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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아. TT

나는야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1-09-13 11:09:36
아들 하나 6살..
워킹맘에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있는데요.ㅠ

제가 좀 엄해요.
버릇없거나 지저분하거나 고집부리거나 하는일에는 엄청 혼을내요.

다른 엄마들처럼 뭔가 상냥하고 기다려주고 하지는 않아요.ㅠ

그래서 책도 보고 유트브도 보고...
내가 변해야지 아이도 변하겠다 싶어.
요즘은 많이 참고 기다려주고 하는데.ㅠㅠㅠ

욱 할때가 있어요.ㅠ

근데 아이가 엄마 없어졌으면 좋겠어...라든지
나는 편지를 쓰려고 해..내가 집을 나가야겠어..이런말을 잘해요.ㅠ

너무 속상합니다.

한글공부 영어공부 책읽기 너무너무 버거워요.ㅠ
저만 이렇게 힘들까요?ㅠㅠㅠ

남자아이 키우는게 왜이렇게 힘이 들까요??

IP : 221.165.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
    '21.9.13 11:13 AM (220.75.xxx.191)

    다닐거아녜요?
    그거와별개로 엄마가 집에서
    많이 가르치시는거예요?
    아이가 저런말 할 정도면
    엄할때만 엄한게 아닌듯하네요

  • 2. 엄한
    '21.9.13 11:13 AM (39.7.xxx.14)

    엄마가 어릴때 넘 싫어서 성인이 된 지금 히피모드로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21.9.13 11:14 AM (39.7.xxx.59)

    내려놓고 사랑만주세요
    공부는 타고나는것도 있어요
    아직까지는.애착관계에.더.신경쓰세요
    운동 시키시구요

  • 4. bb
    '21.9.13 11:15 A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고작 6살인데ㅠㅠ 마음 좀 넓게 가져주세요.

    좋은 부모랑 좋은 걸 해주는 게 아니라 나쁜 걸 하지 않는 거라
    했어요. 공부 좀 덜 시켜도 되니 사랑해주세요

  • 5. 6세ㅠㅠ
    '21.9.13 11:16 AM (121.66.xxx.235)

    저도 6세 딸 키우는 워킹맘인데요.
    너무 엄하게 뭐라고 하지 마셔요.
    6세잖아요. 한글공부 영어공부 책일기 다 중요하지만
    천천히 해도 다 되는 거 잖아요.
    아기 때 비하면 많이 크고 다 잘할 것 같지만 아직 아기에요.
    따뜻한 맘으로 보듬어주세요.

  • 6. ㅁㅁㅁ
    '21.9.13 11:16 AM (39.121.xxx.127)

    저 솔직히 엄마표 거의 안해요..
    제가 제,그릇을 아니까..
    괜히,엄마표 한다고 했다가 애랑 사이만 더 나빠질꺼 아니까 그냥 학원 돌릴건 돌리고 체크 정도만 하고 그래요
    저두 제가 좀 욱하고 엄한 스타일이라..

  • 7. ㅇㅇ
    '21.9.13 11:17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나는 편지를 쓰려고 내가 집을 나가야겠어 에서 너무 웃겨서 원ㅋ ㅋㅋㅋㅋ 귀엽네요

    일하고 와서 아이에게 공부만 시키면 아이는 엄마를 기다렸다가 또 싫은걸 해야 하는거네요
    잠시 보는 엄마와 즐겁게 놀고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게 더 중요해요.

    영어 공부 오래 안하고 하루 15분만해도 꾸준히만 하면 그맘때는 일취월장하고 한글은 그냥 방문쌤한테 맡기고 책읽기는.. 싫어하나요?

  • 8. bb
    '21.9.13 11:18 AM (121.156.xxx.193)

    고작 6살인데ㅠㅠ 마음 좀 넓게 가져주세요.

    좋은 부모란 좋은 걸 해주는 게 아니라 나쁜 걸 하지 않는 거라
    했어요. 공부 좀 덜 시켜도 되니 사랑해주세요.

    저도 7살 남아 키우는데
    남아라서 키우기 힘들다 하지 마시고 본인이 넘 엄격하다 생각
    하세요. 남아라서 여아라서 첫째라서 둘째라서 외동이라서
    아이 탓 하지 마세요.

  • 9. ㅇㅇ
    '21.9.13 11:18 AM (125.135.xxx.126)

    나는 편지를 쓰려고해 내가 집을 나가야겠어 에서 너무 웃겨서 원ㅋ ㅋㅋㅋㅋ 귀엽네요

    일하고 와서 아이에게 공부만 시키면 아이는 엄마를 기다렸다가 또 싫은걸 해야 하는거네요
    잠시 보는 엄마와 즐겁게 놀고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게 더 중요해요.

    영어 공부 오래 안하고 하루 15분만해도 꾸준히만 하면 그맘때는 일취월장하고 한글은 그냥 방문쌤한테 맡기고 책읽기는.. 싫어하나요?

  • 10. 6살
    '21.9.13 11:19 AM (223.39.xxx.239)

    둘째 6살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데 큰애 키워본바에 의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예뻐만 해주세요

  • 11. ...
    '21.9.13 11:37 A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너무 엄하게 하지 마세요
    아직 아기같은 부분 있는 나이인데
    자기 통제 아직 안되고
    일단 다 받아주시고
    정말 중요한거 한두가지만 훈육하세요

    아직은 엄마엄마 하면서 품에 파고들 나이입니다

  • 12. ....
    '21.9.13 12:0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버릇없거나, 질서, 규칙 어긋나는건 혼남.
    지저분한 건 Ok (씻기거나, 청소하면 되니까...)
    고집부리는 건 상황에따라...
    .
    워킹맘이신데, 퇴근하고 와서 영어공부/한글공부 시키지 마세요. 솔직히 안해도 되는데, 걱정되면 선생님께 맡기고,.
    아이랑 좋은시간 보내세요.
    남자애들 크면 남남입니다. 애교 넘치고, 엄마껌딱지이던 아이가 이제 자기방 들어오는거 싫어해요ㅡㅡ

  • 13. 아웅
    '21.9.13 12:44 PM (59.10.xxx.178)

    넘 귀엽잖아요~~편지도 쓸줄 아나봐요~~
    밤에 동화책만 읽어주세요
    종일 엄마가 그리웠을텐데 저녁엔 좀 껴안고 있고 궁둥이 조물락 좀 해주세요~~
    지금 엄마가 못보는 시간동안도 얼마나 귀엽겠어요 아까워요

  • 14. 애가 더
    '21.9.13 2:0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속상할 일인데
    왜 엄마가?

    한것의 3.4배는 고생해야 돌아와요.
    다정하면서. 엄해야
    애도 정붙이고 살죠.

    그거 되돌리느라 고생 들입다한 엄마가
    안타까워서 씁니다

  • 15. ...
    '21.9.13 2:45 PM (175.209.xxx.12) - 삭제된댓글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 보고싶었다 니가 최고다 해주시고
    뽀뽀도 많이 해주세요
    아들과 그럴 시간 생각보다 많이 안남았어요

  • 16.
    '21.9.17 4:04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아이한태는 엄마가 아니라 학부모로만 느껴지는 듯 하네요
    학부모 노릇 그만하시고 사랑주는 부모역할을 많이 하세요
    아이들은 부모한테 더이상 잘 보이고 싶지 않을 때 미운짓 많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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