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명절 치르려면 큰집이 좋다는 시어머니

조회수 : 6,445
작성일 : 2021-09-22 19:57:09
음… 그래야 형제들 모이기 좋다시는데
왤케 부담되죠?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좀 평수 줄이고
안모이고 싶네요 ㅠㅠ 솔작한 맘…
좀 덜 주시고30평대 한다하면 돌맞겠죠??
IP : 49.175.xxx.10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22 7:5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더 받으세요. ㅎㅎㅎ

  • 2. ..
    '21.9.22 7:58 PM (222.237.xxx.149)

    안받고 20평대가 맞죠

  • 3. 그냥
    '21.9.22 7:58 PM (1.227.xxx.55)

    돈 받지 마시고 원글님과 남편이 원하는 평수 사세요.
    받을 건 받고 말은 안 듣고, 계약위반인 거 아시죠? ㅎㅎㅎ

  • 4. 우짜겠우
    '21.9.22 7:58 PM (175.120.xxx.167)

    어차피 받은 거 더 받으세요. ㅎㅎㅎ

  • 5. ...
    '21.9.22 8:01 PM (220.75.xxx.108)

    30평대 한다고 해서 안 모이지 않아요.
    모이는 건 기정사실이고 큰 집이 "더"편하다 인 거죠.
    줄 때 받으세요.

  • 6. 돈은
    '21.9.22 8:01 PM (211.110.xxx.60)

    받고싶고 시어머니지시는 하기싫고...

  • 7. 원글
    '21.9.22 8:03 PM (49.175.xxx.108)

    30평대는 다른 형제도 받는 수준이라 똑같이 받고 돌아가심 제사 명절 안하고 싶거든요…

  • 8. ...
    '21.9.22 8:05 PM (220.75.xxx.108)

    그냥 받아요.
    돌아가시고 나서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구요.

  • 9. 그러라고
    '21.9.22 8:06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보테주신거면 그러셔야...

  • 10. 원글
    '21.9.22 8:06 PM (49.175.xxx.108)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 11. .....
    '21.9.22 8:07 PM (221.157.xxx.127)

    돌아가심 형제들 안모이니 걱정 마세요 ㅎ

  • 12. ...
    '21.9.22 8:09 PM (220.75.xxx.108)

    살아생전 다 받고도 나중가서 제사명절 안 하겠다고 뒤로 나자빠지고 발길 끊는 우리집 시아주버님 보니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속담이 아주 진리 중의 진리더군요.

  • 13. 원글
    '21.9.22 8:09 PM (49.175.xxx.108)

    돈욕심 많은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 14. 아니오
    '21.9.22 8:11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동서도 큰 집 받고 나중에 제사 안 지낼겁니다.
    님이 받으세요.

  • 15. 으악
    '21.9.22 8:13 P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 서울 병원에 오시려면
    방 3개 필요하다고 신혼집을 강남에 방3개 짜리 얻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어요.
    돈 하나도 안보태고 ...

  • 16. ...
    '21.9.22 8:13 PM (220.75.xxx.108)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ㅋㅋ
    어차피 돌아가시고 나면 끝이니까 준다 할 때 받으세요.
    동서도 받고 입 씻는다에 백원 걸게요.

  • 17. 여기
    '21.9.22 8:17 PM (1.227.xxx.55)

    도둑 심보 여자들 많네요.

  • 18. ....
    '21.9.22 8: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받고 입 싹 닦으라네
    양심적으로 돈 주며 제사 지내기 원하면 그건 해야죠
    형제야 거부하든지 말든지

  • 19. ...
    '21.9.22 8: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받고 입 싹 닦으라네
    돈 주며 제사 지내기 원하면 양심적으로 그건 해야죠
    형제야 거부하든지 말든지

  • 20. ....
    '21.9.22 8:22 PM (1.237.xxx.189)

    받고 입 싹 닦으라네
    돈 받을 생각이면 원하는게 제사인데 양심적으로 그건 해야죠
    형제야 거부하든지 말든지

  • 21. 명절
    '21.9.22 8:23 PM (220.117.xxx.61)

    명절 일년에 두번 모여 파티하자고 집을 늘려요?
    절대 비추요
    요즘 며느리들 누가 일하고 싶어한대요??

