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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뭔가 조회수 : 21,414
작성일 : 2021-09-13 22:32:43
어디 인터넷 기사로 떠돌까 원글 내립니다




IP : 39.124.xxx.166
1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3 10:37 PM (121.135.xxx.82)

    그맘 너무 이해가요.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혼자 하다보니 알아주겠지 했는데 어짬 그리 공정하신지...화내기엔 치사한데 참 남 부려먹고 고생한거에 염치없구나 싶죠..
    저는 더군다나 제가 생색낼까봐 은근 챙기고 일하는거 모르는척 하고 싶어 하는 시댁식구 눈치채고 벌써부터 슬슬 안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빈정 안상하게... 근데.저희만 한국에 있어서 이번추석도 혼자 계속 상차려야 하고 ㅜㅜ

  • 2. ...
    '21.9.13 10:37 PM (39.7.xxx.111)

    그 유산은 며느리들한테 주는 게 아니라 자기 아들 둘에게 똑같이 나눠준거죠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파트에 특별한 지분이 있지 않다면요

  • 3.
    '21.9.13 10:38 PM (221.162.xxx.233)

    저도 그래요
    차별당하고 농사 제사 김장 등 다 저만불렀어요
    정작 큰며느리나 막내는 일디닌다고 애들어리다고
    편의를봐주시대요
    저애들어릴때도불러일시키더니ㅜ
    공펑하게나눠준다먼서 꼭많이받아서가아니라
    무슨의민지 원글님맘알아요

  • 4. ㆍㆍ
    '21.9.13 10:38 PM (210.113.xxx.12)

    그 정도 가지고 억울할 일은 아닌듯요. 특별한 기여가 있는건 아님

  • 5.
    '21.9.13 10:39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에구… 말하자니 치사하고 안 하자니 속상하고..
    원글님이 뭘 바라고 하신 것은 아니시겠지만 이젠 적당히 하세요.
    잘 해주면 잘 해주는 줄을 몰라요.

  • 6. 그러니까
    '21.9.13 10:40 PM (114.204.xxx.229)

    유산 나눌때 아들 둘에게 똑같이 나눴으면
    일 시킬때는 며느리 둘에게 똑같이 시키라는 거죠.
    저도 그 마음 이해가 가네요. 이제 그만 하세요.
    그동안 할만큼 하셨고, 그 분 마음이 딱 그정도에요.

  • 7. 자기 아들들한테
    '21.9.13 10:40 PM (118.235.xxx.135)

    준 거면, 그 아들들 마누라한테는 왜 대하는 게 달랐답니까?

    서운한 거 맞고요. 이제 더 헌신하지는 마세요.

    아버님까지가 잘 누리고 가셨네요.

  • 8. 골드만
    '21.9.13 10:4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유산 생각하고 한거예요? 그럼 님도 직장 다니지 그랬어요?
    동서는 일하고 애키우고 고생해ㅆ잖아요
    시모 입장에선 동서가 고맙죠 생활비 같이 버니까요
    저는 둘이 똑같이 주는게 당연하다 싶어요

  • 9. ..
    '21.9.13 10:41 PM (116.40.xxx.49)

    시아버지돌아가시고 시누이는 집물려주고 며느리인저한테는 제사물려주더라구요. 그것도 나중에 안사실.. 위에 형들둘이 백수라 제사는 막내인 내가받았는데 몰래 미혼인 누나한테 집명의 돌리셨더라구요. 몇년뒤 여차저차 제사는 안지내게 되었지만 기분 그렇더라구요.

  • 10. 에고
    '21.9.13 10:41 PM (59.26.xxx.88)

    어머니가 융통성이 없네요. 서운할만해요. 장남이라고 할건 다 시켜먹고 왜 그러는지.. ㅉㅉ

  • 11. ..
    '21.9.13 10:42 PM (211.215.xxx.175)

    천만원씩인데
    차등 두기도 애매하네요.
    섭섭한건 이해합니다만..

  • 12. ..
    '21.9.13 10:42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억울한 마음 들겠어요.
    전 형님이 애쓰시면 더 받는게 마땅하다 생각해요.
    안그러면 누가 더 하려고 하겠어요.
    너무 한 자식에게 몰빵하는게 문제지
    더하면 더받아야죠. 그게 공정한거죠.

  • 13. ......
    '21.9.13 10:43 PM (221.157.xxx.127)

    며느리는 남인데 재산에 대한 권리가 없어요 ㅎㅎ

  • 14. 보담
    '21.9.13 10:43 PM (223.38.xxx.132)

    평생 가족행사 명절등 일 더했다고 유산 더 주는법 없더라구요.. 세부모입장에선 그건 맏이든 둘째든 당연히 시부모가 받아야하는 효도라고 생각하지요. 내가 맏이니까 하고 20년간 숱한 잡일을 받아들이신것 부터... 한자식이 안하는데 다른자식이 모두 도맡아서.. 고작 자식둘인데.. 너무 이상해요 이런 걸 역차별 이라고 하죠.. 그간 원글님의 노고를 시모가 당연시하고 고마워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이런일 예상 못하셨다는게 의아하네요..

  • 15. ,,,
    '21.9.13 10:44 PM (68.1.xxx.181)

    유산에 며느리 지분 없어요. 이제 세상을 아셨으니 시가 노후 문제는 손 떼는 게 현명하지요.

  • 16. ..
    '21.9.13 10:45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는, 큰 시숙이 아버님 제사만 지냈는데
    시가 17억 정도 먼저 증여 받았었어요.

    편찮으신 어머님을 십여년 넘게 다른 두 아들이
    돌봐 드렸는데 돌아가시니, 큰 시숙은 증여 받은
    재산에다가 남은 재산 중 큰 시숙이 일부를 더 상속받아가서 결국 45프로 정도가 큰 시숙에게
    돌아갔네요.

  • 17.
    '21.9.13 10:45 PM (211.243.xxx.94)

    근데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는 되요.
    둘이 맞벌이 해서 집안 일으키는 모습 안쓰럽잖아요.
    임신해서 회사 다니고 다시 복귀해서 워킹맘 힘들어요.
    그거 알아주신 거 아닐까요?

  • 18. 뭐~
    '21.9.13 10:46 PM (175.223.xxx.62)

    저도 같은입장
    장남택한 내 책임이려니~합니다

  • 19. ***
    '21.9.13 10:46 PM (223.38.xxx.237)

    저희도 똑같아요
    제시어머니는 둘째며느리라서
    더하세요 (억울할일이 없는 암체같은 며느리과이고 남편도 인정해요
    효도안한며느리라는거 가난한큰아버님이 잘사는 동생에게 손안벌리고 시할머니 병간호 병원비 다했고요)
    오로지 둘째만 빙의하셔서ㅋ


    무조건 똑같데요
    일이나 돈을 더써도 십원한장
    안틀리게 수고비도 똑같이

    의무는 큰아들에게만
    심부름도 큰아들이 사정상 못해주면 화 엄청내심

    제 남편도 시가에 뭘하는걸
    하지말래요ㅈ큰며느리 대접도
    안해주고 감사한 마음도 없고
    도리만 요구한다고 ㅋ
    결혼30년 다되어가니 그런 말을
    하네요

    저희가 모셔 살아도 무조건
    반띵이래요 ㅋ

    형제사이 동서간 사이 멀게하는
    전형적인 시부모행동이에요
    권리는 똑같이 의무는 한아들에게만 하는 그런 행동

    전 남편에게 못모신다했어요
    이혼이라고
    뭘 더 받은것도 없고(오히려 시동생이 더 받아갔음
    김치도 반찬도 더 해주었고
    전 아무도없는데서 전업이라고
    얻어간다 뭐라해서 안가져가니
    다있는데서는 제는 욕심이 없다고 ㅋ) 존중받은적도 없고

    님 이해해요

  • 20. 우린
    '21.9.13 10:48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심지어 맏이같은 둘째인데 똑같아요
    딸고 똑같고..그래도 양심은 있겠지 했는데 옆에서 생고생한 사람도 1,멀리서 입만 나불댄 사람도 1.이용당하며 효자병에 허우적대는 남편만 등신

  • 21. 그런가봐요.
    '21.9.13 10:50 PM (180.230.xxx.233)

    며느리가 하는건 당연한거고
    돈은 자식에 대한 애정에 따라가고...
    큰며느리가 아무 것도 안해도
    큰아들을 선호하면 그리로 돈이 더 가더라구요.
    원글 시부모는 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똑같은 거예요.
    며느리가 애쓰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모르는
    시부모님께는 너무 애쓸 필요가 없는 것같아요.

  • 22. . .
    '21.9.13 10:51 PM (222.106.xxx.125)

    그집 동서가 정말 부럽네요.ㅠ
    시어머니도 참 애쓴 맏며느리 뭐라도 좀 챙겨주시지..
    저희는 똑같이 일했는데 남은재산 집밖에 없지만 큰애네 주겠다고 십년째 되풀이 하세요ㅠㅠ
    그말듣고 저는 일 안할수도 며느리 노릇 안할수도 없어서 계속 하지만요. 저희같은 집도 있는데 원글은 섭섭하실듯

  • 23. 원글
    '21.9.13 10:52 PM (39.124.xxx.116)

    원글에도 썼지만 유산을 더 달라기 보다
    뭐라도 알아주시고 신경 써 주셨으면 하고 바랬던 거죠...
    그게 지금 상황에선 상속시점인지라
    그거 나눠 주시는 걸 봐서 마음이 유추가 되는거구요

    더 주고 싶은데 못줘서 미안하다고 마음이라도 써주셨다면
    받은돈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러니까 시모는 돈도, 마음도 저한테 고마운게 없어던 거예요
    (유산은 저거보다는 엄청 많아요...
    안나눠주시고 싶은거지)

    유산 바라지 않을만큼 돈도 많고 사실 맞벌이 할 필요도 없었구요

    그런데 집안일 하나도 돕지 않은 동생네랑 비교해도
    우리에게 아무런 고마움이나 미안함이 없는걸 보니

    저도 정신차리고 우리집이나 더 잘 보살펴야겠어요...

    마음 읽어주시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24. ..
    '21.9.13 10:53 PM (211.219.xxx.100) - 삭제된댓글

    님도 애쓰셨지만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맞벌이 하면서 아들 짐 덜어주는 며느리가 더 이쁘죠;;

  • 25. ***
    '21.9.13 10:54 PM (223.38.xxx.237)

    그런 귀한 아들손주 입에도 들어가는 김치 반찬이 제입에들어가는게
    싫었나봐요

    당신 병원입원했다 퇴원해서
    청소도와주런간 큰며느리앞에서
    시동생네 김치없다고 담아준다고
    담앟다고 아프다고 ㅋ
    그말듣고 첨으로 남편이 엄마가
    잘못했네 ㅋ

    이제와서 의지하고 싶어하시는데
    솔직히 하고 싶지가않아요
    왜 시부모 구박하는 아들내외도
    있을수 있겠구나 조금은 이해가
    가요
    82쿡에서 형님이란 소리 하기 싫다는분
    글 보고 형님이란 소리 안들어도
    되니 의무에서는 뒤로 빼지만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의무로 할일생기면 형에게
    미루지만 말라고 그럼 씨자붙여서
    불러도 되고 존댓말도 붙여줄수있어요 그깟 호칭..

  • 26. ..
    '21.9.13 10:54 PM (182.231.xxx.124)

    살면서 느끼는건
    누구한테든 잘할필요 없다는것

  • 27. ..
    '21.9.13 10:54 PM (211.215.xxx.175)

    외며느리인데
    댓글보고 현타옵니다.
    시부모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 28. ㅁㅁㅁㅁ
    '21.9.13 10:57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ㅎㅎ 더 이쁠수는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하시면
    큰며느리가 앞으로 집안일 돕고 싶겠어요?
    앞으론 시어머니 혼자 하셔야죠
    참 생각도 짧다 그 시어머니...

  • 29. ㅁㅁㅁㅁ
    '21.9.13 10:57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ㅎㅎ 맞벌이하는 더 이쁠수는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하시면
    큰며느리가 앞으로 집안일 돕고 싶겠어요?
    앞으론 시어머니 혼자 하셔야죠
    참 생각도 짧다 그 시어머니...

