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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실격 이야기 해볼까요?

3회 조회수 : 4,509
작성일 : 2021-09-12 15:44:05

전 어제 제대로 처음 봤는데요.


아직 1회-2회는 드문 드문 봤는데

1회는 너무 연출이 늘어져서 정말 감독이 너무 올드하구나 했어요.

앞에 정우? 죽었다는 이야길 그렇게 길게 늘어지게 몇장면 처음 화장실에서 길가로 이어지면서까지도 죽었다는 이야길 못하고 늘어지는 건 진짜 돌 던지고 싶더군요.

그래서 더는 안봤고요.


2회도 전도연의 가난이 사실적이지 못하다는 느낌들었고 특히 아버지앞에서 더 가난해질거라는 건 넘 허영스러웠어요.


그런데 3회부턴 몰입이 훨 좋아져서 볼만했어요.

그리고 류배우 연기 잘한다는 거 다시 느꼈고요.

전 얼굴도 불만없는데 오히려 개성있어서 (요즘 남배우 모두 코에 분필꽂고 쌍꺼풀은 기본이라 )

좋았고요.


질문 왜 그렇게 박지영?과 전도연은 악연인가요? 전도연이 박지영이 원하는대로 다 대필한게 아니었나요?

IP : 223.33.xxx.6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12 3:51 PM (112.153.xxx.115) - 삭제된댓글

    팬들은 얼굴이 안되니 연기력으로 이야기하고픈 것 같은데 저는 연기가 별루에요. 치명적인 척이 너무 많아요 그 척의 연기가 차음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희한하게 점점 그런 느낌을 주니 불편하더라구요 전도연 좋아하는데 같은 소속사에서 만든 드라마겠네요 자도 3화 봤는데 제 주변은 대부분 아 더 못보겠다에요

  • 2. ...
    '21.9.12 3:51 PM (223.39.xxx.161)

    류준열팬들은 꼭 류배우라 불러서 티를 내내요. 감독까지 후려치며 연기잘한다고 ㅠㅠ 발성도 발음도 안되고 표정도 없는데 그게 연기예요? 그냥 얼굴은 개성이고 개취니까 그렇다치고요...연기는 진짜 뜨헉이네요...

  • 3. ???
    '21.9.12 3:52 PM (121.152.xxx.127)

    전도연 박지영은 이름 얘기하는데
    왜 류준열은 류배우라고 하나요??
    멋있게 보이려는거에요???

  • 4.
    '21.9.12 3:53 PM (112.153.xxx.115)

    팬들은 얼굴이 안되니 연기력으로 이야기하고픈 것 같은데
    이 글도 티가 나네요. 저는 그 연기가 별루에요. 치명적인 척이 너무 많아요. 그 척의 연기가 처음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희한하게 점점 그런 느낌을 주니 불편하더라구요.
    전도연 좋아하는데 같은 소속사에서 만든 드라마군요
    저도 3화 봤는데 제 주변은 대부분 아 더 못보겠다에요

  • 5. ..
    '21.9.12 3:54 PM (175.124.xxx.198)

    전도연나온다 어쩐다해도 3편봤는데 허진호 감독 연출아님 안봤을것같아요. 미장센 진짜 칙칙 그자체.. 주제가 그렇다고 드라마 전체가 칙칙한거랑 꼭 비례해야하는건 아니니까. 안그래도 칙칙한데 그걸 환기시켜주는 감초들도없고.. 류준열 친구들이 그역할 하게될듯한데 꿔다놓은 보릿자루들 같은 느낌..

  • 6. ...
    '21.9.12 3:54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진짜 류배우 팬들은 팬 아니라는데 넘 티남

  • 7. 다른 것보다..
    '21.9.12 3:56 PM (58.239.xxx.62) - 삭제된댓글

    음향 실격이에요.
    평소 드라마보며 대사 못 알아듣는 편 아닌데(이선균 대사도 다 알아들어요~ ^^;) 이 드라마는 대사들이 웅얼웅얼거리는 느낌으로 전달이 돼요. 딕션이 나쁜 배우들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대사전달력이 떨어져요.

    치명적 고독감으로 매력을 풍기는 설정도 몰입이 안되는데.. 대사전달력도 떨어지니 이제 그만 봐야겠다로 정리가 되더라구요. 잠깐 같이 본 남편 왈.. 드라마 호흡이 저리 길어서야 매니아 아니고는 안보겠다고.. --;;;

    전도연 류준열 두 배우 잘 어울려서 기대했는데 전반적으로 진부한 클리셰들의 연속이라서 기대에 못 미치니 더 특정 배우 외모 설정에 초점이 맞춰지는거 같아요.

