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 있는 친정엄마와 함께 살게되니 더 심해지는것만 같아요.
집에 들어가도 즐겁지가 않고
밥 먹는것 보고 있으면 덩달아 입맛이 달아나요.
엄마 눈치 주기 싫은데... 어떡하나요? ㅜ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 있는 친정엄마와 함께 살게되니 더 심해지는것만 같아요.
집에 들어가도 즐겁지가 않고
밥 먹는것 보고 있으면 덩달아 입맛이 달아나요.
엄마 눈치 주기 싫은데... 어떡하나요? ㅜ
왜 같이사시게 된건가요? 따로 사세요 서로 힘들듯
남편은 괜찮나요? 우울증도 전염처럼 퍼지더라구요.
두 분이 열심히 병원다니면서
약 복용하세요.
그게 빠릅니다.
아이들도 있으신가요? 집에 몸이 아픈 사람이 있어도 분위기가 가라앉는데 정신적으로 힘들면 정말 들어가기 싫죠.
오신건지가 빠졌네요
가시라하세요
남편이 젤불쌍
집에가면 장모님 있고
와이프는 우울하구요
어미남이 갈곳이 없거나 애들을 돌봐줘야 해서 같이 사시나요? 밥먹는거 보고 입맛 떨어진다는 게 뭔지 알아요.
저희 이모가 경기도 근교에 살면서 강남에 다세대 주택 소유해 꼭대기층에 거처를 두고 왔다갔다 하는데 저한테도 가끔 전화해서 놀러오라고 하세요. 사촌언니, 오빠들은 예전부터 얼씬도 안하고.
가보면 앞쪽이 산이라서 전망도 최고인데 식탁에 엄청난 음식을 차려놓고 젓가락으로 한숨쉬면서 식사를 하시니 저도 20분 같이 있으면 숨이 막혀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그게 우울증이죠..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셨어요.
혼자서는 밥도 잘 안드시고
맨날 어지럽다 머리아프다 힘없다....
날마다 전화로 상태 물어보는것도 곤혹이었구요.
남편은 날마다 술 마셔요.
원래도 그랬으니 꼭 엄마 탓은 아니겠죠...
술마시는 남편에 힘없이 누워있는 엄마까지 있으니 정말 힘들어요.
어머니가 진짜로 편찮으시면 병원을 가셔야죠. 어른들 아프다, 어지럽다, 식욕이 없다 그냥 입에 달고 사시는데 그렇다고 힘든 원글님이 더 힘들어지면 어떻해요. 따로 사시고 가끔씩 방문하세요. 남편 술까지 걱정이네요.
어려운 문제예요. 몸이 안좋으신데 따로 사시라고 할 수도 없고. 제 친구가 친정엄마(우울증인지 모르겠는데 신세한탄이 일상)랑 같이 살다가 친정엄마가 해외에 오빠네 애들 봐주러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니 그 후 표정, 안색이 엄청 좋아지더라고요.
원래 매일술마셨다지만 남편도 힘들꺼예요
그리고 님은 뭔죄인가요
따로사세요 근처에 집얻어서 밥만차려드리세요
입맛없는건 어쩔수없죠 하루한끼먹는주부도 많아요
다리 뻗는다고 가까운 곳으로 거처 마련해서
들여다보는걸로 ,,,님 가정을 지키길
ebs e클래스에 모녀관련 강의 이번주에 했었는데
꼭 찾아서 보세요
모녀간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적절한 거리 필요하대요
참 쉬운 일이 아닌데 내 몸 내 마음 건사하는게 선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