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변태새끼
계산 다하면
변태새끼가
느끼한 목소리로
넣어드릴까요?
이래요
주어는 뺏지만
틀린말은 아니니까
네
하고 말하지만
속으론 좀 이상했거든요
갈때마다 그래서
기분이 좀 더러웠는데
제 착각인줄 알았어요
근데
어느날은 와이프랑 카운터를 보더라고요
그날은
뭐래는지 아세요?
봉투 드릴까요??
ㅋㅋㅋㅋ
어휴 변태개새끼
씁쓸합니다
1. 헐....
'21.9.18 9:12 AM (1.227.xxx.55)님 사고방식 변태같아요
2. 라
'21.9.18 9:14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예민하세요
어떻게 기계도 아니고 매번 같은 말을 해요?
넣어드릴까요? 봉투 필요하세요? 봉투에 넣어드릴까요?3. ..
'21.9.18 9:18 AM (121.146.xxx.20)전 변태맞는거같아요
요즘 편의점이건 수퍼건 봉투만 주지 물건을 넣어주는곳 못봤어요
봉투에 넣어드릴까요? 전 이런말 들어본적 없네요 보통 봉투드릴까요? 이러죠4. ㅇㅇ
'21.9.18 9:20 AM (175.207.xxx.116)넣어드릴까요..
자주 듣는 거 같은데요5. ㅁㅁ
'21.9.18 9:2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원글 본인이 죙일 그생각만 가득한 변태같은데 ㅠㅠ
6. 어우
'21.9.18 9:25 AM (168.126.xxx.100)진짜 개객끼 맞는거 같음
저런식으로 헷갈리게 희롱하는거죠
모르겠다는 분들 예민하단 님들은 그냥
그렇게 천진하게 사시면 되고
어우 진짜 재섭네요7. ㅇㅇ
'21.9.18 9:26 AM (116.38.xxx.203)얼마전에 마튼지 편의점에서 알바가 손님한테
이런식으로 대화한것만 따서 들으면서 자기위로하는거
드라마였나에 나온거 보셨나봐요.8. . ..
'21.9.18 9:29 AM (211.194.xxx.223)가지 마세요...
남자놈들은 다 그려요 ㅋㅋㅋ9. 129
'21.9.18 9:49 A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제가 이상한건지
변태느낌 나요.
넣어드릴까요?
들어보지도 못함
거의 봉투필요하세요?
봉투 드릴까요? 그러지 않나요?
왠지 싫어요.
가지마요.10. ㅇㅇ
'21.9.18 9:54 AM (211.196.xxx.185)변태 맞아요 남초에서도 봤어요 담아드릴까요? 봉투 드릴까요? 하지 넣어드릴까요는 안한대요 오해할수 있어서
11. ㅎ
'21.9.18 9:57 AM (175.223.xxx.72)한번도 생각못했는데 너무 웃겨요
ㅁㅊㄴ은 맞는거 같네요12. ㅡㅡ
'21.9.18 9:58 AM (223.38.xxx.85)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의도성이 있었을 가능성 높죠
그런건 느낌으로 아니까13. 으으윽
'21.9.18 10:04 AM (118.235.xxx.7)늬앙스가 변태처럼 말하니 그렇게 느낀거겠죠
에휴 드럽게 ㅠ14. 궁금하다
'21.9.18 10:10 AM (112.154.xxx.91)뭘요? 하고 정색하고 물어보면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15. . . .
'21.9.18 10:15 AM (223.38.xxx.240)왜 변태같단건지 이해 전혀 안 가다가 댓글 정독하니 살짝 무슨 뜻인지 알거 같아요. ㅡㅡ;;;;
16. 다음번엔
'21.9.18 10:17 AM (182.225.xxx.72)쓰레기봉투에 쳐 넣어주세요 라고 답해주세요
17. 우주전함1호
'21.9.18 10:19 AM (180.229.xxx.53)담아드릴까요로 물어보는게 보통이죠.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르고 뉘앙스로 구분되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의도를 가진 다름은 구분이 가능하다 봐요.18. ᆢ
'21.9.18 10:23 AM (211.44.xxx.155)어떻게 말하는지 느낌에 따라 다를듯요
분위기가 변태스러우니까 님이 느낀게
맞겠지요19. ..
'21.9.18 10:37 AM (180.71.xxx.240)위에
쓰레기봉투에 넣어주세요~~~^^
하고 재활용봉투 사오시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기분나쁜데 대응은 해줘야죠20. ..
'21.9.18 10:47 AM (61.77.xxx.136)헐..저같음 그렇게 생각못했을것같은데..
21. 작을놈
'21.9.18 11:22 AM (117.111.xxx.158)담 번엔 아뇨 너무 작아요~
하고 손으로 들고 오세요22. 원글
'21.9.18 11:28 AM (121.188.xxx.150)이제 조금 멀더라도 다른 가게 가요
제가 놀란 포인트는
옆에 와이프 있으니까
정상인 인척 하는 거였어요23. 이해못하는
'21.9.18 11:50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덤덤이들은 계속 무덤덤하게 사세요.
저도 업텐션에 유머러스한 아저씨가
와이프 있으니까 엄청 점잖게 행동하는거 보고 디게 황당한적 있었어요.24. ..?
'21.9.18 12:28 PM (180.229.xxx.17)이상하네요 봉투드릴까요?라고 하지 넣었드릴까요?라고 말자체를 안해요 봉투에 넣어주면 그냥 넣어주는거지 요즘 친절하지도 않는데 누가 그런거 물어보나요 이상하긴하네요
25. 님이
'21.9.18 2:47 PM (125.142.xxx.167)님이 변태인듯, 꺼져 변태야!
어디 와서 변태질이야.
넣어드릴까요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냐26. 님이
'21.9.18 2:51 PM (125.142.xxx.167)맨날 들어도 아무 생각없는 단어에 이상한 상상 하게 만들고
미친 거 아님??
미친 변태새끼! 꺼져! 어디서 어그로야!27. ....
'21.9.18 2:52 PM (211.178.xxx.171)125는 편의점 사장인가보네요.
넣긴 뭘 넣어요? 참나..28. ...
'21.9.18 3:57 PM (221.151.xxx.109)넣어드릴까요 들어봤는데
느끼하게 물어봤다면 원글님 느낀게 맞겠죠29. 그래요?
'21.9.18 4:29 PM (125.142.xxx.167)원글이 늘어놓는 소리가 느끼한 변태의 주절거림으로 들리면
제가 느낀게 맞는 거죠? 그쵸?
살다살다 별 추잡한 소릴 다 들어보네.
넣어드릴까라는 말을 음란한 말로 막 상상하게 만들다니, 아 드러~ 퉤퉤~30. 아니
'21.9.18 4:32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동네 빵집이고 슈퍼고 약국이고 죄다 "넣어드릴까요?" 이러던데
평생 이상하게 생각한적 한번도 없구만.
그 말 듣고 아~ 음란해~ 아 야해~ 이렇게 생각한다? 미친거 아님???
변태야 꺼져~!!! 드럽다 퉤퉤31. 아니
'21.9.18 4:36 PM (125.142.xxx.167)동네 빵집이고 슈퍼고 약국이고 죄다 "넣어드릴까요?" 이러던데
평생 이상하게 생각한적 한번도 없구만.
그 말 듣고 성기 삽입을 생각한 거임?
미친거 아님???
변태야 꺼져~!!! 드럽다 퉤퉤32. ㅇㅇ
'21.9.19 10:07 AM (211.246.xxx.56)쓰레기 봉투에 쳐넣어주세요..
넘 웃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