  • 8. ㅇㅇ
    '21.9.12 3:59 PM (121.152.xxx.181)

    드라마가 너무 폼잡는 느낌?
    징징대는 느낌이 좀 들고
    보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못된 내가
    오버랩되면서 슬퍼져서 우울하고

    편안하거 뵬 드라마가 못되지만
    그래도 아직은 시청중

  • 9. 누구냐
    '21.9.12 4:03 PM (221.140.xxx.139)

    류준열 필모 좋고 좋은 배우인데,
    과하게 '가오' 잡다가 망하지 않을까 걱정.

    캐릭터가 다 설득력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모르겠네요 3회를 봐도 영...

    전도연 박인환 부녀 씬이 가장 '삶' 의 장면 같음.
    과장하지 않고 마마보이는 연기하는 박병은씨도 좋고

  • 10. 드라마
    '21.9.12 4:03 PM (211.218.xxx.114)

    1ㅡ2회ㅈ꾹 참으면서 봤어요
    류준열 단발 솔직히 혐오스러웠어요
    재왜저래 무얼의미하려고 단발??
    인물도 안되는데 단발하니 박수무당같던데
    무속드라만줄

  • 11.
    '21.9.12 4:10 PM (223.33.xxx.249)

    전 류준열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류배우라 했는데 ㅋㅋ 아무튼 전 외모에 대해선 불만없고 연기도 잘해서 좋았고요.
    3회는 괜찮았는데 시청률 어땠는지 지금 봐서는 5% 넘기도 힘들 거 같아요. 10년 기획이라고 하기엔 진부해서리

  • 12. 때인뜨
    '21.9.12 4:11 PM (211.58.xxx.176)

    류준열 발음이 안좋다해서 유투부에서 형 장례식편 보았는데 멀쩡히 알아듣겠던데요.

  • 13. 위에
    '21.9.12 4:13 PM (223.33.xxx.151)

    맞아요. 드라마가 너무 호흡이 길어요. 진부하다는 거죠. 나의 아저씨는 호흡 길게 끈 장면도 음악으로 그부분이 충족되어서 지루하다는 느낌 못받았는데.. 이건 연출이.. 참..
    3회는 그나마 괜찮아서 앞으로 연출에서 이부분 고쳐야 어느 정도 시청률 나올 거 같아요.
    내용이야 뭐 더 나올게 없어서 내용 전개로 볼 건 없을 거 같고요

  • 14. ㅇㅇ
    '21.9.12 4:19 PM (220.123.xxx.250)

    어제 잠깐보고 뜨악. 류쥰열 얼굴 진심 혐오감 들게 못생겼던데 ...
    그 얼굴로 고독하고 치명적인 호빠선수역이라니. 캐스팅 한사람 이나 받아들인 배우나 벌받아야해요.
    드라마 전체적 연출이 예술병에 취한 허세가 너무 보임

  • 15.
    '21.9.12 4:20 PM (180.224.xxx.210)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 다르군요.
    전 3회가 제일 별로였어요.

    1,2회 보고 괜찮아서 재방으로도 또 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다른 글에도 똑같은 댓글 썼지만 보면서도 작가 필력이 불안불안했어요.

    아니나다를까 3회가 너무 뻔하게 흘러가더군요.
    다른 드라마 어디서 본 듯한 에피와 분위기와 캐릭터로 구성된...

    하지만, 전 현재 하고 있는 드라마 통틀어 제일 취향에 맞아서 당분간 계속 보기는 할 거예요.

  • 16. ㅎㅎ
    '21.9.12 4:30 PM (223.33.xxx.151)

    맞아요. 진짜 너무 허세스러워요.
    이게 90년대라면 그나마 서정적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미 여러 장면이 어디서 다 본듯한 장면이라 허세스럽 특히 전도연 배우의 빨간 목도리는 참.. 작위적이라고밖에 콧물을 그렇게 쏟아내는 것도 자연스럽길 바라는데 아주 조악한 인위스러운 면이.. 작가나 연출에서 제일 조심했어야 하는..
    너무 창작적이지 못한 느낌이 문제에요. 나레이션 도입은 나름 참신했는데도 말이죠.

  • 17. 출판사
    '21.9.12 4:30 PM (106.102.xxx.173)

    다니던 사람이 남의집일 해주러 가는거 이해가 안되는...
    출판 편집자가 직업을 뭘로보고...

