기하잖아요 ㅎ
    짠돌이는
    빨리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127. .....
    '21.9.23 8:44 AM (110.70.xxx.172)

    주체성이랑 뭔 상관이야ㅋㅋ
    한 달만에 숙식 반동거형식 연애의 결말 너무 뻔하니까
    좀 현명하게 굴라는건데
    도통 멍청해서 못 알아듣는 뇌가 불쌍
    비욘세 뮤비 링크 거는 거 웃겨 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 128. song
    '21.9.23 8:45 AM (175.203.xxx.198)

    이제 집에 들이지 마세요 남자가 님을 넘 쉽게 봤어요 남자도 이제
    아쉬운게 없는거죠 여자집에서 공짜 데이트 하고 잠자리에 넘 편하게 지냈네요 굳이 님한테 공들이지 않는거죠 남자 엄청 찌질하네

  • 129. ㅇㅇ
    '21.9.23 8:46 AM (110.70.xxx.248)

    자기 인생의 주인, 운명의 주인이 자기인데
    남이 한 마디 하면 다 걸려 넘어져서
    발작하면서 게시판을 못 떠나는게 젤 웃긴 파트

  • 130. ...
    '21.9.23 8:50 AM (112.220.xxx.98)

    두달이면
    아직 서로 막 설레고
    손만잡아도 찌릿찌릿하고
    여행계획잡으며 그날만을 손꼽아기다리며
    하늘을 날고 있을때인데
    벌써 집데이트라니...
    두말만에 집공개에서 이미 끝났음
    이번 연애는 실패구요
    다음엔 그러지말길
    제발 ㅡ,.ㅡ

  • 131. ...
    '21.9.23 9:11 AM (211.108.xxx.12)

    논박이 오고 가는 걸 발작으로 보는 분이면.. 하긴 82 보면 정규교육을 마친 분들인가 싶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비싼 논술학원 보내느라 살림 축내지 말고 아무말대잔치만 줄여도 애들 수준이 훨씬 나아질 거예요.
    만시간의 법칙 아시죠?
    전문가가 되려면 만 시간이 필요하다던데 말과 글은 일상에서 체득하는 부분이 참 크죠.

  • 132. ㅋㅋㅋ
    '21.9.23 9:27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논박 뜻을 모르는 거 보니 멍청한 게 확실
    지가 쓴 글이 논박이 오고 간 거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토론하는 걸 본 적이 없다는 건데
    대학다운 대학 근처도 못 가본 분인가봐요
    정규 교육은 본인이 제대로 못 마친 게 아닐지

  • 133. .....
    '21.9.23 9:44 AM (39.7.xxx.84)

    본인 쓴 글이 논박이 오고간 걸로 보이는 수준이면
    정규교육 다시 받으셔야겠어요
    대학 근처에도 못 가봤나 싶은 분이네요

  • 134. ...
    '21.9.23 9:52 AM (175.223.xxx.42)

    반박이 아닌 부분을 지적해보세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새겨 듣겠습니다.

  • 135. 이제부터가
    '21.9.23 10:09 AM (219.240.xxx.34)

    중요하죠
    이남자 내가 잘못 본 건지, 아님 제대로 본 건지 하는말에 홀라당 넘어가지말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건지, 행동을 보세요
    그남자 힘쓰고 도와준건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도와줄 수 있는 잔잔한 거지요...
    나를 사랑해서 해준건 아니라고봐요
    오늘부터 집엔 들이지 말고 밖에서 제대로 된 데이트를 몇번 해 보면서 앞으로계속 만날 수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난주와 별반 다른게 없슴 서서히 연락텀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정리 해야되는거죠...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있어야지 일방적인 관곈 결혼해도 사네마네 징징징~되는겁니다...

  • 136. 님이 섹스에
    '21.9.23 10:13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환장해가지고 자기집 바로 오픈하고 그남자 끌어들인 각이 딱 나오잖음 누구탓을 하나 그니 피임이나 철저히 하고 섹스나 즐기면 될껄

    아니 님 스스로가 글케 만들어 놓고는 여자집에 금에 가 섹스와 밥,술 오부지게 하면 벌써 지돈 굳는게 보이니 얼마나 남자 입장에서 편하고 쏠쏠하겠나 이걸 여자가 알아서 만들어주니 글서 자취하는 여자 찾는거임 남자들이

