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엉망인데 200만원 정도 쓰면 꿀피부 될까요?
모공, 붉은피부(얼룩덜룩), 예민, 뾰루지, 건조, 피부각화?처럼 화장 하얗게 뜨구요 피지도 많아요 ㅠ 나열해보니 좌절 흑 ㅠ
20대때 청담동 한양방 피부과에 천만원 이상은 쓴 듯..
근데 그때뿐이더라구요..
그간 살면서 좀 심해지면 피부과 가서 관리 한번씩 받은거 말고는 포기하고 살았는데 다시 좀 관리하고 싶어졌어요
모공, 탄력이 젤 고민인데 피부과에서 뭘 하면 드라마틱하게 달라질까요?
근데 돈은 별로 없어요ㅠ 200~250 정도 쓸 수 있는데
어떤 시술을 어떻게 받으면 제일 효과가 좋을까요?
꿀피부 되려면 피부과에서 뭐하면 되나요?
울쎄라 리쥬란 이런거 들어만 봤지 아무것도 몰라요
1. .....
'21.9.9 3:12 PM (125.190.xxx.212)피부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꾸준하게 계속 돈 들여야 해요.
200-250으로 꿀 피부 된다면 너도나도 다 하겠죠.2. ..
'21.9.9 3:15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욕심이 과하심.
200가지고 먼 꿀피부. 한 2억 쓰면 달라질까.3. 마음
'21.9.9 3:20 PM (175.120.xxx.49)저는 올해 43인데
잡티는 조금 있지만 주름도 모공도 거의 없어요
이 나이까지 피부과도 안가보고
부끄럽지만 스킨 이외에는 잘 바르지도 않아요
끈적임도 싫고 계속 뭐를 더 바른다는게 저로서는 귀찮아서요
비누도 아무거나 폼클렌징도 아무거나 막 쓰구요
그래도 피부는 뾰루지도 안나고 너무너무 좋아요
이 나이까지 살아 보니 타고 나는 게 제일 큰거 같아요 슬프지만요
관리는 어느 정도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윗님의 댓글처럼 정말 계속 해야지 유지가 될랑말랑 하는거 같구요
그냥 마음 편하게 갖고 좋은 음식 좋은 영양제 드시면서
조금 편안히 계셔보세요
마음이 편안하면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고요
대신 저는 타고나길 머리 숱이 정말 없습니다ㅠ4. ..
'21.9.9 3:24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맞아요
피부와 머리숱은 유전
저는 피부는 칙칙한 켈로이드
머리숱은 풍성한데 둘 다 유전이라 나이 들수록 돈과 노력으로 가꾸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5. ㅇㅇ
'21.9.9 3:2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매일 뭔가 하면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제가 한참 부지런 떨때 보는 사람마다 피부 왜이렇게 좋냐 했었는데 ㅋ
진짜 그때는 취미 처럼 하루어 한가지라도 꼭꼭 했었어요
정기적인 각질제거후 MTS 고무팩 고주파니 이런저런 갈바닉 등
요즘 집에서 하는 관리제품이나 기구도 다양해서 부지런 떨면 좋아지긴해요
귀찮아서 손놓으면 돌아가지만 ㅋ6. ㅇㅇ
'21.9.9 3:31 PM (58.234.xxx.21)매일 뭔가 하면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제가 한참 부지런 떨때 보는 사람마다 피부 왜이렇게 좋냐 했었는데 ㅋ
진짜 그때는 취미 처럼 하루어 한가지라도 꼭꼭 했었어요
정기적인 각질제거후 MTS 고무팩 고주파니 이런저런 갈바닉 등
요즘 집에서 하는 관리제품이나 기구도 다양해서 부지런 떨면 좋아지긴해요
돈이 생겨서 관리샵 체험겸? 갔었는데 화장품 뭐 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피부좋다고
귀찮아서 손놓으면 돌아가지만 ㅋ7. ㅡㅡ
'21.9.9 5:33 PM (211.36.xxx.29)지금 상태 따라 다르겠지요. 심하면 200으로 택도 없지요.
참 어려움 거 같아요 저 상담 갔을 때 어느 유명병원은 600-700이야기하더군요. 색소치료만요8. 아뇨
'21.9.9 6:25 PM (14.32.xxx.215)임창정이 뭐 해도 꿀피부는 안되는거 보세요
최악만 면하려해도 일년에 천은 쓸듯요9. 에고
'21.9.9 6:34 PM (183.99.xxx.127)차라리 피지가 많고 여드름 나는 건 약 먹고 짜주고 관리하면 표가 나지만, 모공은..... 탄력은... ㅠㅠ
진짜 피부도 타고나는 게 커요. 꿀피부 되기는 그냥 포기.
다리 길이 늘리는 것과 비슷한 거죠;;;;
200으로 택도 없구요. 그냥 꾸준~~~히 돈이 들어가요. 꾸준히 관리. 원글님도 해보셔서 알잖아요 ㅠㅠ
그냥 윗분 말씀대로 매일 뭔가 부지런 떨면 그래도 피부결이 좀 정돈되고 톤이 나아지니까 좀 나아요.
저는 모공 없었는데 40 딱 되니까 이마에 모공이 뙇!
이게 노화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모공은 일단 포기.
원래 주근깨 엄청 많은데 어차피 이거 레이저 해봐야 일이년 지나면 똑같아지고, 그 기간동안 겨울에 피부 찢어지는 경험 해야하고.. 그래서 그냥 포기,
자신에게 맞는 각질 제거를 주기적으로 집에서 합니다. 전 바하가 잘 맞아서 그냥 바하 토너 쓰고, 유황 팩, 수분 팩 해주고.
저렴이 토너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이마, 양 볼에 오분 정도 붙여놓는 거 저녁마다 하고. 여드름 안 나게 저한테 맞는 에센스.. 기름지지 않은 크림 발라주는 거. 요 정도만 해요.
예쁜 피부는 그냥 좀 포기했구요, 건강한 피부...로 만족하자 했어요.
차라리 화장법을 배우는 게 나을 수 있...
저라면 집에서 그냥 셀프관리 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