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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성기크기 유전인가요..

으음 조회수 : 54,871
작성일 : 2021-09-08 22:04:57
아들 임신하니 이런게 다 걱정이네요ㅜ
남편이 객관적으로 작은 편이예요 평소랑 커졌을때랑 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 경우라 부부관계에 별 문제는 없는데요 평소에 진짜 작아요..
자존감이 낮거나 뭐 그런건 없는것같은데 사우나 절대 안가고 수영외에는 운동가도 집에와서 씻더라고요 평소 크기일테니…
여태까진 별생각 없었는데 아들이란 소리를 들으니 괜히 걱정되네요
아들 있는 분들??? 비슷한가요..?
IP : 58.237.xxx.7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8 10:05 PM (221.157.xxx.127)

    커졌을때 크기가중요

  • 2.
    '21.9.8 10:06 PM (125.186.xxx.173)

    존~~똑였어욥

  • 3. .,
    '21.9.8 10:08 PM (183.101.xxx.122)

    아들이 크고는 본적이 없어요.
    다들 그러실텐데요.
    아빠가 알려나?

  • 4.
    '21.9.8 10:08 PM (112.153.xxx.218)

    네..유전이더라구요.우리집 남의집 비교결과..

  • 5. 으음
    '21.9.8 10:11 PM (58.237.xxx.75)

    아기때부터 티나지않나요??? …
    하긴 크면서는 볼 수가 없군요
    근데 커졌을때가 중요하긴해도 본인 기준으로 많이 커진다는 거지 남보단 작다는거…

  • 6.
    '21.9.8 10:11 PM (185.225.xxx.201)

    전 남편 하나만 봐서 성인 남자 크기를 모르는데요..
    어느정도가 작은건지 감이 안왔어요.
    그런데 제가 아들 둘이 있는데 하나는 눈에 띄게 작고 하나는 너무 큰거에요…애기때부터 달랐어요.
    그런데 그 큰 아이가 어릴때 어떤 성인 남자와 합숙을 하며 샤워도 같이 할 일이 있었는데 자기거 보다 작다고 하는거에요.
    정말 놀랐죠. 진짜 어린 아이보다 작은 성기를 가진 남자가 있을까요?
    저희 아이가 너무너무 놀래서 제게 말했거든요.
    그런데 그분도 결혼은 하시더라고요.
    신기…

    암튼 원글님 질문에 대한 답은 유전은 아닌거 같다…입니다.
    아들 둘이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거든요.

  • 7. 으음
    '21.9.8 10:11 P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유전이군요ㅠㅠ 외모는 다양하게 닮던데 흑흑

  • 8. 으음
    '21.9.8 10:13 PM (58.237.xxx.75)

    어머 아들 둘인데 그렇게 다를수도 있군요 댓글 감사해용

  • 9. 으음
    '21.9.8 10:14 P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그 샤워같이한 어른이 울남편일숟ㅎ…ㅋㅋ ㅠ웃프네요

  • 10. CRAK2
    '21.9.8 10:14 PM (118.220.xxx.36)

    ?? 위에 ... 님 댓글엔 아들 둘이 크기 차이 난다고 써져 있는데
    그러면 100% 아버지랑 똑같다고 말할수도 없는거잖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 11. 어릴때
    '21.9.8 10:18 PM (223.33.xxx.124)

    포경수술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릴때하면 살이 모자라서 맘껏 못끌수가 있대요

  • 12. 허윽
    '21.9.8 10:19 PM (124.49.xxx.36)

    제 사춘기아들이 지금 그 걱정하고 있어요. 커지는 방법은 없을까요ㅜㅜ.

  • 13. 아닌듯
    '21.9.8 10:23 PM (1.224.xxx.131)

    그럼 형제들 모두 비슷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가슴크기도 저는 d컵인데 동생은 a컵도 남는데..
    남편 작은편인데, 울아들 (본적은 없지만 - 초 고학년부터 혼자서 샤워해요) 남편이 얘기하는데 큰편이라 해요..

