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씨처럼요
1. Juliana7
'21.9.21 8:51 PM (220.117.xxx.61)그냥 물어보시지 고현정은 왜 소환?
이러지마세요.2. 오늘밤
'21.9.21 8:52 PM (211.202.xxx.199) - 삭제된댓글보름달이 환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덕 많이 쌓기를^^
3. 죄송한데
'21.9.21 8:5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알에서 태어나서 혼자 산속에서 살다
추석 맞이해서 산에서 잠시 내려오셨나요?4. ...
'21.9.21 8:55 PM (123.254.xxx.86)사실 저도 궁금하긴해요
고현정씨가 궁금한게 아니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얘기가 부모 자식간에도 통하는건지.. 궁금하긴 해요..5. 사람나름
'21.9.21 8:56 PM (49.169.xxx.43)이겠죠 ...
6. ...
'21.9.21 8:57 PM (221.151.xxx.109)자발적으로 놓고 온거 아니면 당연한 거 아닐까요
7. ...
'21.9.21 8:57 PM (123.254.xxx.86)그리고 자식은
성장기때 자기를 돌보지 않은 부모도 부모라고 찾아가고 대우해주는 경우가 꽤 되던데
이런 심리도 궁금하구요..8. 저질의 호기심
'21.9.21 8:59 PM (211.202.xxx.199) - 삭제된댓글분탕질하러 왔나? 궁금하면 원글이가 경험하고 알려주슈 ㅋㅋ
9. ----
'21.9.21 9:14 PM (121.133.xxx.99)어휴 나쁘다..나빠...원글 심성 너무 나쁘다.
10. 다 그렇죠
'21.9.21 9:21 PM (175.120.xxx.134)오죽하면 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하겠어요.
부모, 자식도 봐야 정이 생기지
20년이상 본 적없고 추억이 없으면 낯설고
거기다 성인이 되면 더더욱 각자의 세계가 굳어지고 다른 사람 손길이 필요없는 나이잖아요.
그냥 저 사람이 나를 낳아준 사람이란다, 그걸로 끝이겠죠.
거기다 한지희가 그렇게 잘한다니
애 입으로 자기한테 이렇게 사랑으로 대해 준 사람이 없었다 한다는데 그런 유대관계를 갖기가 싶나요?
그럼 저 사람은 친엄마인 사람 그 정도지 쿠슨 결핍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닌데 무슨 드라마 찍을 일은 없겠죠.11. 꼴값들
'21.9.21 9:46 PM (211.202.xxx.199) - 삭제된댓글다 그렇죠는 뭐가 다 그렇다는건지? 님이 봤수?
12. ..
'21.9.21 9:57 PM (124.53.xxx.159)애기때부터 그 꼬물거리던 모습..
어미가 자식 못보면 미치지 않을까요?
성공했고 돈있고 그 무엇하나 부러울거 없겠지만
자식을 안아보지도 커가는 모습 보지도 못하고 아마 가슴 한구석은 텅 비어 있었을 듯,
어미로서 자식 못보는 그 애닲음을 세상 어떤것에도 비할수 없을 거예요.13. 무례하긴
'21.9.21 11:41 PM (175.120.xxx.134)꼴값은 님이 하네.
비싼 밥먹고 꼴값이나 하든지 그럴 꼴도 못되면 찌그러져 있으셔 211.202.XXX.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