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명절 치르려면 큰집이 좋다는 시어머니
왤케 부담되죠?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좀 평수 줄이고
안모이고 싶네요 ㅠㅠ 솔작한 맘…
좀 덜 주시고30평대 한다하면 돌맞겠죠??
1. 뭐
'21.9.22 7:5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더 받으세요. ㅎㅎㅎ
2. ..
'21.9.22 7:58 PM (222.237.xxx.149)안받고 20평대가 맞죠
3. 그냥
'21.9.22 7:58 PM (1.227.xxx.55)돈 받지 마시고 원글님과 남편이 원하는 평수 사세요.
받을 건 받고 말은 안 듣고, 계약위반인 거 아시죠? ㅎㅎㅎ4. 우짜겠우
'21.9.22 7:58 PM (175.120.xxx.167)어차피 받은 거 더 받으세요. ㅎㅎㅎ
5. ...
'21.9.22 8:01 PM (220.75.xxx.108)30평대 한다고 해서 안 모이지 않아요.
모이는 건 기정사실이고 큰 집이 "더"편하다 인 거죠.
줄 때 받으세요.6. 돈은
'21.9.22 8:01 PM (211.110.xxx.60)받고싶고 시어머니지시는 하기싫고...
7. 원글
'21.9.22 8:03 PM (49.175.xxx.108)30평대는 다른 형제도 받는 수준이라 똑같이 받고 돌아가심 제사 명절 안하고 싶거든요…
8. ...
'21.9.22 8:05 PM (220.75.xxx.108)그냥 받아요.
돌아가시고 나서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구요.9. 그러라고
'21.9.22 8:06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보테주신거면 그러셔야...
10. 원글
'21.9.22 8:06 PM (49.175.xxx.108)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11. .....
'21.9.22 8:07 PM (221.157.xxx.127)돌아가심 형제들 안모이니 걱정 마세요 ㅎ
12. ...
'21.9.22 8:09 PM (220.75.xxx.108)살아생전 다 받고도 나중가서 제사명절 안 하겠다고 뒤로 나자빠지고 발길 끊는 우리집 시아주버님 보니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속담이 아주 진리 중의 진리더군요.
13. 원글
'21.9.22 8:09 PM (49.175.xxx.108)돈욕심 많은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14. 아니오
'21.9.22 8:11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동서도 큰 집 받고 나중에 제사 안 지낼겁니다.
님이 받으세요.15. 으악
'21.9.22 8:13 P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친정 부모님 서울 병원에 오시려면
방 3개 필요하다고 신혼집을 강남에 방3개 짜리 얻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어요.
돈 하나도 안보태고 ...16. ...
'21.9.22 8:13 PM (220.75.xxx.108)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ㅋㅋ
어차피 돌아가시고 나면 끝이니까 준다 할 때 받으세요.
동서도 받고 입 씻는다에 백원 걸게요.17. 여기
'21.9.22 8:17 PM (1.227.xxx.55)도둑 심보 여자들 많네요.
18. ....
'21.9.22 8: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받고 입 싹 닦으라네
양심적으로 돈 주며 제사 지내기 원하면 그건 해야죠
형제야 거부하든지 말든지19. ...
'21.9.22 8: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받고 입 싹 닦으라네
돈 주며 제사 지내기 원하면 양심적으로 그건 해야죠
형제야 거부하든지 말든지20. ....
'21.9.22 8:22 PM (1.237.xxx.189)받고 입 싹 닦으라네
돈 받을 생각이면 원하는게 제사인데 양심적으로 그건 해야죠
형제야 거부하든지 말든지21. 명절
'21.9.22 8:23 PM (220.117.xxx.61)명절 일년에 두번 모여 파티하자고 집을 늘려요?
절대 비추요
요즘 며느리들 누가 일하고 싶어한대요??
명절은 예전에 종부릴때 일이죠.22. ..
'21.9.22 8:32 PM (118.235.xxx.23)그 돈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건가요?
이혼하면 재산분할도 안되는데요. 집 며느리명의로 하고 각서쓰면 인정.
돈준다고 도리니 뭐니 할꺼면 안줬음 좋겠어요23. ㅡㅡ
'21.9.22 9:10 PM (14.45.xxx.213)일년에 두 분인데 받고 합니다. 서울이면 10평이면 5억 잡고 강남이면 10평에 10억이고.. 5억 10억 벌기 쉽나요. 1년에 두 번. 까짓꺼 합니다. 시부모 모셔라 하면 생각해 보겠지만 명절 제사 몇 번이면 합니다.
24. ...
'21.9.22 9:1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그럼 돈은 동서가 받고 제사는 원글님이 지낼가능성이 크니 돈도잃고 노동도하고 그러지마시고 준다할때받고 나중에 줄이시고 또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지내도 맞춤배달시키면 되구요
미리 겁먹지마시고 유산이 많으면 일 있을때 사람 쓰세요25. ...
