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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나리 봤어요.

소감문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21-09-20 22:32:56
예술을 이해 못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설명좀 해주세요.

제느낌은
저예산 영화 같은 느낌
엉성한 구성
포인트가 뭔지...
무슨 메세지 인지
폭팔적 연기력도 없고
보는 내내 답답 하기만 했어요.

브레드피트가 투자자 라는데
과연 얼마를 투자 했다는건지
왜 상을 받았는지
상을 준게 기분나쁜 느낌?
왠지 무시 당하고
후진국 마인드로 보인듯한...
저 정도 연기는 다 하지 않을까요.

제가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무식한가봐요.
설명 좀 해주세요.


IP : 180.229.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0 10:36 PM (121.172.xxx.231)

    미투ㅋ
    기생충도 비슷한느낌 받았어요

  • 2. ..
    '21.9.20 10:3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랑 같으시네요. 윤여정 연기 너무 못해서 상받은거 이해 아직 안돼요

  • 3. metoo
    '21.9.20 10:38 PM (218.147.xxx.233)

    저도 진짜 별로.
    재미도.감동도.연기도 그저그런.

  • 4. 저도
    '21.9.20 10:43 PM (112.157.xxx.17)

    그럭저럭..

  • 5. 소감문
    '21.9.20 10:43 PM (180.229.xxx.203)

    아 다른분들도
    그러시군요.
    보면서 저도 기생충 생각
    많이 했거든요.
    기생충도 좀 답답은 했는데
    그나마 연기력은 좀 있어서
    그런가부다 생각 했는데...
    상 준게 기분 나쁜 마음이 들어요.
    후진국 너네들 삶이 참 딱하다.
    그런 느낌이라서

    그렇죠?
    별 내용, 메시지 없는거 맞나봐요.
    상준 애들 한테 화나네.....

  • 6. ㅎㅎㅎ
    '21.9.20 10:47 PM (1.229.xxx.73)

    상 받을 때 이미 이런 얘기 많이 나와서
    남편이 호들갑 떨면서 미나리 시작한다고
    나오라고 하는데도 안봤어요

    그런데 이민자들은 그 고단함을 이해한대요
    영화 공감도 하고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아서 또 공감해서 상 줬다나 봐요

  • 7. 깨놓고
    '21.9.20 10:47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말해서 재미없어요
    윤여정도 지나치게 각광받았고

  • 8. 이렇게
    '21.9.20 10:48 PM (74.75.xxx.126)

    사람들마다 감동 포인트가 다르네요.
    미나리는 미국인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인데요. 이민자들의 이야기.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근데 그걸 너무나도 잔잔하고 사랑스럽게 그린 영화. 소소한 이야기도 좋고 영상도 예쁘고 음악도 좋고 연기는 말 할 것도 없이 탁월하고요.

    전 기생충도 처음에 파리에서 봤는데 정말 꺼이꺼이 울면서 봤어요. 영화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완벽하고 한국영화 역사상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게 너무 감동적이라서요. 아니 세계 영화사를 봐도 한 획을 그을 만한 완성도를 가진 영화가 나왔다는 점에서요.

  • 9.
    '21.9.20 10:54 PM (198.90.xxx.30)

    전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힘든 이민자의 삶이 느껴져서 아주 재밌게 봤어요. 이야기 자체가 감독의 어린시절 바탕을 둔 이야기라서 현실감도 있구요

    힘든 한국 뒤로 하고 80년대 꿈을 갖고 미국이민 생활 시작, 한인들 많은 캘리포니아에서 적응 못하고 미국 중부 농부들이나 있는 아칸사스의 트레일러 집에서 포기하지도 못하고 좌절하면서도 극복하고 좌절하고, 부부관계는 악화되고 수채화 처럼 표현되지만 그 삶의 무게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가끔 미국을 일확천금 꿈을 꾸고 미국으로 건너간 초기 이민자들이나, 서부 개척시대 금 찾아 갔던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모든거 버리고 그쪽으로 갔을까, 나라면 그때 그렇게 갈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 자주 했거든요.
    서부 개척시대 금 찾으러 가서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해서 지금 노른자 땅에 집한채 있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 10. 저는
    '21.9.20 10:56 PM (116.125.xxx.188)

    상받은 영화가 저하고 맞지 않네요

  • 11. .....
    '21.9.20 10:57 PM (175.119.xxx.29)

    솔직히 실망스럽긴 하더라고요. ^^;;
    근데 기생충이 생각나진 않았어요.
    기생충은 진짜 훌륭한 영화이지 않나요?

