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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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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시터님 그만 두시라고 언제 말씀 드려야할까요?

ㄴㅇㄹ 조회수 : 4,801
작성일 : 2021-09-10 22:27:29
주6일 입주시터님이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반달치 월급 더 드리고
그만 와주십사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토요일에 퇴근하시는데 그때 말씀 드려도 될까요?
아기를 데리고 주무셔서
혹시 미리 말씀드렸다가 나쁘게 하실까봐 걱정이 되서요
330월급인데 150 추가로 더 드리면 괜찮은 수준인가요?
IP : 39.7.xxx.11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0 10:33 PM (175.124.xxx.198)

    직장짤리는데 당일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경우가 아니죠.
    돈도 돈이지만 기본 갖춰야하는거 아닐까요.
    의심스러운게 발각된것도 아니고, .

  • 2. ㄴㅇㄹ
    '21.9.10 10:35 PM (39.7.xxx.119)

    그럼 어느 정도 전에 말씀드려야할까요?

  • 3. 음..
    '21.9.10 10:37 PM (1.252.xxx.104)

    괜찮은거같은데요?
    당일 말씀드리긴 하지만 어느정도 보상도해주시고..
    네 전 좋은거같아요~
    백만원드리고 좋게 보내드리는게 좋으실듯해요~

  • 4. 프린
    '21.9.10 10:38 PM (210.97.xxx.128)

    애가진 죄라 아이가 볼모라 현장범이 아닌이상 좋게 마무리하세요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키워준다거나 다른지역으로 발령났다거나 좋게 둘러대시고 1주전쯤 말하세요
    당일날 말하는거는 사유가 의심이지 확정은 아니니까요

  • 5. 음..
    '21.9.10 10:40 PM (1.252.xxx.104)

    원글님 그냥 원글님 생각대로 하셔도 무리없으실듯해요.
    저라도 원글님 처럼 토욜 퇴근할때 말할듯하고요.
    다른사람 의견묻지마세요. 근로계약서 작성하는것도아니고 우리가 기업인것도 아니니요.
    그냥 도의적으로 당일 그만두게하심에 대한 보상은 그정도도 충분한것같으니요..

  • 6. ㅡㅡ;;
    '21.9.10 10:41 PM (223.38.xxx.141)

    댓글에 당일에 찬성한다니 황당하네요.
    시터라고 저렇게 함부로 사람잘라도 된다는 개념없음이라니.. ㅉㅉ 알바같은 경우도 최소 한달전엔 고지하잖아요.
    그래도 반절챙겨주니 일주일 보름사이는 잡는게 예의죠.

  • 7. 그런데
    '21.9.10 10:41 PM (122.34.xxx.60)

    아이 관련은 당일 말씀드리고 그만 두게 하더라구요. 그 대신 열흘치든 반달치든 드리면 그 사이 일자리 구하실 수 있겠죠
    그리고 다음부터는 합의해서 카메라 다는 거 허용하는 분 구하세요. 불필요하게 서로 의심하고 의심 당하는 일 없게요

  • 8.
    '21.9.10 10:44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당일 얘기하고 백만원 정도 드릴거 같아요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마음에 갈등이 많으셨을거 같네요
    위의 어떤 댓글처럼 사유는 친정부모님이나 누가 봐주기로 했다고 말씀하시고요

  • 9. ㄴㅇㄹ
    '21.9.10 10:46 PM (39.7.xxx.119)

    네 저도 도의와 예의 지키고 싶은데 저도 워킹맘이고 애기랑 시터님 자는 방에는 카메라도 없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감정적이시고 애기가 우울해보이고 자꾸 저한테 안 떨어지려고 해서요 혹시 방에서 애기한테 나쁜 말을 해도 저는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해서 고육직책으로 금전적으로 보상을 많이 해드릴까 했어요 예전에 시터면접 보는데 짐도 두고 나오지 말라고 한 부모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들 염려가 크시구나 했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10. ...
    '21.9.10 10:49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노동법에 30일 전에 고지하는 게 원칙이고 만약에 30일 이내로 날짜에 고지하면 한 달치까지는 월급을 다 줘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디

  • 11.
    '21.9.10 10:49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당일에 이야기하고 2주 월급 정도 드려요
    워킹망이면 미리 이야기하기 부담스럽죠

  • 12. ㄴㅇㄹ
    '21.9.10 10:51 PM (39.7.xxx.119)

    에휴 법 이야기하지 마세여 저희집에서 일하실 때도 실업수당 받으셔서 저보다 월급 많으시고 세금 의료보험료 한 푼 안 내십니다 저희 집에 계신동안 과일 고기 제일 좋은 거로 드리고 집에 안 쓰는 명품가방 드리고 손녀선물도 챙기고 했는데 참 쓰고 보니 호구였네요