  • 30. ㅁㅁㅁㅁ
    '21.9.13 10:58 PM (125.178.xxx.53)

    ㅎㅎ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더 이쁠수는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하시면
    큰며느리가 앞으로 집안일 돕고 싶겠어요?
    앞으론 시어머니 혼자 하셔야죠
    참 생각도 짧다 그 시어머니...

  • 31. 원글
    '21.9.13 10:59 PM (39.124.xxx.116)

    맞아요...제가 바보등신이예요...

    시어머니는 자기일 해주는 도우미 같은 착한 며느리보다
    자기 아들 짐 덜어주는 맞벌이 며느리가 더 이뻤던 거예요...

    그렇게 치면 저는 친정에서 증여 많이 받아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도왔는데
    절 보면서 역시 큰애는 팔자가 좋아....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네요ㅠ.ㅠ

    막내 아들은 가만 있어도 예쁘고
    맞벌이 하는 며느리는 이쁜 막내 도와주니 또 이쁘고

    그 돌아가는 관계를 이제야 안 제가 상등신

  • 32. 에고
    '21.9.13 11:00 PM (59.10.xxx.178)

    저는 외며느리 지만 원글님 그냥 허무한 마음충분히 이해 되요.
    사람이 뭘 바라고 더한건 안니지만 그래도 맘이 그게 아니잖아요 ㅠㅠ

  • 33. .,
    '21.9.13 11:00 PM (183.101.xxx.122)

    어째 동서들은 얌체일까요?
    제 동서도 돈벌어 나 줄것도 아니면서
    제사는 저만 지내네요.

  • 34. 세상은
    '21.9.13 11:02 PM (122.35.xxx.109)

    내맘같지 않다는걸 살면 살수록 느끼네요
    결론은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데
    맏머느리이다 보니 아무래도 동서보다는
    더 신경쓰고 살았을꺼에요
    섭섭하다고 말씀 드리세요
    그동안의 공이 물거품이 되더라도
    저라면 그렇게 하고 거리를 두겠어요

  • 35. 원글
    '21.9.13 11:06 PM (39.124.xxx.116)

    그러니까요...
    그둘이 맞벌이해서 돈 모은다고 집안행사 나몰라라 하는데
    그돈 벌어 저 줄것도 아니잖아요
    자기네 잘 살려고 하는건데...

    앞으로 병원 모시고 가든지 제가 수발 들어야 할 일 생기면
    다 기록해서 적어놨다 회당 얼마씩 쳐서
    유산 받을때 먼저 떼고 나머지 나눌래요

    시동생네 15년동안 밥산거 자기네 아이 돌, 백일잔치 밖에 없어요

  • 36. 장남 여기요
    '21.9.13 11:08 PM (121.183.xxx.233)

    차라리 안준다하면 괜찮은데
    똑같이 준다니까 서운.
    우린 장남이라 20년 생활비보태고
    남펀은 결혼전 모은 2천만원 다 드렸는데
    그런건 다 사라지고 똑같이래. 아 싫다

  • 37. 그냥
    '21.9.13 11:10 PM (118.235.xxx.247)

    어이없네요.
    천만원 주는 집인데 오라가라 제사 지내라
    굉장히 시부모 노릇 대단하게 했네요.
    친정서 천만원 주면 남편분은 며느리 역할 똑같이 한대요?

  • 38. 저희는
    '21.9.13 11:14 PM (211.36.xxx.32)

    둘째인데 시댁가면 저희가 밥사네요.
    아주버님이 밥산 적이 거의 없어요.
    부모님 돈은 자기들이 대부분 챙겼으면서..
    큰아들 부부만 위하는 시부모님때문에
    아주버님은 늘 그런 식이셨어요.

  • 39. ...
    '21.9.13 11:21 PM (103.21.xxx.5)

    아이고 착한원글님
    뭐하러 병원 모시고 가고 수발 들고
    그거 메모해서 나중에 더 달라고 하세요.
    그런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고
    그동안 한거 돈 바라고 했다고
    그렇다고 더 주지도 않으면서
    다 깎아 먹기나 해요.
    그냥 지금부터 딱 모른척 하시고
    지금처럼 하시는거 요구하시면
    똑같이 대우 받는데
    둘째 불러서 시키시라고 하고 뒤로 빠지세요.
    그래야 이제라도 원글님 눈치라도 봅니다.
    그래도 흔들리지 마시고요.
    진짜 제가 다 속상하네요.

  • 40. ㅜㅜ
    '21.9.13 11:26 PM (39.7.xxx.234)

    사어머니가 잘못하셨습니다 왜 천만원을 줘서 문제를 만드셨네요
    사실 고생했다 이런의미로 주셨을거 같은데 그 천만원 첫째만 주기도 애매한 금액인거 같아요
    원글님이 첫째로 고생하고 속상한건 백번이해합니다만
    친정이면 돈도 있으신분이 그 천만원 받으셨겠어요?
    보통은 그정도는 홀로 남은 어머니 쓰시라고 할거 같아요 ..
    앞으로 돈들어가는 일에 기록을하세요…

  • 41.
    '21.9.13 11:30 PM (211.200.xxx.116)

    여기서 이러세요
    직접대놓고 말은 못하고.
    결혼 연차도 꽤 되시는구만 아직도 할말 못하세요?

  • 42. 정위 119님
    '21.9.13 11:34 PM (223.38.xxx.237)

    더 이뻐할 수있어요
    하지만 큰며느리에게는 더
    시키고 차별은 하지 말아야하죠
    똑같이 주었으면 의무도 똑같이
    해야죠
    돈도 둘이 벌면서 돈이라도 더 쓰면 님글도 맞는데 돈도 안쓴다잖아요!!!!!!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부부잖아요 몇번 밥얻어먹으면
    한번은 밥사는게 경우아닌가요


    그리고 님은 전업주부를 폄하하시는분같네요 맞벌이라 하면
    무조건 배려받아야하나요
    자신들이선택한 삶의 방법인데
    왜요?

  • 43. 정위 119님
    '21.9.13 11:36 PM (223.38.xxx.237)

    그리고글의 요지를 보세요
    그 마음이 상하는거지 유산을들받아서 속상한건가요?

    님도 그런일 겪어봐야
    이해하실려나요

    님도 집안에서 전업하는 동서에게
    그런 맘 같고있는거 아니에요
    돈도 안쓰고 맞벌이라고 모든
    일에 나몰라라
    돈은 똑같이받는

    원글님 글을 제대로 읽어보세요쫌

  • 44. ..
    '21.9.13 11:37 PM (58.79.xxx.87)

    동생네가 더 많이 가난한가요? 그렇담 이해하시구요.
    아니라면 이제 맘거두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평생 많이하셨으니 동생네가 알아서 하라고하고 딱 끊으세요.

  • 45. 원글님
    '21.9.13 11:42 PM (175.197.xxx.23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정신못차렸네요
    무슨 병원을 모시고 다녀요?
    자기 자식들 똑같이 나눠주셨으니
    당신 자식들이 나눠 하라하세요
    원글님은 증여해준 친정부모에게 도리와 의무를 하셔야죠
    받은만큼 하는겁니다

  • 46. 원글
    '21.9.13 11:45 PM (39.124.xxx.166)

    동생네 대기업 맞벌이에 자녀하나
    서울에 아파트두채에 강남 전세비에
    합치면 순자산만 40억은 될걸요^^

  • 47. 원글
    '21.9.13 11:47 PM (39.124.xxx.166)

    정신 못차렸단 말씀에 정신이 번쩍하네요
    사실 저만 시간여유 있다는 생각에 그만ㅜㅜ
    좀 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처신 하겠습니다!

  • 48. 남편에게
    '21.9.13 11:51 PM (175.197.xxx.233)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그동안 내가 헛짓한것 같다고
    돈을 바란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한다했어도
    어찌 이리 똑같이 나눠줬는지... 자식이니 이해한다고
    이제 나는 빠져도 상관없을것 같으니
    자식들이 알아서 하시라고
    제사 명절.. 이런것 모두 난 상관안한다고
    참여안하는 동서나 나는 그냥 전혀 상관없는것 같은데 애써 거기에
    나혼자 발버둥치며 끼려한것 같아 자괴감 든다고
    이제부터 나한테 증여해준 친정부모에게 미안하고 죄송해서 나도 친정부모에게 도리하려하니
    당신은 당신부모에게 도리하라고 하세요
    속좁다 어쩌다하면, 그래 나 그래... 그러고 마세요. 나 나쁜년, 속좁은년 소리 듣고 편히 사세요

  • 49. 맏이같은 둘째..
    '21.9.13 11:58 PM (175.118.xxx.62)

    우린 장남 장남~ 중증이시라...
    재산도 3배이상 형님네가 가져갈거 알고 있어요...
    형님는 시부모가 큰아들 바라기인걸 아니 이제 시가에 발 끊었고.. 자기가 못해도 큰아들에게 재산 줄거란거 간파하고 시가에 안와요...
    재산 빨리 내놓으라고... 난리치다가 지쳐서 안와요 ㅎㅎ
    그런데 남편과 애새끼들은 명절마다 꼭 보내거든요..
    그것들 밥 차려먹이고 우리가 사온거 내눈앞에서 챙겨주는것도 싫고요... 아... 이런글 볼때마다 심난해요

  • 50. ...
    '21.9.14 12:00 AM (183.100.xxx.193)

    시어머니 똑똑하지가 않으시네요......진짜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그야말로 선행상 정도만 더 신경써주셨어도 이렇게까지는 안 서운하셨겠죠

  • 51. 맏이같은 둘째..
    '21.9.14 12:01 AM (175.118.xxx.62)

    똑같이 1/n 해주면 그나마 나은거 아닌가요...ㅠㅠ
    절 보면서 위안되시길....
    형님네 맞벌이 해서 잘 살고 집도 제가 아는것만 2채 있는지.. 하난 월세도 받아요...
    우리가 서울 병원 오실때마자 병원 수발에.. 화장품에 철철이 옷에.. 효자 남편 둔 죄네요

  • 52. ...
    '21.9.14 12:12 AM (110.13.xxx.200)

    진짜 시모가 맹하네요.
    그간 그렇게 한거 생각하면 말이라도 그리 하면 안되죠. ㅉㅉ
    저히 시가도 우리가 매번 밥삼.
    여우같은 시누는 딱 한번 샀나.. 매번 얻어 먹음. 거지근성.
    맏이라 그러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나보네요.
    앞으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런 호구가 아님을..
    남편에게도 말하구요.

  • 53. 근데
    '21.9.14 12:22 AM (74.75.xxx.126)

    원글님이 비유를 그렇게 하셨으니까 저도 본의 아니게 웃기는 댓글을 달게 되는데요.
    학원 안 가는 애들만 불러다 일 시킨다고 너무 하다고. 그럼 학원 가면 되잖아요. 학원 안 간건가요 못 간건가요. 가기 싫어서 관둔건가요. 둘째네는 일하는 데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한거 아니고 아마 어머님 용돈도 더 챙겨 드렸을 수 있죠. 그런 거 어머님이 배려하신 거잖아요.
    더 받겠다는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전업주부의 일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맞벌이 동서의 일도 가치가 있다는 걸 인정해야 마땅하고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나는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논리적인가요? 그것도 유산이 현금 2천만원에 집 한채 나오는 형편이라면 크게 물려받을 걸 기대하신 것도 아닐텐데요?

    저는 둘째딸이지만 언니가 양녀예요. 저는 친딸이고요. 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고 물려받을 재산이 몇십억 되는데 둘이 똑같이 나누라고 생전에 늘 말씀하셨어요. 황당하게도 친척들이 들고 일어났어요, 왜 데려온 딸을 똑같이 주냐고요, 고아를 데려다 풍족하게 먹여주고 키워주고 대학공부까지 시켰는데 유산까지 똑같이 나눠 주냐고요. 놀랍게도 어머니가 치매신데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도중에도 중심을 꽉 잡으셨어요. 우리 가족이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는데 왜 니들이 참견하냐고요. 가족마다 사연이 있고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런 얘기를 올리고 편들어 주는 댓글 기대하시는 것도 불편하네요.

  • 54. ...
    '21.9.14 12:33 AM (116.37.xxx.136)

    천만원..,주시는 거면 돈 없는 시부모같은데 그냥 이해해주세요. 천삼백주고 동서 칠백 주면 좋으실거같아요. 물려받을것도 없는 시가에 왠 충성을...

