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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버리 스커트 며느리 줘도 될까요?

Ghhj 조회수 : 6,994
작성일 : 2021-09-19 10:10:37
전형적인 버버리 체크(베이지) H라인과 A라인 중간쯤 되는 모직 겨울용

스커트가 있어요

제가 별로 입지 않았는데 살이 쪄서 작아요

딸도 없고ㅠ

며느리 마음에 들고 맞으면 입으라고 줘도 될까요?

그냥 당근에 올릴까도 생각하는데 좀 아까워서요
IP : 220.118.xxx.18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9.19 10:12 AM (125.178.xxx.53)

    물어보심되쥬~~

  • 2. ..
    '21.9.19 10:12 AM (39.7.xxx.7)

    기분좋게 백화점 데려가서 사주실 거 아니면 옷 같은 거 입다가 남한테 주지 마세요 딸도 아니고 며느리인데

  • 3.
    '21.9.19 10:13 AM (218.152.xxx.116)

    물어보세요. 입는다고 가져갔다가 안입어도 신경까지 마시고..

  • 4. 반대
    '21.9.19 10:13 AM (175.114.xxx.161)

    입던 거 주는 거 반대요.

  • 5. ..
    '21.9.19 10:13 AM (112.152.xxx.35)

    주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베이직한 명품옷같은건 어머님한테 물려입어요.
    30대 후반 며느리입니다.
    주시고 나서 왜 그거 안입고 다니냐? 이런 말만 안하시면 되죠ㅎㅎ

  • 6. 사람마다
    '21.9.19 10:14 AM (1.227.xxx.55)

    다르겠지만 저라면 좋을듯요.
    돈 주고 사긴 아깝지만 그냥 받으면 가끔 입을듯.

  • 7. ...
    '21.9.19 10:14 AM (61.105.xxx.31)

    며느리가 소탈하고 시부모말에 거절도 잘해온 성격이면 한 번 물어보시고,
    아니면 물어보지도 말고 당근으로 보내세요.

  • 8.
    '21.9.19 10:14 AM (211.48.xxx.170)

    억지로 가져다 입으라는 것도 아니고
    집에 왔을 때 물어보고 입고 싶으면 가져가라 하시면 되죠.
    남의 옷 물려받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잘 갖다 입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9. 당근
    '21.9.19 10:15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안 입으면 비싼 건데 안 입었다고 그럴 거
    며느리는 헌 옷 주고서 뭐라는 거냐 그러겠죠.
    그냥 당근 하시고 말도 꺼내지 마세요.

  • 10.
    '21.9.19 10:15 AM (211.210.xxx.202)

    보여주고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한마디만 하시면되요.
    길게 설명하지마시구.

  • 11. ㄱㄴㄷ
    '21.9.19 10:17 A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길이가 다를걸요


    저도 버버리 스커트 많은데

    요즘꺼랑 길이 차이가 있어요

    그때산건 무릎길이라서 저는 이제 안입어요

  • 12. ..
    '21.9.19 10:18 AM (121.178.xxx.200)

    며느리가 몇살인지 몰라도
    저는 버버리 옷 좀 노티 나더라고요.

  • 13. ..
    '21.9.19 10:1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전 시러요. 시어머니가 입다 주는거 기분 나빠요

  • 14. ..
    '21.9.19 10:20 AM (218.50.xxx.219)

    물어는 보세요.
    저는 시어머니 명품 그렇게 많이 물려받았어요.

  • 15. 12
    '21.9.19 10:24 AM (125.178.xxx.150)

    케바케 사바사.
    받는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죠. 여기처럼 까칠한 사람들이 현실에서 많지도 않기도 하지만 의외로 걸릴 수도 있어요.
    저희는 좋아라 했어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람들이 표준은 아닙니다 ㅋ 어떤가 참고만 해주세요.

  • 16. 마크툽툽
    '21.9.19 10:24 AM (110.9.xxx.42)

    저는 어머님이 많이 주시는데 잘 입어요. 대신 안입을 것 같은 옷은 안받아와요. 어머님이 체구가 저보다 더 작으셔서 수선한 옷들이 많은데. 어깨가 묘하게 안맞는 느낌인 옷들이 있어요.
    좋은 옷 많이 주셔서 (베이직한 아이템) 저는 감사하게 잘 받아다가 입어요.

