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주식으로 돈 버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말할려고요
먼저 저는 장투, 스윙, 단타및 스켈핑을 다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장투에 관해 글을 쓸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 대부분이 장기투자자인데
주식은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하면 안됩니다
주식 투자의 제 1원칙부터 마지막 원칙은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익을 얻을 생각을 하지 말고 돈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고 또 중요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벌 생각보다 잃을 가능성이 더 많다고 인정하는게 주식 접근법의 가장 기초이고
또 자신의 환경과 적성에 따라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세우는겁니다
즉 장투, 스윙, 단타등으로 구분해서 가장 잘하는 하나만 하시라는겁니다
여기까지는 대 전제이고 장투에 관해 말 해볼께요
장투는 그냥 묻어 두면 되는게 아니라는것입니다
진짜 공부해서 10년뒤 한국 사회를 예측해야 하고
10년뒤 그 회사의 비젼을 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니 진짜 공부해야 합니다
예로 들면 10년뒤 우리나라 환경을 생각해보세요
일 할 인구는 없고 노인만 드글 드글
그러면 어떤 산업이 유망할지 생각해보세요
딱 떠 오르는게 실버산업등 여러 산업이 생각나겠죠
간단한 예지만 그런 식으로 주식을 하셔야 합니다
미국은 노후 준비로 주식을 적금처럼 듭니다
그게 가장 정석으로 하는 주식인데요
우리나라는 좀 다릅니다
한탕주의죠
그런데 주식의 가치가 선물 옵션처럼 제로섬 게임이 아닌 이유가 바로 시간이라는 변수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업 가치가 올라가서 주식 가치도 오르기때문에 주식을 적금들듯
노후 대책으로 장기 투자하는게 사실 가장 정석적인 투자이지만
잘못 고르면 10년 동안 하락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연봉 챠트로 회사 주가 보면 그런 회사가 의외로 많다는데 놀랄겁니다
일단 우리나라 주식 환경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모든 기업을 다 팔아도 애플 한 회사 시가 총액보다 못합니다
이 의미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그만큼 작다는 의미도 되지만
실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실적에 비해서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시가 총액 25%를 삼성전자 한 회사가 차지하고 있는것도 문제고요
그러니 외풍에 잘 휘둘리는데요
그래서 그냥 묻어 두면 안된다는겁니다
대세 하락장 시작하면 모든 주식을 다 털어 내서 현금화하고
진바닥이 와서 모두가 공포감으로 주식을 팔때 그 현금으로 원래 투자했던 회사의 주식을 사면
같은 투자 원금으로 주식수가 2배로 늘어날겁니다
그러니 장기투자라는게 그냥 묻어두는게 아니라는거죠
현재 우리나라 주가는 분명히 저평가 되어 5,000을 향해 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미국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등이 도래하면
지금까지 유지되던 금융장세가 끝나 계단식 하락이 불가피 할겁니다
(당장은 아니고 내년 쯤에)
그럴때는 모든 주식을 다 현금화 하시길
기다리면 분명히 풀 매수할 시기가 옵니다
그냥 이것 저것 잘 모르겠다 싶으면 지금처럼 횡보 박스 장에는 주식 하지 마세요
즉 확실히 오를때만 하는겁니다
작년 여름부터 올 여름까지 1년이 대세 상승장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세계 모든 나라 경제가 다 망했는데 왜 오른걸까요?
그건 돈으로 주가를 견인한 금융장세라서 그런겁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코로나로 경제가 망하고 기업 부도 속출하니 돈을 뿌린거죠
그게 헬리콥터로 돈을 무차별 살포하는 수준이라서 헬리콥터 머니라고 함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가 뿌린것에 비하면 껌 값 수준으로 뿌림
그러니 모든 나라가 그 돈으로 부동산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주식은 기업 실적에 변동해 하락해야 함에도 오히려 최고치로 오르죠
실제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내려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 장에서는 그냥 우량주 아무거나 투자해도 무조건 70% 이상 수익을 내야 정상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 역사에서 이런 특별한 장은 진짜 몇십년만에 한번 나오는 그런 장이었어요
(한번도 횡보없이 1년 동안 다이렉트로 오르는 장)
여기서 분명한 메세지가 있습니다
반드시 폭락이 온다는것
인위적으로 만든 폭등은 반드시 폭락을 통해 정상으로 돌아가고 그게 법칙입니다
주식을 왜 하세요?
돈 벌려고 하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