  • 55. 윗글
    '21.9.14 12:35 AM (39.124.xxx.166)

    아니 맞벌이는 각자 자기 가정일이고
    시댁일은 공동으로 해야하는 일인데

    전업주부가 시댁 일 도맡아 하고
    맞벌이 주부는 자기 직장일하는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산거예요?
    그리고 내가 이글에서
    전업주부의 일이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어요?

    게다가 몇십억 나눠준 언니얘기는 뭐고
    이해력이 딸리면 지나가세요

    그리고 내가 뭐 크게 물려받기를 기대한다고
    썼나요? 총체적으로 제대로
    이해한게 하나도 없는 부자집 따님ㅋㅋㅋ

  • 56. 부모
    '21.9.14 12:36 AM (211.218.xxx.114)

    부모입장에서는 아들들한테 똑같이
    주고싶은거 아닌가요
    님도 아이가 둘이라면
    누구는 얼마 더주고ㅈ할수있나요
    집안 분란나게

  • 57. 아예
    '21.9.14 12:46 AM (118.221.xxx.115)

    재산주지 맙시다.
    줘도 섭섭하다고하고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돈돈돈.
    늙어 쓰다가 요양병원 갔다가
    남으면 사회환원으로 해야해요.

  • 58. 원글
    '21.9.14 12:52 AM (39.124.xxx.166)

    맞아요 부모입장에서는 공평하게 주고싶죠
    저도 딸아들 있는데 공평하게
    주고싶어요~~

    그런데 그러면 생각이 있는 부모라면
    의무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한아이가 억울함을 느끼지는 않을 정도로는
    골고루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행사 있으면 두아이 골고루
    돌아가며 주최하고 밥사고 시킬거구요
    명절 등도 번갈아 골고루 오라고
    할거예요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0년을 한집만 불러다 시켜먹고는
    본인은 공평한 부모인냥 똑같이
    나눠가지라는 시부모는 솔직히
    모자란거죠

  • 59. 원글
    '21.9.14 1:13 AM (39.124.xxx.166)

    동생네가 맞벌이라 돈이라도
    더쓴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음식해가고 선물세트 들고가고
    차례비까지 챙겨가는데

    걔네는 회사서 나온 선물세트들로 때우고
    차례비도 안드린다는것도 들어서 알아요
    시댁 가전 냉장고 김냉 티비 등도
    다 저희가 바꿔드렸구요
    ㅜㅜ

  • 60. ..
    '21.9.14 1:13 AM (92.238.xxx.227)

    헐.. 딸 아들 안겨드렸다는데서 웃음터져요.

  • 61. ..
    '21.9.14 1:18 AM (210.179.xxx.245)

    헐 딸 아들 안겨드렸다는데서 웃음터져요 2222
    그리고 재산 다르게 주면 다르게 줬다고 또 뭐라했을듯..

  • 62. 원글님
    '21.9.14 1:21 AM (1.253.xxx.29)

    말이 맞죠~
    전업주부던 맞벌이던 똑같이 유산주는 게 당연하다면
    저 시부모들은 집안일에
    골고루 부르던지 똑같이 안시켰어야죠~
    원글님 억울한 마음 전적으로 이해갑니다.

  • 63. 당연히
    '21.9.14 1:40 AM (124.5.xxx.197)

    뭐 남편 효자병 맞춰주면 그렇죠.
    시집 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예요.

  • 64. 아니죠
    '21.9.14 1:48 AM (74.75.xxx.126)

    시댁일 공동으로 맡아야 한다는 법이 어디 있대요? 다 똑 같이 용돈 드리나요? 직업적인 성취를 통해서 부모님께 다 똑같이 기쁨을 드리나요? 부모님 친구분들 모였을 때 다 똑같이 자랑할 거리를 만들어 드리나요?

    시간 남는 사람 부리기 만만하니까 부렸던 거죠. 시댁일 하기 싫으면 일자리를 찾든가 남편을 꽉 잡아서 딴 얘기 못 나오게 막든가. 그걸 돈으로 환산 받아서 1000받을 걸 1200받길 기대하셨다는 원글님이 슬프네요.

  • 65. ...
    '21.9.14 1:53 AM (39.7.xxx.75)

    시어머니입장에선 맞벌이며느리는 내 아들 짐을 나눠지니 일 시키기 미안하고 내 아들이 벌어온 생활비로 사는 전업며느리한테는 집안 대소사를 맡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죠

  • 66. 에고
    '21.9.14 1:53 AM (203.243.xxx.56)

    만약 원글님네에게 한푼이라도 더 줬다면
    아마 동서가 시가 발길 끊을지도 모르니
    시어머니도 고심했을거예요.
    몇푼 더 받아봤자 앞으로 더 많이 하는걸 당연시 할테니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는게 속편할겁니다.
    저도 원글님과 같은 처지인데 더받을 생각은 눈곱만치도 안해요. 장남이라고 뭐든 더하길 바라는지라 오히려 덜받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 67. ,,,
    '21.9.14 2:05 AM (68.1.xxx.181) - 삭제된댓글

    부모 입장에선 같이 벌어서 내 자식 덜 고생시키는 쪽이 이쁘다고해요. 그 책임감을 나눠지는 것과 한쪽이 기대어 사는 것 차이.

  • 68. 저희랑
    '21.9.14 2:11 AM (182.219.xxx.35)

    너무 똑같네요. 맏며느리 집안대소사(제사만 1년에 8번) 20년동안 혼자 다했는데
    장남 장손 엄청 찾아대더니만 시집와서 15년동안 외국 나가서 사는 동서랑
    똑같이 나누라네요.헐헐 내가 미쳤지...

  • 69. ,,,
    '21.9.14 2:12 AM (68.1.xxx.181)

    천만원 동등하게 줬다고 맘 상할 정도 인가요? 그러면 얼마로 나누길 원했나요?

  • 70. 참..
    '21.9.14 2:28 AM (58.143.xxx.80)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맘 100% 이해해요. 맏며느리에 같은 상황이라 섭섭한 마음, 화난 마음 다 이해합니다. 안 그래도 속상하실텐데 참....그 입장 되보면 댓글로 맘 후벼파는 얘긴 못 하죠. ㅌㄷㅌㄷ. 이젠 사태파악이 되셨으니 원글님 행복만 찾으세요.

  • 71. 이런건 좀
    '21.9.14 2:39 AM (112.214.xxx.223)

    그렇게 아들아들 하시는데 딸아들 다 안겨드렸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낳으러 씨받이 들어갔어요?

    본인이 낳고 싶어 아이 낳으거지
    뭘 또 안겨드려요?

    이런 표현 좀 하지 맙시다

  • 72. .....
    '21.9.14 2:40 AM (58.39.xxx.158)

    두 며느리가 똑같이 나눠서 일하고 돈내고 했는데
    아버님 돌아가시니 유산을 시누이한테만 몰아준 집도 있어요.

  • 73. 정 떨어짐
    '21.9.14 3:0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큰며늘 인데 며늘에 대한 기대치가 어마 무시 했어요
    뼈갈아 희생하라 였죠 일예로 남편 뒤로 4남매 결혼시키라고 무릎 끓리고 하명 하데요

    난중에 시집온 동서 행동거지가 이상했어요 13~15시간 교통체증 겪으며 시가 도착하자 마자 일 부터 하던 저를 외면하고 명절 당일 숟가락 놓으려면 아침밥 먹으로 왔다가 수저 놓으면 시모 성화에 시가와 같은 동네 친정 집으로 가버리 더라구요

    나중에 시모가 뒤에서 동서 에게 시킨 거였어요 동서가 얌체짓 한게 다아 시모 허락하에 떳떳하게 저지른 거더라구요

    시부 돌아가시고 차별없이 똑같이 약간의 돈을 쥐어 주는데
    시모 왈 자식 차별 없답니다

    재수없고 정말 기분 드라웠구요
    누군 휴가비 뭉텅이로 가져다 줘도 달다쓰다 말 한마디 없더니 동서는 설거지 하다 꼬깃꼬깃 잡힌 5안원 쥐어주니 혼났어요
    뭐하러 돈 쓰냐구요 ㅡㅡ

    차별 받은거 나열하면 책 한권인데 저랑 살겠데요 어이가 없어서 ㅉㅉ

    합가 하겠다고 노래 불러도 면전에서 딱 거절했어요 누가 이기나 내가 거절하면 시모 면 상하지 내 알바 아니구요
    저에게 수년을 거절 당하는 동안 누구 하나 대신 모신다는 자식 없더군요

    다들 시모 빙의해서 큰 며느리 의무 안한다고 가제미 눈 하고는 웃기고 있어 정말

    설명절 1번 내려가고 안부 전화 끊었어요
    장남 큰며느리는 하늘이 내린다고
    더럽게 재수탱이 없는 말이예요

  • 74. 정 떨어짐
    '21.9.14 3:11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 맞는데 동서 대하는거 보면 아들이 사위고 동서가 딸이예요
    덮어놓고 좋은 시어머니 행세 했어요

    제 가 시기 질투 없는 성격덕에 그나마 동서 질투안하고 내가 동서 였어도 중심 잡기 힘들었겠다 시어른이 저리 나오면 저라도 내 몸 편한거 찾을것 같더라구요

    동서는 저의 적이 아니고 든든한 아군이죠
    이쁜 받는 동서가 있으니 정신 차리고 며느리 사표 던질수 있었죠
    동서 어머니 사랑 내 몫 까지 많이 받아

  • 75. 진짜
    '21.9.14 3:36 AM (61.254.xxx.115)

    딸아들 낳아주고 안겨드리긴 뭘.내자식 아닌가요? 나좋으라고 낳는거지 시부모 위해 자식낳고 키웠어요? 참나..정신 차릴라면 멀었네 이사람아...무슨 아직도 병원수발 따라다닐 생각 벌써부터 하며 수첩에.횟수 써놨다 차감하던지 보여준다고요? 참도 그러겠수..말 한마디못하고 와서 게시판에.하소연밖에.못하는사람이.병원 몇십회 따라다녔으니 얼마 달라고 하시려구요? 한번 따라다님 얼마 쳐주기나 한대요?밥값은 왜 님네만 15년간 내구요? 부부가 바보 멍충이니 동생부부가 이용해먹죠 돈안내내고 딱 버티던지.이제 따로 만나서 밥사드리셈.부부가 쌍으로 염치가 없기도 하군요

  • 76. ...
    '21.9.14 3:45 AM (118.37.xxx.38)

    뭘 모르는 시어머니...
    원래 유산 나눌때
    제사 지내는 장남은 더 주는게 관례에요.
    옛날에는 그걸 위토라고 불렀어요.

  • 77. Cook8282
    '21.9.14 4:17 AM (211.209.xxx.211)

    가전 바꿔 들이고 이것저것 돕고 하는거 다 나중에 돈으로 받을 심산으로 하신건가여? 아주 큰돈을 고생스럽게 부모에게 쓰신것도 아닌듯 보이는데요.
    아들아들 하는데 딸아들 안겨드렸다는것도 웃기네요. 자식은 나은 부모 자신들의 기쁨인거지요. 시부모는 삼자인것을 뭔 그들에게 큰일 해준마냥 말하는것도 이해안갑니다. 그럼 님네 1500 주고 그들에겐 500쯤 주면 좀 화가 덜 났을까요?

  • 78. 어머니가
    '21.9.14 5:27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현명. 같은 자식인데 차별할 이유가 뭔지?
    님은 만약 딸있으면 딸한테 돈도 안 주겠네요?

  • 79. 어머니가
    '21.9.14 5:29 AM (125.184.xxx.67)

    현명. 같은 자식인데 차별할 이유가 뭔지?
    이천만원 갖고 진짜 에휴

  • 80. 주고도 욕먹는..
    '21.9.14 5:34 AM (122.62.xxx.209)

    어머니. 뭘 바라고 하셨구만요..그 동안.

