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과 아이의 관계를 어찌해야 할까요...
1. 폭언
'21.9.13 10:21 PM (220.117.xxx.61)폭언이 형사고발이 되서
벌금도 내더라구요
요즘은 욕해도 절대 안되요
잘 알아보시고 방어하세요
아이도 감당하면서 잘 클겁니다
엄마가 좋은 지주가 되어주세요.2. 사철채송화
'21.9.13 10:34 PM (183.104.xxx.27)아이전화번호를 바꿔주는게 어떠신지요
3. 요하나
'21.9.13 10:3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아이 아빠와 척을 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춘기 아이가 느낄 혼란과 양가감정.. 아이가 너무 딱합니다.
한때는 사랑하고 믿었고 그래서 그 결실로 얻은 귀한 아이잖아요.
아이에게도 너는 그런 아이었다는걸 확신시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아빠의 이러이러한 좋은 면이 있었다는걸 아이에게 자꾸 이야기해주시고
전 남편에게도 너무 부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요.
아이 성인될때까지는 동업자라고 생각하세요.
서로간의 감정은 접어두시고 아이만 최선으로 생각하셨음 좋겠어요4. 저는
'21.9.13 10:48 PM (114.204.xxx.229)위 의견에 반대에요. 아이들이 엄마 말을 듣고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것도 초등학교 6학년이.
엄마가 좋은 말로 포장해서 미화시킬 수 있는 것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에요. 얼토당토않게 미화시키려고 애쓰면
부모 두 사람 다 우스워집니다. 엮이지 않게 해주세요.5. 이럴 때
'21.9.13 11:01 PM (118.235.xxx.135)전문가 찾아가시는 겁니다. 아이도 엄마에게 차마 못 터놓는 얘기,
이런 경우가 엄마도 처음인 거잖아요. 둘 다 상담이 필요합니다.6. ㅁㅁㅁㅁ
'21.9.13 11:14 PM (125.178.xxx.53)아이가 엄마 닮아 착해서
아빠가 싫어도 적극적으로 거부못하는 상황같아보여요..
안타깝네요
못난 아빠같으니..7. 흠
'21.9.13 11:31 PM (211.59.xxx.92)아이가 아빠를 좋아할때나 그냥 아이를 위해 잘 지내는거지, 아이가 싫다는데 뭔 아이아빠와 척을 지지 말라고 하나요..
원글님 저는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는 것보다 오히려 나아보여요.
아이가 아빠에 대한 원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는게 오히려 나아보여요.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는데 아빠가 아이를 멀리하는 상황보다 훨씬 나아보여요..
그냥 아이 전화기를 새거로 해주고 번호를 바꾸어 버리면 안되나요?
오히려 해가 되는 부모인거 같아요.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상적인 부모라야 잘 지내는게 의미가 있지, 아이에게도 의미없어 보여요.8. aaa
'21.9.13 11:55 PM (49.196.xxx.129)안보는 게 편안하다면 존중하고 보호해 주세요
9. 원글
'21.9.14 6:58 AM (118.235.xxx.234)저도 저로 인해 아빠를 떼놓고 싶진 않아서 살때부터도 아빠를 너무 포장해주고 이혼후에도 이혼했다 안하고 멀리 파견근무라며 아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안줄려고 노력하고자 했어요.
그런데 그런 기회를 아빠에게 줄수록 호의가 권리가 된다는걸 느꼈구요.
하아.... 정말 기가 막혀 글을 다 쓰기도 힘든 일들이 많은데...
이혼후 아이 만난날 유통기한이 2개월이나 지난 고기를 먹으라고 아이편에 보냈어요...ㅜㅜ
그냥... 기가 막히더라구요...ㅜㅜ
전화번호를 바꾸는건 일이 아닌데 또 한편으론 아이가 아빠 연락을 내심 기다릴까봐...
겨울방학되면 상담하러 갈까 계획중이에요.
그저 아이에게 미안할따름이네요.ㅜㅜ10. cinta11
'21.9.14 9:05 AM (1.241.xxx.133)전화번호 바꾸고 그런식으로 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세요 진짜 신고도 하시구요. 증거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