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봤던 레깅스 입은 아기엄마

.. 조회수 : 5,842
작성일 : 2021-09-09 13:22:35
레깅스가 다시 게시판에 등장해서 저도 인상깊었던 장면을 얘기해봐요^^

카페에서 차마시던중 건너편에 앉은 두 아이와 엄마를 봤어요
쌍둥인지 연년생인지 3~4살쯤 된 귀여운 남매였지요

육아에 지친 표정의 화장기 없는 아이들 엄마가
계산하려고 일어나는데

와..정말 계속 일어 나는 거예요 체감상 끝도없이..
김연경 선수를 실제로 보면 저럴까 싶었어요
그때 보이는 검은 레깅스!

섹시함을 눌러버리는 건강한 몸매에 눈이 번쩍 뜨였는데
그 순간 아이들을 양쪽 옆구리에 한명씩 끼고 유유히 카페밖을 나서는 거예요 아이들이 배구공으로 보일 정도로 가벼운 발걸음!

전직 배구선수였는지 모르겠지만 큰키에 건강미가 넘치는 레깅스 차림이 너무 멋져서 눈이 높아졌는지 이제는 다른 사람 레깅스 이쁜 착샷을 봐도 에잉 하게 되네요^^
IP : 218.52.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동참
    '21.9.9 1:29 PM (112.154.xxx.91)

    저는 레깅스가 뭔지도 모를때..그러니까 10년전쯤에요 집근처를 산책하는데..

    포니테일로 묶은 젊은 여성이 브라탑과 몸매가 쫙 그러나는 검정 타이즈를 입고 달려오는걸 봤어요.

    근데...그렇게 몸매가 드러나면서도 추하거나 야하지 않고 오로지 멋지기만한 여성은 처음 봤어요.

    TV에서 보던 나이키 모델의 조깅하는 모습을 실사로 본 느낌이었어요. 몸매가 동양인같지 않아서 혼혈인가..했을 정도였어요.

    젊은이의 건강미는 섹시미를 아우르는 아름다움이라는걸 느꼈죠. 저도 엉덩이 드러난 레깅스를 길에서 입는건 반대하는 입장인데 그 여성은 운동욕구를 샘솟게 하더군여.

  • 2.
    '21.9.9 1:31 PM (121.163.xxx.101)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이해력이 딸려요

    키가 크다는 말인가?
    레깅스차림이 예쁘다는건가?
    아기를 두명이나 안고 나가서 모성애가 넘치나?

  • 3. ..
    '21.9.9 1:33 PM (218.52.xxx.71)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민망함이 느껴지지 않는 생명력 넘치는 건강하고 라인^^

  • 4. ㅠㅠ
    '21.9.9 1:33 PM (69.94.xxx.173)

    어제 키큰 백인여자가 레깅스 입은 거 멋있어서 보다가 옆에 동양인 여자도 레깅스 입고 지나가는데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슬펐어요ㅋㅋㅋ 동양인도 날씬하고 운동 많이 한 몸이던데 서양인과 비교불가더라고요.

  • 5. ...
    '21.9.9 1:43 PM (58.234.xxx.222)

    건강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레깅스 입으면 진짜 멋져요.

  • 6. 맞아요
    '21.9.9 1:5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몸이 받혀준다면 뭘 입어도 이쁨.
    레깅스 입은 여자 중에서 진짜 왜 저걸 입었나 하는 경우는 몸을 가렸으면 할 나같은 몸매의 여자들임. 보는 순간 안구테러...
    의복의 자유가 있다해도 적당한 선은 지켰음 좋겠어요.
    너무 꽉끼게 너무 짧게 너무 드러나게 입는건 몸매가 안따라주는 경우 불쾌감 유발이예요

  • 7. 공감
    '21.9.9 2:17 PM (106.101.xxx.146)

    운동 한 몇년 한 몸이라면 크롭티에 레깅스 중년도 멋지더군용~근디 상하체 지방낀 몸인데 탑나시에 레깅스입은 20대이더라도..진정 안습이었어요...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

  • 8. ㅇㅇ
    '21.9.9 2:30 PM (110.11.xxx.242)

    탄탄한 몸매의 레깅스 차림은 진짜 멋지지 않나요?

    엉덩이 안가려도
    배꼽이 나와도
    진짜 멋져요

  • 9. ㅇㅇ
    '21.9.9 2:40 PM (223.62.xxx.236)

    제 친구 배구선수 출신인데 출산전에 트레이너였어요.
    쉬는 중에도 이유식 만들면서 스쿼트하고 운동 계속해요.
    그래서인지 레깅스 입으면 진짜 멋져요.

    아이안고 서 있는 모습보면 여전사 같기도 하고~

  • 10. ..
    '21.9.9 4:41 PM (218.52.xxx.71)

    맞아요 여전사 같았어요 애둘을 안았는데도 자세가 꼿꼿해서 뒤에 활메고 있어도 어울릴듯 했죠^^
    저도 단신의 키ㅠ 역량을 최대한 뽑아 보도록 운동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36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4 23:35:05 259
1825835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2 앞으로 23:35:01 414
1825834 오늘 유시민작가님 매불쇼 녹화하셨다네요. 8 ... 23:29:24 482
1825833 주진우 "선관위 전관·가족회사에 175억 계약…'선피아.. 6 .... 23:26:30 508
1825832 친구들 모임에 나갔는데 저보고 복부인 같대요 21 올만에 23:22:32 1,358
1825831 삼전닉스가 오르기 힘든 이유 9 오랜방황 23:05:57 2,083
1825830 청년적금 부모동의하면 본인에게 문자오나요 4 23:05:39 392
1825829 현재 비구름레이더 1 ㅇㅇ 23:05:03 1,021
1825828 수사권 완전 박탈하지 않으면 난 검찰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을겁니.. 6 ... 23:03:35 457
1825827 4세대 실비 만기오신분들 보세요 13 현직 23:00:40 867
1825826 빨래.. 구분없이 한꺼번에 돌리시는분 32 111 23:00:39 1,849
1825825 오늘 본 웃긴 표현이 1 ㅎㄹㅇ 22:59:58 512
1825824 미국 초반장, 하닉 12% 상승 4 ........ 22:58:25 1,025
1825823 와 국무회의 이장면은 내가 다 창피하네요 25 ..... 22:45:20 2,021
1825822 민주당사라도 가야하나.. 6 공취소 22:44:17 472
1825821 이재명 탄핵 플랜시작? 조희대가 밑밥깔았다 21 그냥 22:42:27 1,172
1825820 더티 플레이어 이재명대통령 7 겸앤경 22:41:26 697
1825819 저 바네사브루노 짝퉁 산걸까요? 6 ㅇㅇ 22:39:20 1,034
1825818 왜 떠나지 않았을까요? ㅜ 1 레이먼드 22:33:43 1,156
1825817 조리보조 알바(설거지) 후기입니다 .세군데 15 알바후기 22:18:53 2,659
1825816 의리없는 인간인데 왜 정청래는 그 인간을 위해 일한다는 거예요?.. 28 1234 22:18:17 1,229
1825815 밤10시에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한다는소리가 47 .. 22:13:06 3,810
1825814 與 원내지도부, 의총서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채택한 적 없다.. 19 뭐했냐니들!.. 22:12:34 1,036
1825813 수험생 영양제나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8 ----- 22:11:17 433
1825812 장윤기 반성문 싸패네요 7 .. 22:09:36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