  • 12. 흐르는강물
    '21.9.20 10:58 PM (223.62.xxx.76)

    한예리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한예리 파트에서만 계속 눈물나와요

  • 13. 흐르는강물
    '21.9.20 11:00 PM (223.62.xxx.76)

    근데 가끔 대사가 잘 안들렸어요. 처음 10년간은 남편 한국식구들 도와주느라 고생한건가요?

  • 14. ....
    '21.9.20 11:00 PM (223.39.xxx.101)

    네 윗님. 장남이라 뭐라고 뭐라고 했었어요.

  • 15. 강지은
    '21.9.20 11:03 P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돈이 왠수...남편,부인,친정엄마,아이들
    다 이해가 되더만요...
    삶이 팍팍 하고 힘들어도 그냥 또 하루를
    살아가는거죠.. 재밌게 봤어요...
    거위 마지막 장면에 손자가 할머니한테 집에 가자고
    할대 울컥했어요..

  • 16.
    '21.9.20 11:10 PM (121.165.xxx.96)

    저예산 독립영화 수준이래요 투자금액이

  • 17. ..
    '21.9.20 11:13 PM (101.235.xxx.35)

    같은 영화를 보고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군요.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완전 수작이였어요. 감동적이구요. 연출도 깔끔하고 절제된 표현이며 배우들 연기가 넘 좋았어요. 정이삭 감독 훌륭하구요. 이 영화가 왜 미국인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왔는지 관객과 평단 다 잡은 올해의 영화인지 알겠더라구요. 어디가 엉성하고 어디가 기분나쁘다는건지. 히스패닉이던 유럽출신이건 공감할수있는 스토리인거예요. 그 어려움견뎌내는 기저는 가족애구요.이민자들의 무모해보이는 도전, 애환닮은. 윤여정 연기 너무 좋았구요. 한예리에게 몰표주고 싶어요. 무모한 남편 묵묵히 인내하는 현실감있고 현명한 아내. 귀여운 한국 할머니와 손자의 사랑. 이번해 미나리 돌풍 이해했네요

  • 18.
    '21.9.20 11:14 PM (124.49.xxx.36)

    끝장면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불난거까지보고 못봤어요

  • 19. ..
    '21.9.20 11:21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미나리나 기생충이 별로이신 분은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되는 영화 제목을 써보세요.
    그럼 본인 취향을 알 수 있을겁니다.

    꼭 상받은 영화가 내게 감동적일 필요는 없지요.

  • 20. ..
    '21.9.20 11:24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서 영화 연기 모주 별로라해서 기대안했는데
    영화 좋던데요 영상도좋고 잔잔하면서 우리의 삶기도하고

    전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어요

    중간중간 웃기도 했는데..

    재미없다고 분통터뜨릴만한 영화는 저는 절대 아니었어요

  • 21.
    '21.9.20 11:24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ᆢ

    감동적이었어요
    미국 시골도 그림처럼 예쁘고
    십자가 지고 가는 할아버지도 이해되고 ᆢ

    딸 한예리에 빙의되서 재미있게 봤어요

    제주도 4.3사건 독립영화본뒤로 너무 잔인해서
    독립은 돈주고 절대 안봤어요

    상받은 이유가 있구나 ! 생각해요
    저예산영화라 세심하게 감정전달은 안됐어도
    충분히 감동적이었어요

  • 22. ..
    '21.9.20 11:26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상준것이 화날정도라니....

  • 23. ..
    '21.9.20 11:28 PM (106.101.xxx.216)

    저도 여기서 영화 연기 모두 별로라해서 기대안했는데
    영화 좋던데요 영상도좋고 잔잔하면서 이민자뿐만이 아닌
    우리의 삶 같기도하고

    전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어요

    중간중간 웃기도 했는데..

    재미없다고 분통터뜨릴만한 영화는 저는 절대 아니었어요

    아무리 재미없어도
    상줬다고 화났다니...

