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상속세의 교훈

[ㅇㅇ]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기업이었다. 
이케아도 원래 스웨덴에 있었다. 

스웨덴은 종전 상속세가 70%나 되는 나라였다. 

부의 대물림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우리가 잘 아는 아스트라는 회사를 물려줘야 하는상황이 발생하자, 70%나 되는 상속세를 내기 위해, 회사의 주식을 팔았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은 주식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는 폭락했고, 아스트라는 모든 주식을 다 팔아도 상속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아스트라는 영국으로 팔려갔고, 1999년 4월 스웨덴 아스트라(AstraAB)와 영국의 제네카 (Zeneca)가 합병해서 우리가 아는 ‘아스트라제네카’ 라는 회사가 영국에 만들어진다.

* (아스트라제네카 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으로 Oxford–AstraZeneca COVID‑19 백신을 개발했다).
 
이케아도 마찬가지다. 폭력적인 상속세를 피해, 본사를 스위스로 옮기며 스웨덴에서 탈출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2020년 매출액은 29조 원, 이케아의  2019년 매출액은 36조 원).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없는 기업에 모든 노력을 바칠 기업인은 절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스웨덴의 좌파 정치인들이 깨달았을 때는 스웨덴은 이미 탈기업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깨달은 스웨덴의 좌파 사회민주당은 그 원인을 분석했고, 2005년에 상속세 폐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10년 후 상속세 폐지의 결과
를 분석해보니,상속세로 얻는 세수보다 스웨덴으로 복귀하거나 창업한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내는 소득세 등의 세수가 훨씬 많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상속세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위였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1973년 스웨덴을 떠나 덴마크에서 3년간 살다 스위스 로잔 인근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87세의 가구업체 이케야(IKEA)의 창업자 잉그바르 캄프라드가 그동안 살던 스위스를 떠나 2014년에 상속세가 폐지된 고국인 스웨덴으로 돌아갔다.
 
2021년 삼성家가 낸 국가에 낸 세금은 22조 원이다. 

12조 원의 상속세에 기부형식으로 뜯긴 재산이 10조 원.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제대로 갈랐고, 전 세계 사람들은 한국의 자살적행위에 놀라면서, 비웃고 있다.

[ㅋㅋㅋ]

뭐래? ㅋㅋㅋ
스웨덴 구경도 못한 사람의 망상 ㅋ

[...]

회사를 안물려주면 되요.

[웃기구있네]

깔깔깔

[스웨덴 상속세]

스웨덴은 왜 상속세를 폐지했을까? 전체 세액에서 상속세 비율이 0.3~2% 정도로 미미했기 때문이다. 스웨덴 중산층은 이미 소득의 상당 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하고, 노후엔 연금으로 생활이 보장되기에 부를 엄청나게 축적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 남길 재산이라고 해봐야 살던 집, 좀 더 여유가 있으면 요트 정도인데 과거 스웨덴의 상속세 최대 구간이 65%로 세금을 현금으로 내야 하니 평소 상당한 여윳돈을 비축하지 않은 이상 상속세를 내기 위해 상속받은 재산을 바로 팔거나 빚을 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중산층에서 상속세의 불합리성에 대해 지적하고 나온 것이다. 보수정권이 아닌 사민당 정권이 상속세 폐지를 추진한 이유다. 스웨덴의 상속세 폐지는 재벌이 아닌 평범한 다수를 위한 것이었다.

스웨덴에 상속세는 없지만 자본이득세가 있다. 상속받은 재산 자체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지만 상속 재산을 처분하는 시점, 즉 상속받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매각하는 시점에 발생하는 이익에 과세하는 것으로 양도소득세와 비슷한 개념이다. 경제가 일정 규모 이상 발전한 여러 나라에서 도입하고 있는 제도다.