  • 14. 웃프네요
    '21.9.8 10:25 PM (223.38.xxx.213)

    전 딸만있지만
    아들 안낳길 얼마나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종종 있었어요
    애가 그부분으로 위축될까봐요 ㅠㅠ

    동서가 시조카 크다애기하니
    울 시엄마 애비닮어서라고
    유전의 영향도 있나봐요

    윗님의 다른 두형제애기
    저희 남편형제애기네요ㅠㅠ

  • 15. 쿨한걸
    '21.9.8 10:25 PM (1.32.xxx.101)

    아들 어릴때 친구 엄마가 남자애들 5명 데리고가서 놀리고ㅠ샤워 시켰는데...우리 아들 고추가 젤 작더래요 ㅠ

  • 16. 으음
    '21.9.8 10:26 PM (58.237.xxx.75)

    저도 그게 궁금해욯
    저도 자매인데 전 가슴 크고 할머니 닮았고~
    동생은 작은데 엄마닮았거든요
    아까 어느 글에 아들은 엄마나 외삼촌 닮는다길래
    겉으로 보이는 외모 이외의 부분은 아빠닮는건가 싶더라구요

  • 17. 아들보니
    '21.9.8 10:26 PM (211.106.xxx.111)

    닮는것 같아요
    울 아들 초등고학년인데 가끔 안보일때도 있어요ㅜ

  • 18. 흠...
    '21.9.8 10:29 PM (14.48.xxx.198)

    아들이 현재 대1인데요.
    아빠를 안닮아서 다행이네요.
    집에서 다들 자유복장(빤스차림)이 잦고,
    고딩때 어쩌다가 샤워후 지나가는 아들땜에
    반강제적으로 보게되었네요.

  • 19. 자라고추
    '21.9.8 10:29 PM (39.7.xxx.239)

    인가봐요
    자라목처럼 쏙들어가는
    글ㅓㄴ고추가있나봐요

  • 20.
    '21.9.8 10:31 PM (58.72.xxx.252)

    유전이 확실한게…
    해외 살때 아랍 벌거벗은 아가를 본적이 있거든요.
    이웃 백인 아가도 기저귀 갈때 보고요.
    저는 크기가 2차 성징이 나타나야 달라지는 줄 알고;;
    아랍아가 >>>백인아가>>>>>>울아들 뻔데기 ㅠ
    너무 미안했네요 ㅎㅎ
    아빠랑 모양이나 속으로 들어가있는 형태가 똑같아요.
    타고난거니 뭐 어쩔 수 없죠.

  • 21. ㅇㅇ
    '21.9.8 10:34 PM (14.39.xxx.44)

    아들 둘인데 … 둘이 달라요
    큰애는 어릴때부터 작았는데 지금은 좀 커졌고
    둘째는 어릴때 컸는데 지금은 작아졌(살이쪄서 묻혔나봉가…)어요
    유전인 듯 아닌듯 뭐… 닮긴 했겠죠 어디서 닮았는지는 모르지만 ㅋㅋ

  • 22. ...
    '21.9.8 10:36 PM (223.38.xxx.113)

    메갈때문에 이제는 성기 크기까지 신경써야 하나봐요.
    망할 것들
    유전 맞는거 같아요. 저희도 남편도...아들도.. ㅠㅠ
    2차 성징때 달라지길 기대하는데..

    살찌면 여성호르몬 때문에 더 못자란다고 듣긴했네요.

  • 23. ....
    '21.9.8 10:41 PM (218.155.xxx.202)

    혹시라도 도움이 되려면
    포경수술은 하지 않거나 큰후에요
    겉표피가 먼저 자라고 나중에 안의 피부가 자라는데 어릴때 겉을 잘라버리면 자랄게 못자란대요
    포경이 우리나라 평균이 작은 이유중의 하나일수도 있다고요
    그리고 사춘기때 살이 많이 찌면 지방에서 여성호르몬이 나와 커지지 않는데요
    2가지 이외는 신의 뜻대로

  • 24. 으음
    '21.9.8 10:41 PM (58.237.xxx.75)

    남때문이 아니라 남자들은 크기로 위축되기도 하고 자신감 생기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아빠닮아 작으면.. 애가 힘들까 걱정인거였죠… ㅎ 약간 내려놔야겠어요 건강하기만 바라며 ^^

  • 25. 으음
    '21.9.8 10:44 PM (58.237.xxx.75)

    포경수술은 본인이 선택하더록 냅둬야겠어요^^
    요즘도 많이들 하는가 궁금하네요 제 또래들은 거의 한 거 같은데.. 윗분 댓글 감사해요! 수술이랑 비만!

