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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데리고 많이 다니라는 이유는 뭔가요.

..,.,.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21-09-17 14:25:22
주말마다 놀러다녔더니 엉덩이만 가벼워지고
놀아본 놈이 놀았던 기억으로 더 논다고
얼마나 노는것에만 도가 텄는지..
세상에서 제일 지겨운게 공부랍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인성에 도움된 것 같지도않고
어디 놀러가서봐도 떼부리는 애들 많고 (힘드니까요)
잡스러운 지식이야 경험치로 많은 것 같긴 한데
학교 공부랑은 별개고요.
부부가 너무 공부만 하고 자라서
아이는 다른 세상을 보여주자며 열심히 데리고 다녔다가
요즘 참 후회중입니다.
IP : 116.37.xxx.13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1.9.17 2:27 PM (14.45.xxx.221)

    얼마나 노는것에만 도가 텄는지.. 이말에 웃었어요 ㅎㅎ
    여러가지 경험을 습득하는거죠. 세상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까
    세상볼줄 아는 지혜같은게 생기지 않을까요..

  • 2.
    '21.9.17 2:27 PM (121.132.xxx.60)

    잘하셨구먼 왜 후회를..
    좀 더 지켜보세요
    한가지만 줄창 판 사람들이 절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는 삶의.귀중한 경험들을 하신거예요

  • 3. 새옹
    '21.9.17 2:28 PM (117.111.xxx.241)

    세상에 공부가 다는 아니니까요

  • 4. 즐거운 기억
    '21.9.17 2:29 PM (112.154.xxx.91)

    즐거운 기억이 차곡차곡 쌓이고 새로운 환경에 처하는 경험이 많으니 낯설은 상황에서도 겁먹지 않고요.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인재상 아닐까요^^

  • 5. 우리아이
    '21.9.17 2:30 PM (182.216.xxx.172)

    어렸을대 많이 데리고 다녔어요
    보고 겪는게 공부라고 생각하구요
    공부할때 되니까 엄청 열심히 해서
    지금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전국 소숫점 순위권으로 대학 들어갔구요

  • 6. 공부랑
    '21.9.17 2:31 PM (124.50.xxx.138)

    놀러다니는거랑 솔직히 별개죠 ^^;;;;

    여행은 그순간 즐거움으로ㆍㆍ

    훗날 추억으로

  • 7. 명상
    '21.9.17 2:31 PM (175.223.xxx.180)

    그거 커서 빛을 발합니다 ^^

  • 8. ..
    '21.9.17 2:32 PM (218.50.xxx.219)

    경험이고 추억이에요.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주말마다 데리고 다니셨어요.
    춘천이고 가평이고 남양주나 덕소는
    해 긴 여름에는 퇴근 후 주중에도 차몰고 데리고 나가셨죠.
    (집이 동대문구라 그쪽으로 가기가 쉬움)
    일요일 경춘국도에 있던 퍼모스트 아이스크림 가판트럭,
    청평호, 청평댐, 모터보트…
    50년이 다 되어가는 과거의 기억이지만 살면서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에요.

  • 9. ㅎㅎ
    '21.9.17 2:33 PM (211.208.xxx.37)

    안데리고 다닌다고 공부 하는것도 아닙니다.

  • 10. 좋은부모님
    '21.9.17 2:33 PM (116.127.xxx.173)

    이시네요
    아이들이 기억할 좋은추억거리들이 많겠어요

  • 11. 저는
    '21.9.17 2:43 PM (39.7.xxx.145)

    어려서 부모님과 어딜 가본적이 없어
    한맺힌 사람처럼 애들 데리고 다녀요
    여행갈때
    남편은 35년전 어려서 강원도까지 아버지가
    운전해서 화진포 간것부터.하나 하나 기억을
    참 오래하더라구요..
    그걸 보니 어려서 기억이 오래가는거 같아요

  • 12.
    '21.9.17 2:47 PM (106.101.xxx.114)

    억지로 놀러다니신거에요?
    전 많이 못놀러가선지
    애들이랑 놀러갔던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련해지고 촉촉해지던데요
    생각해보면 애들보다 부모한테 자식과의 추억이고 행복인거 같아요.
    애들크면 부모따라서 안다니려고 하니깐요..
    애가 따라 다닐때 많이 델고 다니란뜻 아닐까요?

  • 13. 추억
    '21.9.17 2:50 PM (1.227.xxx.55)

    많이 놀러 다녀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공유하는 추억이 많아지죠.
    저흰 많이 세계여행도 많이 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노는 것에 할애했더니
    유대감도 좋고 대학 가서도 부모랑 여행 가는 거 좋아하네요.