스웨덴은 한국과 비슷하게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라 몇 개의 기업가문이 스웨덴 경제를 구성한다. 안정적으로 소유권을 유지하고 경영권을 보장받게 된 이들 가문은 정부와 일종의 신사협약을 맺어 기업의 사회보험료를 높이고 사회환원을 활발히 해왔다. 스웨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40%를 소유한 발렌베리를 비롯한 주요 가문은 개인이 아닌 재단을 통해 재산을 소유하기 때문에 개별 자산은 몇 백억원 수준으로 한국의 재벌 2세에 비하면 약소하다. 스웨덴 재계의 문화를 선도하는 발렌베리 가문의 모토는 ‘스웨덴을 위해서’다. 소유 기업에서 발생한 수익 대부분이 재단으로 들어가는데 발렌베리재단은 스웨덴 학문의 후원자로 노벨상 연구 중에 발렌베리재단의 후원을 안 받은 경우가 없다고 할 정도다. 자연과학에 비해 연구기금이 부족한 인문사회 연구, 특히 평화, 분쟁조정, 사회통합 연구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

[ㅜㅡ ᆢ]

본능을 거스르면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자식에게 상속할수없다면 누가 열심히 일할까요?
적당한세금은 좋지만 과하면 엑시트합니다

[북유럽]

스웨덴은 세금이 원래 많아 평생 일해도 자녀에게 상속할 정도로 자산을 못모아요. 중산층은 당대에 벌고 당대에 거의 다 소진합니다. 그래서 상속세 없앤 거에요. 회사들 때문이 아니에요.

[..]

그렇다면 반대로 어차피 남 물려줄 회사에서 누가 열심히 일하고 싶을까요? 내가 죽어라 일해도 내 지분보다 어느날 사장 자식이라고 지분차지하고 있으면 애사심이 생길까요?

[그래서]

한샘도 팔기로 했죠
일본이 모기업인 롯데한테

[...]

어차피 남 물려줄 회사에서 누가 열심히 일하고 싶을까요? 내가 죽어라 일해도 내 지분보다 어느날 사장 자식이라고 지분차지하고 있으면 애사심이 생길까요?

일을 열심히 하는것과 지분과는 상관관계가 없는데요???

[공짜로 일하나요?]

죽어라 일해도 내회사 아니라는 사람은 창업하면 돼죠.,
죽어라 일하고 한푼 못받은 것도 아니고 거기서 월급 받고 다 한건데 억울할게 없네요…

[네???]

한샘은 더이상 가구 사업으로는 사세를 유지할수없으니까 파는 거죠. 물려받을 사람도 딱히 없고 하면 제일 비쌀 때 팔아버리는 게 나으니까 파는 것이지. 상속세 때문이 아니에요. 회사를 팔아 현금으로 갖고 있다가 자식들 주게 되면 똑같이 상속세 내야하는데 한샘 파는 게 무슨 상속세랑 관련이 있다고... 요즘은 유통기업들이 가구까지 같이 하는 분위기에요. 그래서 신세계가 까사미아를 인수한거구요.

[2조회사]

한샘은 상속자인 아들이 사망. 손자들은 미성년자. ... 딸들은 경영참여 안하고 50대 넘음. 사위도 경영참여 안시킴. 재단운영으로 반문 후원.


http://www.newswe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9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3133953211

[여기가]

커리어 없는 아줌마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무시히나????
업계 근황이나 상속세에 대힌 너무 수준낮은 글들이 ~~~

[첫번째]

댓글같은 이... 원래 82는 저런 댓글문화는 아니었는데. 반박을 하려면 논리를 대어 반박해야죠. 진짜 보는 사람이 민망합니다. 원글은 어느정도의 근거는 갖추어 주장을 하잖아요

[삼성은]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해라.
국민들도 개돼지들이라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지금이야 부동산 때문에 민 ㅈㄷ 등지고 손가락질 해대지만 나중엔 민 ㅈㄷ 꾀임에 빠져 삼성 손가락질하고 부자와 서민 갈라치는데 동조하고 .. 반복할거다.

이런나라에서 돈 뜯기지말고 합법적으로 정치기부하고 회사 운영해서 훨훨 날아라. .

[요즘]

누가 자식 위해 사업을 해요. 자식 물려주려고 사업하고 돈버나요???
삼성 이병철이 이건희가 자식 물려주기 위해서 사업을 했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냥 사업을 잘하고 일이 재밌고 키우는 즐거움 때문에 하는 거에요. 회사가 골치 아프고 더이상 성장이 힘들겠다 나혼자 감당이 힘들다 싶으면 매각합니다..사업가적 마인드로 지금 매각하는 게 나으니 매각하는 거구요.

