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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서 차례안지내신다고 오지말라시는데

ap 조회수 : 5,575
작성일 : 2021-09-19 14:51:52
진짜 안가도될까요

예의상 추석 인사겸 식사는 하고 와야할까요
IP : 125.186.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9 2:54 PM (223.62.xxx.27)

    어른들도 편하게ᆢ오지마라면 안가는
    것이 남편이 폰해서 대화~마무리하는게 좋겠습니다만ᆢ

  • 2. ???
    '21.9.19 2:55 PM (203.142.xxx.65)

    고민도 마시고
    꼬아 듣지도 마시고
    그냥 그대로 들으시고 전화로 인사드리고
    오지말라면 안가셔도 될듯요~~

  • 3. ㅁㅁㅁㅁ
    '21.9.19 2:57 PM (125.178.xxx.53)

    안갑니다

  • 4. 안갑니다
    '21.9.19 2:57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공수표 날리는 타입아니라 진짜 오지말라는 소리입니다.
    설사 님 시댁에서는 빈말이었다해도
    어머! 빈말씀이셨어요? 몰랐어요! 해맑게 나가세요.

  • 5. ㆍㆍ
    '21.9.19 2:58 PM (223.39.xxx.140)

    부모님도 쉬고 싶을 수 있어요

  • 6. ㄹㄹ
    '21.9.19 2:59 PM (59.12.xxx.232)

    님이나 남편이 코로나균을 나도모르게 가지고있을 확률이 요즘 많아요
    꼭 오라 죽어도 오라 했을땐 부모님책임
    안와도된다했는데 간거는 원글님책임

  • 7. ...
    '21.9.19 3:01 PM (106.102.xxx.162)

    가지마세요.
    오지말라는데 뭐하러 ...

  • 8. wii
    '21.9.19 3:06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제사 안 지내도 손님오면 음식해야 되잖아요. 오지 말라면 안 가면 되죠. 그런 말을 빈말로 하진 않을 듯요.

  • 9. ……
    '21.9.19 3:11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제발 오지말라면 오지마세요 ㅠㅠ

  • 10. 어른들도
    '21.9.19 3:27 PM (124.53.xxx.159)

    명절 힘들어 해요.
    진심일거에요.
    가지 말고 센스있게 용돈이나 좀 부쳐드리세요.
    흡족해 하실겁니다.

  • 11. 오지마라면
    '21.9.19 3:30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다음에 가세요~~

  • 12. 굳이
    '21.9.19 3:37 PM (118.139.xxx.140) - 삭제된댓글

    오지말라는데..
    부담스럽게

  • 13.
    '21.9.19 4:07 PM (106.101.xxx.6)

    시부모님들도 자식들 오는것 힘들어해요
    청소해야지.음식마련해야지.ᆢ
    저도 50대후반 아들결혼했는데 진심 명절이고 뭐고 없어져 버렸으면 ᆢ
    그냥 나이드니 다 귀찮아요.
    저같은 시부모들도 많을걸요.

  • 14. 단백하게
    '21.9.19 4:09 PM (116.37.xxx.170)

    말 그래도 듣고 꼬아생각마세요
    편하게좀 삽시다

  • 15. 말좀 들어요
    '21.9.19 4:14 PM (116.41.xxx.141)

    제발들 ㅎㅎㅎ
    어른들 쉬시게 ~~자식들도 좀 쉬고 ~
    친정엄마가 막 화내시더라구요
    작년에 그리 오지말라고 애원하다시피했는데도
    꾸역꾸역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온다고 ㅜ

  • 16. 원글님
    '21.9.19 4:15 PM (180.68.xxx.100)

    부모님 말씀 잘 들으셔야죠.

  • 17. 오지말라면
    '21.9.19 4:21 PM (118.235.xxx.223)

    좀 이런 고민 좀 하지마세요.이러다가 가면 걍 평생 그러고 사는거에요.

  • 18. 이럴수도
    '21.9.19 4:38 PM (124.53.xxx.159)

    와 봤댓자 도움 한개도 안돼고 일만 힘드니 오지 말거라 하신지도 몰라요.

  • 19. ...
    '21.9.19 5:21 PM (14.1.xxx.235)

    어른들도 손님오면 뒤치닥꺼리해서 싫어요.
    제발 오지말라면 가지마세요.

  • 20. ....
    '21.9.19 7:01 PM (110.13.xxx.200)

    손님 치루는게 힘드신거에요.
    자식도 크면 다손님이죠.
    2번 생각할 꺼리 안된다 봅니다.
    저희 시가처럼 꼭 자식들 불러들여야하는 성미나
    그전에 무슨일 있었던거 아니면
    별다르게 생각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희 시가처럼 자식불러들여서 귀찮게 하는 시가 잇을까 몰라요.. 지긋지긋..

  • 21. 저희집
    '21.9.19 10:51 PM (180.224.xxx.22)

    도 제사 없어서 오지말라고했어요 그냥 쉬라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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