  • 14. ㅇㅇ
    '21.9.17 2:53 PM (110.12.xxx.167)

    놀러가서 애들 노는거 동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커서 보여주니 추억되고 좋아요
    어릴때 기억나고 좋아하더라구요

  • 15. ㅇㅇ
    '21.9.17 2:54 PM (106.102.xxx.185)

    잘하신거예요
    부부가 공부만 했다하니 저력이 있을테고
    설령 공부못한다 한들 여행다닌 경험으로
    훨씬 잘 풀릴수도 있죠
    공부로 성공하는게 젤 매력없던데 전

  • 16. 뭐..
    '21.9.17 2:54 PM (222.102.xxx.75)

    집에 있었더라도 공부는 그닥일..
    애들 어려서 자주 놀러갔다가 바람들어
    엉덩이 가볍다는 얘기는 첨 듣고요

  • 17. 후회한다고
    '21.9.17 2:55 PM (106.102.xxx.156)

    지인이 주말마다 전국 야영지등 다 다니고 자연친화 탈학습 위주로 아이키웠는데
    둘다 지독히 산만하고 엉덩이힘이 없어 공부도 최하위권이라고 ㅜㅜ

    물론 반대결과도 많겠지요만은 ~~

  • 18. ..
    '21.9.17 2:59 PM (180.69.xxx.35)

    유년시절에 행복한 기억이 많겠네요^^
    지금 당장은 공부습관이 걱정되시나봐요
    돈 잘 모아두셔요
    나중에 고등이나 이십대초중반쯤 본인이 하고싶다는 공부나 일 생기면 그때 지원해주세요

  • 19. 80년대 마이카
    '21.9.17 3:0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시대가 시작될때 아빠가 동네서 젤 먼저 차를 사고 여름마다
    휴가를 갔어요.
    강원도 국립공원산들, 사찰, 해수욕장 정도였지만
    그 기억이 평생 가네요.
    저도 아빠 닮아 역마살이 있는데다 시대가 변했으니만큼
    한층 업글된 코스로 아들 델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중학생 되어 세계사 접하거나 이런저런 인문학적 소양이 쌓이니
    내가 저 그림을 봤다니
    내가 저 유물을 봤다니
    엄마 진짜 나 델고 대단했다고 며칠전 얘기하더라고요.
    그런 경험으로 한층 더 훌륭한 사람이 된다거나
    남보다 더 누리는 삶을 살게 되진 않겠지만
    아이가 처음 만난 파리, 런던이 엄마와 함께라는것과 즐거웠던 기억이 평생 기억에 남을테니 그것에 만족해요.

  • 20.
    '21.9.17 3:21 PM (118.217.xxx.15)

    중등가면 시간이 없어요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친구랑 다니기 좋아해서 한 4학년까지 열심히 다니는거 좋은데 돈 모으기가 힘들어요
    10년간 그리 다녔더니 여행 비용 장난 아니에요

  • 21. 많이 다녔더니
    '21.9.17 3:28 PM (112.145.xxx.250)

    추억도 많고 얘깃거리도 많아요.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낸게 중요하죠.
    공부는 아주 잘했어요.
    충분히 놀아도 공부 잘할 수 있잖아요.

  • 22. ^^
    '21.9.17 3:30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도 중등시절까지 함께 꽤 다녔는데요
    애들한테 좋아서 그랬다기보다는, 제가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친구삼아 함께 다녔죠
    얘들이 성인이된 현재도 바람이 잔뜩 들어가서 가만히 있질 않아요
    혼자든 여럿이든, 여행이든 뭐든.. 주기적으로 뭔가를 도모합니다
    저는 자라면서 부모님의 과한 간섭이 지긋지긋했어서
    늬들은 자유롭게 살아봐라 하는 심정으로 지켜보고요

  • 23. 자랄수록
    '21.9.17 3:43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시간이 없어요
    부모따라 다니는것도 어릴때나 가능하지 크면 안가려고 해요

  • 24.
    '21.9.17 3:45 PM (218.155.xxx.115)

    주말에는 놀러다녀도 평일엔 안놀았어요
    수영갔다 와서 공부하고
    단어 외워서 영어학원 가고
    수학학원 갔다와서 숙제하고
    잔잔하게 살게 했던 듯
    학원 가기 전, 중간, 이후에 놀게하면
    체력은 좋아질 것 같긴한데
    마음이 동동 뜬거 잡아서 숙제는 언제하는지
    다른 엄마들 보면서 항상 궁금했어요

  • 25. 부모
    '21.9.17 3:54 PM (122.40.xxx.178)

    부모와 가까와 지죠. 어른되서도 가족끼리 여행좋아하고요. 다른집은 대학생만 되도 부모와ㅜ여행가는거 싫어한다네요...어릶대부터 가족여행 많이.다닌 저희 애들은 가족여행니.젤 편하고 좋대요.