  • 13. 내일 바로
    '21.9.10 10:52 PM (223.38.xxx.169)

    얘기하시고 보내세요
    자식 맡기고 마음 찜찜하면 안 되죠
    돈은 더 얹어주시고
    갑자기 여러가지로 상황이 어렵게 되어서 내일 애기를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데려가시게 되었다
    급히 말해 미안하다
    죄송해서 돈은 더 드렸다

  • 14.
    '21.9.10 10:52 PM (180.229.xxx.124)

    뭔가 느낌이 있는건데
    다른분말 듣지 마시고 원글님 생각다로 하세요.
    돈도 그정도 보상이면 충분한것 같아요.
    무슨 원글님이 죄인도 아니고
    고용하고 뭔가 아닌것 같으면
    안쓰는거지
    무슨. 대기업도 아니고 됐네요 됐어

  • 15. 갑자기
    '21.9.10 10:53 PM (180.230.xxx.233)

    사정이 생겨서 그렇다하고
    둘러대고 빠르게 보내세요.
    감정적이고 아기가 우울해하고
    엄마한테서 안떨어지려는 거보면
    뭔가 아기한테 안좋게 하시는 거같네요.

  • 16.
    '21.9.10 10:53 PM (118.235.xxx.96)

    베이비시터같은 가사사용인은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 아니니 그 점은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일정 보상을 제공하고 당일 해고를 통보하시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불안한 상태에서 아이를 맡기면 오해나 의심이 생겨 양쪽에게 훨씬 곤란해질 수 있어요.

  • 17. ㅇㅇ
    '21.9.10 10:54 PM (14.42.xxx.68) - 삭제된댓글

    시터를 계속 써야하는 상황이면 집에 cctv 달아놓으세요.
    다음번에 구하는 시터분께 우리집엔 cctv 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아이가 달라진건 엄마가 누구보다 더 잘 알아차릴 수 있죠.
    cctv 얼마 안해요.
    휴대폰과 컴퓨터로 집 안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요.

  • 18. 어차피
    '21.9.10 10:55 PM (14.32.xxx.215)

    해고 예고하고 나서 애기 못맡겨요 불안해서
    친정엄마한테 이틀 정도 부탁드리고 바로 데려가는 연기라도 해달라 하세요
    그리고 당일통보...바로 나가실데 없다면 숙소비 보태서 내보내시구요

  • 19. 그리고
    '21.9.10 11:00 PM (122.34.xxx.60)

    아기를 서양처럼 따로 재우는 한이 있어도 시터랑은 가급적 재우지 마세요. 엄마들도 아기때문에 자다 깨면 신경질 내거나 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터들이야 어떻겠어요
    아기가 몇 개월인가요? 수면교육에 대한 자료 보시고 따로 재우거나 안방 한켠에 아기침대 놓고 재워보세요

  • 20. 음..
    '21.9.10 11:03 PM (1.252.xxx.104)

    원글님... 저 이제 사춘기 아이둘있고
    저희 아이키운경험에서 말하면 그 시터랑 아이랑 있는건 위험해 보입니다. 말못해도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보면 알수있거든요.

    제 에피1
    제가 갑자기 입원할일이있어 열흘간 부재중이였어요.
    당시 시어머니는 첫째랑 둘째를 엄청 편애하셨죠.
    돌도 안된둘째는 할머니보다는 시터님 퇴근할때 안떨어지려 울고 시터님이 마음이 아파 퇴근을 못하겠다고 하셨어요~
    어머니도 그사람 애기잘보드라 그러시고 갈때 못가게 운다하고..

    에피2
    세네살쯤 어린이집 선생님이 때린다고합니다.
    의사전달 정확했고어디를 어떻게 때리는지 까지 이야기해줬었어요.
    안보냈어야했는데 ㅠㅠ 원장한테 말하고 시정되길바랬는데
    되려 저 나이때는 거짓말잘한다 여기와선 잘논다 걱정말라 .
    아니였어요. 우리아이는 불안함속에 하루종일 소변도 안보고
    가는길 엄청 싫어하고 울며 난리였어요. 그후 그어린이집 아이 학대한다 뒤집어 졌었죠.
    아이를 믿으세요. 말 못한다고 모르는건 아니에요.

    에피3. 저는 아이 다키우고
    베란다문옆어 놓고있는데 어린이집 등원 차에 타려는 아이가 정말 자지러지는 울음소리... 그런 울음은 어린이집 보내면 안됩니다.

    에피4.
    저.. 우리아이 어린이집 보내며 궁금하기도하고
    어린이집에 잠시 일해봤어요. 당시 평이 좋은 어린이집이였고 cctv가있어서 더욱이 그 동네에서 원탑으로 인기가 좋았죠. 그럼에도... 속빈강정? 같달까? 부모에게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원탑이였던거같아요. 이상.