  • 17. 자유
    '21.9.19 10:28 AM (39.122.xxx.59)

    이거 메이커가 좋으니 가져다가 입든지 팔든지 해라
    옷이되든 용돈이되든 하겠쥬

  • 18. 그냥
    '21.9.19 10:29 A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물어보지도 마세요
    치마만 버버리면 뭐해요
    그리고 애들할머니꺼를 젊은사람이 어찌 입는다 하겠어요

  • 19.
    '21.9.19 10:2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옷을 왜 입나요?
    하나 사주세요
    김포아울렛 버버리 가면 합리적 구매 가능해요

  • 20. no problem
    '21.9.19 10:31 AM (106.102.xxx.159)

    저는 어머님이 주신 버버리 트렌치, 막스마라 코트 잘 입어요
    인터넷 얘기만 듣지 말고, 며느리한테 물어 보세요

  • 21. …..
    '21.9.19 10:32 AM (114.207.xxx.19)

    물어보고 가져간다면 주고 아니라면 당근에 내놓으면 되죠.
    안 맞거나 안 어울려 안 가져갈 수도 있고..
    말도 못꺼내게 하는 분들은 시어머니가 억지로 떠안기고 생색내는 물건을 떠올리며 댓글다셨나봅니다..

  • 22. ..
    '21.9.19 10:32 AM (106.102.xxx.219)

    차라리 트렌치코트면 낫죠.
    체그 베이지 스커트 노티 나요.

  • 23. 당근
    '21.9.19 10:33 AM (223.39.xxx.188)

    당근에 팔고 요즘 스타일로 ㅠ
    버버리 최근 젎ㅇ니지고. 제가 버버리 체크 좋아해 여럿 있는데
    너무 예전꺼 5년 이상도 더 되고 전수석 디자이서 크리스트퍼 베일리이전꺼면 주지 마세요. ㅠ
    너무 20년전꺼말고요.
    복고풍이라 입을수 있을지도 모르니
    줌인 아웃에 올려봄 답글 나올텐데요.

  • 24. 주고
    '21.9.19 10:35 AM (175.223.xxx.153)

    욕오지게 먹고 그옷 쓰레게통 직행 할걸요 당근에 파세요
    며느리에겐 돈 보석 명품이외는 절대 주면 안되요

  • 25. 버클
    '21.9.19 10:45 AM (223.39.xxx.188)

    가죽 버클있는 체크 랩도
    길이 벌클 폭이 다 달라 연식 딱 느껴지거든요.

    구찌등에 60년대 복고풍 어쩌구해도 좀 달라져서

    며느님이 옷이 없고 패션에 둔감하면 물어보고 주시고
    멋장이면 안좋아할 확률이 더더 많아요.

    당근에 팔고 돈 본태 다른거 사주심 더 나을듯요.
    옷이 체형따라 미미하게 맞기 어렵거든요.

  • 26. 유행
    '21.9.19 10:49 AM (125.177.xxx.100)

    유행은 절대 그대로 돌아오지 않아요

    뭐라도 변해서 옵니다

    명품 브랜드가 유행의 첨단 ..

    하다못해 버버시 셔츠도 오래전거는 좀 구리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 27. 주지마세요
    '21.9.19 10:50 AM (218.48.xxx.98)

    기분 더러워요
    새거도 아닌 헌거.암만 명품이래도 오래된거 입던거 싫어요
    며느리가 거절잘못할수도 있어요
    제발 새거사주던지 헌거 주지마세요
    전 받아와서 다 버렸어요 기분더럽

  • 28. 경험자
    '21.9.19 10:52 AM (218.48.xxx.98)

    시모들이 착각을 해요들
    명품버버리니 며느리가 입던거라도 좋아할줄아는지.
    세대차가 있는데 .게다가 시모입던거 어떤며느리가 좋나요
    그냥버려묘.제발

  • 29. ..
    '21.9.19 10:52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기분 드러웠던 기억 있어요. 당신은 새로 사고 미국서 사온 옛날 버버리 주는데 새댁이라 거절도 못하고 오다 지하철 쓰레기 통에 버렸어요. 체취도 있고 살 닿앟던 거라 아주 야릇하게 기분 나쁘더라고요

  • 30. ㅇㅇ
    '21.9.19 10:59 AM (49.164.xxx.30)

    주지마세요..저희시어머니가 대단히 좋은것처럼
    본인 입던옷을 줬는데..정말 어찌나 기분나쁘던지
    주고싶음 사주던지 돈으로 주세요.
    그옷은 수거함에 버리시구요.

  • 31. 22
    '21.9.19 11:02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선물은 내가 주기 싫고 아까운 걸 주는게
    선물이죠

  • 32. 10년
    '21.9.19 11:05 A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넘은 거 아닌가요?
    그럼 받고도 욕할 듯

  • 33. 싫어함.
    '21.9.19 11:05 AM (106.102.xxx.151)

    당연 싫어하고 준사람 욕하고
    남편에게 서운하다고 징징대고 새옷 받아낼껄요.

