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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시모들은 왜 며느리를 시외가에 데려가려 할까요?

.. 조회수 : 6,468
작성일 : 2021-09-16 13:57:21
코로나시국에 시가 가는 것도 부담스러운 마당에
시외가까지 가자고하는 또라이같은 마인드는 어디서 발생하는걸까요???

말이 시외가지 며느리한테는 생판남인 수준인데..;
IP : 125.133.xxx.13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6 1:58 PM (115.140.xxx.145)

    데려간다는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 2. ...
    '21.9.16 1:58 PM (116.37.xxx.136)

    나이들면 그런가봐요. 늙고 초라해져서 혼자서는 가기 싫은 마음인거에요. 세상 독립적인 친정엄마도 나이드니 엄청 엮어요,

  • 3. ...
    '21.9.16 1:58 PM (39.7.xxx.174)

    저도15년 다녔어요 차로 10분거리 동네긴 했지만
    그자체가 불편했죠
    시외숙모 불쌍하고
    시어머니 고집이 장난아니라 시외숙모도 평생 맘고생했는데
    며느리까지달고 밥먹으러가니..

  • 4. ㅇㅇㅇ
    '21.9.16 1:59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우린 안데려 가는데요 ㅋㅋ
    다 그런거 아닌데
    남편은 뭐하는겁니까

  • 5. ㅇㅇㅇ
    '21.9.16 1:5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친정을 가시면 저도 친정을 가는게 순리죠~~~
    이 말 한마디로 종결되지 않나요?
    잔소리는 뭐라든 한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
    그거 못이기고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 있으면 끌려다녀야죠

  • 6. 며느리
    '21.9.16 1:59 PM (115.21.xxx.164)

    입장에서 기함할 노릇이죠 무슨 시외가까지 오나 했는데 결국 이혼하더군요

  • 7. ㅇㅇ
    '21.9.16 1:59 PM (106.101.xxx.142)

    남편외할머니 이모들인데 가깝긴하죠.
    코시국이라 욕먹는거고,
    그러면서도 본인아들이
    처가 자주 드나드는거는 안좋아하니까
    이중잣대라 욕 먹는거지.

  • 8. ....
    '21.9.16 2:00 PM (175.194.xxx.216)

    아무리그래도
    시부모님께 또라이같은 마인드가 뭡니까??

  • 9. ㅇㅇㅇ
    '21.9.16 2:0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친정을 가시면 저도 친정을 가는게 순리죠~~~
    이 말 한마디로 종결되지 않나요?
    잔소리는 뭐라든 한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
    그거 못이기고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 있으면 끌려다녀야죠
    남편 외갓댓이면 남같은 존재는 아니죠
    다만 시어머니 역할로써 본인 친정으로 반강제로 끌어들이면 이중잣대니 웃기는거죠~

  • 10. ㅇㅇㅇㅇㅇ
    '21.9.16 2:0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친정을 가시면 저도 친정을 가는게 순리죠~~~
    이 말 한마디로 종결되지 않나요?
    잔소리는 뭐라든 한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
    그거 못이기고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은 결국 뭐 끌려다니더라고요
    남편 외갓댓이면 남같은 존재는 아니죠
    다만 시어머니 역할로써 본인 친정으로 반강제로 끌어들이면 이중잣대니 웃기는거죠~

  • 11. ㅇㅇ
    '21.9.16 2:0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시외가를 왜 데려가나요?
    며느리도 친정에 보내야지...
    본인만 생각하는 철없는 시모들 많네요.

  • 12. ㅇㅇ
    '21.9.16 2:07 PM (121.188.xxx.150)

    이건 정말 이혼각

  • 13. 본인
    '21.9.16 2:08 PM (110.70.xxx.210)

    친정만 중해서 글쵸 앞으로 그런 시모 많이 나올겁니다

  • 14. ..
    '21.9.16 2:08 P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시외가에 데려가고 싶다고 요즘 따라가는 며느리 있나요?
    어머님친정가시면 저도 친정가야지요.
    말하면 됩니다.