  • 81. 에공
    '21.9.14 5:54 AM (203.226.xxx.123)

    ᆢ원글님 토닥토닥~
    그맘 백만번 이해가요

    큰걸 바란건 아니지만 말 맞아요

    큰일 끝내고 미리 따로 큰아들,며늘 다독여주고 나중에 다모여서 그런 공평ᆢ
    어쩌고 하는 액션을 취해야했는데

    시모가 지혜롭지 못하시네요

    가까운날 기회있음 어머님께 서운했다고
    ᆢ말이라도 꼭 한마디하세요

    그서운함 ~가슴속에 두고있음 병나요
    두고두고 후회됨

    어른들이 이럴때 현명하게 서운함없이
    잘 해야하는데ᆢ

  • 82. 핵심이 틀렸는데
    '21.9.14 6:26 AM (121.162.xxx.174)

    원글님
    이 문제에 남편은 뭐라고 하던가요
    남편이 서운하다면
    어머니가 잘못하신 겁니다
    그러나 남편이 상관없어 한다면
    남편이 님 노고를 우습게 아는 겁니다

    상속은 자식에게 주는 거죠
    원글님은 기본적으로 남편을 위해 시부모를 봉양한 거구요
    우리 남편은 착해서, 효자라서
    라고들 하지만
    착하고 좋은 사람은 공평하고 고맙고 미안함을 아는 사람이지,
    내가 편할 때만 착하고 누군가에겐 미안하다 는 말만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죠
    아내는 나를 위해 내가 상황상 할 수 없는 효도들을 하는 걸
    소위 ‘집안이 편하다’= 내가 편하다 로 강요하는 겁니다
    속상하신 건 알겠는데
    이 문제는 님 노고가 클 수록 남편이 갚아야 하는 것,
    상속은 남편 몫
    타겟이 틀렸어요

  • 83. ..
    '21.9.14 6:35 AM (49.168.xxx.187)

    본인의 인정욕구 때문에 하신 것 같아요.

  • 84. ..
    '21.9.14 6:40 AM (211.117.xxx.234)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

  • 85. wij
    '21.9.14 6:41 AM (58.230.xxx.177)

    병원 가자하면 그날 님도 병원 예약 있다고하고 둘째네로 넘기세요
    다음에 또 연락오면 알바 면접 있다고하고
    자꾸 빼세요.
    시어머니도 알게

    월차를 내거나 연차를 내서 둘중 하나가 모셔가면 되겠네요 하면서 피하세요

  • 86. ..
    '21.9.14 7:10 AM (211.219.xxx.228)

    댓중 둘째네같은 사람들 부들부들하는게 보이네요.ㅎㅎ
    원글님 토닥토닥.

  • 87.
    '21.9.14 7:13 AM (106.102.xxx.234)

    원글님 토닥토닥
    위에 댓글들 중 너무 한쪽으로 간 댓글은 무시하세요

    저는 일하는 맞벌이 며느리지만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업과 맞벌이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마음의 문제니까요 그쵸

  • 88. 남편분에게
    '21.9.14 7:22 AM (106.101.xxx.149)

    이야기하지 마세요...절대

    전적으로 원글님 편이구요
    화 날 만 합니다.

    뭐도 모르는 남 편은..
    나 어머님께 섭섭해 하는 순간

    다음에 일 빠질라치면

    왜 큰 애 안 오냐?? 질문에
    엄마..땡땡이 엄마 섭섭하대

    이러고 필터 없이 전달해서
    그 이야기 둘째에게 들어가고
    아주 분위기 살벌해지요

    그럼 어떻게 하냐면

    일을 만드세요

    당장 일을 시작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젤 흔한 자격증 시험
    공인중개사 이런거 좋잖아요

    오프 되는 학원 다니시면서
    되든 안되는
    이번 참에 부듕산 공부도 하고 좋죠 뭐

    그러먄서
    알게 모르게 흘리시는 거죠

    아...동서네가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이런 식으로...

    님편이 숨은 뜻을 알아 들으면 좋은 거고

    몰라도 바쁜 척 하면 되고.


    진짜 이제부타
    영리하게 구셔야 햐요

    말 한 마디에
    그간 했던 노력은 물거품되고

    죽으라고 맞벌이 한 동서네
    시샘이나 하는 욕심쟁이로 전락......

    잘 판단하시길....
    응원합니다~~~!!!

  • 89. ㅇㅇㅇ
    '21.9.14 7:28 AM (120.142.xxx.19)

    댓글 보면 자기 일 아니라고 세상 덜 산/ 못 산 티가 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리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맙시다. 자식 안겨드렸다는 말이 씨받이란 단어가 나와야 하는 건가요?
    진짜 보고배운 게 없는 티 나는 사람들 어쩌나요? 이런 사람들은 역지사지도 안됨.

  • 90. 남편분에게
    '21.9.14 7:30 AM (106.101.xxx.143)

    한 마디 더 ...

    시어머니에게 직접 섭섭 소리 전하는 건 반대

    왜냐면...

    그럼 나는???
    나는 좋아서 하니?? 소리 나옵니다
    그거 조금 도왔다고
    큰 애로서 돈 좀 더 썼다고
    돌려 받고 싶은 게냐????

    소리 나옵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이상하게
    아들 여럿 있는 집 엄마들은
    큰 애든 누구든
    며느리 하나를 본인과 동일시해요

    또 묘허게 아들 하나쯤은
    지나차게 인정 받고 싶어하고......

    나도 했는데
    너 좀 도왔다고 생색내고 싶냐.?? ㅉㅉ
    이런 마인드


    전혀 객관화가 안되죠

    이건 남편쪽도 비슷할 껄요

    엄마가 주도했고 몇 시간 도왔다.수준으로 보죠
    참..내

    몰라요
    그건 그리고 말로 설득이 안되요..

    그러니
    내가 정신 차리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더라는....

    이 문제로 더 속 끓이시는 게
    손해..아시죠???

    1천만원 도로 뺃어내봤자

    오...살만 하구나..하고
    들째네 줄껄요?

    나 이 돈 좀 써야겠어 말씀하시고
    본인 위해 의미있게 쓰세요

    꼭요~!!

  • 91. 흠..
    '21.9.14 7:3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직장다니는 비혼인데
    원글 섭섭한게 당연하지 여기서 직장 다녀라 누가 전업해라 하는사람들 너무 웃겨요.

    시부모야 자식 똑같이 나눠준거지만 며느리 입장에선 내가 서운할수 있는거 아닌가?
    씨받이 운운하는 댓글은 또 뭐람. 그냥 손주 아들딸 다 안겨드렸다 생각하면 될껄.
    글의 전반적 내용은 안보고 하나에 꽂혀서 까대는 댓글들 보면 참 ㅉㅉ

  • 92. 흠..
    '21.9.14 7:3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직장다니는 비혼인데

    원글 섭섭한게 당연하지 여기서 직장 다녀라 누가 전업하고 했냐 하는사람들 너무 웃겨요.
    씨받이 운운하는 댓글은 또 뭐람. 그냥 손주 아들딸 다 안겨드렸다 생각하면 될껄.
    글의 전반적 내용은 안보고 하나에 꽂혀서 까대는 댓글들 보면 참 ㅉㅉ

    시부모야 자식 똑같이 나눠준거지만 며느리 입장에선 내가 서운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93. 공감 합니다
    '21.9.14 7:39 AM (59.13.xxx.163)

    근데 시어머니들 대부분 그래요..맏며느리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하더라구요.잘하느라 해도 맏이가 하는건 당연하고 막내가 하는건 이뻐하시고 ..살면서 빈정 상하는거 진짜 많았어요.거기다 상속 문제까지 그러니 열 받으실만 해요..ㅜㅜ
    앞으론 적당히 하세요 시어머니는 하나 잘하면 둘을 바라고 둘을 해주면 셋을 바라는 사람 입니다..그냥 하나만 하고 그게 끝입니다 하세요..이제 그렇게 하면 펼펄 뛰시겠지요 맏이가 돼갖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각오 하시고 할말 하고 사세요 안그럼 평생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그 시어머니 복을 차셨네요 이제 더 늙어 자식에게 의탁할 날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며느리 맘을 상하게 하셨으니..ㅜㅜ 이래서 어른 노릇이 참 힘든겁니다.남의 집 딸이 결혼해서 우리집 일을 그리 열심히 해줬으면 감사한 줄을 알아야지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셨네요.
    힘내시고 본인의 위치는 본인이 찾는겁니다 할말 하시고 사세요 그렇게 산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더라구요

  • 94. ..
    '21.9.14 7:42 AM (221.162.xxx.147)

    이놈의 맞벌이부심은 낄데안낄데 구분도 못하고
    자기한테 더 잘한 자식한테 더 주는게 당연하지 며느리가 맞벌이한다고 주는 건 무슨 상관이래요?
    원글님도 이제 그만하고 아들들이 연차내고 휴가내고 하라하세요

  • 95.
    '21.9.14 7:42 AM (222.110.xxx.188)

    님 마음은 200프로 공감합니다.

    근데 또 그 2000만원을 님한테 1300, 동생네 700 나눠주는것도 참 거시기해요.

    아주 큰돈 아니니 형제 사이 분란 안나게 똑같이 나눠주셨구나 하고 잊으세요.
    그러고나서 이제 시가 일에 너무 열심히 나서지 마세요.
    그냥 하고나서 잊을 정도의 노력만..
    이게 지혜 같아요.

  • 96. 며느리는남의자식
    '21.9.14 7:45 AM (112.149.xxx.254)

    내아들들 한테 주는건데
    큰아들 이뻐하는 집은 큰아들더주는데 그 시모는 작은아들 이뻐하나보네요.
    님이 하던거 안하고 모르는척 하면 큰며느리노릇 안하는 큰아들 주기싫다면서 작은아들네 몰아줄걸요?

  • 97.
    '21.9.14 7:54 AM (220.72.xxx.106)

    맞벌이라 남편 짐을 덜어준다니..그래서 더 이쁘다니..참 그 집구석 구질구질하네요.

    잘해줄 필요 없어요.

  • 98. .......
    '21.9.14 7:54 AM (49.169.xxx.36)

    댓글 보니, 자식 차별하는 할줌마 시모들 또는 원글님네 시동생 같은 사람들이 부르르 하네요.

  • 99. 이해는 해요
    '21.9.14 7:58 AM (121.190.xxx.146)

    속상한 거 이해는 하는데요, 장례 끝나고 천만원씩 준거면 유산상속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큰 일 치르느라 수고비네요. 그거 알량하게 내가 덜받았네 네가 더 받았네 따지는 거 좀 우스워요.

    그거랑 별개로 님이 그동안 많이 수고하셔서 속상한 건 이해는 가요. 그런데 시가일 - 제사음식같은 거요,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하는 공동의 일 아니에요. 님이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되요, 님 동서도 그래서 안하는 거구요.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사람 나름대로 감수하는 것들이 있구요, 님은 하는대로 또 남편한테서 덕 보는게 있을 거구요.

    앙앙불락하지마시고, 서운해서 안하고 싶으면 그냥 하지마세요. 굳이 남편이나 시모한테 이유 말 할 필요도 없어요. 위에서들 말한 것 처럼 돈바라고 했냐 소리 나오거든요. 그깟 천만원에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을실거잖아요. 그냥 안하면 되요.....

  • 100.
    '21.9.14 8:01 AM (211.219.xxx.100)

    예전에 아들 선호했던 부분
    아들 낳으면 유세가 가능했던 부분들이 설명이 되네요.
    이렇게 잘 하는 며느리가 있다니..
    요즘 세상엔 며느리가 이렇게 헌신하지도 않고
    이렇게 시키는 시어머니도 없거든요..

  • 101.
    '21.9.14 8:09 AM (59.5.xxx.199)

    재산 똑같으면
    도리도 똑같이
    알바 다닌다하고 집안 일 혼자 하지 마세요.

  • 102. ...
    '21.9.14 8:09 AM (121.166.xxx.231)

    원글님은 증여해준 친정부모에게 도리와 의무를 하셔야죠
    받은만큼 하는겁니다2222222

    친정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시부모님 병원 모시고 가는 건 남편한테 하라 그래요. 효도는 셀프, 명언이에요. 시부모한테만 효도 하다가 친정부모님 어떻게 되시면 그 때 후회는 이루 말로 할 수 없어요.

  • 103. ㆍㆍㆍㆍㆍ
    '21.9.14 8:10 AM (211.208.xxx.37)

    시가 일이 왜 공동의 일이죠?
    동서가 시가 일에서 빠진건 잘못한거 아니에요.
    그게 왜 동서 일이에요.
    동서 입장에서 보자면
    맞벌이 하면서 시가일까지 뛰어다녀야 하나요.
    마찬가지로 원글님 일도 아닌거고요.
    시가 일에 쫒아다니려고 전업주부 하는것도 아닌데요.