  • 18. 배우들
    '21.9.12 4:31 PM (121.190.xxx.38)

    입하고 목소리하고 딱딱 안맞아요
    비싼 배우들 쓰느라 제작비에 돈을 못쓰는 느낌
    대사도 아쌀하지못하고 누구나 다 쓰는 평이한 말
    나의 아저씨에선 명대사가 얼마나 많았나요

  • 19. ㅋㅋ
    '21.9.12 4:32 PM (218.237.xxx.131)

    류준열 이름을 몰라서 류배우라고 했다고요?
    여기 글 쓸 시간에 검색해보시지...

  • 20. 맞아요
    '21.9.12 4:34 PM (121.190.xxx.38)

    그렇게 칙칙하고 느린 드라마는 대본이 진짜 중요한데.....
    오늘까지 참고 더 보려구요

  • 21. 아...
    '21.9.12 4:38 PM (222.120.xxx.32)

    드라마 이야기 하는 줄 알았더니 원글 읽고, 댓글 달릴려고 했더만.

    미치겠네요. 류준열 1인극하나요? 류준열 원톱인가요?류준열 류준열.

    1~3회 보고 스토리 좀 이야기하려는데. 잠깐 몇 장면 보고( 류준열 뜯을것 찾으려고) 혹은 안보고 류준열 가지고 난도질을 치네요. 나만 쥐뿔 가진 것 없고. 못 배우 젊은애가 돈돈돈 하다가 부정을 만나고 친한 형 죽으면서 세상 다시 보는 캐릭터로 보이나봐요. (그 캐릭터가 멋있는거 치명적인 거 1도 안 느껴지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걸 느껴서 이 난리를 치는진 모르지만
    이건 아무나 보고 하하호호 하는 드라마가 아닌건 딱 작가.감독 필모 보면 알지 않나요? 전 미스테리. Sf.사극은 누가 나와도 거릅니다. 취향 아니라성노.안봐서 싫지도 않고. 취향은 내 문제니.


    암튼,. 1회 나레이션 깔릴때 부터 이건 우리가 늘 보던 드라마랑 다른 전개의 방식이구나 눈치챘는데.

    혐오스러운데 봤다질 았나. 남아도는게 시간이라 혐오스런 배우 나오는데도 어거지로 봐야하는 무슨 죄를 진건지.

    봄날은 간다의 라면먹고 갈래.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이런 대사들이 20대 초반엔 푹 와닿지 않았는데. 30,40되고 삶의 연륜 경험. 사랑치가 쌓이다보니 지금 보니. 아..하며 다시 곱씹게 되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 그럴 줄 알고 1회부터 전개를 참으며 서사를 쌓으면서 보고 있는데(3회서 몰입 확 옴.그 다음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며)

    인간실격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라드는 벌레같은 인간들 땜에 기분이 잡칩니다. 드라마 겁나 많은데 달고 짜고 그런 거 보시지. 왜 영화 같은 드라마 보고 gr들이세요? 선택할 게 없나요?자기 취향 모르나요?

  • 22. ...
    '21.9.12 4:41 PM (211.36.xxx.27)

    여기서 엄청 핫하네요
    인간실격, 류준열
    끝날때까지 핫할것 같아요
    전 dp 다 보고 어제 재방부터 보고 있어요
    맘에 들어요
    이런 정서 좋아합니다

  • 23. ㅡㅡ
    '21.9.12 4:42 PM (223.39.xxx.139)

    대본이 별론가요?
    대사들 넘 공감 가고 인생을 아는 작가다 싶어서
    작가 검색까지 해봤는데...
    전 넘 잼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근데 가끔씩 발음을 못 알아듣긴 해요
    넷플 자막으로 보고싶어요ㅜㅜ

  • 24. 후후후
    '21.9.12 4:48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그 배우 팬들이야 이리보아도 내배우,저리보아도 내배우겠지만
    현실은 시청률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것.
    더 떨어질 예정이라는 것.

    여기서 애먼 사람들에게 길게 글써가면서 분노발산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드라마나 다듬으세요. 저 위에 관계자인거 표나는 분 (글마다 나타남)
    진부한 스토리,연출을 못 다듬으면
    음향이라도 개선하거나 자막이라도 달아주길.

  • 25. ㅁㅁ
    '21.9.12 4:5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다른 거 다 떠나서...
    여주인공 검은 코트에 빨간 목도리 칭칭 감고 다니는 거
    답답하고 진부하고 다른 출연자들과 계절도 안 맞아서 보기 싫더라구요.

    원래 검은 코트에 빨간 캐시미어 목도리 코디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 보면서 다신 그렇게 입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봄날이 간다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
    여주인공 코디, 라면, 작가... 굳이 왜 반복하는 걸까 답답합니다.