    만난지 꼴랑 2달이구만 여자가 지집을 바로 오픈해버리네? 섹스나 편하게 하자 님이 열어논거잖음 반박을 어디서 하나

    솔까 2달이면 한창 설레고 손잡고 서울안 구경할곳 많자나요 이 좋은 청춘시기에 호텔 스카이라운지서 맘먹고 한번씩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이때나 하지 언제하나 하다못해 남한산성 코스로 둘이 가 닭죽도 맛있게 먹고 얼마나 좋나 이런 좋은 누릴것들이 님 스스로가 놓치고 있는거

  • 137. 이제부터
    '21.9.23 10:15 AM (219.240.xxx.34)

    살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 만날 수 있어요
    속상 할 필요까진없죠
    더 좋은사람 만났을때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겨진거면 된 겁니다

  • 138. ..
    '21.9.23 10:15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돈이 정말 없는 학생때도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는 최선을 다하더이다. 용돈을 아껴서 케이크 사 주고, 나름대로 밥 사 주고... 반면 소개팅한지 얼마 안돼 황급히 사귀자고 하더니 사귄 직후부터 싹 돌변해서 싸구려 밥집에 돈 전혀 안드는 데이트코스만 돌면서 친구랑 만날때보다도 더 돈아끼는 모습 보고 정뚝떨 해서 한달도 안돼차버린 적도 있어요.
    님은 그 남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상대가 아닌 거에요. 차버리는 게 좋은 선택.

  • 139. ...
    '21.9.23 10:16 AM (152.99.xxx.167)

    211.108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호구인가봐요.
    발작하는 댓글좀봐..

    호구짓을 자발적으로 하면 주체적인 삶인가?
    동성친구끼리 저런다고 바꿔놓고 생각해봐도 완전 호구 빙신인데
    남녀사이라면 말 다했죠

  • 140.
    '21.9.23 10:26 AM (117.111.xxx.85)

    .맥주 한박스 여친집에 놓고 갈 마음이 없다는게 그 남자를 집에 들인 원글님 탓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남자와 그런 연애 하지마요. 22222

  • 141. 82오시오
    '21.9.23 10:55 AM (125.136.xxx.127)

    끊으세요.
    진짜 아닙니다.

  • 142. ph
    '21.9.23 11:07 AM (175.112.xxx.149)

    님도 그 남자 그저 가끔 s××도 하는
    기분풀이용 남사친 정도로 대하는구만요 뭘..

    남자를 진짜 사랑하고 존경하면
    만난지 한달만에 내 볼 꼴 못볼 꼴 다 오픈하지 않고
    애면글면 여자로서 최상의 매력과 신비를 보여주려 하는 게
    본능인데ᆢ

    저 풍경은 뭐 거의 결혼 14년차 부부의 모습인데요

    사귀는 게 아니라 서로의 외로움 나누고 수다 떨고 하는
    찰나의 가볍디 가벼운 인연일 뿐ᆢ

  • 143. ??
    '21.9.23 11:0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자보다 님 수입이 훨씬 좋은거 ..남자도 안다면서요?

    조금도 아니고 훨씬 수입이 좋은데
    뭐하러 집에서 먹으려고 산 맥주 두고 오겠어요?

    남자의경우 아무 문제삼지 않을일인데
    여자보다 수입이 적은 남자라서 문제가 되는거네요.

  • 144. ㅇㅇ
    '21.9.23 11:14 AM (211.206.xxx.52)

    너무 편하게 해주셨네요
    밖에서만 보자고 하세요

  • 145. 아직은
    '21.9.23 11:15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못 헤어지실것 같은데

    원글처럼 남자 사귈때 계산 안하고
    헌신하는줄 모르고 헌신 하는분들 알아요

    제 기준 착한 여자인데 남자들은 속으로 우습게 여겨요 남자맘 여자맘 이렇게 달라요

    원글님 연예 패턴은 바꾸기 힘드시더라도 데이트는 밖에서 하시고 각자 집으로 헤어지는것 권해요

  • 146.
    '21.9.23 11:18 AM (210.222.xxx.103)

    남자들은 시간지나면 진짜 운명이 아닌이상 이런생각합니다. .'나 말고 다른 애들하고도 이렇게 연애했겠지' 소중하지가 않죠. 사람심리가 그래요.
    저 위에 껍데기 찾고 삶의 주체성 싯구절 어쩌구 늘어놓는 사람들아 포장도 적당히 해요.
    매번 반동거 연애를 하는 거 하고 산책 영화관 도서관 연극관람등 하는 데이트하는 거 하고 어떤 연애가 더 나은지 길 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요.