  • 26. ..
    '21.9.17 4:05 PM (106.101.xxx.215)

    요즘은 최소 서른은 되어봐야 알아요.
    대학도 다가아닌데, 심지어 취직해서도 이직율이 높아서요.
    결혼은 할지말지, 결혼해서도 잘살지 어떨지 요즘은 양육기간이 길어서.. 고등학생이 되도 키워보니 어떻더라 생각하긴 일러요.

  • 27. 그냥
    '21.9.17 4:05 PM (58.143.xxx.27)

    유딩까지만요.
    주말에 놀던 애들 확실히 잘 놀고 쭉 놀아요.
    조기축구회 아재들 어릴 때 축구하고 놀던 사람들
    지금 초중고 애들은 쭉 놀면 안됩니다.

  • 28. 저도.
    '21.9.17 4:08 PM (122.36.xxx.85)

    어려서.어딜 가본적이 없고. 행복했던.기억도.없는데.
    다들 여행 많이 다니라고해서 열심히 다닙니다만,
    이게 애들 자라서, 자라면서 뭐가 어떻게 좋은건지 감이 안와요.

  • 29. ..
    '21.9.17 4:10 PM (106.101.xxx.215)

    조기축구회 아재들이 더 행복할지 어떨지 모르죠.
    저랑 남편은 여행 별로 안다니고 컸는데 여가 보내는 방법이 풍부하거나 다양치 않아 아쉽네요.
    저도 공부말고 딱 내세울게 없구요.
    그나마 초등학교때 걸스카웃 시켜주셔서 그 기억이 살면서 내내 도움됐어요. 자신감, 도전의식, 모험심..
    그러다 중등때 학군지 이사가면서 다시 공부공부되었지만요.
    남편은 결혼전 여가라곤 only 티비 였구요. 저희는 애들 낳고 데리고 다니면서 어린시절 결핍이 해소되고 치료되는 느낌이에요.
    잘 사는거랑 별개로 결핍이 있어요.

  • 30. 추억
    '21.9.17 4:11 PM (125.132.xxx.178)

    나중에 가족이 함께 나눌 추억을 쌓으신 거에요..

  • 31. ..
    '21.9.17 4:13 PM (106.101.xxx.215)

    아 그리고 경험학습이론 검색해보세요.
    오래가고 큰 영향을 끼쳐요.

  • 32. 너무
    '21.9.17 4:31 PM (175.223.xxx.79)

    강한 자극을 쉬지않고 주면 오히려 조용히 집중하는법을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 33. 보담
    '21.9.17 4:42 PM (223.62.xxx.98)

    나중에 못놀았다 불만없이 공부에만 전념하게 만드려고 여행 다니신건가요? 여행 암만데려가봤자 공부 전혀안하더라.. 이건 무슨 상관관계지 모르겠어요.
    애들은 가족여행을 '놀았다' 로 인식하지 않더라구요.
    초중등 학원 전혀 안보내고 그돈으로 가족이 세계여행 실컷다녔는데. 애는 그많은 여행에서의 추억과 기억이 별로 안남기도하구요.. 공부를 시키는것과 여행을 하는건 별개의 문제같아요

  • 34. ㅇㅇ
    '21.9.17 4:44 PM (117.111.xxx.38)

    놀러다닌다가 도착해서부터의 일이 아니예요
    준비 가는과정 이야기
    길에서의 상황 도척해서 각자해야라는일
    이모든게 문퉁거려 놀러다닌다인데
    그걸 어떻게 했느냐 따라 경험치가 다를것같네요
    나이에 맞게 역할과 업무도 주고
    같이 의논도하셔요

  • 35. 두뇌도
    '21.9.17 4:47 PM (122.35.xxx.120)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때 가장 뇌발달이 많이 된다는 글을 읽고
    두아이들 어릴때 참 많이도 데리고 다녔어요.
    겨울에도 하루에 한번씩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도 갔고
    생협들에도 가입해서 철마다 과일따러 감자심으러도 가고요
    휴양림에도 많이 잤는데 해설사들 따라 산에서 설명도 듣고요.
    미술관 박물관 음악회 공연장..
    안가본데가 없이 다녔어요

