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정시 차이가 이렇게 나나요

ㅁㅁ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21-09-09 23:25:35
수시 최저컷은 2합 6정도로 맞춰요
근대 그 모의고사점수로 정시돌려보니
헉. 이네요
갈 대학이 전국에 안떠요
정말 정시는 딴 세상인가요?
수시 떨어짐 어떻하나
수시 과를 바꿔하 하나 학교를 낮춰야 하나
걱정되네요
IP : 223.33.xxx.7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1.9.9 11:29 PM (14.32.xxx.215)

    그러니 정시로 간 애들이 수시충 소리 안힐수가 없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 2. ....
    '21.9.9 11:29 PM (221.157.xxx.127)

    수시 6장을 하향까지 써야죠 정시성적이 안나올거면

  • 3. ㅇㅇ
    '21.9.9 11:33 PM (220.74.xxx.14)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모고 올1인데 내신 3,4등급 이런 아이들 수시 가능한데는 눈에 안차서 안쓰고 정시올인하다 수능에서 삐끗하면 재수 반수하는거죠

  • 4. ㄹㄹ
    '21.9.9 11:34 PM (59.12.xxx.232)

    최저는 그야밀로 최저이고요
    최저맞춘다고 해서 합격은 아니니까요
    그 이후가 진검승부죠
    학생부는 스펙으로
    교과는 성적으로
    논술은 논술실력으로

  • 5. 수시
    '21.9.9 11:35 PM (112.154.xxx.39)

    저도 돌려보고 진짜 헉했어요 여기에 가나다 지원군이 겹치면 또 못쓰더라구요
    근데 올해는 정시 지방대 미달사태날수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나오는 데이터 기준은 작년입결이라 올해는 정시인원이 늘었고요 여기에 최저 있는 전형이 많이늘었고 문이과 통합으로 최저 못맞추는 경우도 많을거라 정시이월인원 넘어갈거래요

    작년입결로만 단순 계산하지 말라네요 올해는 땅치고 후회할거라구요 올해 문과는 최저 높은 학교 맞추는 학생이 로또 맞을확률이 매우 높다는ㅠㅠ

  • 6. 학종
    '21.9.9 11:38 PM (112.145.xxx.250)

    에 올인한 경우 수능만 준비하는거에 비해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수시로 갔으나 최저 높은 학교 준비했고 정시로도 그 학교 갈 성적 나왔고 그런 애들 많아요. 수시충이라는 말을 여기서 보다니 씁쓸하네요. 애초에 내신 나오면 그걸 왜 버리나요? 어디서든 최상위권이 학종 버리지는 않는데요. 교과는 좀 다르지만 최상위 대학은 학종으로 뽑는 인원이 많으니까요.

  • 7. 그러니까
    '21.9.9 11:45 PM (122.34.xxx.60)

    보험으로 꼭 두 장 쓰세요. 여기를 왜 가ᆢ 하는 곳을 두 장은 꼭 쓰셔야 합니다

  • 8. ....
    '21.9.9 11: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2합 6이 좋은 성적이 아니잖아요... 솔직히....
    솔직히 정시에서 꿈도 못 꿀 대학 대박 나는거잖아요

  • 9. 123456
    '21.9.9 11:49 PM (210.178.xxx.44)

    내신이나 비교과 위한 학생의 노력과 능력은 무시하고 수능 점수만으로 수시로 학교 가는 학생들을 무시하는 것도 혐오 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대박
    '21.9.9 11:50 PM (112.154.xxx.39)

    윗님 지금 대학전형이 그런걸..어쩔수 없는거죠
    이러니 정시늘리라는 말이 나오는거잖아요
    그리고 올해는 정시로 갈수 있는 대학 쓰지 말라는 말 입시설명회에서 너무 많이 들어 예전과는 달라요
    올해는 작년기준으로 하지말라니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보세요

  • 11. 참나
    '21.9.9 11:55 PM (180.229.xxx.46)

    수시충이 왜 나와요 여기서. 그럼 그쉬운 수시 학추받아서 최저맞추고스카이 가지 왜 그 고생해가며 정시 파이터하나요? 어이없네요. 수시애들 뽑고 6광탈하고 가는 게 정시인데 그야말로 패자부활전 아닌가요?

