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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대는 인생의 명암이 갈리는 시기 같네요

가을 조회수 : 24,042
작성일 : 2021-09-22 15:12:09
50이후 인생역전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남은생의 삶의 질이 50대에서 거의 결정 나는거 같아요.


IP : 223.38.xxx.7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9.22 3:12 PM (49.174.xxx.190)

    무엇이 목표였든 공이고 무입니다^^

  • 2. 에구
    '21.9.22 3:14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건강이 이후를 결정해요. 전 너무 빨리 이루고 애들 교육,취업 잘 끝내고 나니 건강이 제 노년을 위협하네요. 뭘 해도 안 재밌음. ㅠㅠ

  • 3. ...
    '21.9.22 3:14 PM (211.36.xxx.114)

    저는 오십대에 인생역전 해보려고요
    이제 딱 오십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고
    내년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 4. ...
    '21.9.22 3:2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은 사업하시다 망하기 직전이라 폐업하고 아내랑 삽겹살 집 하려고 가게 알아보다가
    오래전에 도움줬던 외국인 엔지니어가 해외 대기업 ceo로 취임하면서 국내 대기업에 발주할 물량을
    뚝 잘라서 줬어요.
    이년만에 현금으로 건물샀어요.
    오십대 중반이었습니다.

  • 5. ......
    '21.9.22 3:25 PM (112.166.xxx.65)

    20. 30. 40대를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50대에 결과로 나타나니까요.

    대부분은요

  • 6. 직장인인데
    '21.9.22 3:29 PM (112.161.xxx.58)

    저는 나이 앞자리에 4자가 들어가기전에 결정된다고 봐요. 이직이든 신입취직이든 40대부터는 확실히 힘들어보이네요. 50대부터는 재테크를 어떻게 해왔는지에 따라 갈리기 시작하겠죠

  • 7. ..
    '21.9.22 3:31 PM (116.37.xxx.92)

    저는 30대 끝자락인데 지금부터도 갈리는게(정확히는 갈릴게)
    눈에 보여요. 건강이나 재테크는 꾸준함이 필요한터라 40대 들어서면서부터는 확연하게 벌어지거든요. 50대되면 돌이킬 수 없을만큼 벌어지구요. 요즘은 자산양극화시대라 지금부터 보이기도 하네요.

  • 8. 50대에
    '21.9.22 3:36 PM (180.66.xxx.73)

    부모님 상을 많이 치르다보니
    재산이 달라지는 경우는 주변에서 좀 봤어요.

  • 9. ??
    '21.9.22 3:47 PM (106.255.xxx.111)

    건강 문제 빼고는
    50대는 그저 더 늙고 더 재미 없어지는 시기이지
    인생의 명암이 갈리는 시기 같진 않은데요??

    그건 2,30대죠. 길게 보면 40대까지.
    50대는 투자에도 한계가 있고
    리스크를 짊어지고 뭔가를 해 볼 나이도 아니고
    그저 안정성 위주로 가는건데 뭐가
    크게 달라지겠어요.

    물론 몇몇의 아닌 케이스들 있겠지만
    대게는 그렇단 거죠.

  • 10. 한정식
    '21.9.22 3:49 PM (220.117.xxx.61)

    용수산 사장님은 오십초반에 사업 일으키심
    우리 외할아버지도 아주 오래전이지만 53세에 사업시작 번성하심
    오륙십에도 인생역전 많습니다.

  • 11. 50대면..
    '21.9.22 3:50 PM (106.101.xxx.235)

    부모 상이 생기면서 재산니 늘어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집도 물려받고.

    인생을 자신의 의지로 바꾸는 마지막 나이대는 40대인 것 같아요.

  • 12. 50대
    '21.9.22 3:51 PM (175.208.xxx.164)

    부모님들 돌아가실 연세가 되니 증여와 상속이라는 큰 변수가 있더라구요. 요즘같은 시기 아파트 한채 증여 받으니 평생 모은거 가뿐히 넘겨버리네요.

  • 13. ..
    '21.9.22 3:53 PM (223.62.xxx.165)

    대충 윤곽은 나오지만
    그래도 변화는 좀 있어요
    노년에 돈복이 있는 경우도 있고
    자식이나 건강 때문에 있는 돈
    다 까먹는 경우도 있고

    운세가 기울려면 다 늙어 바람을 피운다거나
    엉뚱한 걸 해볼 생각을 하죠
    노년에 잘지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아주 심각한 병 아닌 이상
    50살 전후 아픈 건 또 명을 길게 이어갈 수 있게
    해준대요. 그땐 이길 힘이 있기 때문에 그후는 그래도 괜찮게 살지맘
    50후반 60대에 아프면 낫기 힘든 경우 많대요

  • 14. 50대
    '21.9.22 4:21 PM (124.49.xxx.188)

    50대 가능성..건강

  • 15. 알수없는인생
    '21.9.22 4:47 PM (211.202.xxx.199) - 삭제된댓글

    70,80대에도 인생 역전?하신분들 더러 있어요.
    그분들께 50대는 청춘이겠죠?

