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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실격 도대체 왜들 저리 궁상이에요..

... 조회수 : 6,867
작성일 : 2021-09-12 22:55:35
제발 이유나 좀 알려주지...
지들끼리 심란하네요...
IP : 58.234.xxx.2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위기가
    '21.9.12 10:57 PM (222.116.xxx.66)

    너무 싫은 드라마... 칙칙 우울.. 남주 류준열 얼굴도 보기 힘들고요. 못생겼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든 남주...

  • 2. ㅡㅡ
    '21.9.12 10:57 PM (1.222.xxx.53)

    단체로 우울증..

  • 3. ,비유하자면
    '21.9.12 10:59 PM (1.229.xxx.73)

    맹장인가본데 위암말기 처럼 사나봐요

    책 좀 쓴다고 감수성 백만배로 인생 사네요

  • 4. 얼음쟁이
    '21.9.12 11:03 PM (211.214.xxx.8)

    그러게요.
    전도연 좋아해서 보려고 했는데
    10분이상을 못보네요..
    갯마을처럼 밝고예쁜게 좋네요..
    너무 무거워요

  • 5. 음 ....
    '21.9.12 11:03 PM (106.102.xxx.149)

    감독이나 작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살면서
    저런 이야기로 작품을 하는게
    트렌디하면서 삶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 ...

  • 6. ㅋㅋ
    '21.9.12 11:04 PM (175.124.xxx.198)

    폰으로 온에어보는데 10분마다 가입하라고 꺼짐.. ㅋㅋ
    안그래도 꾸역꾸역보는데 시청률에 재뿌리네요.

    와 밝은구석이 하나라도있어야 환기가되는데
    심하네요.

  • 7. ...
    '21.9.12 11:05 PM (14.1.xxx.108)

    전도연 오랫만에 나와서 1화 봤는데 ;;;
    세상고민 혼자 다 하는듯한 사람들만 나와서 안봐요.
    1화에서 류준열 아는 후배(?)가 선배 죽은거 말 못하고 질질끌때 아휴 이걸 그냥 콱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 8. ...
    '21.9.12 11:05 PM (58.234.xxx.222)

    전도연은 왜 남편과 사이가 나쁜거에요?
    남편이 보살 아닌가요

  • 9. ㅡㅡ
    '21.9.12 11:06 PM (175.124.xxx.198)

    신신애를 보고도 왜 나쁘냐고하면 할말이..

  • 10. ....
    '21.9.12 11:07 PM (112.133.xxx.46)

    댓글들 다 받아요

    맹장인가본데 위암말기처럼 사나봐요
    이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남편보살에 동의요

  • 11. ...
    '21.9.12 11:08 PM (58.234.xxx.222)

    고부 갈등이 원인인가 보군요.. 전도연 나와 띄엄띄엄이라도 보다보니 도통 내용 파악이..

  • 12. ㅇㅇ
    '21.9.12 11:08 PM (1.222.xxx.53)

    남편이 아직까진 착하더만 전도연 엄청 신경질..

  • 13. ㅎㅎ
    '21.9.12 11:11 PM (122.38.xxx.66)

    댓글들 다 넘 웃겨요 ㅎ

    근데 김효진요 은근 연기 괜찮지 않나요?
    노출있는 옷입고 전도연 남편한테 싼티나면서도 귀엽게 스트레이트로 들이대는 거
    본인도 돈만 있지 아픈 남편 수발하는 비루한 인생인 거도 잘 드러나고.
    어울려요

  • 14. dd
    '21.9.12 11:1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놈에 나레이션
    중2병 말기 일기장 읽는거 같아요

  • 15. .,
    '21.9.12 11:13 PM (175.124.xxx.198)

    그 책 가로 챈 작가때문에 유산했는데
    남편이 그여자 나오는 프로 보겠다고 나오는걸 틀어놓은걸보니 남편은 사태파악못하고 전도연혼자 앓고있는듯
    전도연도 좀 히스테릭한 타입..

  • 16. 진짜
    '21.9.12 11:14 PM (112.70.xxx.81)

    주인공 둘다 ㅋㅋㅋㅋ 공감이 1도 안 가요

  • 17. 감독이
    '21.9.12 11:14 PM (49.165.xxx.219)

    혼자 방안에서 썼나봐요

  • 18. ㅎㅎ
    '21.9.12 11:14 PM (122.38.xxx.66)

    그런 말이 있죠

    중2병을 중2에 앓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아냐고 ㅋㅋ

  • 19. ㅇㅇ
    '21.9.12 11:1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1990년대 ~2천년 초반 감수성인 듯.

  • 20. 안봐요
    '21.9.12 11:16 PM (211.211.xxx.96)

    1회 보고 더이상 안끌려서 못보겠더라고요. 감정이입도 안되고 궁상이고 감정의 사치나 부리고 징징대면서 음산하고 기가 안좋은듯.
    요즘 정서 트렌드에 안맞아요
    뭘 말하려고 하는지도 이입이 안되고 그냥 궁상. 1회 느낌이 여전한가보네요. 너무 지루해서

  • 21. ...
    '21.9.12 11:18 PM (180.70.xxx.42)

    앗!저도 김효진 나올때는 집중이 되네요~
    박보영이랑도 좀 닮아보여요. 무쌍의 큰눈 때문인지

  • 22. 그러니까요..
    '21.9.12 11:22 PM (124.49.xxx.188)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도연도
    유지태 와이프도....왜저러는지..
    갬성땜에 보려고하는데 인내성필요한듯 보려면

  • 23. ㅁㅁ
    '21.9.12 11:2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남편이 1년 전 여자 동창이랑 실수하다 걸린 거 아닐까요?
    첫 회에서 둘이 말다툼 하면서 첫사랑 어쩌구 대사 나왔어요.
    어제 박병은이 김효진 끼부리는거 차단하며 그랬잖아요. 1년 전처럼 안 그런다고.