  • 21. ...
    '21.9.10 11:05 P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시터가 상전이네요.
    원글님 다음엔 좋은 분 만나시기를

  • 22. ...
    '21.9.10 11:13 PM (183.100.xxx.209)

    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아기가 안전한 게 최고죠.
    아기 부모가 마음에 안든다고 아기 소홀히 대해서 화상입는 거 본 적 있어요.

  • 23. . . .
    '21.9.10 11:16 PM (223.39.xxx.219)

    나가실 날짜를 이모님과 조율하세요.
    근데 나갈 예정인 사람은 못할 게 없습니다. 애한테 뭔 짓을 할지... 기간을 길게 두지 마세요. 일 주일 내로는 내보내는 게 낫습니다.

  • 24. ...
    '21.9.10 11:18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아이 관련일에 무슨 법이고 관례고 따지고 있나요 엄마 촉이 제일 정확해요
    법 좋아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합법적으로 세금 내시나요?
    경험상 해고 통보하는 순간 아이는 단 1초도 안본다도 생각하시면 되요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휴대폰 손에서 안놓고 다른 집 일자리 찾는다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습니다
    당일 통보후 내보내시고 월급 좀 더 얹어주는게 최선이예요

  • 25. 우주전함1호
    '21.9.10 11:29 PM (180.229.xxx.53)

    단순 가사도우미면 기한주고 얘기하시라 하겠는데
    아기 맡기는게 불안해서 결정하신거니 더 아기 맡기는건 위험해보여요.
    당일 고지하시고 생각했던 위로금이나 주세요.

  • 26. ㅇㅇ
    '21.9.10 11: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윈글님 의견대로하시고
    백만원만 주세요
    입구 번호 바꾸시고요
    법대로 한다해도 님꿀릴거없어요

  • 27. 저라면
    '21.9.10 11:49 PM (119.207.xxx.90)

    Cctv 설치해서
    하루라도 촬영해서 증거잡아 신고하고 싶어요.

    말 못하는 아가를 맡겨두고 너무 믿으셨어요.

  • 28. 아니
    '21.9.11 12:18 AM (124.49.xxx.217)

    저도 이 상황에서 법 따지는 게 이해가 안가요
    돈 더 드린담서요 일 새로 구하실 때까지의 보상은 그걸로 됐지 않나요

  • 29.
    '21.9.11 12:38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대로 하시구요. 바로 내보내셰
    노동법 적용 안받아요. 가사도우미
    힘든더라도 열번 바꾼다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입주는 조선족이 훨씬 낫습니다
    출퇴근은 한국사람도 좋은 사람 많지만요

  • 30. ㄴㅂㅇ
    '21.9.11 12:56 AM (14.39.xxx.149)

    님 남편이 그렇게 잘려도 얼씨구나 하실건가요
    못된 사람 정말 많네요
    님네 가정도 똑같은 일 당하셔요 그러다
    애기가 성장하면서 오히려 엄마 안떨어지려고 하죠 당연히
    사람 의심하는 못된 버릇 고치세요
    한국 엄마들 세계최강이에요 까다롭기가

  • 31.
    '21.9.11 1:15 AM (39.7.xxx.79)

    14.39
    아기가 걸려있잖아요
    아기에게 학대할 수도 있는 일인데 시터 상황까지 봐준답니까
    대기업도 아니고…
    시터는 일 다시 구하면 되죠…
    저도 시터에게 아기 학대 당해봐서 알아요
    저 잠깐 한의원 가느라 자리 비웠을 때
    애가 저지레하니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 때 발견 못해서 몇 달이고 썼겠지 생각하면 심장이 아찔하더군요

  • 32. 그게
    '21.9.11 1:16 AM (14.138.xxx.75)

    울 아가도 100일도 안됐는데 이르던데요. 시터만 오면 울었어요.

    그냥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당분간 친정에 가서 있을거다 라고 말하세요.

  • 33. 직감이
    '21.9.11 5:43 AM (61.254.xxx.115)

    맞아요 새로운 시터 들이기전에 카메라 설치하세요 백만원도 많은것 같아요 요즘세상에 카메라도 안다시다니요 학대당하는 영상도 많은데요 다 애엄마 앞에선 엄청 잘하더만요 누구도 믿으면 안되요

  • 34. 원글님
    '21.9.11 6:07 AM (180.68.xxx.100)

    생각대로 하시면 충분하고
    cctv 설치하고 사람 구하세요.
    사정이 생겨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가 와서 봐주기로 했다고 하시고요.

