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없는 부모들이 더 염치 없고 받아 먹을려 하는 이유가 뭘까요?

ㅇㅇㅇ 조회수 : 8,432
작성일 : 2021-09-18 00:35:48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 있는 글 보고 또 놀라네요


진짜 노후 안되어 있고 그럼에도 돈 안벌고 ← 이게 경제적인 세포가 부족하니 그런거겠죠

그럴수록 더 자식들 행복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식들에게 대접 받을려는게 우선이고

돈도 없으면서 더 돈 쓰는데 집착하고


노후 되어있는 부모들이 나이 들어서 까지 경제적으로 일하고

오히려 검소하고 자식 행복하게 사는게 우선이고

자식이 사정으로 안챙겨줘도 마음에 두는게 아니라 오히려 뭐든 더 도와줄려 하는데

진짜 저 둘의 집안차이 분위기 천지 차이죠

오히려 돈 없는 부모가 해야할 마음가짐을 돈 많은 부모들이 하고 있고


왜 그런걸까요

저도 밑의 상황에 살다가 위의 상황 부모님인 전 남친을 만나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나중엔 제가 상식적인건데 그 집안에선 제가 상식적이지 않더라구요 ~ 그집 기준이면 제가 나쁜년이 됨
IP : 112.152.xxx.6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8 12:47 AM (217.44.xxx.196)

    돈이 없으니 자식에게 원하겠죠.
    돈이 있으면 자식에게 바라기보다 해주겠죠.

    가난한 부모아래 자란 자식이라 마음의 여유가 없을테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부모의 요구나 기대가 더 부담스럽고.

    부유한 부모아래 자란 자식이면 마음의 여유도 커서,
    부모가 행여라도 바라는게 있으면 더 해드리고 싶죠.

    가끔 가난한 부모아래 성공한 자식이 나와서 마음의 여유도 있고 효도하기도 해요.

  • 2.
    '21.9.18 1:10 AM (121.165.xxx.96)

    돈이없어서 그런거예요

  • 3.
    '21.9.18 1:16 AM (220.117.xxx.61)

    없이 살면 그래요.
    에휴

  • 4. ...
    '21.9.18 1:26 AM (222.236.xxx.104)

    첫번째 217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ㅠㅠ 전아직 자식이 없고 부모님은 일찍돌아가셔서 그런걸로는 힘들어본적은 없는데 ... 그냥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 5. .....
    '21.9.18 1:28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돈없고 능력없는 사람들보면 자식이 희망이고 노후더라구요 그러니 자식부심도 더 강하고 바라는것도 많고...

  • 6. ,,,,
    '21.9.18 1:32 AM (61.79.xxx.23)

    돈 없으면 자존심이고 뭐고 없습니다

  • 7. ..
    '21.9.18 2:09 AM (223.62.xxx.109)

    언젠가인가 베스트글까지 올라갔었지요
    결혼한 아들네한테 생활비를 받는 주제였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정말 많은분들이 키워준값이 있는데 아들이 번돈 생활비를 받아야만한다고 당당하게 쓴 댓글러들이 많아서 진짜 깜놀했어요
    요새 세상에 젊은부부들도 얼마나 살기 힘든데 십만원 이십만원수준이 아니고 생활비를 내놓으라니요

    저만해도 친정에서 결혼전 제이름으로 아파트도 미리 사주셨었고
    시부모님도 이런저런 도움을 못주셔서 안달들이신데
    어찌 자식한테 백단위의 생활비를 내놓으라고 당당히 댓글들을 달고있다니ㅜ
    동네아는분이 얼마전 며느리를 보셨는데 신행다녀오고나서 부부를 앉혀놓고 이제부터 생활비로 매달 백오십만원씩 자동이체하라고 명령하셨다고 자랑하는소리를 듣고 저분이 미쳤구나 싶던데요
    며느리가 직장이 좋아서 둘이 버는데 그깟걸 못보내냐고...ㅜ
    아들한테 강남아파트라도 사줬으면 할말도 없을텐데 빌라투룸 전세
    그것도 반이상이 처갓집돈이라 하시던데 시어머니라고 저렇게 말해도된답니다ㅜ 아들키운값이라나요?ㅠ

    자식한테 생활비 내놓으라는 부모치고 제대로된 부모가 있을까싶네요

  • 8. 살아보니
    '21.9.18 2:17 AM (180.230.xxx.233)

    돈없는 부모는 왜 그런지 알겠어요.
    물론 돈없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마인드 자체가 스스로 돈벌려고 노력하기 보다
    남한테 기대는 심리가 커요.
    본인 부모한테든 자식한테든...
    돈 없어도 아끼고 모으기보다 쓰기 바쁘고
    상대방의 입장보다 자기 입장만 생각해요.
    어릴 적엔 부잣집 자식들이였던 우리 부모가
    왜 가난한지 이해가 안갔는데 커서 보니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분들이구나 싶네요.
    부자가 된 분들은 대체로 돈이 있어도 검소하고
    스스로 돈을 벌기위해 어떻게든 노력하구요.
    그리고 남한테 기댈 생각을 하지 않더라구요.
    저래서 부자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같아요.
    그래서 전 부모처럼 안될려고 애쓰며 살았네요.