  • 147. 개똥생각
    '21.9.23 11:35 AM (175.121.xxx.73)

    짠돌이라기도 아까워요
    그남자는 놀고 먹고 즐길것이 완벽하게 있는데 따로 돈 쓸 필요가 있나요
    그런가보다..하는거고 나머지는 원글님이 알아서 하겠지요
    다만 원글님은 이남자의 쪼잔한모습에 당황스러워서
    대나무숲에다 ㅅ리한번 내본거 같아요

  • 148. 답답
    '21.9.23 11:54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자기 팔자 자기가 꼬면서
    남탓 하는 거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네요
    누굴 탓해요
    만난지 두달만에 주말을 집에서 죽치고 논다니
    너무너무 깨네요

  • 149. 요샌
    '21.9.23 12:00 PM (211.218.xxx.114)

    요새연애는 만나면 바로 자고
    그러나요
    집오픈은 왜함??

  • 150. 자취하는미혼들
    '21.9.23 12:08 PM (116.39.xxx.162)

    집 오픈 좀 하지마여~
    일베하는 놈이라도 잘 못 만나면
    사진 찍고 인터넷에 올릴텐데...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짤린놈 처럼.

  • 151. 숙박비
    '21.9.23 12:34 PM (223.38.xxx.226)

    밥값 주던가요?최고의 선물,외식수준이요?

  • 152. 솔직히
    '21.9.23 12:47 PM (125.186.xxx.54)

    사귀기 전 선물도 너무 초라함..ㅜㅜ
    어디가서 얘기하지 마요
    뭔가 너무 애정에 굶주린 느낌이…

  • 153.
    '21.9.23 12:4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숙박비 밥값 밥으면
    그게 여친인가 업소녀지..

  • 154. .
    '21.9.23 12:53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먹어 밀땅도 귀찮고 그냥 맘가는대로 직진했더니 별로더라고요.
    상대 인성이 중요

  • 155. 업소녀가 승자
    '21.9.23 1:0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구만 님과 비교하면 글찮아요 업소녀 잠자리 1회당 20~30만원이라고 하면 주2회씩 월8회를 한다치면 최하160만원을 써야 섹을 할수가 있구만 그남자가
    님과는 님집에서 섹스며 밥이며 할거 다하니 무상연애구만ㅋㅋ 죄명이도 무상불륜을 해대더만 어째 비슷 이런 남자들이 좋겠네 무상연애 무상불륜녀들이 항상 있으니 죽이 맞나보아요

    뭐 선물이랍시고 커피쿠폰에 쿠팡 간식에 이걸 선물이라고 하는 님도 차암ㅉ 남자가 님이나 같은 종이라서 그래 붙는거에요

  • 156. 돈계산만
    '21.9.23 1:03 PM (125.184.xxx.67)

    하는 사람은 배우자 역시 돈을 모으고 벌기 위한 도구로만 대할 가능성 높아요.
    헤어지심이...

  • 157. .
    '21.9.23 1:07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맥주야 자기 가져가려고 산건데 무슨 문제.
    집 개방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돈 아끼고 배려없는 태도가 에러. 인성이 별로인 남자.

  • 158. 아이고
    '21.9.23 1:08 PM (211.248.xxx.147)

    이번연애는 빨리 정리하시죠. 남자입장에서 손해볼게 없는 장사죠. 님이 너무 빨리 오픈하셧네요. 쉬운여자 되신거예요. 왜 구지?

  • 159. 정리 못하지
    '21.9.23 1:3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정리 바로 할 여자였음 그런 무상연애도 안하죠 애초

    남자 무상연애가 이게 껄쩍지근하지 둘이 섹스는 좋을거자나요 섹스때문이라도 정리 못하죠 공짜로 여자집서 섹스며 밥이며 다 해소할거 한 남자가 미련없이 도망을 가도 가지 여자는 남잘 못 쳐내죠

  • 160. ....
    '21.9.23 1:37 PM (221.161.xxx.3)

    금토일?
    친한친구도 금토일 붙어있으면 정떨어지는데...
    무슨 주말 부부도 아니고

  • 161. ..
    '21.9.23 1:5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돈 받는다고 업소녀가 승자는 아니죠.
    애인과의 섹스는 배려도 있고 여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한다면,
    업소녀는 남자의 쾌락을 위한 다소 폭력적인 배설이고 남자의 만족이 우선이죠.
    찌질녀들 열폭과 악담 굉장하네요.