  • 24. ...
    '21.9.20 11:36 PM (223.39.xxx.98)

    무슨 영화가 재미있었나요?
    전 얘기가 진짜 같아서 좋았어요..
    티피컬하게 거기서 차별받고 그런 내용이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든 일어서보겠다고 농장일구고

    그 농장전 주인이 빚때문에 자살한것도..
    그걸 알면서도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그걸무겁게 받아들이는 그 모습이 너무 애처로웠고
    결국 부인의 어머니초청해서 가족이 뭉쳐서
    위기를 극복하려 애쓰는것도...

    그할머니도 결국 잘해보려다 오히려 손해를 끼쳐도
    가족의 사랑만이 그런 어려움을 극복해나갈수있다는
    메세지..
    그런게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감독자신이 겪은 이야기이기때문에 진짜같고 감동이 온거 같아요..

    그런 부모님의 희생을통해 정이삭이라는 사람이 결국 미국에서 유명감독이 되고 또 그런 얘기로 화제가 된게 그 반증같구요...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중요시하는 사람은 좋아하는거 같고 다른 영화가 주는 배우의연기력이런건 좀더 극적인거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안와닿을수도 있죠...
    근데 자신의 취향이 아니다 하고 말지 영화자체를 폄하하지않았음 좋겠어요

  • 25. ...
    '21.9.20 11:37 PM (223.39.xxx.98)

    우선 님이 좋아하는 영화를 왜좋아하는지 얘기해보면 되겠네요

  • 26.
    '21.9.20 11:40 PM (211.205.xxx.62)

    배경이 레이건때니까 80년대인가요?
    가전제품이 너무 옛날것인데
    배우들은 요즘 말투를 쓰고
    지금 이민자들과 비교되니 감동이 덜할수도 있구요
    윤여정이 그당시로는 세련된 할머니던데요
    한예리는 친정엄마인데 처음에 시어머니 온줄 알았어요
    남편 무모해보이고 다 사기꾼같고 ㅠ
    답답해서 보다말다 했어요

  • 27. ㅇㅇㅇ
    '21.9.20 11:42 PM (175.114.xxx.96)

    전 윤여정 연기가 그냥 주말드라마 보다도 못하네...싶어서 -..-

  • 28. 영화관에서
    '21.9.20 11:43 PM (59.20.xxx.213)

    지겨워서 죽는줄ㅠ
    뛰쳐나가고싶었어요
    영화끝나고 뒤에서도 지겹다 잼없다 하더라구요
    진짜 어휴

  • 29. ..
    '21.9.20 11:48 PM (223.39.xxx.143)

    그냥 원글포함 윗님들은 주말드라마 보시는게 나을듯요ㅎㅎ 왜굳이 상받았다고 재밌을거라 하는거지? 자기주제파악이 젤 우선일듯요..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다음 감상을 편견없이 할수 있습니다^^

  • 30. ..
    '21.9.20 11:53 PM (125.135.xxx.24)

    기생충은 그래도 재미있잖아요 작품성도 좋아요

  • 31. ㄱㄴㄷ
    '21.9.20 11:59 PM (125.189.xxx.41)

    저 윗님들 몇 분 감상 적으신거 똑같이 공감합니다.
    앞 부분 못보아서 아쉽지만..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그렇다기보다
    다 보고나니 참 뭐랄까..먹먹..가슴아프고
    좋은영화 특유의 아름다운 화면..
    전 데이빗 나오는 장면 특별히 좋았어요..
    표정이나 연기가...
    앞 부분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 32. ㅇㅇ
    '21.9.21 12: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미국에 미민간사람들은 다울면서 본다고
    저아는분도 아는중국인지인이 보고와서
    얼마나 울었던지 ..했다고 그랬어요
    자기일이 아니면 공감하기 힘들겁니다

  • 33. 하지만
    '21.9.21 12:18 AM (222.102.xxx.75)

    문득문득
    그 광활하고 헛헛한 평야
    그러면서도 햇살에 빛나던 풀잎들
    윤여정의 목소리도 한예리의 몸짓도
    한번씩 떠오르면서 아.. 하고 느낌 오실지도 몰라요
    저는 아직도 아이들의 눈빛 생각나면서 저릿하던데요

  • 34. ..
    '21.9.21 12:43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영화관에서 뛰쳐나오고 싶었다는 분은

    tv 드라마나 보세요
    영화보고 이런데다가 무식함 투척하지 마시고요.