  • 104. .....
    '21.9.14 8:10 AM (122.57.xxx.111)

    딸.아들 안겨드렸는데 시엄마가 왜 그러신대요 ㅠ
    지인 친정은 남동생이 딸만 안겨드려도 300억 건물 아들한테 주던데. 이집 지금 유류분 소송중임.
    재산 남겨주는 집안 다 분란이 생기네요.

  • 105. ..
    '21.9.14 8:11 AM (121.133.xxx.109)

    현명한 시어머니였다면 그걸 아들이 아닌 며느리에게 주죠. 큰 상속분도 아니고 천만원씩인데... 아는 분은 며느리들 불러서 며느리에게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큰며느리는 따로 불러 조금 더 주시더랍니다. 항상 고맙다고.

    시어머님 처신 정말 잘못하셨어요.

    그리고 원글님은 거짓말이라도 하세요. 직장구했다고 그리고 바쁘게 사시고 시댁일은 동서네와 반반입니다. 괜히 분란 일으킬 것 없이 차차 멀리하세요

  • 106. ㆍㆍㆍㆍㆍ
    '21.9.14 8:12 AM (211.208.xxx.37)

    형님이 어떻게 사는지까지 동서가 자기 인생 희생해가며 감안할 필요는 없는거죠. 성인인데 각자의 선택이고 책임일뿐. 돈 한푼 안내고 얻어만 먹은건 상 얌체들. 진작 분담 시켰어야해요. 우리집은 부모님 생신에 음식값 내는 사람은 용돈을 안드리던지 번갈아가며 내던지 아니면 한명이 결제하고 엔분의일로 나눠서 입금합니다.

  • 107. ㅇㅇ
    '21.9.14 8:16 AM (59.11.xxx.8)

    아직 정신 못차리셨네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병수발이던 뭐던 뭘 메모해놨다가
    님것도 아닌 유산에서 떼고 나눠요??
    정신차리세요. 이제부터 유산은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병수발이던 병원비던 요양비던 제사비용이던
    딱딱 동서네에 반반 내라고 하세요.
    제사는 호리 디스크라도 생겼다던가 해서
    음식 다 사서 하자고. 반반내라하고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시부모 집이 비싸서 나중에 유산이될게 많아서
    그런건가요??

  • 108. 원글
    '21.9.14 8:30 AM (39.124.xxx.166)

    베스트가서 지우고 싶은데
    이런글 한번이라도 읽어보면 다들 조금이라도
    생각 한번씩은 더하겠지 싶어서 두겠습니다

    천만원씩 준걸 그럼 어떻게 나눠줘야
    안속상하겠냐고들 하시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속마음은
    어머님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요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님이
    본인 사후에 아파트도 너네 똑같이
    나눠가지라는데
    왜 똑같이지? 일은 내가 다했는데...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제가 바랬던 답안은
    나죽으면 형네가 그동안 수고한 것들이
    있으니까 의논해서 형네 조금이라도
    더 나눠줘라...라는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어머님 돌아가신 다음에
    저희가 주장해서 지분을 더 나눠받겠습니까??

    그때는 당연히 똑같이 나누는거죠

    그치만 어머님은 고생한 우리에게
    더 주고 싶어하셨었다...라는 마음을
    평생 고맙게 가져가는 거죠

    어머님도 아버님 장례후 말씀이라도
    그렇게 하셨으면 본인 살아생전에
    시간여유 있는 제가 많이도 찾아뵙고
    편찮으시면 병원도 모시고 다니고
    남은 날들을 보기좋게 편안하게 보내셨을텐데
    안타까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속마음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남편도 어이없어 하고
    앞으로는 무슨일 있으면 동생네 불러서 하라고
    화가 많이 난 상태예요
    치사해서 우리 왜 더 안주냐 이런 얘길
    꺼내지는 않았지만 부모님 처사가
    몹시 섭섭하고 그동안 우리가 많이 했으니
    앞으로는 동생네 시키라고 하겠대요
    남편이라도 알아주니 덜 속상하긴해요...

    앞으론 이런글 쓸일없게 똑부러지게
    처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9. 행복한새댁
    '21.9.14 8:58 AM (125.135.xxx.177)

    전업으로 살고있는데.. 원글님 글 안지우신것 참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게 좋은거고 가정 화목이 최고다 싶어서 저도 시댁일에 최선을 다 하는데.. 서운함 생길만 하네요. 원글님 기분 너무 잘 알겠어요. 돈은 친정에도 많잖아요? 그런데 마음이 안그런거죠.. 그래도 시댁에 하던걸 딱 끊을 수도 없구요..


    82에서 말하는 넉넉한 친정을 배후로한 전업여성의 표본이신데.. 이런 비애가 있네요.. ㅜㅜ흑...

  • 110. 그냥
    '21.9.14 9:06 AM (112.164.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자리에서 한마디 하시지 왜 아무말도 못 하셨나요
    그럼 앞으로 모든일 동서랑 반반 나눠서 하겠어요
    하고 말입니다,
    왜 뒤에서 이러니 저러니 하시나요
    그 자리에서 동서 앞으로 반반 똑같이 하자, 제사도 번갈아 차리고
    그러면 됩니다,

  • 111. ..
    '21.9.14 9:09 AM (45.64.xxx.52) - 삭제된댓글

    친한 언니도 며느리라고 더럽게 부려먹고선 시아버지 장례 끝나니까 딸들은 천만원씩 주고, 언니는 오백 줬대요.
    언니가 그 돈 돌려줬다네요. ㅋㅋ
    셤니가 뒤늦게 사과하며 언니 신랑인 아들 편에 천만원 보냈다는데 이미 감정 상한 뒤죠.
    셤니가 혼자 살기 무섭다고 징징대는데도 개무시했대요.
    그랬더니 혼자 잘 살더라고.

  • 112. ...
    '21.9.14 9:10 AM (1.252.xxx.136)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그맘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 113.
    '21.9.14 9:10 AM (39.117.xxx.106)

    장남이니 뭐니 맏이노릇하라고 부담주고 부려먹지 말았어야죠.
    바라고 했냐는 댓글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딱 저런게 노예부리는 가스라이팅이예요.
    저런것들과는 얽히지 말아야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이 일하면 그에 따른 댓가도 따라오는것이 공평한거죠.
    남편이 이제라도 깨달아 다행이고요
    지금까지 팔짱끼고 있던 동생네한테 맡기시고 이제 편하게 사세요.
    시어머니가 참 미련하네요.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작은 선물 하나라도 챙겨서 주면 이런 서운한 마음 안들어요.
    사람마음 다 똑같은거예요.
    제사도 이참에 동생네가 하면 되겠어요.
    그동안 못한거 주인의식 가지고 해보라하세요.
    앞으로 원글님도 일하느라 바쁘다하시구요

    일하는 유세 웃긴게 돈벌어 원글님네 주나요.
    제사는 참석안해도 못도와서 미안하다고 봉투라도 건네는게 사람도리죠.
    아비없는 자식도 아니고 아들도 제사있는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말을 안해 몰랐다니 웃기고 있네요.
    앞으론 모임때도 칼같이 1/n하세요.
    원래 하던 사람이 안하면 처음엔 마음 불편하고 뭐라도 해야하지않나 싶은데
    꾹 참고 버티다보면 몇년지나 편해져요.
    그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하세요.
    남이 나를 푸대접해도 내가 나를 귀하게 대접하면 되고 앞으로는 절대 내 노동력을 값싸게 후려치는 사람들에게 당하지않고 내가 나를 지키겠다고 다짐하시길요.

  • 114. 효도
    '21.9.14 9:14 AM (121.191.xxx.142)

    당연히 원글님 서운하신게 맞아요. 부모님들은 보통 누울자리 발뻗으십니다. 편한자식한테 더 기대고 마음가는 자식한테 더 베푸십니다. 저도 4남매중 막내인데 제일 부모님께 잘한자식인데 부모님은 딸은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하시고 몇십만원 용돈 당연하게 생각하시고 아들들 10만원 용돈은 안쓰러워 하시더라구요.
    다른 기댈때의 일들도 마찬가지요. 편한 자식한테 더 기대고 저희집같은 경우는 아들들한테는 더 베풀고 싶어하셨어요..
    나중엔 정말 지치더라구요..
    부모님 맘을 이제라도 아셨으니 외사랑 그만하시고 어느정도 선을 그어서 처신하시는거 추천합니다.

  • 115. 다 말하세요
    '21.9.14 9:19 AM (115.22.xxx.168)

    시어머니대의 나이입니다.
    나이든 사람이 봐도 큰며느님 섭섭한거 백번 이해됩니다.
    20년을 그리했는데 당연히 화가 날거예요. 나 20년동안 뭐했지? 하는생각요.

    온가족이 모일때 조목조목 얘기했으면 해요.
    시어머니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동서는 더군다나 전혀 생각도 안할것 같아요.
    속물이라고 욕하고싶으면 욕하라 하세요
    이제부터 칼같이 공평하게 딱 반반으로 하겠다고 공표 하시는게 속 시원할듯해요.
    안그러면 은근히 홧병으로 남을수도 있어요,

  • 116. 다 말하세요
    '21.9.14 9:21 AM (115.22.xxx.168)

    큰며니님 20년 혼자서 한역활을 이제부터 동서가 20년 님이 했던 만큼만 혼자서 하라고 하면 시모랑 동서 표정이 어떨지.

  • 117. 건강
    '21.9.14 9:23 AM (61.100.xxx.43)

    남편은 뭐라고 그래요?
    돈 똑같이 나눈건 괜찮은것 같고
    시어머니에게 잘해드리니
    큰며느리가 집안 집사, 도우미인줄
    여겼네요

    이제부터 원글님은 서서히
    발길과 관심 거두면 됩니다
    시어머니가 원글님 눈치를 보도록
    해보세요

  • 118. 마음 가는데
    '21.9.14 9:30 AM (222.120.xxx.44)

    돈 간다고, 서운하신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요.

  • 119. 어휴
    '21.9.14 9:37 AM (122.42.xxx.24)

    시모가 생각이 없네요..
    맏이는 좀더 챙겨주는게 맞죠..
    그동안 먼저 결혼해서 큰며느리가 한게 있는데..똑같다뇨...너무 한걸요?
    이제 원글님도 동서만큼..아니 그보담 더 못해도 되겠어요.
    서운한 정도가 아니라 내성격임 떄려엎죠.

  • 120. 위로
    '21.9.14 9:47 AM (125.178.xxx.108)

    원글님 위로 드려요
    시어머니가 말이라도 그동안 애쓴거 안다고 고맙다고 했으면 풀렸을거 같은데 참 허무하실듯요
    본인은 공정하게 하신다고 하셨겠지만 그동안의 원글님의 수고와 마음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나보네요
    꼭 돈을 더 받고 싶다기보다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라셨던거 같은데 몇몇 댓글은 돈에만 포인트를 두는거 같아서 그것도 위로 드립니다..

  • 121. 둘째
    '21.9.14 9:52 AM (210.102.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댁도 특이하시네요.

    저흰 둘째인데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
    전문직 첫째 아들에게는 집을 물려주셨고
    저흰 삼천만원 주셨어요.

    원래 제사 없는 집이었고
    돌아가신 아버님 제사도 안 지내요.

    저희야 워낙 첫째 아들에게 다 주셨지만
    보통은 첫째 아들에게 평균보다는 조금 더 챙기시던데 특이하시네요.

  • 122. 000
    '21.9.14 9:54 AM (117.111.xxx.75)

    기분 별로일거 같은데요.
    그냥 이제부터 시댁관련 가사활동 하지마세요. 그래야 시모나 동서가 알죠. 말안하면 모릅니다.
    자기 감정은 자기가 챙기는 거예요. 20년동안...원글님 착하시네요.

  • 123. ...
    '21.9.14 10:13 AM (125.176.xxx.120)

    첨부터 왜 더 많이 하셨어요.
    전 실은 항상 첫째라서 더 많이 하고 이런거 좀 이해가 안됩니다.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고 의무가 있다면 다 같이 나눠지는거죠.
    이걸 또 반반 안 주면 나중에 반반 안줬다고 또 섭섭해 합니다.