  • 15. ㅇㅇ
    '21.9.16 2:09 PM (121.188.xxx.150)

    결혼초 뭣 모르고 따라 갔는데
    그들 사이에 나는 생판 남이라
    말 한마디 할 거 없고
    일만 하고 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재수없는 시모
    이제 안만나요

  • 16. ...
    '21.9.16 2:09 PM (39.7.xxx.174)

    저는 저거도 그렇지만 사연많았고
    이제 시댁을 아예 안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명절당일에 친정 안보내고 시외가가서 아침 점심먹고 늦게까지 붙들어두길 15년 이제 아예 안가요

  • 17. ...
    '21.9.16 2:10 PM (39.7.xxx.174)

    시외가가 싫었던건 아니예요
    나이든 시누이 무서워서 시외숙모 시어머니 눈치 보고
    그러니 누가 뭐라는사람도 없었지만
    오히려 안됐었죠

  • 18. 로그인부르는글
    '21.9.16 2:13 PM (112.162.xxx.201) - 삭제된댓글

    30년전 결혼하고 얼마안됐을 때에요
    시모친정을 가자고 준비하는 과정에 내친정도 못가봤는데..
    라고 한말이 남편을 통해 전달됐죠 결국은 안가고
    그때부터 자기주장 강한 며느리로 낙인찍히고
    그런대로 편하게 살았어요ㅎ

  • 19. ..
    '21.9.16 2:18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수 세 자랑 하려고요.
    시누이가 아즐 며느리 딸 사위 거느리고 친정나들이
    저도 혐오합니다.
    이미 올케에게 살림이 넘어갔는데 꼭 보여주고 싶다면
    식사시간 지나 다과만 하고 오면 되 일입니다.
    며느리들이 시가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굳이 한끼라도 해야겠다면 음식좀 해 가고 뒷처리
    올케에게 맏기지 말고 원상태로 말끔히 해두고 나오면 됩니다.

  • 20. 내편
    '21.9.16 2:19 PM (119.67.xxx.20)

    시가쪽 친척 결혼식 참석때면 꼭 아침일찍 시가 와서 다같이 식장으로 가자고 함..두분이서만 안 가고 아들 운전하는 차에 다같이 타고 가려고.
    결혼전엔 시부모 두 분이서 잘 다니셨다는데 결혼하자마자 온갖 시가 경조사는 다 같이 참석하자고
    명절당일은 시부 큰집 갔다가 오후엔 시모 친정 가자고 하심. 친정은 명절 지나 주말에 가라고. .
    시부모 입장에선 시가형제들, 시모형제들한테 아들며느리 앞세워 내가 이러고(아들며느리한테 효도받고 산다 )
    자랑하고 싶은거 같음.

  • 21. 내편
    '21.9.16 2:21 PM (119.67.xxx.20)

    친정 부모님 기다리신다고 일어났는데 엄청 아쉬워? 섭섭해하심 ㅠㅠ

  • 22. ㅇㅇ
    '21.9.16 2:23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울 시모도 결혼초에 꼭 시외가 데려가서
    자기체면 세우려고요..
    남 이용해서 자기면 세우는거 너무 싫음.
    어른이 어른다와야 대접하지
    안간다고 하니 안절부절 하드만
    아들도 별 말없으니 눈치보더라구요.
    며느님들 표현해야 해요.. 증말...

  • 23. 흐음
    '21.9.16 2:26 PM (221.142.xxx.108)

    근데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시조부모나 시아버지형제들도 안찾아가죠???
    명절에 내 친정 못가게 하고 시골 가거나 형제들 찾아뵙자하면 외가나 친가나 다 싫음.