    명절은 예전에 종부릴때 일이죠.

  • 22. ..
    '21.9.22 8:32 PM (118.235.xxx.23)

    그 돈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건가요?
    이혼하면 재산분할도 안되는데요. 집 며느리명의로 하고 각서쓰면 인정.
    돈준다고 도리니 뭐니 할꺼면 안줬음 좋겠어요

  • 23. ㅡㅡ
    '21.9.22 9:10 PM (14.45.xxx.213)

    일년에 두 분인데 받고 합니다. 서울이면 10평이면 5억 잡고 강남이면 10평에 10억이고.. 5억 10억 벌기 쉽나요. 1년에 두 번. 까짓꺼 합니다. 시부모 모셔라 하면 생각해 보겠지만 명절 제사 몇 번이면 합니다.

  • 24. ...
    '21.9.22 9:1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럼 돈은 동서가 받고 제사는 원글님이 지낼가능성이 크니 돈도잃고 노동도하고 그러지마시고 준다할때받고 나중에 줄이시고 또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지내도 맞춤배달시키면 되구요
    미리 겁먹지마시고 유산이 많으면 일 있을때 사람 쓰세요

  • 25. ...
    '21.9.22 9:19 PM (59.6.xxx.231)

    원글이나 댓글이나 다들 참 맘이 못났고 한심하다. 그저 돈돈돈;;;;

  • 26. 뭔 소리인지
    '21.9.22 9:20 PM (110.70.xxx.64)

    118.235
    그 집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거냐나 그게 무슨 웃기는 계산인가요?
    그럼 아들 사준 집이니 며느리는 그 집에 월세 내고 살아요?

  • 27. 원글님
    '21.9.22 9:24 PM (110.70.xxx.64)

    세상에 공짜 없어요.
    하기 싫으면 받지 마시던가 저희만 더 받으면 분란 나니 다른 형제 지원해주신 그 수준만 받겠다고 하세요.
    더 받으면 더 받은 책임은 해야죠.
    저라면 그냥 다른 형제랑 똑같이 받자고 남편 설득하겠어요.
    어짜피 더 받으면 유산 상속 때 또 싸움납니다.

  • 28. 와 진짜
    '21.9.22 9:34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얼마나 모자라면 아들 준거지 며늘 준거 아니란 계산이 되는거죠
    남편이 병신 아닌이상 내 자식들이 그 재산 물려받을건데요?
    이혼안하는이상 쥐구멍같은데서 살걸 한뼘이라도 넓은데서 살수있는건데요
    싫으면 안받으면돼요
    근데 같이 누릴거 누리면서 딴소리는 참 찌질하고 못났고 글러ㅊ먹은거죠

  • 29. ..아웃겨
    '21.9.22 9:46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아들준거맞죠. 명의가 아들인데.
    웃긴게 재산은 아들은 받고 그 대가는 며느리가 치룸 ㅋㅋ
    근디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징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값는 값을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

  • 30. 아웃겨
    '21.9.22 9:47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아들준거맞죠. 명의가 아들인데.
    웃긴게 재산은 아들은 받고 그 대가는 며느리가 치룸 ㅋㅋ
    근데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징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 받으면 그 대가는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 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

  • 31. 아웃겨
    '21.9.22 9:50 PM (118.235.xxx.161)

    아들준거맞죠. 명의가 아들인데.
    웃긴게 재산은 아들은 받고 그 대가는 며느리가 치룸 ㅋㅋ
    근데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장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 받으면 그 대가는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 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

  • 32. ㅋㅋㅋ
    '21.9.22 10:03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사위도 장인장모가 자기들 모시고 명절 치루라고 집해주는거면 그렇게하고 받든지
    싫으면 안받으면되고
    며느리도 마찬가지
    계약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그 계약 파토내면돼요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가 그런 이야기할때 입꾹하다
    받을거 다 받고 딴소리하는건 염치를 모르는 자나 하는짓이죠
    그런 염치따위 개나 준 인생이면 또 뭐 그렇게 살면되고요

  • 33. ...
    '21.9.22 10:13 PM (220.126.xxx.250)

    근데 결혼중에 받은 증여는 이혼할 때 분할 대상이에요. 명의가 아들이라고 아들만 준 건 아니죠.

