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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수나 사수해서 스카이 가는게

ㅇㅇ 조회수 : 5,329
작성일 : 2021-09-15 19:17:47
의미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분은 5수인가했다는데
삼수해서 서울대 가면 자녀가 그러면
받아들이실지..
안된다고 하실지..
부모는 빨리 졸업해서 돈벌기 바라잖아요..
그럴가치가 있을까요..
유틉 댓글에 연대는 학벌로는 어디가서 손해안보고
서울대는 학벌자체로 이득을 가져온다고 하고요..

IP : 61.101.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5 7:19 PM (218.146.xxx.119)

    부모는 빨리 졸업해서 돈벌기 바라잖아요 >> 아닌데요. 능력 되면 자식이 하고싶은 만큼 서포트 해줄꺼에요

  • 2. 아무도 몰라요
    '21.9.15 7:19 PM (112.154.xxx.91)

    그렇게 서울대 나와서 백수될수도 있고 성공할수도 있어요. 본인이 그 타이밍에 그 학벌에 꽂혔고 못하면 죽을것같으니 하는것 뿐이죠.

  • 3. ..
    '21.9.15 7:22 PM (39.7.xxx.170)

    의대는 그 이상해도 의미 있고요 가난한 집에서나 빨리 취직해서 던 발길 바라지 안 그런 집도 많아요 내가 학벌이 좋아서 얻은 사회적 혜택을 잘 아는 집은 특히나요

  • 4. 빨리
    '21.9.15 7:23 PM (119.67.xxx.20)

    빨리 돈벌기 바라면 고등 졸업하자마자 돈벌라고 하겠죠
    자식이 좀더 안정된 일을 하면 좋겠어요.
    자식이 공부하겠다는데 끝까지 지원해줄거에요

  • 5. 그래도
    '21.9.15 7:48 PM (119.71.xxx.60)

    스카이 가는 보장만 있으면 2년 더 공부시키는거야 뭐...
    당연 갈수만 있다면 보내지요
    문제는 갈수있다는 확신이 없기에 망설이겠지요

  • 6. ㅇㅇㅇ
    '21.9.15 7:52 PM (120.142.xxx.19)

    당연한 것 아닌가요? 평생 학벌은 따라가는건데, 그깟 4,5년 정도쯤이야.
    백수를 해도 샤대 백수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시선.

  • 7. 그들 세계에서
    '21.9.15 7:52 PM (1.237.xxx.100)

    핸디캡으로 작용해요.
    저는 재수 못하게 합니다

  • 8. 새...
    '21.9.15 7:54 PM (220.72.xxx.229)

    삼까지는 sky오케이에요
    그렁데 보통 공부하면 알겠던데요
    내가 갈수있을지 없을지

  • 9. 서울대라면
    '21.9.15 7:58 PM (14.38.xxx.41)

    글쎄 모를까,
    ky는 정말 의미 없다고 봅니다. 제가 ky 중 하나 나와서 앎니다.
    서울대 나온 분은 또 서울대도 의미 없다고 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 10.
    '21.9.15 8:13 PM (119.67.xxx.170)

    한양대에서 3수해서 고대 들어왔던데. 동아리 선배라고 어린 애들한테 언니 언니하고. 전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재수는 괞챦고요.

  • 11. ㄷㄷㄷ1234
    '21.9.15 8:27 PM (59.11.xxx.103)

    전문직되는거 관련아님 아무의미없음요

  • 12. ..
    '21.9.15 8:38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재수 삼수가 핸디캡인가요? 분야마다 다른가?
    제가 보고 들은거랑 다르네요

  • 13. 재수
    '21.9.15 8:47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전문직은 될때까지
    나머지는 재수까지 괜찮은 것 같아요

    전문직과도 학벌 올리려고 애쓰거든요
    연의에서 설의 갈려고 재수하는 학생 몇몇 매년 있어요

  • 14.
    '21.9.15 9:05 PM (122.36.xxx.14)

    인하대 의대 다니다 반수 후 연대 의대도 갔잖아요 그리고 요즘 나이 무너졌어요
    현역으로 와서 바로 졸업하는 학생 많지 않고 휴학 반복 졸업할 때 나이도 제 각각

  • 15. ㅁㅁㅁ
    '21.9.15 9:48 PM (39.121.xxx.127)

    학군지 고등학교 입시설명회 갔더니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고 하던데요..

  • 16. 아닌데요
    '21.9.15 9:55 PM (124.5.xxx.221)

    원하는 학교가서 원하는 일을 했으면 해요.

  • 17. sandysally
    '21.9.15 10:37 PM (58.140.xxx.197)

    의대는 그 이상해도 의미 있고요 가난한 집에서나 빨리 취직해서 던 발길 바라지 안 그런 집도 많아요 내가 학벌이 좋아서 얻은 사회적 혜택을 잘 아는 집은 특히나요 22222

  • 18. ...
    '21.9.15 10:44 PM (1.240.xxx.127)

    서울대랑 연고대는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 19. 미미
    '21.9.15 11:22 PM (211.51.xxx.116)

    이건 남녀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꼭 돈때문만이 아니고, 아무리 능력있어도 여학생이면 삼수이상은 안시키려 하더군요.
    주변에 연대 의대가려고 삼수한 지인딸 있었는데 작년에 못봤어도 그냥 가야한다고해서 연대 다른과 입학한 케이스봤어요.
    그리고 사실 아주 잘하는데 삐끗한 케이스아니면 재수해도 대부분 성적 비슷비슷해요.

  • 20. 솔까
    '21.9.16 12:06 AM (112.161.xxx.15)

    똑같은 입시 공부만 3년,4년,5년...해서 웬만하면 sky 갈수 있잖나요? 인생의 황금기를 그 지긋 지긋한 입시 공부로 다 보낸다? 의미 없어요. 동태 눈깔 될거예요.

  • 21. 스카이는
    '21.9.16 2:40 AM (124.54.xxx.37)

    의미없고 의대는 갈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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