  • 35. 당일
    '21.9.11 7:48 AM (223.62.xxx.14)

    당일날 해고하시되 사유는 좋게좋게 둘러서. 여유 금액드리니 당일해고 괜찮아보여요
    그나저나 애가 상처 받았음 어쩐데요ㅜㅜ

  • 36. ....
    '21.9.11 8:09 AM (122.35.xxx.188)

    당일날 말하는 대신 반달치 더 드리는 거면 괜찮아요
    반달 먼저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잖아요.
    불안하면 반드시 탈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도우미 도벽으로 고생해 보았어요. 해고 후에 알게 된 사실....이전 집에서는 훨씬 심했다고..

  • 37.
    '21.9.11 8:40 AM (59.27.xxx.107)

    원글님 생각대로 하시는 것이 무리 없어 보여요. 아기를 맡기는 상황인데 해고 통보 받고 며칠 더 계시는 것은 아니죠. 정말 친정어머님께 아이를 잠깐 데리고 가는 시늉이라도 부탁해야 겠네요. 그리고 다음달 생계를 위해 150만원 드리는 거니까 그 안에 다른 일을 구하시면 될테 무리없어 보여요
    무엇보다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싶네요(토닥토닥)

  • 38. 경험자
    '21.9.11 9:47 AM (122.35.xxx.120)

    집에 일하시는분들은 미리 말하는건 찝찝한건 사실이예요ㅠ
    당일에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노동법이니 뭐니 말씀하시는분들은 도우미 안써본 분들일꺼예요
    아이보시는분 아니고 집안일하시는분들도 그만두게 할때
    도난이나 여러가지 걱정이 드는게 사실이거든요
    많은 지인이 도우미두고 쓰기 때문에 다들 비슷하게 사람내보내며 조언들을 듣는데 님이
    하시는게 맞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섭섭하지 않게 넉넉히 돈을 드리고 좋게 마무리하면 되고요

  • 39. ...
    '21.9.11 11:17 AM (189.121.xxx.161)

    150만원이나..금액이 크네요

  • 40. cctv
    '21.9.11 12:55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입주던 출퇴근이던 cctv 설치해야되요..ㅠㅠ
    저희집 어머니 모시던 간병인이랑 출퇴근 집안 도우미를보니
    집안 생필품은 그냥 대부분 다 가져가고,
    그만두게 할수없어 긴세월 월급도 많이주고 있었는데
    어머니를 너무 소홀히 대했더군요...ㅠㅠ
    서로 품앗이처럼 서로서로 본인 일들 다 보러다니고
    간병사는 간병도 제대로 안하고..ㅠㅠ
    cctv 설치는 기본인거 같아요.
    본인들 세금도 안내면서도 퇴직금 타령 또 엄청 하겠지요..
    지금 벼루고 있어요..
    내보내고 1년전에 사람 바꿔야해요..
    간병인이나 입주도우미나 다 똑같아요.
    매일 가서 봐도 엉망인데 참 짜증나요..ㅠㅠ
    번거롭더라도 1년에전에 한번씩 사람 바꾸고
    퇴직금 줄생각말고 상품권정도 주고 내보낼 생각하셔요.
    주면 줄수록 양양 이더라구요.
    사람 써보니 호구 되는거 금방입니다..

  • 41. ..
    '21.9.11 1:12 PM (110.70.xxx.230)

    당일 통고가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죠.
    사정이 있어 시터분 이제 그만 모시게 되었습니다. 2주뒤 까지만 일해주세요. 2주 동안 다음 직장 알아보셔야하니 출근은 안하셔도 되요. 유급으로 2주동안의 월급은 드립니다.. 유급처리해서 150만원 드린다는거 아닌가요?

  • 42. ...
    '21.9.11 1:18 PM (218.145.xxx.45)

    저도 경험자인데, 미리 통보하면, 우리 아이 그 기간동안 방치되어서, 아이에게 악영향이 고스란히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가 해고하는 입장이면 당일 통보하고 바로 내보냅니다. 돈을 더 드리는 건, 그 분의 과실여부에 따라서 다른데, 원글님 과실 여부는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통 그 분들 1주일 이내로 다른 집 입주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본인이 일 하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최대 일주일 분만 더 주시고, 그이상은 주지 마세요. 일 잘 하시고, 아이 아껴주신분이야 원글님 마음 가는데로 하셔도 되지만, 본인이 잘 못한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대접해주시면, 안 좋은 선례를 남기시는 겁니다.

  • 43.
    '21.9.12 1:22 AM (119.207.xxx.90)

    제가 입주시터 하고싶은데요,
    저 애들 잘 보고요, 아이 맡겨도 될 안전하고 안심하셔도
    될 자격있어요.

    저도 지역거리등 맞춰야하죠.
    수도권에 삽니다.

    lord1st@hanmail.net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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