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도끼로 협밝한 선임때문에 자살한 분 동생이 또 사망했다네요
1. 청원 부탁요
'21.9.16 10:48 AM (211.216.xxx.43)2. 세상에
'21.9.16 10:49 AM (124.53.xxx.135)너무 안타깝네요
3. ...
'21.9.16 10:50 AM (222.236.xxx.104)몇일전에 이기사봤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ㅠㅠㅠ 그 남은가족들은 ㅠㅠ
4. 그럼
'21.9.16 10:50 AM (61.253.xxx.184) - 삭제된댓글제대군인 사망
큰누나 사망
작은누나 사망
인가요? 아...........이건 너무하네요.5. dawn5533
'21.9.16 10:51 AM (59.7.xxx.116)청원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6. ..
'21.9.16 10:52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ㄴ 큰누나는 청원올린 분 사망 아닙니다.
그런 악마 법이 처벌 안하면 쫒아가서 죽이는게 나을듯7. ㅇㅇ
'21.9.16 10:53 AM (175.125.xxx.199)무슨 일이래요 아이고 ㅠㅠㅠ
8. 윗님
'21.9.16 10:53 AM (211.216.xxx.43)그게 아니고 3남매인데
큰 누나가 글 올린듯 하고
중간 아들 (제대군인)과
막내 여동생 (처음 발견하고 심폐소생술하던 간호대생)이 사망한것 같아요
세상에 진짜 못된 인간들 안 겪어보면 왜 저렇게 허무하게 갔을까 하지만..
그런 인간들 진짜 겪어보면.. 오죽했으면 하는 이야기 나와요
진짜 못된 인간들은 그냥 엮이면 안되요......9. 45112명
'21.9.16 10:57 AM (222.120.xxx.44)이고, 10월 3일까지 군요.
10. 아이구
'21.9.16 10:58 AM (223.38.xxx.221)어떡해요. ㅜㅜ
그 엘리베이터 영상보고 기함을..11. 동의완료
'21.9.16 11:01 AM (223.38.xxx.221)꼭 처벌 받길 !
12. 세상에
'21.9.16 11:04 AM (1.235.xxx.171)동생은 왜????
13. 제대까지 했는데
'21.9.16 11:05 AM (223.38.xxx.221)괴롭혔다면 군대내에선 오죽했겠습니까? ㅜㅜ
14. 세상에
'21.9.16 11:05 AM (1.235.xxx.171)아직 45천밖에 안 되었네요.
15. .....
'21.9.16 11:05 AM (106.250.xxx.49)아....
저런 괴물 악마들은 평생 사회와 격리 시켜야해요
제가 이렇게 억울한데 가족분들은 어떠하실까요 ㅜㅜ
죽을때까지 돌던지고 싶네요16. ...
'21.9.16 11:11 AM (211.227.xxx.137)청원에 동의합니다.
17. ...
'21.9.16 11:16 AM (121.167.xxx.91)둘째 여동생 막내 남동생인 듯 합니다.
너무 기가 막히네요.
많이들 동의해주세요.18. ...
'21.9.16 11:17 AM (121.168.xxx.6)동의했습니다.
19. ..
'21.9.16 11:17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청원했어요
그런데 같이 따라가신분이 누나아닌가요.. 티비에나와서 울면서 인터뷰 하면서 자기도 손목을 그었다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그분도 자살했다고 설명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ㅠㅠ남동생 애가 그런걸 자긴몰랐다고.. 막 울면서 얘기했던거같은데.. 암튼 정말 이게 무슨날벼락인지... 졸지애 아버지랑 딸만 남아서 어떻게해요ㅠ그렇게 간 두 남매 너무너무 안됐어서 눈물나더라구요.. 군대서임들 살인죄로 잡아들여야해요. 진짜 이런억울한죽음이...20. ㅇㅇ
'21.9.16 11:19 AM (113.10.xxx.90)여동생이 처음발견하고 인공호흡등 처치를 했나봐요. 기사엔 갈비뼈가 부러지고 내장들이 나왔다라 묘사했으니 충격이 컸겠지요. 그후 아프다 수면제과용이었다봤어요. 두분모두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21. .......
'21.9.16 11:56 AM (125.178.xxx.232)청원숫자가 너무 적어요..가슴아픈 사건입니다.어쩜 좋아요.남동생 거기에 여동생또한 ..
이거 보시고 청원좀 해주세요.미친인간들 군적금까지 다 가져갔나봐요.ㅠㅠ
어머니는 몇년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시고..
눈물납니다.아 진짜..ㅠㅠ22. 동참
'21.9.16 12:09 PM (112.153.xxx.213)동참 했습니다.
23. 하고 왔어요
'21.9.16 12:10 PM (110.12.xxx.4)억울한 죽음에 도와주세요
24. 저도
'21.9.16 1:10 PM (211.216.xxx.43)생각날때마다 올릴께요
젊은 사람들 이렇게 안타깝게 세상 떠나는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해줄 수 있는건 없지만 이렇게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25. 너무
'21.9.16 1:22 PM (175.213.xxx.125)무섭고,슬프네요.
저 젊은이들 죽음으로 내몬 인간 꼭 천벌 받기를...ㅠㅠ26. ..
'21.9.16 8:50 PM (61.98.xxx.139)너무 억울한 죽음이네요.
동의했습니다.27. ... ..
'21.9.16 11:48 PM (121.134.xxx.10)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