  • 12. nn
    '21.9.9 11:58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님네 고등 학교가 수준이 낮은거예요

  • 13. ...
    '21.9.9 11:59 PM (39.7.xxx.5)

    그래서 현역은 어떻게든 수시로 가는 게 좋아요 정시가 패자부활전이라는 건 비학군지나 그렇고 학군지에선 아니죠

  • 14. 물론
    '21.9.10 12:00 AM (117.111.xxx.225)

    수시충 소리는 혐오인지 자조인지 모르겠지만
    정시가 패자부활전이라뇨 ㅎㅎ
    대학가서 까보시면 압니다
    저 대학강사인데 답안지만 봐도 알아요

  • 15. 최상위는
    '21.9.10 12:01 AM (124.54.xxx.37)

    수시고 정시고 모두 어렵습니다 수시로 더높은 대학을 갈수가 없어요

  • 16. 학군지도
    '21.9.10 12:04 AM (112.145.xxx.250)

    최상위권은 수시로 가는데요? 내신 잘 나오고 모의도 잘 나오는데
    수시 버리나요? 내신 잘 나오고 학종 비중 높은데 다 버리고 정시 준비하나요?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둘 다 잘하는 애들 많아요.

  • 17. 0000
    '21.9.10 12:05 AM (116.33.xxx.68)

    솔직히
    정시로 수시보다 더 높은학교가는 경우 별루없죠

  • 18. 수시파
    '21.9.10 12:10 AM (112.145.xxx.250)

    서울대는 떨어졌고 수시로 그 아래 다 붙었어요. 딱 세 학교(복수지원 가능한 경우 때문에 원서는 6개)만 썼구요. 정시로도 서울대만 빼고
    그 아래는 골라서 갈 점수 나왔는데 수시로 갔어요. 그런 애들 아주 많아요. 전교권 애들이 왜 수시를 버리나요?

  • 19. 정시로
    '21.9.10 12:12 AM (14.32.xxx.215)

    가능하면 수시 날리죠
    최상위는 그래서 수능후 전형으로 많이 넣지 덜퍽 인질 잡히는거 안 넣어요

  • 20.
    '21.9.10 12:25 AM (180.224.xxx.210)

    최상위도 수시로 갑니다만?
    최상위는 내신도 좋고, 스펙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수시로 갈 수 있는데, 굳이 왜 안 가나요?

  • 21. ...
    '21.9.10 12:55 AM (211.51.xxx.77)

    수시충이 왜 나와요 여기서. 그럼 그쉬운 수시 학추받아서 최저맞추고스카이 가지 왜 그 고생해가며 정시 파이터하나요? 어이없네요. 수시애들 뽑고 6광탈하고 가는 게 정시인데 그야말로 패자부활전 아닌가요?
    .............
    공부잘하는 애들이 모여있는 학교에 다니니까요. 모든고등학교 수준이 같다면 수시로 가는학생도 인정하겠지만 학교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이잖아요.
    강남에 있는학교들은 내신 3등급이라도 모고는 과목별로 1~2등급 나와요.
    휘문고같이 의대 수십명보내는 학교와 전교1등이 수능최저도 못맞춰서 떨어지는 학교 학생들 수준이 같다고 보는건 아니겠죠?

  • 22. ...
    '21.9.10 1:01 AM (211.51.xxx.77)

    강남이나 목동등 학군지에서 수시로 대학간 학생들은 인정합니다.
    강남 엄마들 과외 구할때 서울대 학생이라도 강남이나 목동같은 곳 아닌 지역에서 수시로 대학간 학생은 거르는게 현실입니다.
    정시로 대학간 학생들은 수준이 비슷하지만 수시로 대학간 학생들은 실력이 천차만별이죠.
    공부안하고 노는학생이 90%이고10프로만 공부하는 학교에서 전교권성적받고 수시로 학교간학생들이 90%공부하고 10%만 공부포기한 학생들틈에서 전교권으로 힘들게 수시로 대학간 학생들과 묻어가며 수시가 얼마나 힘드니 이러는거 보면 정말....

