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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버스에서 한여자분을 봤는데..무슨 증상인가요?

... 조회수 : 23,242
작성일 : 2021-09-15 08:35:45
버스에서 한여자분이 건너편에 앉아있었는데요
나이는 20대 중반정도인데 옷도아주 깔끔하게 입고 있었고 얼굴도 예뻤어요.
근데 버스 타고 5분정도가니 갑자기 재채기(?)같은걸 엄청 크게 하는거예요.. 켁켁 캭 캭 크악 뭐 이런 소리 비슷하게요..
그소리가 너무 크고 일반적인 재채기 소리가 아니라 저포함 버스 사람들이 다 놀래서 쳐다봤는데
그러다 또 몇분뒤에 또 그러는겁니다.
점잖게 앉아 있다가 그러니까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버스타고 가면서 계속 그러더군요
이런것도 틱증상의 일종인가요?
여자분이 옷도 깔끔하게 입었던데
솔직히 저정도면 사회생활 쉽지 않겠다 생각들어 안타까웠어요.


IP : 211.246.xxx.2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5 8:36 AM (49.165.xxx.219)

    알러지비염이요
    아주심한거에요
    계절이 알려줘요

  • 2. ..
    '21.9.15 8:38 AM (39.7.xxx.186)

    음성틱같네요. 자제 안되요

  • 3.
    '21.9.15 8:38 AM (106.101.xxx.195)

    천식 아닌가요?

  • 4. ..
    '21.9.15 8:40 AM (59.6.xxx.130)

    뚜렛증후군 아닐까요?

  • 5. ...........
    '21.9.15 8:40 AM (211.109.xxx.231)

    비염일 수도 있는데, 보통은 외출할때 비염약 먹으면 저정도 까지는 아닐텐데..틱일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주위 사람들도 그렇지만 본인은 정말 괴롭겠어요.ㅠㅠ

  • 6.
    '21.9.15 8:41 AM (175.115.xxx.131)

    같아요.저희회사에 그런 직원있었어요.혼자서 늘 음,음 이런 소리를 내요.재채기할때 좀 특이하게 하구요.

  • 7. 틱종류
    '21.9.15 8:41 AM (182.210.xxx.91)

    뚜렛인거 같아요

  • 8. sei
    '21.9.15 8:42 AM (106.248.xxx.21)

    뚜렛이죵 ㅠㅠ

  • 9. 오지랖도
    '21.9.15 9:09 AM (14.39.xxx.74)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나보다 하고 넘기면 되지 거기서 더 나가서 사회생활 쉽지 않겠다며 안타까워할 것 까지야...
    그 여자 뚫어지게 쳐다보며 어떤 눈빛을 보였을지 상상이 가네요
    그냥 남들에 대해 적당히 한 10초 관심가지고 흘려버렸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글까지 올릴 필요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 10. ..
    '21.9.15 9:21 AM (116.39.xxx.162)

    비염 아닌지
    재채기(기침) 그만 하고 싶은데
    계속 나오는 거..

  • 11. . . .
    '21.9.15 9:30 AM (112.169.xxx.45)

    궁금해 할 수 있죠
    저라도 궁금하겠네요

  • 12. 흠.
    '21.9.15 9:33 AM (211.227.xxx.207)

    솔직히 사회생활 쉽지 않은거 맞는데요?
    옆에서 계속 켁켁대는 사람 옆에서 근무해보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나봐요.

  • 13.
    '21.9.15 9:58 AM (223.38.xxx.125)

    뚜렛증후근 같아요. 살제로 그런분들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 하시더라구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어요

  • 14. ...
    '21.9.15 10:36 AM (122.36.xxx.234)

    뚜렛은 음성틱과 운동틱이 같이 나타나는 거고요
    다른 행동적 특이사항 없이 소리만 내는 건 음성틱입니다.
    근데 쓰신 것만으로 단정하긴 조심스럽네요.

    만약 틱이나 뚜렛증후군이라면 주위에서 최대한 모른 척 자연스럽게 대해주는 게 제일 좋아요. 의식하거나 긴장하면 더 심해질 수 있고 주위의 시선이 그분들을 더 괴롭히니까요.
    대체로 사회생활이 힘들다지만 우리가 그분들을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일례로 미국에선 음성틱과 운동틱이 아주 심한 뚜렛증후군이 있는데도 외과의사로 일하는 사람이 있대요(올리버 색스의 책에 자세히 소개돼 있죠). 초집중할 땐 아무 증상이 없으니 수술도 너무 잘 하고 유능해서 대기환자가 줄을 선대요. 운동틱이 심해서 보기엔 정신사납지만 무사고 운전에 경비행기까지 잘 몰고 가족들, 동료들에게 인정받으며 너무 잘 살고 있다죠.

