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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방귀가 너무 자주 나와요ㅜㅜ

ㅇㅇ 조회수 : 5,884
작성일 : 2021-09-12 14:33:46
46살인데 갑자기 방귀를 너무 자주 나와요.
문제는 제가 제어할수없이... 불시에 소리도 크게요ㅜㅜ
조용한 순간이 바바바바방 이런 소리 나는 방귀로.
다행히 냄새는 안나는거같아요.
또 소변도 계속 지리고요..
팬티라이너를 하고 있어야하나 싶을 정도에요.
40대중반 다그런가요ㅜㅜ
어디 진료를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무슨과로 가야하는지ㅜㅜ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IP : 1.229.xxx.1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2 2:34 PM (106.102.xxx.137)

    60대도 안그래요
    대장에 문제가 생겼나보네요

  • 2.
    '21.9.12 2:37 PM (27.160.xxx.102)

    서른후반부터 그랬어요.
    특히 모닝방구...
    진짜 크고 강력해요.
    혼자살아서 다행이지.
    이제 42살 됐는데
    얼마전엔 낮에 거리에서 저도 모르게
    방구가 나오길래 진짜 놀랬어요.

    그날부터 괄약근 운동 시작했어요.

  • 3. ...
    '21.9.12 2:40 PM (121.131.xxx.163)

    식습관 바꾸시고 무조건 운동 하세요! 한 달 뒤면 달라져요

  • 4. july
    '21.9.12 2:43 PM (211.189.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방귀쟁이였는데 몸이 안좋아 입원 후, 한달가량을 야식이나 간식없이 세끼 나오는 식사만 그것도 소량만 먹었더니 방귀 전혀없더라구요.
    퇴원해서 사과좀 먹고하니 다시방귀가 조금씩 시작되구요.

  • 5. 전 오히려
    '21.9.12 2:46 PM (118.221.xxx.115)

    방귀 끼고 싶은데
    나이들어 괄약근 힘이 떨어졌는지
    시원스럽게 뿡!이 안되네요ㅜㅜ

  • 6. ...
    '21.9.12 2:49 PM (112.214.xxx.223)

    소변 지리는게 뱃살때문이 아니라면 요실금
    출산때문일수도 있구요

  • 7. ..
    '21.9.12 2:59 PM (117.111.xxx.16)

    가스 프리 인가 하는 약 있어요

  • 8. 저두..
    '21.9.12 3:11 PM (73.207.xxx.192)

    그나이때 그랬어요.
    그러면서 살쪘어요.
    걸어다니면서 뿡뿡뿡
    제어가 안되면서 간신히 참으면 배가 가스가 차서 힘들어지고
    그러더니 생전 안찌던 살이 쪘어요.

  • 9. ..
    '21.9.12 3:19 PM (124.53.xxx.159)

    불가리스 유산균을 한두달 먹어보면 어떨까요.

  • 10. wii
    '21.9.12 3:23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몇주 정도 미친 듯이 방귀가 나온 적 있어요. 냄새는 안나고 소리만 나게 계속 . 한동안 그러다 어느 새 사그라들어서 지금은 괜찮아요.

  • 11. …..
    '21.9.12 3:25 PM (218.236.xxx.89)

    60대도 안 그래요2222222

    뭐든 나이로 합리화 하지 맙시다

  • 12. 50대인
    '21.9.12 3:31 PM (116.125.xxx.188)

    방구 뿡뿡이 됐어요
    미치겠어요

  • 13. 코어괄약근
    '21.9.12 3:35 PM (210.103.xxx.120)

    근육을 키워야 되요 저도 그맘때부터 그런 증상이....요가 몇년 배우면서 속근육 키웠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노화현상 이더라구요

  • 14. ..
    '21.9.12 3:53 PM (180.69.xxx.44)

    저도 밤에 침대에 누웠을 때랑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유달리 뿡뿡뿡이어요.
    것두 소리 너무 크고 ㅠㅠㅠㅠ
    대신 냄새는 저도 전혀 안나요.

    한가지 분명한 건 저녁을 4시간 전에 먹고, 걷기 한 뒤 누우면
    저녁 방귀는 현저히 줄어요.
    (소화장애가 저녁 방귀 같구요)

  • 15.
    '21.9.12 4:16 PM (61.255.xxx.96)

    저는 언제부터인가 마늘을 좀 많이 먹으면 그렇더라고요
    양배추에 편으로 썬 마늘 많이 넣어 볶아먹는 거 좋아하는데
    아무튼 마늘이 주범.

  • 16. ..
    '21.9.12 4: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침에 뿡!! 크게 나와요

  • 17. 저도
    '21.9.12 4:28 PM (14.138.xxx.75)

    현미밥 먹고 더 그런거 같아요

  • 18. ㅇㅇ
    '21.9.12 4:50 PM (175.207.xxx.116)

    우유 유제품 유산균
    이런 거가 방귀 유발

  • 19. 재능이필요해
    '21.9.12 6:29 PM (223.63.xxx.195)

    진짜 현미밥도 그렇고 불가리스같은거 마시면 계속 속 부글부글 방귀참느라 괴로워요.저런 음식만 안먹어면 괜찮음

  • 20. 요실금
    '21.9.13 8:06 AM (197.210.xxx.252)

    놔두지말고 수술하세요
    간단하고 보험돼요

    늙어서 어자피 새기 쉽상인데 지린내 나는 노인될 순 없죠
    빨리 수술하세요.

  • 21. 오양파
    '21.10.9 10:54 PM (180.69.xxx.44)

    -우유 커피 고구마(최악), 사과
    +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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