  • 23. ....
    '21.9.10 1:11 AM (211.109.xxx.91)

    대학가면 탑 찍는 애들 수시러에요. 수시러 애들이 성실해서 학점도 잘받아요. 정시러애들은 상대적으로 덜 성실하고 과에 데한 애정도 적어요

  • 24. 0099
    '21.9.10 1:19 AM (116.33.xxx.68)

    과외구할때 의대생도 정시로 간아이가 더 인기많아요

  • 25. 가짜스펙, 자소서
    '21.9.10 1:26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이런게 판치는게 수시인데 뭘 기대하나요 수시에.
    이런 불합리한 제도가 만들어진지 10년이 넘어서 농촌거주 부모들하고 기득권들만 좋은게 수시입니다.

    앞으로 출신대학에 수시인지 정시인지를 써야하는 세상이 올지도.

  • 26. 정시가
    '21.9.10 1:27 AM (121.169.xxx.31)

    패자부활전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제가 사정 잘 아는 수도권 모고교.
    고1인데도 국영수 세과목 모고1등급이 전교에 단한명도없어요.
    고3 전1이 모고 3나와요.
    그래도 여기서 서울대도 고대도 가요.
    (백퍼진실임.)

    이런학교애들이 수시가는데
    전교생의 30퍼가 모고 1등급인 학교서 평균2등급 이하라
    정시가는애들이 패자부활전이라고요?

    말이면 단줄아나..
    모르면 말을 마세요.

  • 27. 에라이
    '21.9.10 1:45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학생들도 고등 학부모도 선생도 학원강사도 의견이 분분한 이런 입시제도가 뭐가 공정하다고
    뭐가 뭔지 분명하지도않은 기준으로 늘 시끄러운 이따위 기준으로 더럽게 애들만 고생시키네

  • 28. 수시애들이
    '21.9.10 2:29 AM (14.32.xxx.215)

    학점관리는 잘해요
    그런데 학교에서 보내주는 해외지원은 폭망...
    취업도 폭망인 경우가 많죠
    그런데 끼는 애들이 자기들끼리 수시정시 차별해서 뽑나..
    했답니다

  • 29. ㅡㅡ
    '21.9.10 2:52 AM (121.165.xxx.96)

    2합 6이요?

  • 30. ...
    '21.9.10 3:23 AM (110.70.xxx.149)

    내신이나 비교과 위한 학생의 노력과 능력은 무시하고 수능 점수만으로 수시로 학교 가는 학생들을 무시하는 것도 혐오 조장이라고 생각합니다2222222

    충 자 붙은 말 쓰지 마세요. 어른이 따라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31. 2합6
    '21.9.10 6:01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2합6은 최저 없는거에요...

  • 32. ..
    '21.9.10 6:31 AM (39.7.xxx.15)

    꼭 학교생활 불성실해서 내신 개떡같이 받고 지는 정시러라며 애들 수업방해하고 건방떠는것들이 수시충이라 하겠죠 정상적인 애들은 쟤들은 내신과 핵생부파, 나는 수능파 하고 말아요 수시로 가는 애들 얼마나 피말리며 내신 준비 학종 준비한줄 옆에서 본 애들은 알아서 저런 소리안해요 이상하게 건방떠는 애드리나 걔들 부모나 저런 무식한 소리해요