  • 15. 그거
    '21.9.15 6:05 PM (222.120.xxx.185)

    알러지 일걸요?
    남편도 드디어 시작했어요 ㅠ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옆에서 보기도 너무 안타까워서..ㅠ
    민감할 시기라 더 그러네요

  • 16. 나옹
    '21.9.15 6:22 PM (106.102.xxx.180)

    사레 들린 거 아닌가요?

  • 17. 음성틱
    '21.9.15 7:30 PM (49.174.xxx.232)

    음성틱이 아주 다양해요
    욕설, 기침,특정 언어 말하기, 음음 자주 하는 것도요
    아이 기침틱 있을 때 가래를 끌어올리듯이 굉장히 쎄게 해서 삼성서울병원
    개인 병원 몇년을 다니거 피검사 폐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 안해본게 없었어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님이 단번에 기침틱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은 나았지만 가장 힘들었던게 주변의 시선이었어려
    다행이 아이가 어려서 잘못느꼈지만
    아이가 기침하니깐
    모두 자리를 피하고
    아이와 저만 남게 되더라고요
    특별한 음성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관심해주세요
    기침의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생각보다 음성틱 있는 사람이 참 많답니다

  • 18. .....
    '21.9.15 9:04 PM (180.224.xxx.208)

    이맘때 그러는 건 알러지성비염이에요.
    제가 그래요.
    찬공기가 갑자기 코에 들어오거나
    알레르기 일으키는 물질이 (삼나무 꽃가루 등) 들어오면
    미친듯이 재채기가 나는데 통제가 안 됩니다.
    눈물 콧물 다 줄줄줄 흐르고요.
    눈도 엄청 가려워서 오늘도 약 넣었어요.
    진짜 저주받은 유전자예요.

  • 19. 썬샤인
    '21.9.16 12:06 AM (77.111.xxx.71)

    그거 알레르기 천식이예요

  • 20. ...
    '21.9.16 2:15 AM (1.251.xxx.175)

    제 지인 중에는 사람 많은 곳(먼지 많은 곳)가면 그런 친구 있어요.
    알레르기라 항히스타민제 먹더라구요.

  • 21. ㅇㅇ
    '21.9.16 2:23 AM (125.135.xxx.126)

    음성틱.
    알레르기로 버스안 사람들이 다 알 정도고 안타깝게 여길 정도로 자제가 안되진 않죠. 소리까지 독특했다면서요.
    틱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욕하는 틱도 있고, 엄청 큰 소리로 재채기 하는 틱도 있고(코로나 시국에 힘들어 지더라구요) 소리지르는 틱도 있고요. 고치는 것도 쉽지 않아요.

  • 22. 비염환자
    '21.9.16 2:37 AM (219.255.xxx.149)

    주위 비염환자의 경우 재채기를 시작하면 기본 7번 연속해서 하고요.눈 주변이 견딜 수 없이 가렵고 코가 막혀서 숨쉬기도 힘들고 ..일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제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대요.옆에서 보기에도 참 안됐어요.

  • 23. ...
    '21.9.16 4:55 AM (24.80.xxx.86)

    알러지 아닐까요. 먼지 알려지인데...목에 먼지가 갑자기 콱 박힌느낌이 들어요. 제가 그래서. 물로도 해결안되고 참아지지도 않고 어제는 자다가 갑자기 와서 새벽에 미친듯이 기침하다가 토할뻔. 한번은 버스에서 내린적도 있어요. 막 식은 땀나고 물도 소용없고. 그나마 도움되는게 사탕? 전 자주 있는 증상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 갑자기 증상이 생기면 몹시 당황하게돼요. 숨을 못쉴 정도가 될때가 있어서 처방전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 24. ...
    '21.9.16 5:15 AM (112.155.xxx.136)

    음성틱 같아요

  • 25. 틱이죠
    '21.9.16 7:34 AM (1.241.xxx.7)

    이상하게 소릴내며 기침해요ㆍ저희 아랫집 남자는 밤11시만 돼면 온 우주의 기를 모으듯 재채기를 하는데 그게 아파트 전체 울려요ㆍ 근데 음성틱의 이상한 소리는 아니거든요ㆍ제 남편 회사에 최근 입사한 분 음성틱이라는데,얘길들어보니 주변에서 힘들고 집중 못하게 되긴하겠더라고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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