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조카들에게 돈 베품할때 저는 옆에서 구경하는데 저도 받고 싶더라고요

돈 쓰는 재미? 조회수 : 5,973
작성일 : 2021-09-22 13:25:43
조카들에게는 지갑에서 현금 꺼내서 촥촥 나눠주고
제수씨들에게는 상품권을 지 양복 주머니에서 꺼내와서 착착 나눠줄 때
저는 뒷줄 조카들이나 동서들 옆에 뻘쭘히 웃으며 서 있는데요
물론 하나있는 저희 애도 뒷줄에 빈 손으로 서 있어요

저도 좀 돈을 나눠주거나
그도저도 아니면 저도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가 번 돈이라고 돈 ㅈㄹ하는구나라고 속으로 비웃으면서요
힘들게 번 돈이니 저렇게 쓰는 맛이라도 있어야겠죠만서도....

이제 며칠 지나고 다음 달 쯤되면 남은 상품권 갖고 있으라고 저 줄거에요.
그러다 연말에 제수씨오면 그거 갖고 오라고 할거구

남편은 제가 지랑 일심동체라서 갖은 마음으로, 같은 위치에서 하는 도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닌데, 너랑 나랑 각심각체다!!!!!!!!!!!!!!!!!!!!
너가 가진 것은 권위, 내게 남은 것은 무수리의 의무.

IP : 203.251.xxx.2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도
    '21.9.22 1:29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친정가서 줄세워 착착 줘요.
    남편이 지가 번거니 저ㅈㄹ 소리하게.
    아주 2배로 주세요.

  • 2. ......
    '21.9.22 1:29 PM (211.206.xxx.204)

    저 정도 베푸시는 분이라면
    생활비 많이 가져다 주실것 같은데
    1년에 한두번보다 평생 ~~~ 생활비가 더 좋죠.
    상품권 몇개 갖다가 쓰고 이야기하세요.

  • 3. 에구
    '21.9.22 1:30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조금 색다른 풍경이네요^^

  • 4. 디오
    '21.9.22 1:32 PM (175.120.xxx.167)

    조금 색다른 풍경이네요^^

    남편돈이 내돈인데 님도 쓰세요.
    시원하게

  • 5. ..
    '21.9.22 1:35 PM (220.92.xxx.186)

    저 정도면 명절에 힘들게 일하는 아내에게 용돈은 줄 것 같은데요.
    대놓고 말해 보세요. 상품권 받는 제수씨들과 똑같이 그 자리에서 받고 싶다구요.
    조카들의 경우는 어쩔 수 없지 싶구요.
    저도 제 조카들 이뻐서 명절 용돈 잘 챙겨 주거든요.

  • 6. ...
    '21.9.22 1:36 PM (183.100.xxx.193)

    남은 상품권 주면 다 쓰세요 ~ 그걸 왜 남겨서 촥촥 주게 해요 ㅎ

  • 7. 저라면
    '21.9.22 1:3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거기 같이 줄 설텐데요...^^그래도 안주시려나?
    그러려고 힘들게 돈 버는 거죠.

  • 8. ㆍㆍㆍㆍㆍ
    '21.9.22 1:52 PM (211.208.xxx.37)

    상품권 나 준건데 내꺼죠. 제수씨 왔을때 가져오라고 하면 눈 땡그랗게 뜨고서 '장보느라 다 썼지~' 해버리세요.

  • 9. ..
    '21.9.22 1:56 PM (223.38.xxx.215)

    남은 상품권 주면 다 쓰세요 ~222

  • 10. ...
    '21.9.22 2:08 PM (221.154.xxx.34)

    상품권을 왜 다음 명절까지 남겨두죠?
    다 쓰면 될걸....

  • 11. ..
    '21.9.22 2: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주종관계 심하네요. 그거 왜 다 받아줘요? 성공한 사업가가 한푸나요?남편 너무 웃겨요

  • 12. ㅠㅠ
    '21.9.22 2:18 PM (114.203.xxx.133)

    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정말 주종관계 같은데…
    기우는 결혼 하셨나요?