  • 33. 솔직하게
    '21.9.10 6:51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수시. 정시 다해본 맘인데요
    솔직히 수시 겁나 웃겨요
    행특 동아리 상장등 진실아닌 겉핥기구요.
    동아리부장 그런거 다 발만담갔다 모임하루만 해도 구구절절 연구했네 잘했네 엄청 뻥튀겨서 생기부 올라가요 누가보면
    연구하고 모여서 공부한줄.. 상장도 받는 아이에게 몰빵식으로
    주는거 맞구요 매번 그애가 자주 상받아요
    4등급 아이가 더 잘한거 같은데도요
    4등급 아이껀 걍 거르는거죠 학교측도 수시로 스카이좀 보내고 실적이 나와야 하니까요
    내신도 학교 수준차이 문제 있구요 공부안하고 실력없는
    동네고 학생들 사이에서
    1.등급 하다 스카이 얻어걸려 땡잡는거죠
    저위에 패자부활전이라 쓴분 뭐 찔리는거 있어요?
    윗분도 왜그리 부글부글

  • 34. . .
    '21.9.10 7:03 AM (39.7.xxx.115)

    윗분같은 분들이 학생부 잘못받은 애들 부모의 전형. 남의 자식들 노력을 그렇게 폄하하지 마세요 댁애들이나 불성실하게 했나보죠 그리고 고등학생이 무슨 연구를 그렇게 심오하게 대학원수준으로 해요? 고등 교육과정안에서 고등학생 수준에 맞게 하고 그게 그 전공에 대한 관심과 준비 적합성을 보여주는거죠 그라고 정시는 그냥 수능대박 도박하는 애들이라면 좋겠어요?

  • 35. 아니요
    '21.9.10 7:09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학생부 잘받았구요 수시로 정시에선 택도없는 학교 신기하게도 합격하더군요 폄하하는게 아니고 사실 현실을 말하는거에요 이정도는 말할수 있잖아요

  • 36. ..
    '21.9.10 7:14 AM (39.7.xxx.226)

    그게 폄하입니다 내가 본 것만으로 다른 이들까지 다 후려치는거.

  • 37. 솔직히
    '21.9.10 7:19 AM (125.182.xxx.65)

    수시가 학생 개인의 역량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요.
    돈 없으면 하다못해 엄마 역량을 갈아 넣어야죠.

  • 38. 현실
    '21.9.10 7:22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에 맞는 댓글을 쓴것뿐인데 폄하라고 계속 그러시는거보니 공감 하시나보네요

  • 39. 정시는
    '21.9.10 7:27 AM (210.104.xxx.83)

    수능점수로만가니 당연히 수능 잘봐야하고 수시는 내신비교과도 보니 수능점수 덜보는게 당연한건데 왜 수능점수로 대학가는기준으로 재댠하면서 수시 쓰는애들 비난하나요?수험생까페서도 고1,2때는 정시파보다 수시파가 훨씬 힘들다고 인정하는데 맨날 강남은 내신안나오는애들 모의잘나오는 타령하며 전국일반고 다 부정하고 있네요.정시로 갈거면 그냥 강남서 열심히 하세요.부심부리지말고.수시로 가고싶은데 배아픈거면 이사 가시구요.괜히 다른지역 비하하지 마세요.

  • 40. 반수생맘
    '21.9.10 7:38 AM (120.142.xxx.193) - 삭제된댓글

    내신 4등급 초반 수시로 지방대이지만 정시로 국숭라인 합격했어요. 큰아이 입시 마치고 보니 고등학교별 수준차가 엄청나더군요. 고1 둘째 9모 국영수 전국등급은 2인데 교내등급은 5뜨네요. 아이들 대학생 과외쌤 첨에는 멋모르고 수시합격한 쌤 구했다가 실력이 너무 없어서 아이도 저도 놀랐네요. 이후론 무조건 정시합격한 쌤 찾아요.