  • 9. 돈이
    '21.9.18 2:21 AM (112.149.xxx.254)

    인격이고 인간성이예요.

  • 10. ㅡㅡㅡ
    '21.9.18 2:44 AM (70.106.xxx.197)

    가난한 이유가 있어요

  • 11. 보니
    '21.9.18 3:37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가장 손쉬운 수익창출처가 자식이라서요.

  • 12. 그러게말임.
    '21.9.18 6:20 AM (61.254.xxx.115)

    부자 말기암 아버지는 죽기전까지도 회사운영하고 자식들 고생 안시키려고 재산 상속세.내고 증여주고 근무하셨는데 능력없고 가난한 시댁 아픈데도 없음서 60에 은퇴하고 놀더만요 자식들만 쥐어짜고 생활비 내놓으라하구요 진짜 버스.택시기사나 경비라도 하시려는분들이. 존경스러움

  • 13. 그러게말임.
    '21.9.18 6:23 AM (61.254.xxx.115)

    부자 아버지는 단벌신사에 본인옷 하나 사는것도 아까워하고 차도 국산 중형차 몰고 검소 그자체였는데 가난한 시댁은 차도 대형차 고집하고 어찌나 백화점가서 옷이니 넥타이니 모자니 사들이는지 허세만 가득하고 아들 이름팔아 박사소리 들으려하고 남들이 김박사 김박사 하면 목에.힘들어가고 어깨힘들어가고 좋아죽음.

  • 14. ㄹㄹ
    '21.9.18 6:48 AM (218.232.xxx.188)

    자식을 보험으로 여기고 못 해준것에 대해 미안함이 없음

  • 15. ㅇㅇㅇ
    '21.9.18 7:36 AM (122.35.xxx.109)

    저런 마인드로 사니까 더 못사는거 아닐까요?
    본인들이 벌어서 먹고살 생각을 해야지
    자식한테 빌붙어서 부양받을 생각을 하니까
    점점 더 못살게 되는....

  • 16. ...
    '21.9.18 8:04 AM (39.118.xxx.11) - 삭제된댓글

    외동 키우는 제게 본인은 자식들한테 용돈 받아 좋다며 자랑?하셔서 기함한 적 있어요. 자식한테 부담 안 주고 노후 비용 모으려고 하나 낳은건데. 얼마 전에도 용돈 더 보내라고 연락왔어요. 친정 부모님은 드려도 아이 용돈이며 옷이며 드린 거 이상 받고 오는데..

  • 17. ....
    '21.9.18 8:07 AM (118.235.xxx.185)

    저런 사람들 애초에 결혼, 출산도
    노후보장용으로 한 경우 많아요
    늙어서 경제력 없는데 그럼 자식이라도 있어야지 어쩌냐고

    늘 자기중심적이라 정작 젊을 때 애들한테 관심없고
    자기 놀러다니고 술 마시고 다니고 인색하다가
    늙어서는 자식한테 기대려고 하죠

  • 18. 케바케
    '21.9.18 8:09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근데 가난한 사람이 경제관념없어서 투자못하고 못사는것도 맞지만 요즘처럼 인터넷이 있던것도 아니고 정보랑 교육 제한적이었던것도 맞고 노후파산은 안되게 연금같은게 잘운용되어야 되는데 그런게 안된것도 맞아요

    욕할수는 있지만 진짜 일제시대 625부터 너무 압축성장기를 겪어온 사람들이라는건 태극기부대 욕하면서도 이해는 하고 있어요

    마인드가 좋아야 산게 아니라 뱀같아야 살고 그 부를 이어받은 후대가 더 부자 된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부자인친구들보면 여유롭고 유학파 임원교수하는 집도 보지만 부자가 괜히 부자가 아니라고 독한사람 마이보는데 ;;; 디자이너옷 입고 자랑 쪼개져도 지갑은 안들고 나오고 ㅎ 당사자는 세상 재벌같은데 부모님은 워워 싶은사람 많아요

    저도 시댁부자라 하는데 인성과 생활습관 여유없고 돈 안주는데 바라지도 않아요 뭐만 주면 그 값을 받아먹으려해서 초장부터 생각도 없는데 진짜 욕심이 욕심이 ㅡㅡ
    돈을 향해 이글거리는 욕심이 으

    주위에도 매달 현금 직접전달해주는 시부모 있는데
    돈준만큼 괴롭히는 사람도 많아요 진짜 ;;

  • 19. 보통
    '21.9.18 9:56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때 대접을 못받아서 그런지,
    돈 없는 집들이 자식들한테 더 대접받기를 바라는건 맞는거 같아요.