'21.9.22 9:19 PM (59.6.xxx.231)원글이나 댓글이나 다들 참 맘이 못났고 한심하다. 그저 돈돈돈;;;;
26. 뭔 소리인지
'21.9.22 9:20 PM (110.70.xxx.64)118.235
그 집 아들준거지 며느리 준거냐나 그게 무슨 웃기는 계산인가요?
그럼 아들 사준 집이니 며느리는 그 집에 월세 내고 살아요?27. 원글님
'21.9.22 9:24 PM (110.70.xxx.64)세상에 공짜 없어요.
하기 싫으면 받지 마시던가 저희만 더 받으면 분란 나니 다른 형제 지원해주신 그 수준만 받겠다고 하세요.
더 받으면 더 받은 책임은 해야죠.
저라면 그냥 다른 형제랑 똑같이 받자고 남편 설득하겠어요.
어짜피 더 받으면 유산 상속 때 또 싸움납니다.28. 와 진짜
'21.9.22 9:34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얼마나 모자라면 아들 준거지 며늘 준거 아니란 계산이 되는거죠
남편이 병신 아닌이상 내 자식들이 그 재산 물려받을건데요?
이혼안하는이상 쥐구멍같은데서 살걸 한뼘이라도 넓은데서 살수있는건데요
싫으면 안받으면돼요
근데 같이 누릴거 누리면서 딴소리는 참 찌질하고 못났고 글러ㅊ먹은거죠29. ..아웃겨
'21.9.22 9:46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아들준거맞죠. 명의가 아들인데.
웃긴게 재산은 아들은 받고 그 대가는 며느리가 치룸 ㅋㅋ
근디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징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값는 값을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30. 아웃겨
'21.9.22 9:47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아들준거맞죠. 명의가 아들인데.
웃긴게 재산은 아들은 받고 그 대가는 며느리가 치룸 ㅋㅋ
근데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징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 받으면 그 대가는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 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31. 아웃겨
'21.9.22 9:50 PM (118.235.xxx.161)아들준거맞죠. 명의가 아들인데.
웃긴게 재산은 아들은 받고 그 대가는 며느리가 치룸 ㅋㅋ
근데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장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 받으면 그 대가는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 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32. ㅋㅋㅋ
'21.9.22 10:03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사위도 장인장모가 자기들 모시고 명절 치루라고 집해주는거면 그렇게하고 받든지
싫으면 안받으면되고
며느리도 마찬가지
계약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그 계약 파토내면돼요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가 그런 이야기할때 입꾹하다
받을거 다 받고 딴소리하는건 염치를 모르는 자나 하는짓이죠
그런 염치따위 개나 준 인생이면 또 뭐 그렇게 살면되고요33. ...
'21.9.22 10:13 PM (220.126.xxx.250)근데 결혼중에 받은 증여는 이혼할 때 분할 대상이에요. 명의가 아들이라고 아들만 준 건 아니죠.
34. 답은 간단해요
'21.9.22 10:4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돈욕심 많은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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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받지 마시고 원글님과 남편이 원하는 평수 사세요.
받을 건 받고 말은 안 듣고, 계약위반인 거 아시죠? ㅎㅎㅎ
22222222
사람이 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35. 답은 간단해요
'21.9.22 10:4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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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받지 마시고 원글님과 남편이 원하는 평수 사세요.
받을 건 받고 말은 안 듣고, 계약위반인 거 아시죠? ㅎㅎㅎ
22222222
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36. 답은 간단해요
'21.9.22 10:4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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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37. 돈욕심 많은 동서?
'21.9.22 10: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물으셨죠
그럼 본인은 돈욕심이 없단 말이에요?
아닌 것 같은데요
심지어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라고 물으시잖아요
애초 욕심 없으면 이런 질문도 안 하셨을거잖아요38. ...
'21.9.22 10:52 PM (109.70.xxx.23)근데 그럼 처가에서 집해주는거 받으면 남자가 장인장모 모시고 명절치루나요? 그런건 듣고 보도못했는데
집 받으면 그 대가는 왜 여자만 내나요?
돈값 같은거 없어요 원글님.
주겠다고 하시면받고
제사는 그냥 없애던가 나중에 님 맘대로 하세요.
이미 남자들 몇천년간 그리 살았음.
222222
듣고보니 그렇네요. 우리나라는 뭐든 여자한테만 책임을 지우네요.39. 답은 간단해요
'21.9.23 12:33 AM (114.206.xxx.196)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큰집 받으라고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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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안 지키면 나중에 다른 형제들은 무슨 면목으로 볼려구요
받고 싶으면 하든가
하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되는 거에요
양심에 따라 행동하세요40. 돈욕심 많은 동서?
'21.9.23 12:3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돈욕심 많은 동서한테 넘길까요? 물으셨죠
그럼 본인은 돈욕심이 없단 말이에요?
아닌 것 같은데요
심지어
돌아가시고 안하면 욕먹지않을까요? ㅜ…라고 물으시잖아요
애초 욕심 없으면 이런 질문도 안 하셨을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