  • 26. ...
    '21.9.12 4:50 PM (211.36.xxx.27)

    드라마에 인생이 들어있어요
    전도연 나레이션이나 류준열 나레이션 좋아요
    스토리만 부각시키는 드라마는 피곤한데
    이 드라마는 아무것도 되지 못한, 그래서 외로운 인생을 잘 보여주네요
    전도언은 역시 전도연
    씨에프는 별로인데 역시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마음을 잡아끌고 작품을 장악해요
    류준열도 전도연앞에서 자기 색깔이 죽지않는 아우라를 가졌어요
    그거면 충분함!

  • 27. 222.120
    '21.9.12 5:25 PM (58.234.xxx.98)

    와우
    하하호호하는 드라마가아닌
    품격있는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이
    쓰는 언행은 그렇지 못하네요.ㅎㅎㅎ
    천박하고 자극적인 드라마 좋아할꺼 같은데...



    인간실격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라드는 벌레같은 인간들 땜에 기분이 잡칩니다. 드라마 겁나 많은데 달고 짜고 그런 거 보시지. 왜 영화 같은 드라마 보고 gr들이세요? 선택할 게 없나요?자기 취향 모르나요?

  • 28. ㅡㅡ
    '21.9.12 5:29 PM (39.118.xxx.57)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랑 비교를 ㅉㅉ

    3회까지 도대체 뭔말을 하는지 ;;

  • 29. 류배우는 무슨
    '21.9.12 5:43 PM (39.7.xxx.148)

    전도연도 전배우라 안하는 판에
    꼭 못 생기면 유난을 떨어요.
    뭐 연기파라느니 뭐니.
    얼굴 볼게 없으니까 그거라도 갖다 붙여서
    말 안하면 할 게 없겠죠.

  • 30. 근데
    '21.9.12 5:54 PM (121.170.xxx.134) - 삭제된댓글

    류배우도 코랑 이 손댄 거 잖아요ㅋㅋ

  • 31. ...
    '21.9.12 6:39 PM (222.120.xxx.32)

    아니 안 좋아하는 드라마 스타일에 안좋아하는 배우 나오는데 드라마 제목만 달랑 써있는데 왜 들어와서 까질인가요? 득달같이 달려드는 벌레같은 인간들이라고 썼더니, 본인이 거기 들어가는 듯했서 기분이 상했는지 품행 운운하면서? 본인이 배설한 글은 안좋아하지만.옜다! 잘 되라고 채찍 까질인거고?

    그리고,이 드라마가 품격있는 드라마인가요? Sf,사극, 미스터리는 품격없고? 자기 취향에 맞는 드라마 보면 되는데 누가 시켰나 어거지로 보고 왜 까질하냐 이겁니다.

    싫어하면 안봅니다. 안맞으면 안봅니다. 인간실격은 팬트하우스랑 다른 장르다. 이것만 알면 이글에 안들와도 되는데.

    어떤 칼럼니스트 말대로 왜 닭도리탕 집에 와서. 뿌링클 찾는지... (닭도리탕이 품격있는 음식이라고 안함) 까는거에 혈안 된 사람들한테 고운소리 안한다고 gr . 싫은데 어거지로 보고 글 써야하는 알바들인지. 이해가 안가네. 시청률까지 챙겨서 내려간다하며 신나하고. 싫어하는 연예인 있지만 그 싫어하는 연예인에 에너지 일도 안쓰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관종에 품다니. 나이 먹어서 참..

  • 32. 댓글보니
    '21.9.12 7:0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안봐야겠네요.

  • 33. 댓글보니
    '21.9.12 7:04 PM (39.117.xxx.106)

    안봐야 겠네요.
    재밌는 드라마 널렸는데 칙칙하고 우울한거 싫어요.
    팬들은 왜이렇게 강요질인지.

  • 34. 관심
    '21.9.12 8:03 PM (183.98.xxx.115)

    우리시대 자화상같은 드라마 아닐까 해요.

    희망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각자 아픔을 지닌,
    그리고 희망없는 상황 속 인물들
    노인 중년 청년세대 모두 힘든 세상…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요.

  • 35. dd
    '21.9.12 8:2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대본과 연출이 너무 촌시러워요
    구구절절 심각한 자기도취 중2병 나레이션
    자꾸 자살 죽고싶다 어쩌구 하는거
    박지영이랑 무슨 일 있는지 안알려주고 질질 끄는거

    그나마 조연들 신신애 박인환 약사 양동근 류 친구들
    연기가 괜찮아서 꾸역꾸역 보고있음
    오늘 또 중2병 나레이션 하면 그만 볼거 같아요
    류준열 얼굴과 연기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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