  • 24. ㅋㅋ
    '21.9.16 2:26 PM (112.158.xxx.105)

    저는 36살 젊은 며느리인데 29살 결혼하고
    처음 시어머니의 아버지 그니까 외할아버지 제사에 절 부르더라구요?처음이라 뭐 외가에 인사 시키고 싶나보지 했는데
    오자마자 일 시킴ㅋㅋㅋㅋ뭐지 싶은데 그냥 함
    근데 담에도 보잔 식으로ㅋ

    아 진짜 개또라이같은 마인드ㅋㅋ
    또라이 같아서 또라이라고 하는데 이 말에 꽂혀서 꼰대질하는 윗 댓글 웃김ㅋ

    그래서 저는 시집 제사도 안 가요

    여기서는 집값 반반하면 무슨 며느리 권리 막 올라갈 것처럼 입 터는데 그거 다 개 뻥이에요ㅋㅋ
    그냥 시부모 인성 따라 다른 거지
    물론 집값 반반에 맞벌이라 저런 또라이 같은 짓거리를 무시할 만한 힘이 나오긴 합니다

  • 25. 우리도
    '21.9.16 2:28 PM (1.228.xxx.58)

    우리 시가도 똑같음 뻑하면 며느리 대동 시모 친정서 모임
    코로나로 요즘은 단체로 모이는거 금지니 살거 같음
    요즘만 같아라

  • 26. ㅇㅇ
    '21.9.16 2:29 PM (121.172.xxx.97)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자기 친정 데려가서 설거지도 시키던 집 신혼때 손자 아들 맡고 이혼 했어요
    그 집에 그여자 빼고 남자만 가득..

  • 27. ..
    '21.9.16 2:30 PM (14.52.xxx.133)

    일꾼이나 시녀 대동이지 뭐겠어요

  • 28. 1212
    '21.9.16 2:36 PM (180.70.xxx.230)

    저도 40초 며느리인데 얼굴도 모르는 시외조부 외조모 제사때마다 연락하던데요.
    뭐 어쩌라고;;; 심지어 차타고 왕복 3시간은 넘는 거리에 살았음 ;;;;
    결혼 초에 멋모르고 몇번 갔더니 엉덩이 붙일 새도 없이 일 시키고, 정작 그집 핏줄인 조카놈들 - 어린이들도 아니고 20대 알만한 어른들 나이 - 은 갖다 주는 음식 먹으면서 놀고 있고..
    참 기가 막혀서 몇번 간 뒤로는 절대 안갑니다.
    시모가 딱 보니 저 데려다 일 시키면서 나는 이렇게 얘 휘두르며 산다 보여주고 싶어 데려간거 같더라구요.
    남편한테 내가 니네집 노비냐고 난 안간다고 딱 잘라 말했어요.

  • 29. 여자
    '21.9.16 2:37 PM (182.220.xxx.102)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자기네 친정 이잖아요.
    시어머니를 욕하자니 여자가 친정 챙기는데 욕하는게 되네요.

  • 30. 저는 경험 없는데
    '21.9.16 2: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를 욕하자니 여자가 친정 챙기는데 욕하는게 되네요
    ............................................................................................

    그렇게 되는 건가요 ㅋㅋㅋ

  • 31. 윗님
    '21.9.16 2:42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친정 챙기는데 몇번은 따라가줄수도 있어요 그런데 거리도 뭔시어머니 친정 매번 아들차 타고 그것도 명절까지 내려가 다늙은 시외숙모 자기집에서 불쌍해요 그것도 모르더라구요 시어머닌
    못됐어요 솔직히 저희 시어머닌 심술 그득

  • 32. ..
    '21.9.16 2:43 PM (121.172.xxx.97)

    친정에 며느리 데려가는게 친정 챙기는건 아니죠
    본인 챙기는 유난이지~

  • 33.
    '21.9.16 2:44 PM (118.235.xxx.31)

    시어머니를 욕하자니 여자가 친정 챙기는데 욕하는게 되네요
    _________________
    이게 뭔 개소리에요 친정 챙길려면 본인이나 챙기라 해요
    며느리 대동하지 말고 진짜 재수 없어
    아들이나 데려가던거

    장모가 친정 챙긴다고 본인 친정에 허구한 날 사위 대동하고 가는 거 봤어요?있다면 완전 욕할 거면서

  • 34. ㅈㅈ
    '21.9.16 2:5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다그러나요?
    님네 시어머니가 이상한 케이스죠
    결론은 님이 결혼을 잘못한건데 여기서 누구나 다 그런다는듯 쓴게 웃기는거죠

  • 35. 모지리라
    '21.9.16 2:57 PM (221.150.xxx.126)

    모지리라 시가 방문 후 친정에서 명절 보내고 다시 시가 와서 시외가 문병안 가자는 소리 듣고 귀를 의심했네요.