    본인도 안입는거 내가 쓰레기통으로 아냐고 ... 나보고 처리하냐고 하는거냐고 ...

  • 34. 솔직하게
    '21.9.19 11:06 AM (116.41.xxx.141)

    말하라고 하면서 물어보세요
    괜히 비싼거 안입고 묵혀두는거보다는 팔아서
    딴거 선물주는게 나으니까
    당근에 다 10만원 넘던데 ~~

  • 35. 물어보세요
    '21.9.19 11:06 AM (61.84.xxx.134)

    명품은 오래돼도 명품이예요
    저는 입는데 옷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새거 아니라 싫다 할수도..

  • 36. ㅣㅣ
    '21.9.19 11:08 AM (117.111.xxx.136)

    주지도말고 줄까 묻지도 마세요.
    애들 싫어해요.

  • 37. 당근
    '21.9.19 11:20 AM (223.62.xxx.231)

    나한테만 아깝고 의미 있는 거지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어요. 그냥 말 꺼내지 마세요. 시모가 얘 가져갈래? 물으면 대부분 신혼 때는 착해서 네 가져갈게요 합니다. 맘에 안 들어도요. 나중에 이런 저런일 생기면 그 때는 헌옷 줬었다고 서운하다 그래요.

  • 38. ..
    '21.9.19 11:2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옷 볼 준 모르는 사람은 싫다한대 푸하하

  • 39. 꼭 물어보세요
    '21.9.19 11:22 AM (221.141.xxx.12)

    저희 시어머니도 뭘 그렇게 주셨어요. 물어보지도 않으시구요. 새걸 사시면 꼭 그렇게 당신 입던걸 주셨어요. 당신 보는 눈에는 얼마짜리인지 보이지만 제눈에는 쓰레기로 밖에 안보여요. 기본 2-30년 된거예요. 신혼때 쎈존옷이라며 60-70넘어야 입을거 같은 옷들 주시면서 이게 얼마짜리인줄 아냐고, 나중에 다 필요하다며 주셔서 감사하다하고 받아와서 버렸어요.. 주고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꼭 새걸로 원하는걸로 사주세요.. 새거 내가 원하는거 받고 싶어요. 버리긴 아깝고 남주기 그런건 남주면 안되요

  • 40. 물어도
    '21.9.19 11:31 AM (39.7.xxx.148)

    못보는 관계면 묻지 마시고
    아니면 물어보면 되죠.
    가족인데 다들 의사소통은 어려운 거 같애요.
    겉으로는 하하하호호호

  • 41. 그냥
    '21.9.19 11:3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당근에 파세요.
    언제 샀다 말도 없는거 보니 유물급인 것 같은데요.
    나프탈렌 냄새 나는 것도 주고 진짜 싫음.
    며느리가 거지도 아니고

  • 42. 그냥
    '21.9.19 11:32 AM (124.5.xxx.197)

    당근에 파세요.
    언제 샀다 말도 없는거 보니 유물급인 것 같은데요.
    나프탈렌 냄새 나는 것도 주고 진짜 싫음.
    시어머니가 밍크라면서 주는데 만주 개장수옷.

  • 43. 초딸
    '21.9.19 11:49 AM (59.14.xxx.173)

    딸 주시던가,
    당근에 팔던가

    새옷 사라고 돈으로 주시던가.

  • 44. 자기 맘에만
    '21.9.19 12:04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대단하고 아까운거예요
    저도 시모가 그런 거 하나 주고나서
    내가 안입으니 다시 달래서 가져갑디다

    제발 그냥 재활용에 넣으세요
    필요한 사람이 가져갑니다

  • 45. ...
    '21.9.19 12:13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아도 쓰던 물건 주는건 별루더라구요
    저 털털한데도 그래요

    그래서 집에 있는 물건 남에게 주고싶은 마음 가끔 생기는데 자제해요

  • 46. ..
    '21.9.19 12:26 PM (39.7.xxx.120)

    당근에 올려도 안팔릴거같은데요?

  • 47. 님이
    '21.9.19 12:37 PM (175.223.xxx.213)

    비싼주고 버버리 사셨겠지만

    버버리 체크가 매해 달라요

    옷은 길이에서 일단 요즘은 다 롱이지
    무릎길이 안입어요

    그리고 옷도 옷장에 넣어두면 늙어요

  • 48. 체형이
    '21.9.19 12:46 PM (58.121.xxx.222)

    비슷하면 물어보고요, 아니면 묻지도 마세요.