    남녀떠나서 이런 문화차이 상대한테 진짜 힘들지요.
    해주지 않고 도아주지 않은거까지는 괜찮은데,
    많이 해준 내 부모보다 더 대접받기 바라고 대접받으려 하는 태도요.

    없는집들이 도리 더 찾고,조선시대 윤리 강조하는 분위기도 희안하고요.

  • 20. 없이 살면서
    '21.9.18 10:16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기 힘들거든요
    고생 고생해서 겨우 최소로 먹이고 입히는 게 다인데
    그 정도 하는 것만으로도 자신들은 등골빠진다는 거죠
    그렇게 살아온 세월 힘들고 억울하니
    자식들한테 키운 값 내라고 하는거죠
    자식들도 보고 듣는게 있는데
    왜 없는 집에서 줄줄이 낳아 놓고
    공치사하는지... 어이없죠
    남의집일이라면 지나가고 마는데
    결혼으로 엮여서 갑자기 저런 사람들을
    시부모나 처부모로 만나게 되면 그야말로 멘붕 오지요

  • 21. ......
    '21.9.18 10:18 AM (128.134.xxx.128)

    뻔뻔함을 스스로 탑재하며 자기합리화를 끊임없이 합니다.
    자식낳아 키운걸 큰 희생이라도 한듯이 힘들다힘들었다 무한반복
    젊어서는 잘사는 큰집에 기대서 빼먹고
    나이들어 자식들에게 기대고..
    인생자체가 자존심도 독립심도 없어요.
    부부가 똑같구요.
    자식들도 세뇌돼서 불쌍한 울엄마 난리구요.
    돈한번 안벌고 얻어먹고 자식들보다 돈더잘쓰고 사는데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당최 모르겠어요.

    그런사람이랑 왜 결혼했냐.
    몰랐어요. 있는척하고... 그런환경 그런사람들이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요. 이구덩이에 엮인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092 제주소녀가 시골에서 상경하고 가장 놀란점 귀엽네요 ㅋㅋㅋ 1 00:55:44 67
1826091 너도나도 다 부자네요 리치 00:52:33 185
1826090 제가 좀 가여운데 이제 그만 가엽고 싶어요 3 00:44:49 255
1826089 호텔 수용인원 관련 문의 2 질문 00:43:06 119
1826088 영향없다던 유시민선생 영상이 15 ... 00:41:11 437
1826087 제가 이모를 모셨어요 3 30년전 00:37:39 516
1826086 요즘은 가전을 현금보단 카드로 구매해야하나요? 가전 00:29:20 144
1826085 개그우먼 이수지 도 꺽이겠네요 7 ... 00:22:58 1,793
1826084 회사에서 어떤 분이 결혼하고 축의금 안 받는 것 때문에 살벌 2 YU2 00:14:26 647
1826083 수시 하향 지원 후회 8 지난일 00:09:34 767
1826082 유시민이 맞는 말만 했어요 16 .. 00:09:27 914
1826081 32만명이 투표한 해장음식 3 ㅇㅇㅇ 00:03:37 733
1826080 입시에 부모가 한게 뭐냐고 하던 ㆍㆍ 00:03:37 302
1826079 민주당 대표 고민정은 안될까요 23 다시 00:00:04 798
1826078 가슴이 찢어진다는 표현 2 레몬밤 2026/07/15 797
1826077 요실금 고민 1 에휴 2026/07/15 396
1826076 왜 이러고 다니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10 조국 2026/07/15 1,312
1826075 도대체 교회 권사라는 직분은.왜 다는건가요 8 ㅇㅇ 2026/07/15 1,023
1826074 미장보니 반도체 여전히 못믿는듯요 18 ........ 2026/07/15 2,110
1826073 김민석, 4대 혁신안…“청년친화 정당으로 면목일신” 15 ㅇㅇ 2026/07/15 743
1826072 사미헌 갈비탕 5 갈비탕 2026/07/15 1,053
1826071 여자? 남자? 1 풍자는 2026/07/15 417
1826070 아이에게 화가난 게 풀리지가 않아요 6 ㅇㅇ 2026/07/15 1,415
1826069 저도 아들 결혼 고민있어요 52 하늘 2026/07/15 3,928
1826068 이 대통령 "이렇게 부동산 매달리는 나라 없어…매우 원.. 24 원시인들 2026/07/1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