[아이고~]

아이고야~~ 기사를 그냥 그렇게 써준거죠. 무슨 상속세~~

한샘이 무슨 성장 기업이라고. 가구 업계에 물어보세요. 한샘이 앞으로 더 커지겠냐고. 주가 더 오르겠냐고. 수익구조 좀 보세요. 인건비가 많이 드는 업종이라 힘들어요. 아마 가구를 계속 후지게 만들어야 수익이 날껍니다. 그나마 지금 정도일 때 팔아야 제값 받으니 매각하는 겁니다.
락앤락도 그릇시장이 더이상 성장세가 아니고 업소용 저가 그릇이 활개를 치니까 매각한 거에요. 자식들도 사업에 관심이 없고 그럴 능력도 없고 회사에서 사고만 쳤어요. 락앤락 회장님 회사 매각하고 그 돈으로 베트남 부동산 대거 구매했어요. 좀 뭘 알고 얘기하세요.

[무슨]

논점을 흐리다고? 논점은 원글이 흐림.
스웨덴이 상속세를 없앤건 회사들이 이전할까봐서가 아니구 스웨덴인들 중에 상속게를 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에요. 중산층이 다음 세대로 넘길 자산이 없으니까 상속세가 있으나 마나 해서 없앤거라구요.

[글구]

스웨덴은 자본 이득세가 있기 때문에 상속세가 굳이 필요가 없었어요.

[333]

ㅋㅋㅋ

'21.9.12 9:54 PM (223.38.xxx.167)

뭐래? ㅋㅋㅋ
스웨덴 구경도 못한 사람의 망상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틀린말도 없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반박을 하세요
사회주의자에요? 아니면 조선족?333333333333

[글구]

사업가가 사업을 확장시키지 못하는 건 상속세 때문이 아니고 사업가 능력의 한계, 그 사업이 더이상 성장할만한 산업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한샘도 전세계 메이커들과 퍼시스니 리바트니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수익구조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요. 요즘은 코로나라 실적이 좀 나아졌겠지만. 글구 딱히 후계자가 없으니 지금이 제일 비쌀 때라 보고 매각하는 겁니다.

[ㅋㅋㅋ]

삼성 1년 매출액이 300조.

22조 세금이 많나요?

ㅋㅋㅋ 거지들이 왕자님 걱정하고 있네.

[ㅋㅋㅋ]

삼성 미국으로 이전 하라해도 못해요.

미국가면 적어도 22조보다는 더 뜯기고
이재용 같은 불법상속? 바로 깜빵행이에요.

가석방이 어딨어 가석방이.
ㅋㅋㅋㅋ

[윗님아]

검찰의 극단적인 악마화를 누가 하긴요.
이제서야 본인들 스스로 커밍아웃 하고 있는데 ㅋ
ㅋ 그래도 윗님같이 윤석열이 최고야라고 하시는 분들이 30프로 가까이 되잖아요. 사람 보는 눈이 어찌 그리 없는지..그러니 맨날 헛다리나 짚지.

[맞아요]

원글님 공감해요
미친나라예요

[우리나라 경우]

원글님은 좀 더 알아보고 글 쓰셔야 함.


한샘 - 아들 없고 손자 때문 딸, 사위 경영참여 안한 50대 가구회사에 대한 비전 없고 이케아에 대한 견제 전

문 ceo 내세워 경영할 생각 없음 그래서 매각.


삼성- 삼성은 절대 미국본사 못 옮김.

삼성처럼 경영권 승계하기 위해 똑같은 짓일 미국에서 벌였다면 90년 이상 감옥에서 고생함.

락앤락 - 파산하기 직전 중국으로 판 것으로 알고 있음 상속문제 아님. 더 이상 락앤락 주방용품은

우리나라에서 과포화 상태였음.

상속세가 문제가 아니라 경영 승계에 대한 문제 부터 우리나라는 해결해야 함.