    저도 이모한테 받은 버버리스커트 있는데(의사묻지도 않고 안입었는데 살쪄서 안맞는데 너는 맞겠다고 안겨주심),
    입어보니 허리사이즈는 맞는데 옷이 너무너무 안어울려요.
    버버리 느낌이 안나는 버버리 스커트.
    이모가 저보다 5센티 작고, 나이는 30년 많은데 이모에게 어울리는 기준으로 샀으니 젊은 제가 입으니 완전 이상해보여서 몇년 옷장에 보관만 하다(안어울린다는데도 부득불 비싼거고 치마인데 입을 일 있을거라고 우기셔서 바로는 못드리고) 돌려드렸어요. 안입어서 버리려한다니 그러면 다른 사람준다고 돌려달라셔서요.

    원글님이랑 며느리 비슷한 체형이고, 며느리 나이 때에 사신 스커트 아니면 그리고 며느리가 버려도 상관없는거 아니라면 저라면 안주겠지만, 의사는 묻고 대신 어떻게 처리해도 서운해하지는 마시기에요.

  • 49. ...
    '21.9.19 12:47 PM (223.39.xxx.85)

    리폼해서 입어야하지 않을까요?

  • 50. 동글이
    '21.9.19 12:50 PM (222.101.xxx.218)

    여기 말고 며느리에 물어보세요~

    저는 주면 한번 입어보고 리폼 되겠다 싶음 받고 답이 없다 싶음 안받을 것 같으니.

  • 51.
    '21.9.19 12:52 PM (1.252.xxx.104)

    울 어머님은 저한테 이거 입을래? 내가 언제적 언제 산건데 입을려면 가져가라~ 하시는데 왠만하면 입는데 대게 못입는거였어요~
    어머님입던옷인거 그런건 상관없는데 진짜 거의대부분 못입는거였어요.

  • 52. 기분개더러움
    '21.9.19 12:54 PM (218.48.xxx.98)

    저희 시어머니도 뭘 그렇게 주셨어요. 물어보지도 않으시구요. 새걸 사시면 꼭 그렇게 당신 입던걸 주셨어요. 당신 보는 눈에는 얼마짜리인지 보이지만 제눈에는 쓰레기로 밖에 안보여요. 기본 2-30년 된거예요. 신혼때 쎈존옷이라며 60-70넘어야 입을거 같은 옷들 주시면서 이게 얼마짜리인줄 아냐고, 나중에 다 필요하다며 주셔서 감사하다하고 받아와서 버렸어요.. 주고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꼭 새걸로 원하는걸로 사주세요.. 새거 내가 원하는거 받고 싶어요. 버리긴 아깝고 남주기 그런건 남주면 안되요
    2222222222222

    와...우리시모 거기사는줄...연끊고 안다님..

  • 53. 아유
    '21.9.19 1:12 PM (124.5.xxx.197)

    며느리한테 물어보지도 마세요.
    부담부담

  • 54. 경험
    '21.9.19 1:1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벤뎅이속에 인색한 시누
    저한테 이거 명품에 얼마짜린데 블라블라...가끔씩 옷이나 가방주는데 아까워서 최소 10년이상 묵혔다주는거라 차마 쓸수가없어요
    명품은 대를 물려쓰는 어쩌고 이거 다 헛소리예요
    명품일수록 유행을 주도하고 반영하다보니 오래된건 진짜 촌스러워보여요

  • 55. ...
    '21.9.19 2:33 PM (175.124.xxx.116)

    주지 마세요.
    아까운건 본인 생각이고
    받는 며느리한테는 오래되고 유행 지난 옛날옷일뿐이에요.
    일단 당근에 올려보세요.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있는지 부터 알아보세요

  • 56. ...
    '21.9.19 5:15 PM (180.70.xxx.60)

    전 제가 산 버버리코트도
    5년쯤 지나니 체크가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안입다가 산 지 10년되고는 버렸어요
    헌옷수거아저씨가 아프리카로 간다더군요 ㅎㅎ
    명품이 제일 유행 타요
    절대!!!!!!!!
    버리세요

  • 57. ....
    '21.9.19 7:59 PM (110.13.xxx.200)

    나한테만 아까운 것일뿐
    타인에게 그저 중고일뿐입니다.
    아무리 몇번안입고 명품이어도
    라인도 미세하게 다르고 패턴이 달라요.
    버리세요.
    솔직히 중고는 싫습디다.... 천하에 명품 나부랭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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