  • 36. ...
    '21.9.16 2:58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문제는 외숙모가 불쌍하다는거예요
    손자볼 나이에 시누가 아들 손느리 손자 대동하고 밥먹으러오면.. 그래서 제가 설거지는 열심히 했지만 진짜 짜증나는일이죠

  • 37. ....
    '21.9.16 2:59 PM (183.100.xxx.193)

    더 신기한건 왜 따라가세요? 가기싫다 나도 친정가야한다 하고 안가면 되잖아요

  • 38. ..
    '21.9.16 3:07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

    대체 시모들 왜 그럴까요

  • 39. ㅇㅇ
    '21.9.16 3:11 PM (121.188.xxx.150)

    꼭 이런글에 원글한테 위로는 못해줄 망정
    원글 욕 하는 댓글들
    무섭네요
    피해자 탓하는 마인드 !!
    원글님 힘내고 이겨내세요~~

  • 40. ..
    '21.9.16 3:44 PM (118.218.xxx.172)

    진짜 왜그러는지모르겠음. 경조사만 챙기면되지~명절에 왜 데려가는지~~ 저희 시외숙모 그러다가 시댁(시외할머니)이랑 인연끊고 삽니다.

  • 41. ....
    '21.9.16 3:57 PM (58.124.xxx.207)

    친정가야해서 못간다고 했더니 한번 뒤집어지고 그렇게 되었어요.
    제사때도 남편이 일 좀 했더니 찍는소리...그러거나 말거나 했더니 같이하는 분위기 되었어요.
    저는 찍혔고 형님은 제 덕분에(?) 시외가나 친척분들 집에 안가게 되었죠.
    근데 전 한번 찍히는게 벙어리 냉가슴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집안 경조사 있을때 딱히 저한테 별말없으시고
    형님께는 여전히 강요되는걸로 알아요.
    저는 제가 챙길 수 있는 범위안에서 참석하고 아닌경우는 거절해요.
    말을 하세요. 그래야 바뀌지요.

  • 42. ...
    '21.9.16 4:26 PM (121.166.xxx.61)

    종년 거느리고 유세부리고 싶어서겠죠.

  • 43. 우리
    '21.9.16 5:30 PM (175.223.xxx.89)

    시모는 남편의 외가든 친가든 인사 안데리고 다녔어요 결혼에도 외가쪽은 안불렸으니 뭐 말다했죠 다들 가난하다고 엮여봐야 우리애만 피곤해진다고요 본인도 자기 친정이랑 사이 안좋아서 안보고 살구요 친인척관계 별로없으니 느무느무 좋습니다^^

  • 44. 날날마눌
    '21.9.16 6:29 PM (118.235.xxx.253)

    우린 서울살고 양가 경상도 끝인데
    서울큰댁에서 명절쇤다고 올라와서 우~ 떼로 방문하고
    시이모님댁 가자고
    담엔 아버님 절친집 가자고;;;
    친정간다고 해도 갈수가 없는 거리와 시간ㅠ

    부당하다해도 아무도 안들어주고
    남편도 이해해주는척 너만참으면 큰어머니 돌아가심
    다 해결된다고 하다가
    남편과도 쌓인게 많아 시댁발길끊음
    아 내 청춘이여ㅠ

  • 45. 또라이
    '21.9.17 12:32 AM (125.184.xxx.101)

    맞죠. 남인데... 영어 표현 마냥 그냥 법적인 관계일 뿐인관계인데. 진짜 효도 바라는 한국 문화가 웃긴거죠.
    그러니 결혼율 낮고 이혼율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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