  • 35.
    '21.9.21 12:44 AM (223.39.xxx.22)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ㅠㅠ
    상탄 영화가 아니라면 누가 봤겠어요 하도 칭찬들을 하시니 전 그냥 저의 영화보는 식견이 짧았나보다 했어요 ㅎㅎ

  • 36. ..
    '21.9.21 1:36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ㅎㅎ
    미나리가 지겹고 별로라는 분들이
    좋아하는 영화가 뭔지 궁금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식견이 짧은거 맞습니다.

    미안하지만

  • 37. 수준 차이
    '21.9.21 4:27 AM (125.130.xxx.35)

    재미없다는 사람들 평과 재미있다는 사람들 평을 보니 수준 차이가 확 나네요. 이야~

  • 38. 수준
    '21.9.21 6:27 AM (211.218.xxx.114)

    윗님무슨 수준차이나는지 설명해보시죠
    상받았다고하니 오우 정말괜찮았다고
    하는거지 상안받았으면 관심도
    안기졌을거면서
    너무 무거워서 딴데로 돌렸어요

  • 39. ㅇㅇ
    '21.9.21 8:12 AM (14.33.xxx.17)

    수준 차이는 내 눈에도 보이네요. 왜 좋은지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왜 안좋은지는 따분 뭐 그런 이야기..원래 상받은 영화들이 좀 지루하고 그런 면이 있긴한데 안본 내가 글을 봐도 너무 전형적인 이야기라..

  • 40. .....
    '21.9.21 8:56 AM (223.39.xxx.72)

    상받았다고하니 오우 정말괜찮았다고
    하는거지 상안받았으면 관심도
    안기졌을거면서 22222222222222

    잘난척들은 ㅋㅋㅋㅋㅋㅋㅋ케

  • 41. dd
    '21.9.21 11:30 AM (220.76.xxx.194)

    전 영화적 화려함은 별로 없어서 상받을 만한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끝날 때 같이 본 친구랑 엥 뭐야 만들다 말았나? 그러기도 했구요

    그와는 별개로 전 영화가 너무 좋았고 감정이입 되었어요
    마치 제가 미국에 이민가서 고군분투하고 미워도 하고 사랑도 하고 좌절 포기 막막함을 직접 느낀 것처럼요 영화의 투박함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던 거 같구요

    전 사실 감정이입은 한예리> 딸 > 스티븐 연 순서인 거 같아요 집에 와서도 마치 제가 이민생활 한 거 처럼 꿈도 꾸고 ㄱ
    랬네요 ㅎ

  • 42. ..
    '21.9.21 12:16 PM (101.235.xxx.35)

    상안받었어도 입소문으로 좋은 영화라 소문나 매니아들 사랑받았을 영화에요. 영화는 많지만 이정도 잘만들어진 영화 많지 않아요. 누가 상받았다는 이유로 없던 감동이 생기나요?

  • 43. ..
    '21.9.21 3:41 PM (223.33.xxx.244)

    연기는 다 잘하더이다...
    갑자기 끝나서...뭥미?했더이다...
    기대가 컸나보오...난..모르겠소..
    내 취향은 아니더이다..
    최근 본 것중은 취향은
    라켓 소년단. 보는내내 눈물 줄줄 흘릿소...

  • 44. 223.62
    '21.9.21 5:36 PM (59.20.xxx.213)

    좋아하는 영화요? 잼있는 영화 좋아해요
    재미없음 안좋아해요
    잘난척은 ᆢ

  • 45. 59.20
    '21.9.21 10:46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잼있는 영화라니~
    나는 멜로 너는 액션이 재밌다는데
    두리뭉실 잼있는?

    언어영역이 부족해요.

  • 46. 어이
    '21.9.22 8:49 PM (84.17.xxx.146)

    어벤져스 마지막편 보고 울었다는 아줌마들 생각나네요.

    미나리는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처럼 온갖 기승전결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서
    녹차같은 맛이예요. 우리에겐 밍밍할 수 있는데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감동포인트가 많은가보네요.

    그냥 취향차이지만 영화를 보고 커피마시며 토론하는 문화가 우리에겐 아직 없나봐요.
    야! 그 영화 재미없어, 돈만 아까워 칭얼대는 사람들과 영화얘기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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