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전에도 판교 땅 핫했습니다
10년 전에도 거기 개발되는 거 분당 옆에 크게 개발된다고 다들 알았는데
어서 구라를 쳐?
2014~2015년에 아파트값 쌌던 건 맞지만
2014년 즈음이면 분당 옆에 크게 개발되는 거 다들 알았어요
1. ..
'21.9.21 2:43 PM (61.99.xxx.154)ㅋㅋ 그러니까요
2. 샬랄라
'21.9.21 2:44 PM (222.112.xxx.101)손꾸락들 빨리 나와라
지금 뭐하고 있냐?3. 바보취급
'21.9.21 2:44 PM (211.205.xxx.62)지금은 더 잘알지
어떻게 도둑질 했는지4. 그니까요
'21.9.21 2:45 PM (223.33.xxx.39)저것들이 누굴 바보로 아나?
판교라 안 하고 성남이라 부르는것 보세요.
반으로 딱 접으면 좌 대장동 우 분당입니다.5. 화천대유 때문에
'21.9.21 2:45 PM (223.62.xxx.88)무주택자들 집 장만 꿈은 저 멀리 날아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6. ..
'21.9.21 2:50 PM (115.40.xxx.27)국민이 개돼지여야 지들 맘대로 헤쳐먹기 좋잖아요~
근데 어쩌냐
우린 이명박근혜 감옥보낸 국민이란다~7. 맞아요
'21.9.21 2:50 PM (223.62.xxx.88)분당 길건너 쪽을 분당보다 더 부자동네로 개발하려고 원주민 땅 수용한다는 얘기를
내가 젊었을 때 똑띠 들었어요8. ᆢ
'21.9.21 2:53 PM (114.203.xxx.194)13년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지인들이랑
밥먹으며 판교개발하는데 거기 아파트되면
로또라고 하면서 다들 최고관심사였어요
정확히 기억해요
저도 관심있어서;;;;9. ㅋㅋㅋ
'21.9.21 2:53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1988인가 드라마에 나오죠
이사간다고 하니까 그시골에 왜가냐고 했던가요??
거기가 판교예요ㅋㅋㅋ10. ㅋㅋㅋ
'21.9.21 2:54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응답하라 1988인가 드라마에 나오죠
이사간다고 하니까 그시골에 왜가냐고 했던가요??
거기가 판교예요ㅋㅋㅋ11. ㅋㅋㅋ
'21.9.21 2:55 PM (175.194.xxx.216)응답하라 1988인가 드라마에 나오죠
이사간다고 하니까 그 허허벌판에 왜가냐고 했던가요??
거기가 판교예요ㅋㅋㅋ12. 샬랄라
'21.9.21 2:55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작가가 무식하군요
13. 어떻게
'21.9.21 2:5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설쳐대는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참 자괴감 듭니다.14. ㅋㅋㅋ
'21.9.21 2:56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작가가 무식한게 아니라 판교가 그런곳이었다는 소리예요
15. 문맥맹?
'21.9.21 2:57 PM (223.62.xxx.177)1988얘기에 이건 뭐죠? 문맥맹? 조선족? 한글만 급히 뗀 왜구?
샬랄라
'21.9.21 2:55 PM (222.112.xxx.101)
작가가 무식하군요16. ... ..
'21.9.21 2:57 PM (121.134.xxx.10)응답하라 1988인가 드라마에 나오죠
이사간다고 하니까 그 허허벌판에 왜가냐고 했던가요??
거기가 판교예요ㅋㅋㅋ22217. 응답하라
'21.9.21 2:58 PM (223.62.xxx.88)덕선이네는 모르고 간 거고요
18. 2073대 1
'21.9.21 2:58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사상 최대의 지원율도 나왔어요. 민간 1단지 분양
판교 신도시 아파트 청약 결과 풍성주택 신미주 33평A형에 신청한 수도권 1순위자가
2073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2006. 4. 19.19. ㅋㅋㅋ
'21.9.21 2:59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모르고갔든 알고갔든
판교라니까 허허벌판이라고 하죠?20. 응답하라
'21.9.21 3:01 PM (223.62.xxx.189)덕선네는 아무 것도 모르고 갔고 거기서 농사짓고 살다가 개발계획으로 아마 2015년 즈음 땅이 강제수용 됬을 겁니다
농사지으러 갔을 때 가격보다야 수용가 높게 잘 받았겠지만 판교 아파트 한 채도 안 되는 돈 받았을 거에요
개발로 한몫 땡긴 놈들이 다 쳐먹어서요21. 응답하라
'21.9.21 3:03 PM (223.38.xxx.159)스핀오프 만들면 딱 그거죠, 나의 아저씨 인간실격 뺨치는 우울 우중충한 드라마 나옵니다.
