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스테라를 후라이팬이나 웍으로 가능할까요?

스타우브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21-09-16 23:25:56
스타우브 입문하려합니다.
시트테라24를 전골용으로만 쓰지않고
고기도 굽고 볶음요리도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후라이팬보다 깊이도 깊어서 뚜껑을 덮어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싶어요
IP : 221.149.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9.16 11:41 P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미묘하게 달라요.
    기능적으로는 할 수 있는데 고기 속까지 익힌다고 뚜껑 덮으면 바로 물 생기고요. 볶음도 물 생겨요. 웍에 하는거랑 달라요.
    스타우브 시스테라, 르크루제 그릴, 스타우브 알라딘 다 써본 사람입니다..

  • 2. 스타우브
    '21.9.16 11:55 PM (221.149.xxx.226)

    고기기름이나 양념이 튀기는게 싫어서
    뚜껑있는 시스테라를 염두에 뒀는데 그렇군요.
    뚜껑열고 쓰면 후라이팬 대용품은 될수있겠죠?
    늦은밤 댓글 안달릴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3. ㅎㅎ
    '21.9.17 12:28 AM (39.122.xxx.59)

    제가 스타우브 프라이팬이랑 시스테라 둘다 있는데요
    시스테라도 굽고 볶는 요리 엄청 잘돼요
    근데 벽이 높으니까 주걱이 벽에 닿아서 묘하게 불편
    결국 프라이팬과 시스테라를 구분해서 쓰게 돼요 ㅎ
    근데 프라이팬 없이 시스테라만 쓰는것도 얼마든지 가능은 해요
    윗분 말대로 구울때 뚜껑은 덮지 마세요 뚜껑은 푹 익히는 용도로만 ㅎ

  • 4. 스타우브
    '21.9.17 12:52 AM (221.149.xxx.226)

    늦은밤 감사합니다. 사야겠어요 ^^
    더블핸들 20도 사고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44 집에 혼자 있을땐 절대 에어컨 안켜는 분들 1 15:16:45 201
1734743 어제 택시타고 가는 길에- 슬픔 15:13:48 109
1734742 순간 말실수를 했는데 미안해 죽겠어요 2 반성 15:12:45 321
1734741 걸어서 도서관 3 00 15:11:32 221
1734740 정말 익숙한 거리나 장소가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지신 경험 있나.. 2 .. 15:10:18 128
1734739 윤상현 정도면 배우해도 될 수준이죠? 9 ㅇㅇ 15:07:31 616
1734738 볼때마다 기분나쁜 사람 알았음 15:01:33 315
1734737 이언주의원 발의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 허가제 3 그러다가 15:01:30 462
1734736 이시영보니까 난자냉동 할만하네요 7 ㅇㅇ 14:56:19 1,419
1734735 딸한텐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은지 8 ... 14:55:50 621
1734734 집이 안팔려서 다행이다 5 ... 14:55:17 1,279
1734733 윤 이제는 9 14:54:00 665
1734732 서울 37.1도…기상관측 이래 7월 상순 최고치 5 ㅇㅇ 14:53:41 814
1734731 당뇨전단계라는데...ㅠㅠ 8 당뇨 14:52:40 1,058
1734730 부모님(70대) 한여름 여행 목포 vs 강릉 추천해주세요 7 .... 14:51:18 308
1734729 미용사 자격증 따신 분들 문의드립니다. 3 00 14:47:20 252
1734728 유부녀에게 연애하냔 질문 8 질문 14:45:56 694
1734727 주식 다 파랑색 3 ... 14:42:44 944
1734726 어떤 모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언제나 제 옷만 지적 21 모임 14:40:28 1,278
1734725 탈세하늬는 그냥 뭉개고 나가나요? 6 으잉? 14:39:30 579
1734724 엄마랑 통화하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14 딸인데 14:33:54 902
1734723 우체국보험 청구 기간이 지났는데 보험금 받을수있나요? 5 Shdbdb.. 14:26:56 541
1734722 아들, 사위의 인생이 자기것인줄 아는 엄친 3 ㅇㅇ 14:26:25 962
1734721 꿈에서 치고 박고 싸웠네요 2 14:25:27 272
1734720 어떤사람이 다자녀혜택 희망사항을 썼는데 7 요새 14:23:36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