  • 16. ///
    '21.9.22 5:35 PM (58.234.xxx.21)

    진짜 50대 가까이 되니 상속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아는 분도 사는건 고만고만하게 사는데
    서울 재개발지구 상속 받는다던데...어마어마 하더군요

  • 17. ..
    '21.9.22 6:23 PM (223.38.xxx.175)

    상속은 50대 중후반까지 받으니
    그때 말년운의 돈복을 알겠죠
    근데 돈 많다고 행복하지 않고
    가족 ,주변인들과 단절되어서 쓸쓸한
    노년을 보낼 수도 있고
    병들어 고생할 수도 있죠

    돈이 아주 많치는 않지만
    남에게 어려운 소리 안하고 어느정도는 원하는 거 할 수 있을 정도에
    가족과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소소하게
    살면 그거야 말로 가장 좋은 말년운이겠죠

    그럴려면 매사 열심히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이나
    동물을 도우거나 기부등 열심히 베풀어야 하고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갑질하지 말고
    상스런 말 하지 말고 좋은 말 많이 하면
    말년이 평화롭고 좋다네요

    바람 피지 말아야 하고(꽃뱀이나
    제비에게 뜯기는 경우도 있고 배우자에게 들키면
    늙어서 고독사 할 가능성이 높아요)
    돈으로 인생이 명암이 정해진다기 보다
    노력과 마인드에 따라 행복한 노년이 정해지겠죠

  • 18. 그 시기
    '21.9.22 7:33 PM (14.32.xxx.215)

    유산과 건강이 말년복의 대부분이죠

  • 19. ...
    '21.9.22 10:42 PM (223.62.xxx.160)

    저는 만 52세부터 사업 시작. 잘되고 있어요. 인생이 바뀌었어요.

  • 20. 42
    '21.9.22 10:42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50대라면 아직 기회가 있는걸까요?
    전 40대인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ㅜㅜ
    다른 사람에 비해, 그리고 그간 노력에 비해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남은 시간 열심히 살아볼래요. 희망이 있겠죠? ㅜㅜ

  • 21. 사람따라 생각따라
    '21.9.22 10:46 PM (211.219.xxx.121)

    50이면 인생이 끝났다 싶을 정도로 비관적일 수도 있는 거고
    50이면 아직 해 볼만 하다고 희망 갖고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 거구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대충 98프로 정도는 50 도 아니라 40 정도면 인생 거의 다 결정되구요
    실패한 사람들 중 극 소수 뒤늦게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죠
    일단 50 이상 건강한 거 자체도 엄청나게 운이 필요해요

  • 22. 캄캄
    '21.9.22 10:59 PM (112.165.xxx.251)

    유산 1도 없고
    건강도 잃었고
    직장도 잃은
    독신인데
    눈앞이 캄캄하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하고..

  • 23. 사람따라 생각따라
    '21.9.22 11:24 PM (211.219.xxx.121)

    위에 캄캄님~
    저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처지입니다.
    건강은 두려운 마음에 건강검진을 10년째 하지 않아 모르겠고
    직장은 있긴 있지만 최저임금 수준 계약직이고요
    시집은 한번도 못 간 독신인데
    무서운 마음에 아직 떠나거나 포기하진 못 하고 있네요..
    글쎄 어떻게 해야 할지..
    여기를 끝으로 봐야 할지 아님 시작으로 봐야 할지..생각 중임다..

  • 24. .....
    '21.9.22 11:41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지금 나이가 몇살이든 시작하는 위치가 어디이든 뭔가를 꾸준히 적어도 5-6년 한다면 삶이 달라지지 않을 수가 없어요. 뭐든 긍정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고 우리 삶은 변화하는 연속성을 갖고 있는데 그렇게 한 나이를 정해서 모든 것이 정해진다고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한시간 앞의 일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인생. 독신인 분 내일 출근길에 당장 첫눈에 반하는 분을 만날 수 있고, 아주 작은 것들이 나머지 모든 근심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수도 있어요.

  • 25. 쌓고경험한
    '21.9.22 11:56 PM (106.101.xxx.54)

    모든것의결과가 나오는듯해요 그사람의마인드도 스타일도 관심사나라이프스타일이 다다르니 그게 표면으로나 내면으로나 드러납니다

  • 26. ㅂㅂ
    '21.9.23 12:27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님은 인생을 위해 희망을 가집니다.

  • 27. 50대
    '21.9.23 12:54 AM (115.21.xxx.48)

    50대라도 건강과 운만 있음 역전 가능한것 같아요

  • 28. 바람
    '21.9.23 1:41 AM (61.74.xxx.64)

    나이 50대는... 참 다양한 모습이군요.
    아주 작은 것들이 나머지 모든 근심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수도 있다.
    매사 열심히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이나
    동물을 도우거나 기부등 열심히 베풀어야 하고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갑질하지 말고
    상스런 말 하지 말고 좋은 말 많이 하면
    말년이 평화롭고 좋다.
    좋은 내용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29. ..
    '21.9.23 6:59 AM (222.96.xxx.177)

    대부분은 40대까지가 전성기고 50대부터 내리막길 시작이더라고요. 아주 가끔 50대 이후 인생 역전하시는분 계십니다. TSMC 창업주가 50대에 창업했다네요. 제 주변 지인도 한분 계시고.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셨고 그게 잘되셨어요.