  • 162. ㅎㅎ
    '21.9.23 3:23 PM (223.62.xxx.201)

    여기분들 이슬아작가 라이프스타일 보면
    거품 물듯.ㅋㅋㅋ

    하긴 이 원글이랑 다르게
    이슬아작가는 총명하고 영민하고
    글도 넘 잘쓰는 능력자니까
    저런놈은 애초에 만나지도 않겠지만.

  • 163. 헐~
    '21.9.23 3:28 PM (112.161.xxx.166) - 삭제된댓글

    저 결혼전에 남자 좀 만나봤는데요.
    집에 들인 남자는 지금 남편 딱 1인
    생일이라고 초대해서 생일상 차려준거 한번.
    이 사람이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서,
    제대로 생일상을 받아본적이 없다 그래서,
    불쌍해서 잡채에 미역국 차려준게 다네요.
    겨우 그거 가지고도 지금까지 칭찬 받고 살아요.^^;
    저도 남편 연봉 3배쯤이었지만,
    데이트 비용 당연히 반반 이거나,남편이 좀 더 쓰고요.
    여행이나 뭐나 자기가 아쉬운건 100프로 기쁘게 쓰더구만...
    결혼은 생활이라,돈가지고 쪼잔해지기 쉬운데,
    딱 싹이 보이는데,
    내치세욧!

  • 164.
    '21.9.23 3:33 PM (219.240.xxx.24)

    남자 집에 들일때는
    그 남자가 사준집에
    월급봉투 나에게 줄 때 라고
    명심하세요.

  • 165. 아나 진짜
    '21.9.23 3:48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댓글 이렇게 산으로 갈 줄 알았어요.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여기 분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뭔지
    연애에 대한 조언 다른 사이트나 친구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코로나 시국에 어디가서 데이트를 한다고.. 만나자 마자 집을 오픈하든 말든 뭔상관.

    저 에피소드만 보면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 집에서 데이트하면서 아무것도 돈을 안쓰면 당연히 짜증나는데,
    맥주야 뭐 자기 먹으려고 살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원글님 집에 맥주가 충분한걸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모른다면 집에 맥주있냐고 물어보고 같이 사고요.)

  • 166. 어휴
    '21.9.23 4:03 PM (211.178.xxx.140)

    헤프다는 표현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원글님이 쉽고 만만하게 행동하신건 맞아요.
    남자들도 약아 빠지고 이기심 많아서
    누울 자리 있으면 금방 알거든요.
    더 도도하게(?), 아니 본인 가치를 귀하게 여기시고
    남자도 그렇게 원글님을 대하도록 하시면 좋았을거에요.
    뭐 어차피 늦은거같고요, 그 남자는 별루네요.
    남자들 마음 줄때 제일 쉬운게 지갑 여는거거든요.
    소소한거에서도 원글님께 야박하게 굴며
    지갑도 안여는데 좋은 남자 아니에요

  • 167. //
    '21.9.23 4:15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 집에 들일때는
    그 남자가 사준집에
    월급봉투 나에게 줄 때 라고
    명심하세요.
    ----------
    너무 할모니같은 발언.. 요즘 대부분 수입 각자 관리하지않나??
    그리고 성이란게 여자가 남자한테 제공하는건가요? 같이 하는거 아닌가?
    너무 주도권을 남자한테 맡기는 발언들이 많네요ㅎ
    다만 이 케이스는 남자가 너무 여자한테 인색한 경우라 헤어짐을 추천하지만ㅎ

  • 168.
    '21.9.23 4:37 PM (210.222.xxx.103)

    저 위에 남자분 껴들은 거 같은데 뭐 연애할때 여자가 숙박비 식사비 내는 거 아깝게 생각하고 그런 비용내는 걸 남자한테 바라면 업소녀랑 다를게 없다구요?
    그럼 본문에 나오는 원글이 남자친구는 창놈근성 가진 거 맞죠? 그렇잖아요. 매번 여자가 숙박비 식사비 대주는데 남자는 몸대주고 얻어먹기만 하는데?

