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김영란 고양이사건

[...]

같이삽시다에서
누가 오버인가요
고양이한테 과자인가 준 사건요

[ㅇㅇ]

누가 오바라기보다 서로 쌓인게 터진거죠.

[김청이죠]

방송촬영인데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양이 당뇨병 걸린다고 오바하면서 무안 준게 김청이니 김영란도 열받을만하죠.
방송 선배에다 공개적으로 그러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그뿐 아니라 혼났다고 또 울고 뛰쳐나가고..김청이 사람이 여리고 좋은 마음은 있는데 그 표현방식, 특히 말하는 투가 굉장히 거칠고 직선적이예요..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암튼, 저는 우선 고양이나 개를 사람화 시켜서 우리애 우리애 이러는 것부터 안좋아해요..세상에 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되거든요.

[김청]

그날 옷 화장도 너무 과했어요
사건과 별개로

[그린]

김영란이 먼저 조용히해! 심하게말했죠

[안봐서]

어떤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위에 172.56님. 개 고양이 안좋아한다고 당뇨 걸릴 과자를 고양이에게 주는게 대수가 아닌가요?
김청인가...좋아하진 않지만 저 내용으로 봐서 저라도 화낼만 한데요?
그리고 선배라고 무조건 조아리는것도 아니라고 봐요. 이게 꼰대 사고예요. 윗사람은 잘못해도 묵인해야 한다?
김청이 어느정도로 화 냈는진 모르겠지만요

[안봐서그러죠]

길에 사는 고양이 한번 과자 준다고 당뇨에 걸려요?
그거가지고 면전에다 대고 당뇨 걸린다고 김청이 오버한거 맞아요.

[근데]

고양이가 과자를 먹나요?

[ㅇㅇ]

ㄱㅊ 은 너무 유도리가 없는거 같아요 ..고양이 한테 과자 주는거 안좋긴 하지만 ..매일 주는것도 아니고 ..

방송 중인데다 ..김영란이 연배도 많은데 면전에서 그러는건 ..김영란 입장에선 무안하기도 했을듯요 ..

뭐든 가르칠려고 하는 태도 ..솔직히 질리죠 ..

[산세월이 있는데]

정보제공에서 그쳐야지 그걸 하라마라하면 안되죠 60도 넘은 사람한테.
과자주면 고양이 당뇨걸린데 라고 알려주고 알아서 하게 해야지 끝까지 자기의견 관철하려고 소리높이고 하이톤이라 싸우는 말투에 ~하지마 가르치는 말투 처음오면서부터 이 언니들 답답해 하나도 몰라라는 선입견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봤는데]

둘다 살벌하고 분위기 장난아니고 아이구 공주병 둘다 싫어요

[.,,]

언니 고양이는 과자먹으면 당뇨걸릴수 있다니 조금만 주세요.
해도 될것을 ....
김청이 사회생활 안해본것도 아닐텐데
너무 안하무인.
연예인이라고 주변에서 떠받들고 살았는지 안타까워요.

[청]

말.행동하나하나가 보는사람도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뭐든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앖고 꼭 따지고 걸고 넘어가는 성격..
양재진의사가 의자 옮길때도 하나씩 옮기니 일 안해봤니 어쩌니 하면서 꼭 한마디 하고…
하고 싶은말은 참지 못하는…

[심지어는]

그 싸운 카페가 박원숙 카페였다는
박원숙 압장에서도 얼마나 난감했겠어요.
둘 다 문제였어요. 어찌됐든 박원숙이 본인 카페 데려간건ㄷㅔ 거기서 고양이 쿠키를 주네 마네로 싸우고 자빠졌으니

[.....]

저는 그 프로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제 그 배우 이름 들으면 남의 머리채잡고 쉬는 모습만 상상돼요ㅜ.ㅜ

[ᆢ]

김영란이 더 사람 죽이는스탈.내숭내숭.
김청은 성격이해하고 잘 지내면 화끈한스탈이에요.의리도 있을타입

[아아아아]

근데 그 영상 여러번 봤는데
김청이 그렇게 써게 얘기하지않아요
아냐 언니 주지마. 걔들 그런거 먹음 당뇨와..
이렇게 조그맣게 얘기해요.
이렇게 주면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계속 거기 가..그렇게요
그렇게 쎄게 얘기한 건 아닌데....
물론 알반지 사건 맞다면 뭐...그건 잘못된 거구요

[음]

김청 김영란 둘다 엮이고 싶지 않은 스타일
박원숙 혜은이가 호감가네요

[......]

근데 준다고 고양이가 안먹는데

[지금은 안봐서]

뭔진 모르겠지만 초반 시청했던 제가 볼 땐
안봐도 김영란이 이상하고 불쾌한 행동 했을듯요
박원숙, 혜은이니 델꼬 가지 다른 사람들이랑 다 안 맞더만요
완전 이상하던데 계속 나오나봄

[김청]

고집 완전 세고 본인만 맞다고 우기는 스타일 같더라고요.

[ㅡㅡ]

김영란의 가장 큰 문제는 질투심이 엄청난데
아닌척 한다는거죠...
트러블 일으킬 수밖에 없는 스타일

[조용히 얘기한게]

조용히 정보전달만 한게 아니고
끝까지 짜증스런말투로 당뇨걸린다고
얘기하던데요
누가 들어도 죄인인냥 여기듯얘기해서
기분나쁘겠더라구요

[00]

김영란 지난시즌인가
혜은이 강아지한테 14살이면 죽는다고 막말하고
언니들이 다들 그러지말라고 말리는데도
말갛게 표정지으면서 끝까지 꿋꿋하게
14살이면 개들 다 죽는거 맞다고 몇번이나 말해서
혜은이 울먹이던거 생각나요
그거보고 정신병자나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던데

[....]

둘 다 미인이고 나름 인지도있는 탈렌트라는 게 독이더라구요. 성숙해지는데 장애물

[4788]

김영란은 간섭받는거 싫어하는 스탈
김청은 지적질잘하는 스타일
둘다 직선적이고 강해서 안맞아요.
그래도 장점도 많아서 재밌는것같아요

[저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이랑
매번 다른 출연자들 나왔던 예전이 훨씬 더 재밌었어요.
고양이 편도 봤었는데...

요즘엔 안 봐요.

[아진짜요?]

과자 하나로 급성신부전이 올수있어요? 엄청 그럼 위험한거네요~

[ddd]

옛날에 김영란씨가 요리연구가 이종임씨랑 하던 요리 방송에서
두 분이 살벌했던 장면 보신 분들 안계신가요?
김영란씨 쌩해서 이종임 무슨 말을 해도 대답도 않고
조수역할도 안하고 빼져서 옆에 뚱하니 서 있던 장면이 어린 맘에도 너무 보일 정도라
평생 기억에 남아 있네요. 어떻게 그 날 녹화했나 몰라요.

[음]

실제론 사이 좋아요

어떻게 아세요?

[참나]

큰 틀만 있는거지 무슨 대사 하나하나 정해주는줄 아세요?
다 자기성격대로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