    공부는..사교육 필요할때만 조금씩 시켰고
    스스로 공부 할수있게 몇년간 도움줬어요
    아이들 이제 둘다 대학생인데 잘컸고 공부 아주 잘했어요
    어릴적 추억 많아서 너무 좋다고 감사하다고 하네요

    아이들 많이 데리고 다니는건 참 좋은일이고 그래야하는건 정답인데
    공부는 어릴때부터 집에서든 어디서든 꾸준히 할수있게 병행해야 하는거같아요

  • 36. 나는
    '21.9.17 4:4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성인기 여가 생활 못하는 건 무조건 부모탓은 아니라고 봐요.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또 나머지 미혼기를 본인이 잘 보내야죠.

  • 37. 나는
    '21.9.17 4: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성인기 여가 생활 못하는 건 무조건 부모탓은 아니라고 봐요.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또 나머지 미혼기를 본인이 잘 보내야죠.
    저는 대학 다닐 때 부모님 지원없이 방학 때 일해서 여행가고 놀고 쉬고 많이 했어요.
    노는 거 쉬는 것도 부모가 다 챙겨야하나요.
    나약한 발상이에요.

  • 38. 나는
    '21.9.17 4:51 PM (58.143.xxx.27)

    성인기 여가 생활 못하는 건 무조건 부모탓은 아니라고 봐요.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또 나머지 미혼기를 본인이 잘 보내야죠.
    저는 대학 다닐 때 부모님 지원없이 방학 때 일해서 여행가고 놀고 쉬고 많이 했어요.
    노는 거 쉬는 것도 부모가 다 배우고 챙겨야하나요.
    나약한 발상이에요.

  • 39. 아이가
    '21.9.17 4:58 PM (14.138.xxx.75)

    초등까지 실컷 놀고 여행 많이 다녀서 그런지 고등와서 정신 차리니 무섭더라구요.

  • 40. 영통
    '21.9.17 5:37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여행 다녔어요.
    20년 전에 핑. 제주도 집 사서 방학 때마다 가기, 요트에.
    유행 여행은 다했어요.
    해외는 1년 반에 1번씩
    .
    결과는 애들이 주말에는 절대 집에 없어요. 나가 놀아요.
    단점은 ​책을 안 좋아해요.
    남편과 나는 책벌레인데.
    애들은 진득하니 방에 안 있어봐서 그런지..

  • 41. 영통
    '21.9.17 5:38 PM (106.101.xxx.144)

    주말마다 여행 다녔어요.
    20년 전에 캠핑에. 제주도 집 사서 방학 때마다 가기, 요트에.
    유행 여행을 선구 적으로 다했어요.
    해외는 1년 반에 1번씩
    .
    결과는 대1 고1 애들이 주말에 절대 집에 없어요. 나가 놀아요.
    단점은 ​책을 안 좋아해요.
    남편과 나는 책벌레인데.
    애들은 진득하니 방에 안 있어봐서 그런지..

  • 42. ...
    '21.9.17 10:30 PM (121.124.xxx.195)

    초3이전까진 못 다니다가 초3이후부터 캠핑 다니면서 국내여행 많이 다녔어요. 저나 남편이나 어린시절 가족여행 한번도 못 해본 사람들이구요,. 저는 제 아이는와 남편과함께 했던 그냥 추억만으로 남는것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폭풍우 몰아치던 날 텐트위로 쏟아지는 비를 맞았던 강원도 캠핑장, 육백마지기에서 본 쏟아지는 별들, 금오도에서 600년 된 소나무 아래에서 라면 6개 끓어먹던 추억들... 늙으면 아름다웠던 추억이 될거 같아요. 제 아이도 가끔씩 그 때 얘길 한답니다.

  • 43. 공부와별개
    '21.9.18 5:58 AM (59.17.xxx.122)

    공부와 연결하지 마세요.
    그렇게 다녀도 할 아이는 하고 안다녀도 안할 아이는 안해요.
    노는 거 잘하는게 어디에요.
    잘 놀면 노는고 시키세요.

  • 44. 맞아요
    '21.9.18 8:01 AM (39.7.xxx.83)

    넘 놀리면 노는데 도가트지만
    리더쉽없으면 공부만안함
    너무 놀리지마요
    인생실패입니다

  • 45. ...
    '21.9.18 8:45 AM (180.68.xxx.100)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고
    놀아 본 놈이 잘논다.
    팍팍한 인생의 조미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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