    그놈의 창녀랑 비교질 안나오나했다. 한국놈들같이 여친이랑 창녀 가성비 비교하는 것들도 없을거다. 남자들이 그러니 퍼주기만 하면 이용 당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라는 댓글에 구닥다리 나이든 여자들 생각이란 타령은ㅉㅉ
    페미들이 처음에는 주체적 여성 어쩌구 하면서 이쁜것들도 반반데이트 하라고 여자들 욕하고 했는데 지금은 안그러던데요. 그렇게 해줬더니 남자들이 여자들 이용만 하니까.(천원짜리 콘돔도 더치하자는 말도 나오더라)

    요새 대나무숲 보니까 어린애들 데이트통장 만들었다가 남자가 돈 들고 튀거나 돈 몇백원 칼더치 안했다고 남자친구한테 비난 듣고 가관이더이다.

    주체적 삶? 웃기시네. 주체적 삶 살려다가 구남친한테 스토킹 당하고 얻어터지는 일 겪겠네.

  • 169. ...
    '21.9.23 4:42 PM (211.108.xxx.12)

    152.99는 주체적 삶이 뭔지 독해가 안되는군요.
    내가 정립한 기준으로 타인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게 자발적 호구와 무슨 관련인지 설명할 수 있을 거라곤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발작한 부분이 어딘지 지적하면 새겨 들어보려 했는데 그 또한 난망한 일이겠군요.

    가수 아델 이혼남과 동거하다 결혼했죠?
    남들 눈 전전긍긍하는 분들 눈엔 왜 미혼이 이혼남과 결혼해서 내 가치를 떨어트려???ㅎㅎㅎ
    아델은 여전히 그냥 아델이에요.
    그 남자와 결혼 전에도, 동거 중에도, 이혼한 지금도..
    그게 주체성이에요.
    처녀성 강조될땐 순결 잃은 여잔 다 쓴 1회용 종이컵 취급 당했고, 아내가 남편 곁다리일땐 남편레벨이 나의 레벨이었다면, 지금은 자기 스스로 빛나는 여자가 순금인 거예요.

    웃기지 않아요?
    시부모가 남편 부속물 취급할 땐 그렇게 분노하면서 왜 내 가치를 남이 메기게 하고 원글님 또한 그 잣대안에 우겨 넣으려고 하는지..
    그렇게 정숙하고 싶으면 시부모님 말이나 잘 들어요.
    그 분들 시집간 딸은 상속도 합법적으로 차별하고 이혼하면 양육권도 개짓거리한 남편에게 뺏기는 세상에서 살았으니 그분들 입장에선 당연한 거예요.
    그분들 기준은 한심하고 원글님에게 함부로 말하는본인들은 고상해요?
    세상 변한 거 모르는 건 마찬가진데..

    원글님 자신의 삶이 남루해서 다른 이의 삶도 끌어 내리고 싶은 사람들 말에 상처 받을 것 없어요.
    아시죠? 내가 허락하지 않은 상처는 받을 수 없단 것을..
    철저하게 원글님 기준에서 사고하고 욕망하고 누리시면 돼요.
    그래도 되는 세상입니다.

  • 170.
    '21.9.23 5:04 PM (210.222.xxx.103)

    풉. 자기 인생이니 자기 멋대로 사는 게 맞는 거지만 참 포장도 잘 하네. 원글이가 정말 단단한 사람이면 그래도 되겠죠. 근데 겨우 맥주 한 박스로 손해보는 기분들고 여기다 글 쓴 거 보면 아닌 거 같은데요?



    남자만 쉽게 싫증나란 법 있나? 여자도 두달동안 즐길 만큼 즐겼는데 실컷 퍼주다 보니 슬슬 손해보는 기분들고 이러다또 헤어지고 새로운 연애 또 하는 거죠.

  • 171. 리기
    '21.9.23 5:12 PM (125.183.xxx.186)

    헤프니 뭐니 하다하다 업소녀랑 비교까지...아무리 익명이라도 말을 좀 가려합시다.

    님과 남친이 둘다 경제관념이 투철한가보네요. 연애초기 선물이라기엔 너무 생필품스런 품목들...데이트코스도 최대한 돈안드는 코스...둘다 비슷한 성향이라 그동안 이상하게 못느끼다가 갑자기 내가 더 손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거죠.
    너무 생활인스러운 연애를 하고있으시네요. 그리고 뼈아프지만, 남친이 님과 관련해서 돈을 쓰고싶지 않아하는건 맞는거같구요. 가난해도, 더 짠돌이도, 좋아죽을때는 저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그걸 들켜버린거지요.