    이런 분란 때문에 돈도 의무도 모두 공평하게 반반해야 합니다. -_-

  • 124. ..
    '21.9.14 10:17 AM (223.38.xxx.67)

    댓글 보니, 자식 차별하는 할줌마 시모들 또는 원글님네 시동생 같은 사람들이 부르르 하네요22222
    그 시모 자기가 자기 복을 차는 거죠..하다 못해 큰며느리 고생했다고 옷 한 벌 값이라도 따로 챙겨줬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서운하고 허무하진 않았을 거예요. 댓글 보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씀씀이의 문제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 참 많은 듯..
    원글님..사람 맘이 다 내 맘같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님 시모는 그럴 인품이 안되는 걸 어쩌겠어요. 이제라도 알게 된 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이제 헌신하지 마시고 전화도 띄엄띄엄 받으시고 원글님 하고싶은 거 하며 바쁘게 사세요. 일부 댓글들 보심 알겠지만 시모께 섭섭한 마음 털어놓아봤자 달라질 거 없을 거예요 돈욕심 있었냐 소리나 하시겠죠..이제라도 시녀 노릇 안할 수 있게 제 정신 차리게 도와주시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 125. ㅇㅇ
    '21.9.14 10:19 AM (211.206.xxx.52)

    첨부터 왜 더 많이 하냐면
    먼저들어와서 해왔기때문이죠
    이제부터라도 거리두면 됩니다.
    섭섭한 마음 당연한겁니다.

  • 126. 궁금
    '21.9.14 10:22 AM (61.78.xxx.56)

    글 읽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달아요..
    혹시 결혼할때 맏이라고 집값이라도 더 챙겨주신 건 아닐까요??
    옛날 어른들은 맏이가 잘돼야 아래 형제들도 잘 된다는 생각에 그렇게 몰아주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라면 유산 만큼은 공평하게 나눠주는거 이해가 되는데요..

  • 127. 원글
    '21.9.14 10:37 AM (39.124.xxx.166)

    집이라도 받았으면 억울하진 않겠죠~~
    온갖일 다해도 할말없구요
    저희 결혼할때 5천전세 얻어주셨고
    몇년뒤 동생네 결혼할때 더비싼 전세 얻어주셨어요ㅜㅜ

  • 128. 원글
    '21.9.14 10:39 AM (39.124.xxx.166)

    더 애쓴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돈문제가 아니라 마음 씀씀이의 문제라는걸
    이해해주시고 다독여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날도 좋은 가을날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29. 꼭 돈으로
    '21.9.14 10:46 AM (14.52.xxx.80)

    더주세요가 아니라
    큰애야, 네가 그동안 수고 많았다. 내가 그걸 왜 모르겠니.
    하는 말 한마디라도 받고 싶었던 거지요.

    그냥 시어머니와의 관계설정을 새롭게 할 시기구나, 생각하시고
    툴툴 털고, 즐겁게 사시길.
    그래도 남편분이 같이 서운해하시니 개중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130. ..
    '21.9.14 11:00 AM (183.97.xxx.99)

    재산 받으려고 20년간 하신 거면 더 달라고 하세요

    전 동생과 똑같이 나누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전 장녀입장입니다
    혹시 동생이 먹고 살기 힘들면
    동생을 더 줘도 상관없고요

  • 131. 미미
    '21.9.14 11:01 AM (211.51.xxx.116)

    저는 결혼한지 19년된 40대 중반입니다.
    저~위에분 인정욕구때문이라는 글때문에 로그인합니다.
    저는 3남중 장남이랑 결혼했고 여러 이유로 아래 두 시동생은 40훌쩍 넘은 노총각입니다.
    남편이 그나마 대기업다녀서 결혼전부터 생활비 드렸고 결혼후에도 드렸습니다. 심지어는 합가했어서 갖은일에 돈, 제 노동력 등 다 동원했고 이제는 분가했지만 아직도 생활비조로 드립니다.
    시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고 뭐 아직 시어머니 살아계서서 그냥 두었지만 모든 재산을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했어요.
    뭐 며느리의 인정욕구 이야기하신분 계시는데, 처음부터 며느리가 함께 일해주었으면 시댁에서는 한번 그러면 계속그러는 걸로 알고 계속 불러요.도저히 안갈수가 없게 만들어요.일단 공짜인 만만한 사람이예요.
    내가 입원이라도 해야 나 패스하고 일하지. 뭐 둘째는 아마 돈으로 드렸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휴가내고 그날 놀았지만 일한다고 안왔을수도 있고 . 그거는 피할수 있다면 자기 마음이죠.
    근데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그동안 들인 노동력과 마음씀등 아무것도 셈하지 않고 똑같이 주면 내가 서운한거죠.
    꼴랑 천만원에 사람 치사하게 누구는 천, 누구는 700 뭐 그러면 가족간 분란 난다고 쳐요
    나중에 일 더한 며느리 불러서 더 한값은 챙겨주어야 며느라가 계속 붙는 거예요.
    그게 셈 아닌가요? 누가 뭐 억을 달래나? 그냥 몇십만원짜리 가방하나라도 그동안 수고했는데 돈이 없었지만 지금 돈들어온김에 너 사준다. 고마웠다. 이러면 사람이 사르르 풀려요. 그깟 가방이나 수고비가 목적이 아닙니다.

  • 132. ㅡㅡㅡ
    '21.9.14 11:01 AM (222.109.xxx.38)

    시모입장에선 일하는 며느리가 더 고마울 것 같네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누가 더 애쓴게 아니라
    애쓴 영역이 다르죠 뭐. 전적으로 시모입장으로 보자면요.
    직장을 다닌것도 안다닌것도 다 자기 가정을 위한거지
    시모를 위한건 아니죠. 아픈데 병수발을 한 것도 아니고

  • 133. 에휴
    '21.9.14 11:04 AM (121.137.xxx.231)

    정말 사람 맘을 참 몰라주죠.
    사람이 그런거 같아요. 알아서 애써서 잘하면 당연한거고
    안하는 사람이 어쩌다 하면 고마운거고..
    평소에 잘하는 사람 더 챙기고 마음줘야 하는데..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저런 상황되면 마음 상하죠
    원글님 이제라도 아셨으니 이제 시가에 큰 마음두지 마세요
    저도 여러번 당하고 나서
    시가에 마음쓰지 않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억울하지 않죠.

  • 134. ...
    '21.9.14 11:13 AM (210.123.xxx.113) - 삭제된댓글

    시부모 봉양에 좋은 끝은 없어요.
    무급 도우미 취급하시는 분에게 인정 받는게 뭐가 그리 중요해요?
    돈으로 못 주니거나 주기 아까우니까 공치사를 남발하는 건데...

    칭찬과 감사, 사과는 다 돈과 물질로 하는 거예요.

  • 135. ...
    '21.9.14 11:14 AM (14.138.xxx.241)

    이야기하세요 저쪽도 알아야 합니다

  • 136. 부질없어요
    '21.9.14 11:14 AM (210.123.xxx.113) - 삭제된댓글

    시부모 봉양에 좋은 끝은 없어요.
    무급 도우미 취급하시는 분에게 인정 받는게 뭐가 그리 중요해요?
    돈으로 못 주거나 주기 아까우니까 공치사를 남발하는 건데...

    칭찬과 감사, 사과는 다 돈과 물질로 하는 거예요.

  • 137. 제사는 금지
    '21.9.14 11:17 AM (211.227.xxx.165)

    원글님 ~이제 제사는 안지낸다고 하셔요
    지금부터 평생 공평하려면
    시가엔 신경 끄시면 될듯합니다

  • 138. ...
    '21.9.14 11:20 AM (116.121.xxx.143)

    똑같이 유산 배분하는 것 공정하지 않아요
    기여도가 다른데 어떻게 그게 공정한가요.
    그래서 저는 자식 외동으로 끝냈어요
    유산 배분 골치 아파요

  • 139. 미미
    '21.9.14 11:22 AM (211.51.xxx.116)

    일단 님도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세요. 우리엄마 친구는 돈이 아주 많았는데도 친시어머니도 아닌 양시어머님의 칭얼거림에서 벗어나려고 보험영업했습니다.돈보고 하는게 아니고 자꾸 와서 뭘 하라고 해서요. 그리고 적절히 거리두기하시고 님을 위해 살아보세요. 이렇게 살면 억울한거 맞아요

  • 140. 쯧쯧
    '21.9.14 11:45 AM (223.38.xxx.46)

    댓글 보니, 자식 차별하는 할줌마 시모들 또는 원글님네 시동생 같은 사람들이 부르르 하네요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대의 반대는 죄다 다 모아서는 본질 흐리는 이런
    멍청한 짓 좀 하지마세요.

  • 141. ㅇㅇ
    '21.9.14 11:46 AM (211.196.xxx.99)

    그 시어머니 마음씀씀이가 영 어리석네요.
    아들 둘한테는 똑같이 나눠주더라도 본인한테 잘해준 사람은 따로 챙겨야죠.
    며느리는 아들에 딸린 부속물이 아니고 엄연히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인간 대 인간의 도리로 갚아야 하는 거예요.

  • 142. 111111111111
    '21.9.14 11:46 AM (14.32.xxx.133)

    에고 20년 집안대소사에 마음쓴 며느리 아들한테 더 생각해주셨으면 참 존경받을 시어머니일텐데
    그간 뭔가 마음속에 차지않은게 있던지 아니면 작은며느리가 큰며느리 모르게 시어머니 많이 챙겼나보죠
    사람눈이 다 같을진데...
    그냥 이제랃 동서처럼 데면데면 해보세요 뭔가 느끼는게 있으면 말이 나올거고 그때 이런이런점이 서운했다
    하시면 되죠.

  • 143. 여기
    '21.9.14 11:51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부모도 자식 차별한다는데
    며느리가 저러는게 인정욕구 발현이죠.
    남편은 등신이고

    외며느리 동서는 없지만 동서가 그리 못하고 얄미우면
    대놓고 말하던지

    유치하게 더했니마니 따지는거는 시엄니가 아니라
    큰형님이 하고 있네요

    전 원글같은 동서없어 다행이다 싶은데요
    기승전. 시애미 욕하지만 전 원글같은 동서 재섭네요

  • 144. 여기
    '21.9.14 11:54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부모도 자식 차별한다는데
    며느리가 저러는게 인정욕구 발현이죠.
    남편은 등신이고

    외며느리 동서는 없지만 동서가 그리 못하고 얄미우면
    대놓고 말하던지

    유치하게 더했니마니 따지는거는 시엄니가 아니라
    큰형님이 하고 있네요

    전 원글같은 동서없어 다행이다 싶은데요
    기승전. 시애미 욕하지만 전 원글같은 동서 재섭네요
    은근한 비교질하며
    내가 시가에 더 인정받는거지?이런심뽀

    그게 인정 못받으니 서운하다
    동서는 자기 알아서 하는데 비교질 큰형님
    시모만큼. 헬이네요

  • 145. 비교질
    '21.9.14 12:01 PM (223.38.xxx.59)

    부모도 자식 차별한다는데
    며느리가 저러는거는 인정욕구 발현이죠. 남편은 등신이고
    외며느리라 동서는 없지만 동서가 그리 못하고 얄미우면
    살면서 대놓고 말하던가 싶고

    유치하게 더했니 마니 따지는거는 시엄니가 아니라큰형님이 하고 있네요
    전 원글같은 동서없어 다행이다 싶은데요

    기승전 시애미 욕하지만 전 원글같은 동서 재섭네요
    은근한 비교질하며
    내가 시가에 더 인정받는거지?이런심뽀

    그게 인정 못받으니 서운하다
    동서는 자기 알아서 하는데 비교질 큰형님
    시모만큼 헬이네요

  • 146. 천만원
    '21.9.14 12:05 PM (211.244.xxx.88)

    대체 어떻게 나눠줘야 만족을 하려는건지요?
    똑같이 나눠주는 최선이라는 생각 안하세요?