  • 41. 최저라니
    '21.9.10 7:49 AM (58.127.xxx.169)

    2합6이 뮤슨 최저예요.
    4합6도 아니고

  • 42. ....
    '21.9.10 7:49 AM (211.109.xxx.91)

    강남에서도 진짜 잘하는 애들은 수시로 가요. 어중간한 애들이 정시파.ㅡ 정시파라고 놀다가 그래도 강남이라 고3 막판에 고액과외, 학원다니고.몰아붙여 정시로 대학감

  • 43. 최저
    '21.9.10 7:55 AM (112.154.xxx.39)

    2합6이 최저없는거라는 댓글
    2합6을 못맞춰 떨어지는 비율을 한번 보세요
    인서울권 2합6 2합7 엄청 많은데 떨어지는 비율이 40프로 이상이라는 ㅠㅠ 이건 펵트
    현역학생들 학군지 빼고 내신올인하고 수능공부 못하는 학생들 엄청 많음

    강남권이야 고1.2부터 내신 빡세서 정시로 돌리는 학생들 엄청 많겠지만 다른학교는 모고랑 내신 차이많이 납니다

    그리고 윗님말에 동감이요
    전국 일반고 다 펌하하면서 강남은 모고성적 전교생이 1.2등급이다 어쩐다 하는데 그리 불리하면 강남 탈출해서 모고도 1등급 내신도 1등급 받는 학교가서 스카이들 보내지 왜 맨날 수시문제점 지적하고 앉아 있대요?
    강남 탈출하면 쉽게 스카이 가겠구만 왜 재수삼수 그고생들 하고 있는지?


    수시 준비 학생들 내신때 얼마나 피말리며 공부하는데요
    지방 일반고도 상위권은 피터져요 수행에 내신에 비교과에
    그거 싹 안하고 수능공부만 하면 점수 오르겠죠
    울아이도 8월한달 수능공부하니 모고지만 국영수 싹 한등급씩 올랐어요 또 모고라고 무시하려나요

  • 44. 반수생맘
    '21.9.10 7:57 AM (120.142.xxx.193)

    고등학교별 수준차이가 워낙 커서 내신이 공정하지 않은거죠.
    둘째 9모 국영수 올2등급인데 교내등급은 5등급뜨네요.
    강북에서 전교 5등했다는 아이가 반에서 10등안에도 못들었어요. 대학샘 과외쌤 멋모르고 수시합격쌤 몇번 했다가 아이도 저도 실력없음에 매우 놀랐네요. 얘기해보니 모의 성적은 우리 아이보다 낮더라구요. 성실하지만 실력이 너무 없어요. 수시와 정시 차이 큽니다.

  • 45. 어이상실
    '21.9.10 8:15 AM (117.111.xxx.171)

    수시와 정시는 전형부터 다른데
    수능 점수만 비교해서 실력이 있네 없네 하고 앉았네

    3년내내
    열심히 내신 스펙 챙겨 수시 노리는 건데
    그래서 수능만 보는 정시보다
    상대적으로 수능 덜 보는 거고요.
    그걸 인정 못 해서 이 난리들인지 어휴

    그리 수시가 쉬우면 수시로 가라니까요.
    그 쉬운 걸 왜 못 해서 저러는지들 원 ㅉㅉ

    다 자기 유리한 걸로 입시 치르는 거지
    그만들 좀 해요. 멍청이들 같아요.

  • 46. 그러게요
    '21.9.10 8:25 AM (119.67.xxx.194)

    문과
    이과
    수시 학종
    수시 교과
    정시
    논술
    한부모 탈북자 부모 경찰 차상위 농어촌 외국인뭐 이런저런 혜택있는 전형 등등

    이런 다양한 입시 형태가 있어서
    본인에게 유리한 곳으로 가면 돼요.

    문과 이과 비교하고
    수시 정시 비교하는 게 뭔 의미가 있다고...

  • 47. ㅎㅎ
    '21.9.10 8:31 AM (210.217.xxx.103)

    그리 수시가 쉬우면 수시로 가라니까요.
    그 쉬운 걸 왜 못 해서 저러는지들 원 ㅉㅉ


    ---->>>맨날 이 소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서울대 갈 실력 애들이 수두룩한 학교와 한두명 보내면 플래카드 붙이는 학교와 수시를 똑같이 비교하면 안 되는거지. 수시가 절대적으로 쉬운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도 있는 거고.

  • 48. 윗님
    '21.9.10 8:35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입시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어쩌라고요.
    방법이 뭡니까?