  • 13. 그러게요
    '21.9.22 3: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상품권 쓰세요?
    아님줄서있다가 나도 좀받아보자 하던지요

  • 14.
    '21.9.22 3:26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건설회사 현장소장?인가요?

    아파트지으면 협력업체가 100개쯤 들어온다는데ᆢ

  • 15. 가진
    '21.9.22 3:42 PM (114.205.xxx.84)

    가진 , 가진 것 , 가진 권위
    갖추다

  • 16. ...
    '21.9.22 4:0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번 돈으로 친정 조카들 등록금도 주고 용돈도 줍니다.
    남편은 저보단 씀씀이가 작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연봉이 적고
    시댁쪽이 조카 수가 3배라 부담스럽나봐요.
    그냥 각자 자기 번 걸로 베풀며 살면 되지 비웃을 필요가 있나요?

  • 17. 그렇게
    '21.9.22 4:51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받아간 집에서는 님네 양말짝이라도 주나요?

  • 18.
    '21.9.22 5:45 PM (121.167.xxx.120)

    남편에게 얘기해서 원글님도 받고 아이도 주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092 2in1 에어컨 김만안나 20:37:47 23
1824091 공무원인데요, 공공기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때문에 짜증나요 1 ........ 20:35:44 142
1824090 허리 Mri 찍을때의 허리통증ㅜㅜ 1 허리야 20:33:27 87
1824089 손석희..역대 100분토론중 잊혀지지않는 사람(노무현 대통령) 그냥 20:33:12 212
1824088 복비 저렴한 곳이 많은데.. 왜 부동산에서 거래를 하는걸까요? 1 ㅇㅇㅇ 20:27:23 258
1824087 [속보] 李대통령-젤렌스키,'北포로' 당사자 의사 존중·인도적 .. 12 .. 20:20:45 1,026
1824086 주택 사는분들 계세요? 2 kk 20:20:00 281
1824085 당근에서 자동차 구입 4 ... 20:11:52 456
1824084 메시인터뷰… 4 축구 20:11:45 637
1824083 노래 좀 맞춰 주세요 4 ㅇㅇ 20:05:29 172
1824082 SK하이닉스 ADR 공모, '몇배' 초과청약 (종합) 5 ........ 20:02:38 1,284
1824081 소리없는 전쟁입니다. 하루에 2천만원이 눈깜짝할사이에 날락네.. 20 진짜 20:01:31 2,066
1824080 영화 해피엔드를 봤는데 8 ㅇㅇ 20:00:29 981
1824079 누구나 퇴직은 합니다 1 2028 19:59:25 611
1824078 중국 배우들 엄청 다작하는거 같던데 3 아름다운 19:56:38 382
1824077 이재명 우크라이나 1억달러 지원 11 ... 19:52:37 976
1824076 아무것도 안넣어도 옥수수 맛있네요 3 그냥 19:45:28 579
1824075 오랜연인이 헤어지는 이유 5 ㅡㅡ 19:44:35 1,774
1824074 하하 난 또 물렸구나 8 .. 19:44:13 1,790
1824073 비오는데 드라마 뭐 볼까요?? 주식을 잊고 싶다...ㅜㅜ 3 비비비 19:44:01 693
1824072 모아나 실사 관람 후기 1 ... 19:42:44 519
1824071 내가 못된 짓 하면 그 업보는 자식이 받는대요~~~ 16 19:30:56 1,641
1824070 근데 소액은 버티는데 5억 이상 굴리는 분들은 어떠세요? 21 져됴대 19:27:31 2,618
1824069 공무원 시험의 직렬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2 ........ 19:24:15 348
1824068 한국 뮤지컬 1세대가 옥주현 뭐라할 자격있나요 4 ㅇㅇ 19:17:5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