  • 147.
    '21.9.14 12:09 PM (58.224.xxx.153)

    맏이같은 둘째님

    세상 제일 천불 나는 상황이시네요 ㅜ
    차라리 단촐하게 보내기 편하게 치댝거리 일없게
    새끼들이나 보내지말든가 ㅜ

  • 148. ....
    '21.9.14 12:13 PM (183.98.xxx.33)

    맞벌이 하는 동서는 자기 잘 먹고 잘살자 하는짓이고
    전업하는 본인은? 시가에 인정 받고 싶어한거고 ㅎ

    인정받으면 뭐 더 낫나요?
    큰돈도 아닌 각 천만원 거기서 어떻게 분란 알으키게 더 나눠요? 진짜 억울하면 나 같으면 치사해서 안받겠구먼
    내 공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동서는 가만히 있다 날벼락

    인정욕구가 이렇게 무섭다는거네요.

  • 149. ...
    '21.9.14 12:21 PM (115.21.xxx.48)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돈이 아니라 마음씀씀이죠
    그 시어머니가 어리석은겁니다
    남편분도 섭섭할정도면요
    이제부터는 시가일에 신경끄시고
    무조건 무슨일이든 칼같이 반반씩 하시고 거리두기 하세요

  • 150. 묻고싶네요
    '21.9.14 12:3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도대체 마음 씀씀이가 어떤거죠?
    돈 똑같이주고 자네가 수고 더 많았네 이소리 들으면 되는거가요?

  • 151. 묻고싶네
    '21.9.14 12:3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도대체 마음 씀씀이가 어떤거죠?
    돈 똑같이주고 자네가 수고 더 많았네
    이소리 들으면 되는거가요?
    아니면 돈 더주고 수고했네라는건가요?

  • 152. 묻고싶네
    '21.9.14 12:33 PM (183.98.xxx.33)

    도대체 마음 씀씀이가 어떤거죠?
    돈 똑같이주고 자네가 수고 더 많았네
    이 말만 들으면 되는건지?
    아니면 돈 더주고 수고했네라는건가요?

  • 153. 원글님
    '21.9.14 12:37 PM (175.197.xxx.233) - 삭제된댓글

    꼭 읽기바랍니다
    제가 딱 님같이 30년이상 살았고, 전 아주 큰돈으로 뒷통수 맞고 자괴감과 배신감? 허탈감에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었어요.
    매주말, 명절 생신 제사3번 어버이날 시동생생일 시누생일 남편과 손자들 생일까지 모든것을 다
    제가 맡아서 하고 시모 해외여행가면 시집에 짐싸서 시모 여행기간내 시부 식사까지 책임지며
    살아온게 20년이 넘었었어요. 시부가 장남이라 그 형제자매들 손주까지 다 와서 행사마다 식사하고
    놀다가고...

    동서는 느리다 일못한다는 핑계로 많이 빼주고 애 어리다 빼주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내할일이라고 강조하는 시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것도 모르고
    그리 살다 어느날 우연히 시동생네 집을 사주고 차도 바꿔주고 인테리어 공사중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그 공사중에 저는 시집에서 밥해대고 있었고, 시모가 매일 외출후 힘들다고 끙끙대며 짜증내는게
    공사 관리? 살피러 다니느라 그런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도 마음은 아팠지만 그래도 대들용기도 불평할 용기도 없었기에 속앓이하며 홧병이란게 생기더군요

    세월이 좀 흘러 25년차쯤 되었을때, 시동생 명의로 월세 크게 나오는 건물 증여가 이미 5년전에 이루어진
    것을 시어른들 대화중 우연히 눈치채었어요. 그 월세는 그때 대기업 고위급 남편 월급보다도 많은 것이였고
    의사인 시동생 병원까지 차려준 시부모가 그렇게 부려먹던 저 모르게 시동생한테만 ...
    남편도 몰랐고 저도 몰랐었어요.

    그날이후, 난 그동안 식모였고, 내가 내발로 기어들어가 식모자처하고 노예로 살면서 세상 바뀌어가는걸
    모르고 살았단 후회에 오래 맘고생하며 몸이 아팠었어요
    제가 시집일에 손을 놓기시작하자, 그 많던 손님들도 안오고, 시모랑 동서는 손님들 제때 식사한번
    차리지 못하더군요. 제가 아프다하고 안가기 시작했고 그런 저를 시모가 전화로 혼내고 집으로 찾아와
    욕하고 달래고...그러며 내놓은게 ㅎㅎㅎㅎ애들한테 용돈 백만원씩 주더군요

    그동안 저희는 남편월급에서 꼬박꼬박 매달 백만원씩 용돈 드렸었거든요. 자식키우는 재미 느끼시고
    행복하시라고.

    징징거리며 돈달라하고 힘들다하는 시동생네는 궁핍하고 딱해서 그랬답니다. 그러며 형제간 의상하게한다고
    생전처음 내색한 저를 혼내며 천하의 못된년이라 하더군요. 그소리 듣고 그래 나쁜년하자, 친정엄마 돌아가시며 받은 돈도 있겠다, 이정도면 그냥 세끼 밥 먹으며 살수있으니 더 바라지도 원하지도 말자
    돈보고 노예짓했다면 아마 저 분해서 죽었을겁니다

    전 이제 안보고 안듣고 신경 다 끄고 사니 이리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시집에 봉사할 그시간에 운동하고 쇼핑하고 재테크배우고 퀼트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군요

    원글님 그냥 다 버리시고 본인의 행복에 집중하세요
    시모가 아프건말건 그건 자신이 알아하겠지요
    도리? 의무? 그건 직접 낳은 자식들이 알아할것이고
    님은 그냥 처절하게 남이고 방관자입니다
    자식에게 똑같이 증여한것이니 남편과 시동생이 알아하라하고 관심 끄세요

    저희 시모는 예전처럼 저를 못부리니 죽는소리도 했다 화도냈다 몇년을 난리치더니 최근에는
    제 눈치를 보기시작하고 저희애들 옷을 사주고 그러더군요
    진작 대접받는 법을 알았더라면 우리애들도 어릴때부터 조카들처럼 어화둥둥했을겁니다
    잘하려고 먼저 낮게 기지말것을.... 대접받아본 사람이 대접받는줄 알고, 싸워서 가져본사람들이
    자기것도 잘 지키는것 같더군요. 다들 좋은맘으로 순하게 사는줄 알고 잘하려하고 내가 좀더 고생하고
    희생하며 살았더니, 그게 내 약점이 되었다는게 씁쓸합니다

    허나 이제는 즐겁게 내인생에 집중하며 사니 그또한 행복입니다
    저희 시동생은 변한 저를 그리 욕하며 자기엄마편 들다가 ㅎㅎㅎ지금 아주 동서랑 싸우고 난리도아닙니다
    편히살던 동서가 시부모 반찬을 왜 하고싶겠어요? 왜 모시고 생신상 차리고 싶겠어요? 제사도 ㅎㅎㅎ
    과일만 좀 사오면 되었던것을 잘못하다간 자기가 모시게 생겼으니 속이 타는지 제게 자꾸 톡하고 전화하고
    그러건 말건 전 오늘도 즐겁게 나한테만 집중하려합니다

  • 154. 22338님
    '21.9.14 1:22 PM (223.38.xxx.154)

    님이 외며느리라 겪어보지않아서
    그런입찬소리하는거에요

    원글님이 말하는 요지를 모르시나요?

    인정욕구? ㅋ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아님은 어딜가나 얻어먹는부류인가봅니다 베풀지도 모르고
    자기보다 못사는 형네 얻어먹ㄱㆍ
    지부모제사도 경비도 안되고
    잊어먹는 동생부부가 인간인가요?

    자기에게 잘하는 큰아들내외의
    고마움을 모르느 시어머니도
    성숙한어른이 아니죠

    남자들이 데이트때 돈안쓰면
    난리치잖아요 마음이 없는거라고
    윈글님은 그게 서운한거잖아요
    시어머니가 평소에 고마운 맘이 있다면 말이라도 내가 안다 니가
    나에게 잘한거 이말만 해도
    서운하지 않았을거라고

    며느리도리는 요구하면서
    자식도리도 안한 시동생네랑
    무조건 똑같이 준다면
    화안낼사람 있나요 그럼 성인이지

  • 155. 서운하단 소린데
    '21.9.14 1:24 PM (211.195.xxx.7)

    다 입장이 잇잖아요 원글님 입장에서는 서운하죠 뭘그래요..
    집안 세탁기 가전제품 바꿔드리고 맞벌이 아니라고 부려먹고..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똑같이 나누면 기분 상하죠 다른분들은 안그렇겠어요????????????

  • 156. ㅂㄷㅂㄷ하네
    '21.9.14 2:49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뭐동서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저런 원글같은 동서 싫다는게 왜요? 입찬소리
    우쭈쭈 해줘라인건지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는데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따우보니 ㅎㅎ
    본인이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이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 157. ㅂㄷㅂㄷ하네
    '21.9.14 2:51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ㅎ
    동서 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냐는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따위보니깐 ㅎㅎ
    223본인은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이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 158. ㅂㄷㅂㄷ하네
    '21.9.14 2:54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ㅎ
    동서 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당하는 인간이 매번 당하지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냐는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 따위보니깐 ㅎㅎ. 223댁이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은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시모에게 서운하다에 한거있니없니

    동서가 뭐라고 시누마냥 자기랑 비교질이래
    님은 동서랑 비교질하며 괴롭게사세요

  • 159. ㅂㄷㅂㄷ하네
    '21.9.14 2:55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ㅎ
    동서 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당하는 인간이 매번 당하지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냐는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 따위보니깐 ㅎㅎ. 223댁이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은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시모에게 서운하다에 동서가 한거있다 없다시
    동서가 뭐라고 시누이 마냥 비교질이래

    223님은 동서랑 비교질하며 괴롭게사세요

  • 160. ㅂㄷㅂㄷ
    '21.9.14 2:56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ㅎ
    동서 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당하는 인간이 매번 당하지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냐는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 따위보니깐 ㅎㅎ. 223댁이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은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시모에게 서운하다에 동서가 한거있다 없다시
    동서가 뭐라고 동서끼리 비교질이래요

    223님은 동서랑 비교질하며 괴롭게사세요

  • 161. ㅂㄷㅂㄷ하네요
    '21.9.14 2:58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ㅎ
    동서 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당하는 인간이 매번 당하지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냐는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 따위보니깐 ㅎㅎ. 223댁이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은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시모에게 서운하다에 동서가 한거있다 없다시
    동서가 뭐라고 자기 알아서하는 동서끼리 비교질이래요?

    223님은 동서랑 효도 비교질하며 괴롭게사세요

  • 162. ㅂㄷㅂㄷ하네요
    '21.9.14 2:59 PM (223.38.xxx.111)

    님도 언제가 당해보시길
    그러고도이딴글 쓰시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3.38.xxx.154
    댁은 어디서 당하고만 사셔서 ㅂㄷㅂㄷ 하시나봐요? ㅎ
    동서 없어서 당 할일도 없는데 저주 백날하세요.
    당하는 인간이 매번 당하지
    본인이 해주고 동서랑 비교질 누가 하고 있는데요?

    고작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지도 않냐는
    근거가 없이 인신공격 따위보니깐 ㅎㅎ. 223댁이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스스로 선택한거구요. 형제끼리 재산은 반반은 오히려 분란없이 당연한거예요.
    한게 있어 더 바란다는게 웃긴거고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시모에게 서운하다에 효도 동서가 한거있다 없다 나오고
    동서가 뭐라고 자기 알아서하는 동서와 비교질이래요?

    223님은 동서랑 효도 비교질하며 괴롭게사세요

  • 163. 원글
    '21.9.14 3:52 PM (39.124.xxx.166)

    게시판에 하소연했다고 재수없다는둥
    등신이라는둥 윗 댓글쓴이한테
    욕까지 먹을일은 아닌거 같은데ㅋㅋ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동서도 없어서 당할일도 없다는 사람이
    지나는글에 뭐 이리 분노 대폭발해서
    욕하고 부들거리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외며느리라 시댁문제도 아니면
    친정문제인가요 부부문제인가요?

    이미 사는게 편치 않아 보여서
    과한 이야기 나까지 얹지 않을께요
    나보다 더 힘든사람 같아서
    위로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64. ㅎㅎ
    '21.9.14 4:13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ㅎ 여기서도 여지없이 내가 너보다 낫다
    정신승리 하시네요?

    맞벌이 동서는 시댁에 하는거 없이 자기 잘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거고, 자기는 시가 일한 공로있는데 인정 못받아
    사는게 편치 않은거는 원글이시죠

    남 친정,부부문제없구요
    전요. 지 밥그릇 못챙기고 호구짓을 해놓고
    동서랑 비교질 하며 내가 더했니마니가 재섭다고
    팩트친거네요.