  • 26. ㅇㅇ
    '21.9.8 11:08 PM (115.143.xxx.213)

    유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유전적으로 남자가 물려주는게 적은데 성적인건 물려준다고.
    우리 남편도 작은데 아들도 작은것 같아요. 지금은 혼자 씻어서 모르는데 예전에 정말 작아서 좀 걱정스러웠거든요.
    소아비만이먄 더 작다고 해서 살찌는 것도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포경수술도 안시킵니다. 나중에 다 크고나서 하고 싶을 때 하라고요

  • 27. 심플
    '21.9.8 11:11 PM (125.180.xxx.130)

    시어머니랑 저랑 5살 아들 목욕시키는데
    시어머니 말씀이 3대가 똑같다고 하시드라구요.

  • 28. 제남편
    '21.9.8 11:13 PM (223.39.xxx.239)

    자기꺼 크다고 저한테 맨날 자랑하는데
    대학가서 자기만 포경안했길래 본인이 비뇨기과 가서
    했다고 하네요.

  • 29. 유전이에요
    '21.9.8 11:30 PM (175.116.xxx.127)

    몸생김새. 얼굴 눈코입크기 다 유전이잖아요
    아주 똑같이 아빠랑 거기도 닮아요
    아주 작고 모양도 같다는 …

  • 30. ㅋㅋ
    '21.9.8 11:38 PM (211.244.xxx.173)

    큰거 닮았다는 글이 읍어 ㅎㅎ

    얼마전에 깨달았는데

    난 남자들 작은 상태를 본적이 없고
    남편은 다른 남자들 커져있는 상태들을 본적이 ㅋㅋㅋㅋ


    난 커진 사이즈만 신경썼는데
    오래 살고 보니
    남편이 평상시는 작은 편이더라구요

  • 31. 달라요
    '21.9.8 11:50 PM (58.122.xxx.9)

    남편이 아들하고 샤워하더니 자기 두배라고 ㅋ

  • 32. 음..
    '21.9.9 12:09 AM (39.118.xxx.40)

    남편이 자연포경 이에요.
    시어머니말로 신랑 외할아버지가 그랬다고 하네요.
    근데 우리집 두아들들은 둘다 껍질이 있는 상태에요.
    꼭 다닮는건 아니겠죠

  • 33. 유전
    '21.9.9 12:09 AM (211.107.xxx.74)

    아들이 애기 때 사람들이 너무 커서 놀랬다고 ㅋㅋㅋㅋ
    남편도 똑같;;;;;; 키에 비례하는 줄 알았는데, 키 작은데 많이 커요;;

  • 34. ㅇㅇ
    '21.9.9 12:11 AM (58.234.xxx.21)

    아니더라구요

  • 35.
    '21.9.9 12:13 AM (223.62.xxx.159)

    큰 남자가 있긴 한가요??;;; 커봤자 발기 안된 상태에서 십센티 넘을까말까 수준인데 도토리들끼리 키재기해봤자... 외국에서 아이들 많이 봐주었는데 외국 갓난 아기들이 우리나라 성인남자보다 더 커요. 아기라 굵기는 가느다란데 길이 자체는 길쭉길쭉... 외국인들도 알아요. 한국남자들 성기 작은 거... 한국남자가 외국여성에게 안 먹히는 이유... 또 성기작아 연애시장에서 도태된 현지 남자들이 한국 와서자신감 얻어간다는 거 보면 네... 우리끼리 크네작네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 36. ..
    '21.9.9 12:43 AM (119.206.xxx.5)

    저도 아들 둘인데 둘 다 달라요
    유전은 유전인데 한명은 아빠 한명은 외탁인 듯
    아들이 무조건 아빠 꺼 닮는 건 아닌 듯합니다

  • 37. 포경수술
    '21.9.9 1:03 AM (175.117.xxx.71)

    고등학생때 했어요
    어릴때 부모에게 끌려가서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자기가 결정 할수 있을때 선택하는게 맞을거 같았어요
    그래선지 모르지만 커 보이긴해요

  • 38. 아들엄마로서
    '21.9.9 1:35 AM (175.119.xxx.22)

    저도 그 걱정합니다.
    남편이 작아서.... 발기전 5센티쯤? 발기되면 10센티는 넘는거 같고...
    저야 뭐 사랑해서.. 당시 뭘 모르고 결혼 했지만 요즘은 연애때 속궁합 다 맞춰본다는데... 아들 기죽을까봐 걱정입니다.