이재명한테 변호받은 줄 알고 속아 넘어가 팽당하고 폭행죄까지 뒤집어쓴 원주민과 미래 잃은 그 자식들 되는거죠.22. 계산해보니
'21.9.21 3:06 PM (223.62.xxx.62)제가 2007년인가 2008년에 분당 건너편이 개발된다는 얘기를 들었으니
거진 15년 전에 들었네요23. 샬랄라
'21.9.21 3:06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고속도로휴게소땜에 판교 먼줄알았는데 15년전에도 핫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97790&page=1
작가가 무식한 거죠24. 응답하라 1988
'21.9.21 3:07 PM (223.62.xxx.62)덕선 아부지는 거기서 농사를 20~25년 정도 지었어요
25. 샬랄라
'21.9.21 3:08 PM (222.112.xxx.101)제가 실수 했습니다
1988년을 2008년으로 착각했습니다
아 쪽팔려26. 화천대유 이것들
'21.9.21 3:09 PM (223.62.xxx.62)대국민 담화 구라친다는 글 썼는데
응답하라로 흘러가네~~~ ㅋ27. 샬랄라
'21.9.21 3:12 PM (222.112.xxx.101)원글님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28. ....
'21.9.21 3:12 PM (175.194.xxx.216)죄송합니다 저때문에 댓글이 산으로 가서
첫댓글만 남기고 지웠어요29. ...?
'21.9.21 3:14 PM (49.165.xxx.65)저는 대장동 아파트 분양될때 않넣었어요.
판교와 연결 하는데 제가보기엔 외떨어져 있고.
분양가도 만만찬고.
그당시 아파트값이 계속 떨어져서 머물러있어서 암담하고.
다른데 위례쪽에 넣어 작년에 입주했습니다.30. 기사에댓글달기
'21.9.21 3:16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821500001644
기사아래에 댓글 달아야 사람들이 알죠...ㅠ31. 위례님
'21.9.21 3:17 PM (223.62.xxx.128)판교 대장동이랑 비교가 안 되는데…
암튼,
각자 사정 맞춰 가는거죠
그런데, 대장동이 외떨어져 있다는 표현은
위례 위치 비교하면 사실도 아니고
같은 동네 분당 및
판교인들이 싫어할듯요.32. 판교
'21.9.21 3:25 PM (223.38.xxx.128)거기 10년전부터 마지막 노른자라고 핫했음.
개구라 치지말아라 이재명.33. 맞아요.
'21.9.21 3:26 PM (116.39.xxx.162)2003년에 친구 남편이 달러 빚을 내더라도
판교에 분양 받는다고 했었어요.34. ....
'21.9.21 3:33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아마 수도권에 사는분들은 한번은 들어보셨을거예요
단군이래 최고의 로또라던 판교..
말많고 탈많던곳인건 맞아요35. 1980대초에도
'21.9.21 3:33 PM (123.214.xxx.41) - 삭제된댓글판교 개발된다는 이야기
제가 들었어요.
그땐 대학생이었고, 돈도 없었고
부동산 관심도 없었어요.36. ㅡㅡㅡㅡ
'21.9.21 3: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핫하다마다요.
거기 분양 경쟁률이 얼마였는데요.37. ㅡㅡㅡㅡ
'21.9.21 3:3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핫하다마다요.
거기 청약 경쟁률이 얼마였는데요.38. 진짜
'21.9.21 4:00 PM (180.68.xxx.100)웃기죠.
거기 당첨된 사람들 로또 됐다고 다들 부러워했었는데.
화천대유 싸장님하 누가 정부를 주었나?39. 거기요
'21.9.21 4:32 PM (175.223.xxx.12)분당 다음 판교란거 누가 몰랐을까요?
진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