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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긁었고 상대방분께 보상+선물 드리려 합니다.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21-09-09 14:14:04
운전경력 20년인데 처음 차 긁었네요ㅠㅠ
아파트주차장에서 주차하다 옆 차 전방 범퍼 긁었구요.
바로 차주분께 연락드리고 죄송하다 말씀드렸습니다.
차주분이 70대 인자한 할아버지셔서
가까이에서 안보면 티 안난다고 괜찮다고 가라고 하시는데,
제가 그러시면 안된다고, 집에 가셔서 저녁에 퇴근하실 아드님이랑 얘기하시고 공업사에 가시면 수리비용 드리겠다고 하고 연락처랑 호수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수리비용 당연히 드릴거구요, 짜증내실만도 한데 괜찮다고 하시고 온화하고 평화로운 분이시더라구요. 더 죄송하고 그래서 비용 드리면서 할머니랑 같이 드실 화과자나 떡 같은 간식 드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백화점 브랜드도 괜찮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8.235.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21.9.9 2:16 PM (61.254.xxx.151)

    두분다 멋진분들~~~~떡 이나 화과자 괜찮네요

  • 2. ..
    '21.9.9 2:17 PM (218.148.xxx.195)

    수리비용 조금에 과일이나 떡선물 좋아보입니다

    잘해결되시길

  • 3. 일관성
    '21.9.9 2:17 PM (223.62.xxx.154)

    전 최근에 비슷한 상황에서 샤인머스캣이랑 돈봉투 드린 적 있습니다.

  • 4.
    '21.9.9 2:27 PM (220.116.xxx.18)

    맛난 과일 한박스?
    좋은 분 만나셨네요

  • 5. 과일로
    '21.9.9 2:29 PM (1.239.xxx.128)

    하셔요.
    떡은 정말 안좋아하는 떡 들어오면 난감해요.
    울집에 몇군데서 들어온 냉동실에 1년 다된떡
    결국 며칠 있다가 냉당고 처리하면서 버려야해요ㅎㅎ
    진짜 떡선물은 하는게 아님!

  • 6. 화과자
    '21.9.9 2:42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너무 달아요
    다른 거

  • 7. ...
    '21.9.9 2:42 PM (112.220.xxx.98)

    현금으로 처리하실껀가요?
    상황보고 결정하세요
    수리비 많이 나와서 보험처리 해야 될 수도 있구요
    오버하지말고
    지금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냥

  • 8. 참고로
    '21.9.9 7:10 PM (121.176.xxx.166)

    그 연세에 당뇨나 콜레스테롤 때문에 화과자나 떡 멀리하는 분이 많으십니다.
    저라면 수리 시세만큼 현금 준비하고 명절 선물로 나온 참기름,들기름 이런 세트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과일도 어른들 잘 안 드시지만 선물용은 자녀랑 나눠 먹을 수도 있고.

  • 9. 웃자
    '21.9.9 8:06 PM (222.117.xxx.159)

    좋으신 분 많군요 전 세번이나 제차 긁은 분들 그냥 보내드렷는데 님 같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냥 오래된 차라 긁여도 보내드렸는데.. 한 분은 자기가 긁어놓고 자기차 새차라고 어떡해 소리만 연발하더만...

  • 10. ..
    '21.9.9 10:54 PM (119.70.xxx.217)

    저도 지하주차장 코너에 서있던 차 옆부분 긁었는데 보험처리후 금액 알려달라고 하니까
    수리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ㅠ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복숭아 박스에 봉투 넣어서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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