  • 39. ㅎㅎㅎ
    '21.9.9 1:52 AM (78.55.xxx.34) - 삭제된댓글

    여러분 좀 상식이 부족하십니다. ㅎㅎ
    우선 저 여자입니다. 하긴 저도 한국 있을땐 이 상식이 없긴 했네요.
    남자들 성기 종류에 두가지가 있습니다.
    영어로

  • 40. ^^;;
    '21.9.9 2:17 AM (78.55.xxx.34) - 삭제된댓글

    .....상식부족에서 생긴 순진한 걱정이십니다. ㅎㅎ
    우선 저 여자입니다.
    하긴 저도 한국 있을땐 어리기도 했고 이 상식이 없긴 했네요.
    맞아요, 저도 한국에선 이런 성지식을 들어본적이 없긴합니다.

    남자들 성기에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영어로
    Blood Penis ( 피 페니스,일명 Grower)
    Flesh Penis ( 살 페니스, 일명 Shower)

    피 페니스는 평소에 작습니다. 작아서 파뭍혀 있을 정도예요.
    그런데 발기하면 본래보다 두배이상 커집니다.

    살 페니스는 평소에도 거의 발기상태에 가깝게 커서 늘어져 있으나
    발기해도 드라마틱한 크기 변화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평소 크기보고 아들 미래 걱정하지 마시길 바래요. ^^
    아들분도 커서 상식이 생기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발기해서도 작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제 어린애 보고 어찌 아나요.

    독일어로는 Blutpenis 와 Fleischpenis 라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79%가 피 페니스,
    고작 21%가 살 페니스랍니다. 독일어긴 한데 링크한번 보세요.

    여기도 그런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
    사람들의 페니스에 대한 상식부족과 오해 때문에
    살 페니스를 가진 남자는 락커룸 같은데서 으스대고 한다고요.
    평소에도 펜티가 불룩하니까요.

    https://web.archive.org/web/20150423105041/http://www.penispedia.de/doku.php/b...

    독일에서 여자들에게 설문조사한 걸 본 적도 있어요.
    어떤 페니스를 더 선호하냐고요.

    압도적으로 피 페니스랍니다.
    평소에 작은데 흥분하면 두배이상 커지니 드라마틱하답니다. ^^;;

  • 41. ^^;;
    '21.9.9 2:36 AM (78.55.xxx.34) - 삭제된댓글

    .....상식부족에서 생긴 순진한 걱정이십니다. ㅎㅎ
    우선 저 여자입니다.
    하긴 저도 한국 있을 땐 어리기도 했고 이 상식이 없긴 했네요.
    맞아요, 저도 한국에선 이런 성지식을 들어본 적이 없긴합니다.

    남자들 성기에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영어로
    Blood Penis ( 피 페니스,일명 Grower)
    Flesh Penis ( 살 페니스, 일명 Shower)

    피 페니스는 평소에 작습니다. 작아서 파묻혀 있을 정도예요.
    그런데 발기하면 본래보다 최소 두배이상 커집니다.

    살 페니스는 평소에도 거의 발기상태에 가깝게 커서 늘어져 있으나
    발기해도 드라마틱한 크기 변화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평소 크기보고 아들 미래 걱정하지 마시길 바래요. ^^
    아들분도 커서 상식이 생기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발기해서도 작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벌써부터 어찌 아나요.
    유전된다고 해도 남편분과 성생활 아무 문제 없으시면 된겁니다.

    독일어로는 Blutpenis 와 Fleischpenis 라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79%가 피 페니스,
    고작 21%가 살 페니스랍니다. 독일어긴 한데 링크한번 보세요.

    여기도 그런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
    사람들의 페니스에 대한 상식부족과 오해 때문에
    살 페니스를 가진 남자는 락커룸 같은데서 으쓱한다고요.
    평소에도 펜티가 불룩하니까요.
    http://web.archive.org/web/20150423105041/http://www.penispedia.de/doku.php/b...

    그런데 독일에서 여자들에게 설문조사한 걸 본 적 있어요.
    어떤 페니스를 더 선호하냐고요.

    압도적으로 피 페니스랍니다.
    평소에 작은데 흥분하면 두배이상 커지니 드라마틱하답니다. ^^;;
    피 페니스는 피가 확 몰려 많이 커지고 단단해지는 스타일인거죠.