  • 30. 꾸준히
    '21.9.23 7:45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좋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포기 안 하면
    그 이후로도 좋아질 수 있어요.
    원글님 생각으로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사면
    더 악순환이 오고요.

  • 31. 대부분이
    '21.9.23 7:53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죠. 아주 가끔 인생역전하는 거고...

  • 32. 대부분이
    '21.9.23 7:56 AM (180.230.xxx.233)

    그렇죠. 아주 가끔 인생역전하는 거고...
    뒤늦게 말아먹지만 않으면 다행이라고 봐야죠.
    어차피 다 쓰고가지도 못할 돈 욕심부리기보다
    건강 챙기고 80대까지 별일없이 잔잔하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건강하게 살다가면
    감사한 거 아닐까 싶네요.

  • 33. ..
    '21.9.23 8:09 AM (180.66.xxx.73)

    동물을 돕고 기부하며 살아야 한다는 분?
    왜 그렇게 해야 하나요?
    그런건 본인이 좋으면 하는 거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기부 강조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어느 단체에 월 얼마씩 기부하는지부터 밝히고 나에게 권장했으면 하네요.

  • 34. 송이
    '21.9.23 8:28 AM (220.79.xxx.107)

    국경없는의사회
    보호종료아동지원합니다,

    비혼을 50후반되다보니
    내앞치닥꺼리 노후대책에 동동거리는삶이
    너무 초라하듯해서요,,

    나의 목표는 건강관리잘해서,건강하게
    오래오래 일하는거
    평생현역을 꿈꿉니다,

    그리고 기부 더 늘렸으면해요
    남들은 세상에 자식도 내놓고
    힘들게 키우는데 너는 그것도 못하냐
    제 마음에 울림이컸어요

  • 35. 감사
    '21.9.23 9:23 AM (220.93.xxx.86)

    지금 나이가 몇살이든 시작하는 위치가 어디이든 뭔가를 꾸준히 적어도 5-6년 한다면 삶이 달라지지 않을 수가 없어요. 뭐든 긍정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있고 우리 삶은 변화하는 연속성을 갖고 있는데 그렇게 한 나이를 정해서 모든 것이 정해진다고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한시간 앞의 일도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인생. 독신인 분 내일 출근길에 당장 첫눈에 반하는 분을 만날 수 있고, 아주 작은 것들이 나머지 모든 근심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수도 있어요.

    --------------------------------
    댓글이 넘 좋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6.
    '21.9.23 9:47 AM (61.98.xxx.235)

    저는 켄터키 할아버지 성공담을 늘 마음에 두고 살아요~

  • 37. ..
    '21.9.23 11:21 AM (223.38.xxx.190)

    전 기부를 강요한 게 아니었는데요 ㅋ

    어려운 이웃이나 힘든 동물들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고 남에게 갑질하지 않으면 말년에
    좋은 기운이 감돈다네요


    근데 1차는 본인 삶을 잘 사는 거에요
    내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게 최고의 인생.
    그런 다음 여유가 생기면
    어려운 주변도 돌보는 거죠 그러면 50대 이후 좋은 운기가 돌아온다네요
    만약 내가 이만큼 했으니 복 받을거야
    의도적인 마음이면 소용 없고 순수하게 도와야죠

    내가 힘들고 가족도 힘든데 다른 곳에 퍼주기만 하는건 자기 삶에 충실하지 않은 거라 잘못 사는거고 기부위주로 사는 거도
    솔직히 자기만족인 경우가 많죠

  • 38. ....
    '21.9.23 1:33 PM (59.8.xxx.240)

    어려운 이웃이나
    동물을 도우거나 기부등 열심히 베풀어야 하고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갑질하지 말고
    상스런 말 하지 말고 좋은 말 많이 하면
    말년이 평화롭고 좋다.22222

  • 39. 5/60 이후엔
    '21.9.23 2:29 PM (175.223.xxx.234)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 같아요.
    병원장 집인데, 누구한테등 운영하게 하면 좋았을 자리인데 6층짜리 병원을 팔았어요. 그리고 60넘어 그 모든 돈을 다 부동산에 쏟아부었는데 진료만 할 줄 알았지 세상물정 아나요.. 결국 사기 당하고 다 잃고 홧병으로 죽고, 전문직 며느리는 시댁 망한 거 알고 이혼요구해서 미국 가버리고, 남은 부인이 홀로 손주들 키우며 고생하는 집 봤어요. 뭐든 올인하면 안되고 은퇴후 자기재산 잘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참고로 어제 친구한테 30억 투자한다는 분 걱정됨.)

  • 40. 아하
    '21.12.17 9:07 PM (114.201.xxx.27)

    50대 가능성,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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