  • 24. 제일
    '21.9.12 11:24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이상한 게 극본

  • 25.
    '21.9.12 11:28 PM (211.243.xxx.238)

    댓글들이 젤 재밌음
    신신애 보고도 왜 나쁘냐고하면에 빵 터짐요ㅋ

  • 26. ㅎㅎ
    '21.9.12 11:32 PM (122.38.xxx.66)

    근데 박지영도 잘 어울려요.
    지하로 계속 내려가는 호빠 거기랑 박지영 전담 호스트도 음침한 콜라보 짱

  • 27. 인내
    '21.9.12 11:34 PM (175.192.xxx.113)

    전도연 유준열 보려고 오늘까지 봤는데..
    다들 왜 그리 우울한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드라마인데 오늘도 역시..
    안봐질거 같아요…
    엄청 기다렸던 드라마인데 말이죠.
    아후 속상해..

  • 28. ..
    '21.9.12 11:36 PM (210.113.xxx.158)

    공홈봤었는데
    전도연은 1년전 아이 유산했고 조울증 있고
    김효진은 부자남자에게 시집가려고 오래사귄 박병은 버린거
    박지영 부부는 쇼윈도 연예인 부부고
    전도연이 쓴거 박지영이 그대로 본인 저자로 책 출판하며 틀어진거죠

  • 29. 허진호 실망
    '21.9.12 11:45 PM (223.39.xxx.139)

    연출도 좀 올드한듯요
    어둡고 지루하고...
    초반엔 좀 웃긴 포인트도 있었는데
    넘 심각하고 지루해지네요ㅠ

  • 30. 저는
    '21.9.12 11:51 PM (58.120.xxx.31)

    그래도 끝까지 보렵니다-

  • 31.
    '21.9.12 11:51 PM (49.161.xxx.218)

    나만재미없는게아니였네요
    켜놓고 딴짓해서 내용도 잘모르겠네요ㅋ

  • 32. ㅋㅋ
    '21.9.12 11:57 PM (211.243.xxx.238)

    이 상황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드라마는 보기싫지만
    끝까지 보긴해야할것같은 상황 ㅋ

  • 33. ...
    '21.9.13 12:24 AM (121.145.xxx.46)

    싫어하시는 분 많으시네요. ㅎㅎ 근데 딱 제 취향이예요. 제이티비씨 드라마 한번씩 잘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괴물이나 눈이부시게 생각나네요.

  • 34. 왜 저러는지
    '21.9.13 12:24 AM (175.120.xxx.134)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드라마.
    그러니 감정 이입도 안 되고
    거기다 주연이랍시고 나오는 남자 배우는 눈요기도 안되고 너무 못 생긴정도를 지나
    눈길이 무섭고
    왜 저런 애가 나와서 알짱거리는지 이해도 안되는 드라마.

  • 35. 진짜 감성이
    '21.9.13 12:44 AM (14.5.xxx.73)

    넘넘 올드해요ㅎㅎ
    여주 나이가 많아서 더그렇게 보이는건지
    요즘갬성 1도 없는 90년대초 갬성

  • 36. 남편이 보살
    '21.9.13 1:07 AM (203.243.xxx.56)

    내가 남편이라고 해도 저런 여자랑은 못살듯..
    매사에 혼자 꽁해서는 상대방 속터지게 하네요.
    사춘기 자식이라도 저러면 내쫒고 싶겠어요.
    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되지 않고 왜 저러나..짜증이 나네요.
    복수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악플이나 달다가 이젠 도우미 집에서 촬영한 바람 증거 알려주려나본데 어쩜 하는 일마다 넘 찌질해보여요.ㅠㅠ

  • 37. 맞아
    '21.9.13 1:29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남주 못생겼다 하도 그래서 찾아봤어요.
    남주 외모는 뭐 보통은 된다싶었는데 그 비니 좀 제발 벗길..두상 얼굴형 단점만 부각시켜요 웃길려고 쓴거 아니죠?
    여튼 진짜 드라마 갬성이 딱 90년 후반 드라마들이에요
    초대 거짓말 같은..
    지금 시대도 우울해죽겠는데 드라마까지 골치아픈건 못보겠어요. 차라리 옛날 신서유기를 보고말지

  • 38. 엉터리 드라마 손절
    '21.9.13 7:30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혼자 다 하는듯한 사람들만 나와서 안봐요.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칙칙하고 우울 허세병 베틀하는 드라마라서 1회 보다 중단ㅎㅎㅎ

  • 39.
    '21.9.13 9:45 AM (49.163.xxx.104)

    저놈에 나레이션
    중2병 말기 일기장 읽는거 같아요
    -------------------------------------------

    아..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제가 딱 그 마음이였네요.
    어찌됐든 봐보려 했는데...나래이션에서 채널 돌렸어요.
    전도연 배우 나와서 참고 보려했는데..안되겠어요. 갯마을차차차나 시작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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