    아드님 걱정 덜어드릴려고 제가 인터넷에 별얘길 다쓰네요.;;;
    남편분도 자신감 뿜뿜 넣어주세요. 평소 크기 중요한게 전혀 아니다.^^

  • 42. ,,,
    '21.9.9 3:49 AM (68.1.xxx.181)

    발기 해도 작은 분들은 컴플렉스 크더라구요.

  • 43. 메갈
    '21.9.9 7:29 A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때문에 성기 크기까지 신경써야 하냐는 바보같은 말이 어딨어요?
    기본은 돼야 성관계에 문제가 안 생기죠
    메갈 아니어도 남자 크기는 중요합니다
    작으면 성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한데 느닷없이 메갈이 왜나와

  • 44. ...
    '21.9.9 8:43 AM (211.209.xxx.136)

    조리원에서 짱먹은(간호사분들 다 놀램)
    우리 아들.
    지금 14살인데 수영장가면 자기보다 큰 어른이 없다고 놀라며 말하더라구요
    남편 엄청 커요.
    제가 본 남자들중 가장 큼.
    유전맞아요

  • 45. ...
    '21.9.9 8:52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2차성징 지나봐야 아는 거 아니에요?
    큰애 어릴땐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생각을 안해봄) 남편이 어느날 깜놀했다고 하네요.. 언제 훅 커졌는지. 키클때 같이 큰듯

  • 46. 유전입니다
    '21.9.9 3:15 PM (210.103.xxx.120)

    저희아들이 아빠랑 비슷한듯해요 뭐 어릴때만 봤어도...
    남자들 키부심만 있는줄 알았더니 이부분도 꽤 민감해하는군요 ㅠ

  • 47.
    '21.9.9 3:24 PM (223.38.xxx.24)

    비뇨기과 근무해보니 유전맞음. 남자들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 전립선하고 크게하는 수술임.
    요즘은 젊은 남자들도 엄청많이와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작은 사람도 많아요. 형제가 와서 수술하는 경우도 많음. 형이 먼저 하거나 동생이 먼저 한거보고 왔다고… 어머니가 데려오는 남자들도 있음. 애 아빠가 작다고 걱정된다고 검사 받으러 오고요.

  • 48. 090
    '21.9.9 3:45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유튜브 네이키드 어쩌구 하는 영국 프로그램 보면 ...크기가 확실히.

  • 49. 아아악!
    '21.9.9 3:46 PM (220.78.xxx.44)

    엄마가 아들 곧휴 크기까지 걱정해야 합니까?
    너무 싫다, 증말!!!!!!!!!!!!!!!!!!!!!!!!!!!!!!!!!!!!!!!!!!
    원글 남편과도 사랑하고 결혼했고 임신도 잘 됐구만, 으이구.

  • 50. ..
    '21.9.9 4:04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평소에 작은게 좋던데.. 앙증맞고..쪼물딱쪼물딱~

  • 51. ㅠㅠ
    '21.9.9 4:05 PM (49.1.xxx.95)

    글게요. 존똑 2222

  • 52. ..
    '21.9.9 4:17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크기 작은거야 유명하죠
    그게 부계 유전이라던데요.
    우리 때야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지만
    요새는 세계평균 사이즈 같은 것도 다 알려지고 여자들이 남자 크기 중요하게 보는 듯 해요.

  • 53. ..
    '21.9.9 4:36 PM (223.38.xxx.151)

    '21.9.9 4:04 PM (118.33.xxx.245)
    평소에 작은게 좋던데.. 앙증맞고..쪼물딱쪼물딱~

    ——

    아저씨 토나오니까 여기서 작은고추 부심 부리지 마요!!!!!

