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다 트럭을 살짝 찍었는데..
트럭은 나사처럼 생긴 끝부분(어디 부분이라 표현하기도 어려운)이 살짝 까졌어요. 쇠부분이라 별로 티가 안나긴 했는데..
마트에서 주차하다 생긴 일이라 전화하니 남자분이 장보는 중에 나오셔서 보더니..트럭은 튼튼하니까 괜찮아요..하면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오히려 제 차 보시더니 많이 까졌네요..이럼서..
제 차 긁힌건 속쓰리지만 제 잘못이니 어쩔 수 없고 트럭차주분은 괜찮다고 그냥 가셨는데..그냥 넘어가도 되는 건지 감사하다고 커피쿠폰이라도 보내드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1. 보배드림에서
'21.9.17 7:20 PM (211.203.xxx.41) - 삭제된댓글보니 커피나 케이크 쿠폰 보내시는분
많더라구요
담에 원글님도 그런 상황이시면 그분처럼
해주세요^^2. 착한분
'21.9.17 7:21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만나셨네요. 감사의 의미로 커피쿠폰 등 작은 거 보내시면서 혹시 모르니까 보상 안하는걸로 합의 했다는 내용 담아서 문자 보내세요. 딴말 하는 사람도 있어요.
괜찮다고 하셔서 감사하다.. 피해보상 안해도 된다셔서 감사하다.. 등 문자로 서로 합의한 내용 남기세요.3. ㅠㅠ
'21.9.17 7:22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남편차 일톤 회물차인데요 사람들이 화물차는 찌그러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처음 차 사고 반짝반짝 닦고 뿌듯해하고 그랬는데요 어떤 분이 옆에서 박아서 너무 속상해했거든요 더 기분 나빴던건 화물차 주제?에 보상?바란다는 듯이 말했다고 ㅠㅠ
4. ㅠㅠ
'21.9.17 7:22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아 그런데 차주분이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겠죠 그냥 생각나서 tmi를 했네요 ㅎ
5. 그러고 보니
'21.9.17 8:23 PM (219.248.xxx.248)5-6년전 주행중 뒤에서 살짝 받힌 적 있었는데 외관상 차는 문제없어보여 그냥 가시라 한 적 있었어요. 그래도 조금 놀랐는지 허리랑 목이 좀 아팠는데 하루 지나니 괜찮았던 기억이..
그때 착한 일 해서 좋은 분 만났나봐요.
같은 마트 이용하는 동네분이니 쿠폰 하나 보내드려야겠어요.6. 커프쿠폰은
'21.9.17 8:27 PM (221.140.xxx.169)커피는 너무 약소하고
최소 5만 10만은 해야죠
아무리 살짝 까졌다지만 사업소 들어가면 기본 몇십인데요
영업용이면 수리기간동안 휴업수당도 나갈테고.
자가용 아니고 트럭이니 막 굴리는거라 그냥 넘어갓나보네요7. Oo
'21.9.17 10:18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윗부분만 읽고 제가 쓴 글인줄 알고 진짜 놀랐어요. 날짜를 확인했네요.
저도 얼마전 그 나사 부분에 뒷문 긁었어요. 제차는 찌그러져서 판금 했고요 ㅠㅠㅠ
트럭은 표시 1도 안나요.
그 나사 부분 어디 말하는지 알고요, 제 경우랑 똑같다면 사업소 들어갈 일 전혀 아니고 그 튀어나온 나사 머리부분에 뭐가 묻었나 자세히 봐야 보일락 말락 할 정도일텐데요.. 낡은 트럭은 그 흔적 마져도 찾을 수 없고요.
정 신경쓰이시면 카피 쿠폰 보내도 되지만, 그냥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