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해피콜 알바 경험담인데여ㅎㅎ
출동한기사에대한 만족도조사를하는게 제 업무거든요
뭐 불편한거없으셨냐.서비스잘받아보셨냐 이렇게 확인하는건데
어떤 여자고객님께서ㅋㅋㅋ
이분은 차랑에 문이잠겨 잠금해제서비스를 신청하셨어요.
그런데 막 웃으시더니 자기가 속이터져죽을뻔했다는거에요
아니고객님 무슨 불편한일 있으셨어요? 이랬더니
사실 차안에 강아지가있었고 그강아지가 앞발로 문을 잠궜다는거에요
근데 노인기사가와서 너무느리게 작업을하니 차안에있던 강아지가
밖에있는 엄마를보면서 목놓아울어대고 기사는 막 꼬챙이로 작업을하고
강아지가 기겁을하면서 난리를치더래요.
그래서 이분은 막 애가타고ㅋㅋ그걸 설명하시면서 저한테 자기강아지
너무똑똑하지않냐면서 애가 문을잠글줄안다고 이러는데 거기서 제가
빵터진거에요ㅋㅋ넘 웃겨서 흐느끼는데 이분도 덩달아서 빵터지시고
ㅋㅋ상담원님도 강아지 키우시냐고해서 네 저도 키웁니다ㅋㅋㅋ이러면서
같이 막웃고ㅋㅋ
전 이일이 첨인데 너무잼있고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신 고객님들이
많이계시단걸 알았어요.
재택프리랜서라서 잼있게 하고있는데 의외로 급여도 나쁘지않아서
장기로해볼까 싶기도하고ㅎㅎ
혹시나 전화업무하시는분들 계시면 너무 존경스럽고
상담하시는분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고객님들께도 너무 감사하네요
가끔은 너무고마운말씀을해주셔서 울컥할때도있다는ㅎㅎ
그럼 저녁식사 맛있게하세요~~
1. 오
'21.9.14 5:54 PM (220.117.xxx.26)재택 콜은 화장실 자주가도 되겠네요
월급도 어느정도 된다니
콜센터보다 낫군요2. 오...
'21.9.14 5:55 PM (223.62.xxx.37)이런 재택 알바는 어디에서 찾으셨어요?
따로 경력도 있고 그래야하죠? 부럽네요.
물론 말하지않은 어려움이 더 많겠지만요.3. ㅡㅡㅡ
'21.9.14 5:55 PM (121.133.xxx.99)재밌게 읽었어요. 원글님 성격이 좋으신듯요,
4. ㅇㅇ
'21.9.14 6:05 PM (106.101.xxx.138)원글님이 매력있어서 그런듯. 실제론 애로사항도 있겠죠
5. 원글
'21.9.14 6:14 PM (122.42.xxx.119) - 삭제된댓글애로사항은 크게없어요ㅎㅎ다만 프리랜서라 건당 수수료를 지급받는거고 저같은경우 손이빨라서 일이 좀 빠른편이라 괜찮은거같아요
6. …
'21.9.14 6:23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오늘 반려견 동반 가능 한지 전화문의 했는데 갑자기 질색 하면서 안됩니다’ 하는데 어이 없어서 기분 안좋았어요
하필 강아지 싫어 하는분과 통화 하게 된건지 슬펐는데 원글님 같은 경우도 있네요 ㅎㅎㅎ7. 소
'21.9.14 6:5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힘든 일하시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시는 원글님 보기 좋습니다 급여야 많을수록 좋겠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일할 수 있디는게 어딘가요...세상에 진상은 어디에나 있겠지만 원글님 그 또한 잘 극복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8. ㅎㅎㅎㅎ
'21.9.14 6:58 PM (175.113.xxx.17)말을 들어주는 일이 정말 엄청난 에너지가 소요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원글님의 밝은 에너지에 칭찬 드립니다
즐겁게 일 하시길~9. 맞아요
'21.9.14 7:13 PM (121.176.xxx.164)저도 한달 정도 국책사업 전화로 사업체에 여쭙는 일 했는데
좋은 사장님, 직원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사업장 지날 때 한번이라도 다시 보게 되고 필요 시 이용하려고 하고 있어요. 제조업 뿐 아니라 병원,까페,사회복지시설 다 조사했거든요10. 원글
'21.9.14 7:28 PM (122.42.xxx.119)다들 좋은말씀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ㅠㅠ복받으세요 모든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