  • 34. 답은 간단해요
    '21.9.22 10:4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돈욕심 많은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
    그냥 돈 받지 마시고 원글님과 남편이 원하는 평수 사세요.
    받을 건 받고 말은 안 듣고, 계약위반인 거 아시죠? ㅎㅎㅎ
    22222222

    사람이 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

  • 35. 답은 간단해요
    '21.9.22 10:4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
    그냥 돈 받지 마시고 원글님과 남편이 원하는 평수 사세요.
    받을 건 받고 말은 안 듣고, 계약위반인 거 아시죠? ㅎㅎㅎ
    22222222

    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

  • 36. 답은 간단해요
    '21.9.22 10:4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

    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

  • 37. 돈욕심 많은 동서?
    '21.9.22 10: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물으셨죠
    그럼 본인은 돈욕심이 없단 말이에요?
    아닌 것 같은데요

    심지어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라고 물으시잖아요
    애초 욕심 없으면 이런 질문도 안 하셨을거잖아요

  • 38. ...
    '21.9.22 10:52 PM (109.70.xxx.23)

    근데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장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 받으면 그 대가는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 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
    222222

    듣고보니 그렇네요. 우리나라는 뭐든 여자한테만 책임을 지우네요.

  • 39. 답은 간단해요
    '21.9.23 12:33 AM (114.206.xxx.196)

    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

    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

  • 40. 돈욕심 많은 동서?
    '21.9.23 12:3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물으셨죠
    그럼 본인은 돈욕심이 없단 말이에요?
    아닌 것 같은데요

    심지어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라고 물으시잖아요
    애초 욕심 없으면 이런 질문도 안 하셨을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75 영어 쉐도잉 ㅇㅇ 14:37:12 386
1580274 기존 핸드폰 기계에 새 번호 개통하면 이전 문자를 볼 수 있나요.. 7 ^^ 14:35:17 431
1580273 전화번호는 어떨 때 바꾸세요? 3 .. 14:32:52 612
1580272 삼전이 날마다 오르고는있지만 86,000원이 올까요? 8 14:32:30 2,072
1580271 혁신당 맥시멈 몇명이나 5 Asgh 14:32:27 440
1580270 이재명 유세 때 '칼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생…조사 후 귀가.. 8 불쌍해 14:31:50 1,158
1580269 안경원에서 시력검사 결과표 안주나요? 3 ... 14:30:58 364
1580268 전업주부인데 연금보험 어떤가요? 7 전업주부 14:29:31 899
1580267 아보카도가 많은데 어떻게 할까요? 5 갸우뚱 14:28:50 682
1580266 드라마 재벌 형사 재밌어요 8 ..... 14:28:04 1,005
1580265 정용진이 돈뿌리네요 20 ㅇㅇ 14:23:45 6,322
1580264 교육까페에 100점 맞았다고 올리는 글 16 ... 14:17:50 1,463
1580263 생리 전 후 갈증 포카리 14:16:23 198
1580262 한동훈 “실망드렸다, 용서구한다…딱 한번만 믿어달라” 42 메이you 14:14:35 3,735
1580261 몸치,박치이데 줌바 무조건 재미있나요? 8 스트레스 풀.. 14:12:36 656
1580260 이번선거 3대미스터리 녹색정의당 한동훈 이준석 4 파리지엔 14:11:59 749
1580259 비행기티켓을 혼자만 잘못예매했어요 13 비에젯나빠 14:10:23 2,525
1580258 그 예뻤던 이상아가..ㅠ 37 ........ 14:09:42 7,754
1580257 인요한, "마피아도 그 집 아이들과 여자는 안 건드린다.. 26 ... 14:07:11 1,779
1580256 교회에서 정치얘기 스트레스받네요 20 .. 14:06:36 1,170
1580255 재외국민투표 이것들이.. 7 참나 14:06:18 847
1580254 도주대사 이종섭이 사의 표명했다네요?!! 32 뭐냐.. 14:04:24 1,765
1580253 재혼 자녀결혼 20 14:03:58 2,515
1580252 벚꽃 날리는 봄밤에 어울리는 노래 1 봄밤 14:03:36 392
1580251 오늘 본 국짐 유세차량 9 참.. 14:01:03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