    팩트 맞으니 아프신가본데
    정신승리로 위로되시길

    힘든거 자기스스로 무덤파고 왜 동서 끌여드리냐는데
    주변에 그런사연보면

    우리 작은엄마가 딱 원글같이 할머니가 형제들 재산공평하게 나눠준다니 거품물고 내가한게 얼만데 억울하다고
    저희 모친부친 싸잡아서 욕하고

    너네들 한거있니없니 그러던데

  • 165. 피씩 ㅎ
    '21.9.14 4:1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ㅎ 여기서도 여지없이 내가 너보다 낫다
    정신승리 하시네요?

    맞벌이 동서는 시댁에 하는거 없이 자기 잘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거고, 자기는 시가 일한 공로있는데 인정 못받아
    사는게 편치 않은거는 원글이시죠

    남 친정,부부문제없구요
    전요. 지 밥그릇 못챙기고 호구짓을 해놓고
    동서랑 비교질 하며 내가 더했니마니가 재섭다고
    팩트친거네요.

    팩트 맞으니 아프신가본데
    정신승리로 위로되었다니수고하시고
    님이나 동서 비교질하며 효도경쟁 벗어나시길

  • 166. 피씩ㅎㅎ
    '21.9.14 4:2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ㅎ 여기서도 여지없이 내가 너보다 낫다 착각하고
    정신승리 하시네요? 없는사연 만들어 내는
    인정욕구 대단합니다

    맞벌이 동서는 시댁에 하는거 없이 자기 잘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거고, 자기는 시가 일한 공로있는데 인정 못받아
    사는게 편치 않은거는 원글이시죠

    남 친정,부부문제 없구요
    전요. 지 밥그릇 못챙기고 호구짓을 해놓고
    동서랑 비교질 하며 내가 더했니 마니가 재섭다고
    팩트친거네요.

    팩트 맞으니 아프신가본데
    정신승리로 위로 되었다니수고하시고
    님이나 동서 비교질하며 효도경쟁 벗어나시길

  • 167. 피씩
    '21.9.14 4:21 PM (223.38.xxx.222)

    ㅎ 여기서도 여지없이 내가 너보다 낫다
    정신승리 하시네요?

    맞벌이 동서는 시댁에 하는거 없이 자기 잘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거고, 자기는 시가 일한 공로있는데 인정 못받아
    사는게 편치 않은거는 원글이시죠

    남 친정,부부문제없구요
    전요. 지 밥그릇 못챙기고 호구짓을 해놓고
    동서랑 비교질 하며 내가 더했니마니가 재섭다고
    팩트친거네요.

    팩트 맞으니 아프신가본데
    정신승리로 위로되었다니수고하시고
    님이나 동서 비교질하며 효도경쟁 벗어나시길

  • 168. 원글
    '21.9.14 4:37 PM (39.124.xxx.166)

    남편은 등신이고
    기승전 시애미 욕하지만 전 원글같은 동서 재섭네요
    내가 시가에 더 인정받는거지?이런심뽀
    비교질 큰형님 시모만큼 헬이네요

    223댁이 어디서 얻어먹고 다니는거 아니면,
    몸빵 떼우나본데 동서가 저기서 뭘 잘못했다고?

    솔까 전업이라고 호구짓한게 억울한거
    등신짓하고 남탓하는거죠
    동서가 뭐라고 자기 알아서하는 동서와 비교질이래요?
    223님은 동서랑 효도 비교질하며 괴롭게사세요

    지 밥그릇 못챙기고 호구짓을 해놓고
    동서랑 비교질 하며 내가 더했니마니가 재섭다고
    팩트친거네요.

    223.38.xxx.222
    223.38.xxx.111
    223.38.xxx.154
    223.38.xxx.59

    살기 힘들어서 댓글 알바중인가 본데
    성의있게 좀 쓰고
    82회원들 수준에 맞는 어휘 좀 선택해라
    아무리 아니라고 부들거려도
    글만봐도 어디서 뭐하며 사는 천박한
    사람인지 다 씌여있어... 고생이 많다!!

  • 169. ㅡㅡ
    '21.9.14 4:38 PM (218.39.xxx.217)

    차별도 아니고 고작 돈천 반반했다고 이런 감정 들고 거기에 동서는 얼만큼 했다 친정에서 도움 더 받았다 나열한거보면

    전업에 시가일 한게 억울해서 동서 소환한거는 맞네요.  도리라는데 본인이 전업이라 남편 대신 효도 해놓고 반반 억울하디니 속 보입니다

  • 170. 피씩ㅎ
    '21.9.14 4:46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앵간히 정신승리 하세요
    통신사 뒷자리 바뀌는거 어쩌라고? 유동인데

    그렇다고 다중이 놀이한것도 아닌데 알바타령이라니
    정신승리 2번하시고 싶어하시네

    82운운하며 고상한척질하는데 어따대고 반말질이세요?
    사는게 힘들어 하소연 했는데 안받아주고 팩트 날려주니
    부들하시는데

    시가에 헌신 하라 강요도 아니고 맞벌이 동서 까내리고
    비교한거는 고상한줄 아세요?

  • 171. 피씩ㅎ
    '21.9.14 4:49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앵간히 정신승리 하세요
    통신사 뒷자리 바뀌는거 어쩌라고? 유동인데

    그렇다고 다중이 놀이한것도 아닌데 알바타령이라니
    정신승리 2번하시고 싶어하시네
    82 운운하며 고상한척질하는데 어따대고 반말질이세요?

    하소연 했는데 안받아주고 팩트 날려주니 부들하시네요.
    비교질 재섭다는게 왜요? 시가에 헌신 하라 강요도 아니고 맞벌이 동서 까내리고 비교한거는 고상한 줄 아세요?

  • 172.
    '21.9.14 4:51 PM (218.39.xxx.222) - 삭제된댓글

    글 못봤는데 대충 짐작가네요 뭐하러 동서랑 경쟁하고 서운해 하는지 전업이라 시가 더 챙겨라 강요 당하신건가요?

  • 173. 피씩ㅎ
    '21.9.14 4:57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앵간히 정신승리 하세요
    통신사 뒷자리 바뀌는거 어쩌라고? 유동인데

    그렇다고 다중이 놀이한것도 아닌데 알바타령이라니
    정신승리 2번하시고 싶어하시네
    살기 힘들기 바라는데 그건 댁 희망사항일뿐이고요
    82 운운하며 고상한척질하는데 어따대고 반말질이세요?

    하소연 했는데 안받아주고 팩트 날려주니 부들하시네요.
    비교질 재섭다는게 왜요? 시가에 헌신 하라 강요도 아니고 맞벌이 동서 까내리고 비교한거는 고상한 줄 아세요?

  • 174. 피씩ㅎ
    '21.9.14 4:59 PM (223.38.xxx.140)

    앵간히 정신승리 하세요
    통신사 뒷자리 바뀌는거 어쩌라고? 유동인데

    그렇다고 다중이 놀이한것도 아닌데 알바타령이라니
    정신승리 2번하시고 싶어하시네
    살기 힘들기 바라는모양인데 그건 댁 희망사항일뿐이고요
    82 운운하며 고상한척질하면서 어따대고 반말 버럭질이세요?

    하소연 했는데 안받아주고 팩트 날려주니 부들하시네요.
    비교질 재섭다는게 왜요? 시가에 헌신 하라 강요도 아니고 맞벌이 동서 까내리고 비교한거는 고상한 줄 아세요?

  • 175. 원글님
    '21.9.14 5:16 PM (39.7.xxx.50)

    지금 글 지워졌지만 아까 읽어보고 댓글달아요.
    원글님 맘 백퍼 공감하고 속상하신것 이해해요.
    전 셋째지만 나이 50넘어 보니 아들도 아닌 큰언니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저희는 아들이 막내라 별 의미없고 집인 큰일 뭐 소소한 돈들어갈일 다 큰언니가 많이 했어요. 물론 언니네가 경제적 여유도 제일 많고 또 언니랑 다른 동생들이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요.
    동생으로 좀 변명을 해보면 동생들이 역지사지가 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언니는 그래도 되나보다하고 잘 몰랐어요
    어릴 때부터 언니네까 양보하고 언니니까 동생들 더 챙기고 한것에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그런데 바꾸어 생각해보면 자랄 때 언니는 모든게 언니 우선이었죠. 자라면서 소소한 일의 우선권은 항상 맞이인 언니에게 있었어요.어려운 형편에 언니만 늘 새옷사입혔던 것 처럼. 직장생활하며 언니 아이들만 봐주셨구요.
    원글님 댁도 원글님이 며느리로서는 의무말고는 받은게 없을지 모르지만 남편분은 장남으로 동생보다 항상 우선시되고 먼저 대접받고 사셨을 수도 있어요.
    그런걸 생각하면 동생입장에선 자랄 때 내내 뭐든지 형만 알더니 이젠 유산도 차별한다 생각들수도 있네요.
    사람 선행이란게 꼭 내가 베푼 그 사람이 갚아주는게 아니더라구요.님이 그간 시부모님께 복을 지으셨으니 분명 님 가정과 자녀들에게 또 다른 복이 부어질꺼예요.
    저희집은 아들 아들하다 낳은 막내 40되도록 직장생활안하고 백수에 아직도 용돈받고 지내며 이제 대학원생인데도
    놀다가 대학원이라도 들어갔다고 기특하고 예쁘다고 부모인 입이 벌어지셔요. 돈모아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다달이 용돈 드려 임플란트니 뭐니 해드린 딸자식들은 다 소용없구요. 3층짜리 다가구 서울집도 이미 아들꺼 연금까지 다 들어주렸어요. 딸들은 학자금도 다 융자해서 졸업후 갚는데 10년걸렸는데.ㅋㅋㅋ
    이렇게 부모사랑이라는게 이리 앞뒤가 안맞아요.

  • 176. ..
    '21.9.14 5:38 PM (118.235.xxx.175)

    저는 안하고 안받을래(돈 사랑 관심 간섭 등 등) 주의라 욕먹어도 어쩔수 없는 입장이지만 원글님의 억울한? 맘이 구구절절 이해되네요.. 댓글들보니 더 더 스트레스받겠어요 어찌나 다들 쿨하고 자로 잰듯 이성적인지.. 다들 자기 시집에서 그 동서위치인가봐요

  • 177. 원글
    '21.9.14 5:40 PM (39.124.xxx.116)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시고 이해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도 이런 입장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알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구요...
    지난 세월이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그 시간이 있었으니까
    남편이 저와 온전한 한편이 되어준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더 편하고 즐겁게 잘 개척해 봐야겠어요
    다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178. ㅇㅇ
    '21.9.14 5:55 PM (218.39.xxx.173) - 삭제된댓글

    정작 82이 대다수는
    시댁은 그 동서처럼 살아라고 조언하잖아요. 동서에게 뭐라할게 없었어요
    유산 반반 나눈게 서운하다는거는 바라는게 있다는거고
    어차피 전업하며 남편 대신한거 아닌가 싶네요
    결국 남편분이나 원글이나 더 바라고 하신거 아닌가싶네요

  • 179. ㅇㅇ
    '21.9.14 5:56 PM (218.39.xxx.173)

    정작 82이 대다수는
    시댁에 그 동서처럼 살아라고 조언하잖아요. 동서에게 뭐라할게 없었어요
    유산 반반 나눈게 서운하다는거는 바라는게 있다는거고
    어차피 전업하며 남편 대신한거 아닌가 싶네요
    결국 남편분이나 원글이나 더 바라고 하신거 아닌가싶구요

  • 180.
    '21.9.14 6:12 PM (61.74.xxx.64)

    형제 많은 집 바람 잘 날 없다는 말... 부모님들 처사가 공평하고 일관성 있어야 하는데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ㅠ

  • 181. ㅇㅇ
    '21.9.14 8:15 PM (175.207.xxx.116)

    동서 입장에서는 일하는 며느리 얄밉겠지만
    시어머니가 그럴 이유가 있나요

    전업 며느리가 있어서 내가 좀 편하다?
    이 생각 절대 네버 안할 겁니다.
    전업 며느리는 시댁 집안 일 당연히 도와야지 이리 생각합니다.
    고맙다는 생각 1도 안해요
    ㄱ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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