  • 172. ㅇㅇ
    '21.9.23 5:12 PM (125.135.xxx.126)

    할모님들 말씀 집어치우고라도 그냥 헤어지세요
    나한테 돈 안쓰고 싶어 하는 놈은
    더치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이고를 떠나서
    만나는거 아닙니다

  • 173. 뻘소리지만
    '21.9.23 5:34 PM (61.72.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원룸건물에 학생들 임대하는데요
    요즘 추세가 ㅎㅎ
    여자들집에 남자들이는거래요
    임대인들 모여서 하는 얘기가 예전에는 남학생이 여학생 불려들였다면 요즘은 여학생들이 그렇게 남학생들 불려들인다고합니다
    어느날 302호 엄마가 전화와서 하는말이 딸이
    303호 여학생이 허구헌날 남자 바꿔서 데리고 밤새 난리쳐서 엄마아빠할때 내는 소리도 못들어봤는데
    303호때문에 다양한 소리를 듣는다고 하소연했다고합니다
    순간 듣는 제가가 뻘쭘하고 민망하더라구요
    요즘 추세라고하네요 ㅎ
    제발 사람좀 쉽게 들이지말자구요!!!
    결국 뭣때문인지 모르지만 303호 여학생이 탈모증세가 심하게와서 휴학하고 집에 내려갔습니다 ㅠㅠ

  • 174. ㅔㅔ
    '21.9.23 6:20 PM (125.181.xxx.200)

    아마,,여기 노발대발 하시는 분들은, 또 어디가서,,그러실거에요.
    본인 결혼생활 불만중에,,이래서 살아보고 하는건데...이런 후회요.
    원글님처럼, 살아봤으면 결혼 않했을지도 모를 남자들과 사는게 대부분 이니까요. 예전세대는 요.
    이제 원글님은 나름의 테스트를 해보셨으니, 성적을 가지고 앞으로 낙제를 줄지,
    기회를 더 줄지, 결정만 하심 되요.
    고쳐서 쓸수 있으면 다행이고,
    못고치거나, 않고치는거면, 낙제죠. 낙제 남친은,
    스토커짖 하기 전에, 계산 잘 하셔서, 억울해하지 않게 잘 내보내심 되요

  • 175. 미그
    '21.9.23 6:30 PM (59.25.xxx.201)

    그새끼
    개새끼맞고요…
    손절하고 앞으로는 연애패턴 확 바꾸세요
    그동안 쭉 그랬죠?

    확 바꾸세요

  • 176. ㅋㅋ
    '21.9.23 7:59 PM (223.39.xxx.146)

    비욘세에 아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7. 할매들
    '21.9.23 8:03 PM (110.70.xxx.182)

    뚫린 입이라고 막말. 뜨악스럽네 진짜.

  • 178. 원래
    '21.9.23 9:17 PM (1.237.xxx.201)

    그렇게 다해주면 누구라도 그럴것 같아요.잡은 물고기인거죠..
    돈도 굳고 연애도 하고 기름 값도 안들고..근데..결혼 할건 안니 시겠지만 남자는 맘가는데 돈도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홍진경은 미친 테스트도 많이 했다는데요.

  • 179. 110.70아
    '21.9.23 9:27 PM (124.197.xxx.141) - 삭제된댓글

    뚫린 입이라고 막말. 뜨악스럽네 진짜.??????

    왜 더하게 사나보네용 ㅎㅎ
    열폭하는거보니

    용돈도 주면서 사나보네 ㅠㅠ

    옳은말하면 새겨들어라
    다 할매취급하지말고

  • 180. ...
    '21.9.23 10:01 PM (175.223.xxx.179)

    용돈 주면서 살 능력 되는 게 바람 피고 성질 더러운 남자랑 돈 없어서 이혼 못하는 것보다 수천배 낫네.
    열폭은 누가 하는 건지..

  • 181. 궁색
    '21.9.23 10:20 PM (220.73.xxx.22)

    남자가 궁상스러워 보이면
    남자도 그걸 느껴서 자존심 상해하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요
    좋게 헤어지는거 추천해요

  • 182. 너무
    '21.9.24 4:01 AM (73.136.xxx.54)

    쉬운여자가 되어주었네요.
    그런 취급해도 여자가 붙어있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될 만큼 님이 지극정성이었는지 되돌아보시고
    갖다 버리세요.
    앞으론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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