유일하게 교보, lg 유한양행 정도가 제대로 된 상속세 내고 제대로 승계 받아 기업 활동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쯔쯔쯔]

부자들 다 나가봐야 나중에 후회하죠
지금도 상속세 때문에 국적 바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ㅠ

[한샘]

제금 최대수익 나고있어요
오히려 이케아가 올해 적자입니다
락액락 한샘 또 뭐 다 상속세때문에 팔았구요
이러면서 무슨 백년기업 어쩌고 다 말장난이에요
일본은 가업은 세금감면이라도 해주죠

[ㅎㅎ]

여기 자기는 재난 지원금 받아야 하고 재난지원금 준다고 문정부 찬양하면서
대기업 뜯어먹어야 한다는 거지가 넘 많아요.

기업들 다 해외로 나가면 누구돈 뜯어서 이들 지원금 줘야 할지.
이젠 중산층 차례겠지요?

[나옹]

걱정말아요. 삼성은 절대로 한국 못 떠나요. 여기보다 더 꿀을 어디서 빨수 있다고. 국민연금도 자기 돈처럼 집어 먹어도 감방 2년도 안 채우고 나올 수 있는 나라 얼마나 좋을텐데. 판사에 검사. 언론에 이런 커뮤니티에 바이럴하는 인간들까지 다 자기 편인데 얼마나 좋아요.

[...]

이거 정말 맞는 말이에요. 방구석 조선족들이 다는 댓글은 걸러 들으세요. 쟤 많이 벌어 그러니까 좀 뜯어도 돼. 나눠먹자. 이런 사상 정말 잘못된 거고 위험해요. 다 같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아는 사람은 압니다. 돈있는 사람들, 중소기업만 돼도 상속세 때문에 다 해외로 자금 합법적으로 옮기는 거 모색하고 이거 오래됐어요.

[으이구]

정치인들, 부자들이 왜 원정출산이니 뭐니 해서 자식들 미국 국적 만드느라 애쓰겠어요?
전쟁이 나던 세금 때문이던 여차하면 튈 생각인거죠.
저라도 나라에 상속세 낼 바엔 내가 다 써버리는게 낫겠다 싶은데 기업인들이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기업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상속세 내고 자식에게 물려주지도 못할바엔 사업을 접거나 외국으로 나가겠죠. 그들이야말로 그 방면으론 빠삭할텐데..

[그러니까요]

미국엔 상속세가 없어요.
지난 1월에 한국에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싯가 33억에 아파트 팔았는데 세금 다 내고 언니한테 더 주고 저한테 3억정도 돌아오더라고요. 그걸로 미국에 집 한채 더 사려고요. 여기는 천천히 오르지만 투자 가치가 있어요. 적어도 세금으로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으니까요. 저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세금 내라는 거 꼬박꼬박 잘 내고 한 번도 거른 적 없는데요 현정부의 조세정책은 심해도 너무 심하지 않나 싶어요. 하필 아버지가 이 정권 집권기간 돌아가셨네요.

[ᆢ]

기업까지 갈것도 없이 나도살아서 우리애들 집 살때 돈좀 보태줄려고 하면 무슨 증여세를 그리 뜯어가는지 원 ᆢ
상속세도 마찬가지 ᆢ
개인도 불만이 많은데 하물며 기업도 마찬가지겠지.
있는사람 돈 뜯어가는것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ᆢ

[교보]

LG 유한양행
제대로 상속세를 냈다니, 다른 것도 투명하겠지요.
기억해야겠어요.

[그런데]

삼성이 이상한 짓 한 것도 상속세가 높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외국이었다면 그런 짓 할 필요도 없었겠죠.
국민들이 법을 어기게 만드는 제도는 옳지 않아요.

[근데 스웨덴 등]

북유럽은 부자,중산층도 세금 많이 내지만, 서민도 많이 내요.
누진세가 2~3단계정도로 심플해요.
20~30%구간, 50%구간.
연금이나 아르바이트도 20~30%가까이 세금내고,
부자라봐야 2배나 2.5배 정도 더 내는거죠.
우리나라는6% ~ 45% 구간까지 거의 7~8배 내니
건보료까지 같이 생각하면 8~9배 수준이죠.
대한민국이 생각보다 누진구조가 세서,
서민들이 외국보다 세금 엄청 적게 내는 것은 맞아요.

[일감 몰아주기 등]

의 작태가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다고 볼순 있겠네요.
세금을 특정층에 너무 가혹하게 내니
그건 좀 그래요.
부자가 더 내는 건 맞는데, 부자만 더 내는 건 억울하고
조세저항이 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