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태풍이 지나가고 보다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계속 보면 괜찮은 영화인가요?
차라리 크루엘라를 볼까 고민중인데
둘다보신분 있으세요 ..
1. 언제나
'21.9.18 8:57 AM (222.106.xxx.155)한국에서 개봉하는 첫 날 늘 보는 감독 영화라~크루엘라랑은 너무 결이 달라서 뭐라고 하기가 ㅋ.
2. 고레에다 히로카즈
'21.9.18 9:07 AM (218.153.xxx.224)영화는 끝까지 보시면 됩니다 ㅎ
'걸어도 걸어도' 추천합니다3. 고레에다히로카즈
'21.9.18 9:08 AM (125.177.xxx.100)감독님 좋아해서 보고 또 보고 그랬어요
크루엘라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4. ..
'21.9.18 9:13 AM (117.111.xxx.107)워낙 유명한 감독이라 하나씩 봐야겠어요
걸어도 걸어도 ..감사합니다.5. 꿀잠
'21.9.18 10:37 AM (112.151.xxx.95)고레에다 히로카즈 팬입니다만 저는 걸어도 걸어도는 좀 마음으로 수긍이 안간다 할까.. 좀 지루하달까. 재일 재밌었던 영화가 폭풍이 지나가고인데... 아베히로시가 그렇게 찌질하고 못난 역을 잘 할수가 없어서.......만비키가족(어느 가족)재밌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도 꿀잼
6. 꿀잠
'21.9.18 10:58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이동진님이 해석해주는걸 곁들어서 보시면 너무 좋습니다.
저는 20대때 처음으로 그감독의 영화를 보고 불쾌함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아무도 모른다 였거든요. 저렇게 애들을 방치한 막장 엄마에 대한 혐오..아무도 관심갖지 않는듯한 사회 분위기. 넘나 혼란스러웠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까 더 짜증났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어서 다시 보고 작품해설까지 같이 들으니 사회문제를 성찰하는 감독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일본의 치부를 드러내니 일본이 싫어하지.... 심지어 실화에선 제일 큰 아들이 폭행으로 막내가 죽은거였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도 실제 병원에서 간호사가 애를 바꿨던 실제 뉴스를 보고 모티브를 삼았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저 부모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부잣집 아들이 병에 걸려서 치료하다 혈액형이 부모와 맞지 않아 찾다가 애가 바뀐걸 알게 됬어요. 그래서 친아들을 찾았는데 그땐 둘다 성인이라(아니면 십대후반?) 둘다 친부모에게 가지 않겠다고했어요. 부짓집애는 유난히 공부를 못했대요. 부모님은 두분다 훌륭하고 고학력. 걔는 가난한 친부모에게 가지 않겠다고. 가난한집애는 걔만 유일하게 공부도 잘하고 집안의 기둥이었대요. 걔는 길러준 부모가 불쌍해서 안감 ㅠㅠ 현실은 그렇더라는......7. 걸어도걸어도에서
'21.9.18 10:59 AM (218.153.xxx.224)키키 키린의 대사와 연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담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아무도 모른다ㅡ이건 좀 슬펐고
환상의 빛ㅡ이건 책으로 읽어야해요 ㅎ8. 리메이크
'21.9.18 11:53 AM (125.183.xxx.243)고레에다의 작품 중 범작?으로 평가받지만
전 좋아합니다.
싼때 미워했던 사람하고도 서로 그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고 살 수 있다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걸어도 걸어도, 어떤 가족, 환상의 빛...
정말 좋죠. 고레에다의 영화를 보는 건 행복한 경험^^9. 꿀잠
'21.9.18 11:56 AM (112.151.xxx.95)크루엘라도 당연히 보셔야죠 잼나요.
삽입된 음악도 넘 좋음.
연기도 좋고 의상도 좋고...
엠마톰슨 표정연기 넘 좋음. 역시 대배우.10. ..
'21.9.18 2:15 PM (59.5.xxx.104)전 고레에다 작품들 중에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제일 좋았어요. 아역 형제 배우들도 너무 귀엽구요.
유일하게 보다가 만 작품이 태풍이 지나가고 였어요11. 고레에다히로카즈
'21.9.18 4:39 PM (125.177.xxx.100)초기작인 원더풀 라이프가 넷플릭스에 있어요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