  • 49. 그럼
    '21.9.10 8:45 AM (210.104.xxx.83)

    수시 쉬운학교로 옮기라구요.어려운곳다니면서 다른학교 비하하지말구요.태어난곳이그곳이라 옮기기 힘들면 그냥 어쩔수없다하시구요.

  • 50. ..
    '21.9.10 9:04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똑같은 조건으로 비교를 해서 이러네 저러네 해야지
    왜 다 다른 전형을 비교하고 있는지
    지금 입시가 그런 걸

  • 51. ..
    '21.9.10 9:42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농어촌으로 이사가
    내신 따는 열성 부모들도 있고

    내신 어려운
    특목이나 자사고 잘 뽑아주는
    대학교도 있잖아요.

    각자 잘 찾아 가보세요.
    대학가서 잘 따라가냐 마냐는 아이들 몫이고요.

    지금 당장 입시정책을 바꿀 순 없고
    또 어떤 입시 정책도 100% 만족 시키진 못 한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 52. ..
    '21.9.10 9:47 AM (119.67.xxx.194)

    그래서
    어디나 최상위는 힘들지만
    농어촌으로 이사가
    내신 따는 열성 부모들도 있고

    일반고보다 내신 어려운
    특목이나 자사고 잘 뽑아주는
    대학교도 있잖아요.

    각자 잘 찾아 가보세요.

    지금 당장 입시정책을 바꿀 순 없고
    또 어떤 입시 정책도 100% 만족 시키진 못 한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78 클래식채널 보시는분 ㅇㅇ 12:14:30 19
1591477 감기 끝에 기운없을 때 좋은게 있나요 1 ,,, 12:14:19 42
1591476 간식 먹으면서 식사시간엔 배 안고프다고 하는 ... 12:11:29 95
1591475 안방이 꼭 남향이어야될 필요가 있을까요? 1 -- 12:06:46 103
1591474 연휴에 각자 방에서 폰이나 노트북하고 000 12:06:15 209
1591473 골뱅이 소면 무침 윤이 안 나요 3 .... 12:01:57 223
1591472 나이많은 남자와의 결혼 반쯤 이해가고 반쯤 이해안되네요 11 ;; 12:01:15 459
1591471 누가 모셔야하나요? 11 ᆢᆢ 12:00:26 488
1591470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나는 윤 대통령이 제발 입을 좀 닥쳤으.. 3 11:59:14 270
1591469 소창을 면보로 써도 되나요? .. 11:59:14 80
1591468 파리 요놈 꽤 영리하네요 ㅋㅋㅋ 1 어디서 11:58:45 293
1591467 리들샷 계속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1 ㅁㅇㄹ 11:55:58 287
1591466 몇번가면 가게주인이 알아보는거요 12 가게주인 11:48:01 932
1591465 선재업고튀어가 재밋대서 10 ㅡㅡ 11:47:22 705
1591464 용신 어떻게 찾나요? 3 용신 11:47:18 237
1591463 흰머리 염색 안해요 21 저는 11:41:13 1,202
1591462 이마트 자주 옷보다 조금 좋은옷? 10 ~~ 11:35:56 877
1591461 패딩세탁법좀 알려주세요 4 ㅎㅎ 11:34:01 293
1591460 공덕역 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1 제발 부탁드.. 11:31:25 181
1591459 선업튀 궁금~과거로 돌아갈때마다 5 .. 11:31:01 498
1591458 마돈나 얼굴 원복 됐네요. 1 마돈나처럼 11:29:57 1,492
1591457 결혼한 뒤 남편과 시가에서 효도를 들먹이는거만 없어져도 4 결혼을 망설.. 11:29:38 753
1591456 집주인인데요 전세재계약 관련 여쭤봅니다 10 ... 11:27:42 471
1591455 나이들어 혼자는 외롭네요 21 혼자 11:22:11 2,443
1591454 열차 안 간식 추천해주세요~ 9 티아링 11:20:39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