  • 54.
    '21.9.9 4:40 PM (121.6.xxx.221)

    잠복고환이라고 자라고추인데 수술했어요. 그 수술하면 어쩔수 없이 포경도 해야 해요. 안에 들어가 있는 고추를 밖으로 끄집어 내는 거지 고추 길이는 길어지지 않는다고 서울대 소아비뇨기과 교수님이 그러더라구요. 걱정이네요. 이미 포경수술까지 된 상황인데… 수술했는데도 짧아요. 군대 가면 같이 샤워할텐데 걱정이예요. 놀리지는 않을까 상처받지는 않을까… 아들은 진짜 이런게 문제네요…

  • 55.
    '21.9.9 4:42 PM (1.237.xxx.191)

    여자들도 가슴확대술 하잖아요.
    컴플렉스이고 너무 작다면. .할 수도 있겠죠
    저희집 남자도 작아서 아들도. .못본지 오래지면 그럴거라고 추측만ㅜ
    연애할때 생각해보면 크기가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중 하난것 같아요
    컸던 남자들 자신감 넘치고 또 바람둥이기도 했어요

  • 56. ....
    '21.9.9 4:59 PM (122.32.xxx.31)

    딸들도 엄마가슴 닮듯이 아들도 닮나 보네요.
    하긴 뭐든 유전 아닌게 있을까요...

  • 57. 새옹
    '21.9.9 5:16 PM (220.72.xxx.229)

    비뇨기과에 크게하는 수술하러 많이 가나요?
    남편도 관심 갖기 하던데...어차피 서비스직된거 부작용만 없다면 해도 좋다고 허락할까봐요

  • 58. 가은맘마
    '21.9.9 5:34 PM (61.98.xxx.236)

    제이야기인가 했습니다 ^^^^
    아들이 자라고추였어요,아들아 우짜니 ㅠㅠㅠㅠ
    걱정을 오래했습니다 우리아들 자라ㄱㅊ 어떡하냐고,주위친한언니아들이 무슨 주사를 맞고 커졌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분만나서 기나긴스토리를 들고,저희아들 병원다니고있습니다 초6학년 남자아이고, 의사선생님 말씀은 흔히들 2차성장기(사춘기때) 호르몬영향으로 커진다고 하시며 2차성징이 오기직전에 주사를 맞아야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현재는 아직 2차성장이 나타나지않아 기다리고 있는상황이여서 기다리고 있고, 12월 병원예약있어서 그때 다시 후기글 올리겠습니다

  • 59. ..
    '21.9.9 6:05 P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애기때 기저귀 가는데
    새끼손가락 한마디도 안돼서 깜짝 놀랐던적있어요
    그런거 그때 처음 봤네요

  • 60.
    '21.9.9 6:27 PM (223.39.xxx.195)

    이게 그리 걱정거리인가요?ㅎㅎ
    그냥 기능만 잘 하면 되는거 아녜요?
    평소에 크면 불편하기나 할듯요
    발기 후 크기가 중요한건데
    평소 크기 부심은 뭔지...ㅋ
    진짜 잘 못된 부심이네요~~~
    이거야말로 근자감^^

  • 61. ...
    '21.9.9 7:04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작은데 기능 잘한다는게 뭔가요
    소변 누는 기능밖엔 없을 것 같은데..

    유전 맞구요. 한국여자들만 불쌍하죠
    도태되어야할 남자들이 계속 태어나니..
    그렇다고 여자 귀하게 여기기나하나

    이것좀 보세요. 인치 센치 헷갈리지 마시구요



    https://ahcaf.com/average-penis-size/

  • 62. ....
    '21.9.9 7:05 PM (117.111.xxx.65)

    작은데 기능 잘한다는게 뭔가요
    소변 누는 기능밖엔 없을 것 같은데..

    유전 맞구요. 한국여자들만 불쌍하죠
    도태되어야할 남자들이 계속 태어나니..
    그렇다고 여자 귀하게 여기기나하나

    이것좀 보세요. 인치 센치 헷갈리지 마시구요

    전세계 나라별 성기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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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ㅡㅡ
    '21.9.9 7:12 PM (223.39.xxx.195)

    윗님, 처녀세요?
    소변 누는 기능밖에 없다뇨ㅋ
    한국여자들이 왜 불쌍합니까
    전 넘 만족하며 사는데^^
    평소 작아도 관계시 충분히 커지고
    더 크면 감당 못 할듯요
    다 뜻이 있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걸
    신체구조와 사는 환경이 아예 다른
    외국 사람들과 비교 잣대질 할 필요 없지 않나요?
    전 ㅅㅅ는 굉장히 심리적인거라 생각하고
    사랑해서 하는 ㅅㅅ에 크기가 문제될까 싶네요...

  • 64. 유전은무슨 ㅎ
    '21.9.9 8:05 PM (223.39.xxx.4)

    아들 둘 크기 모양 제각각.
    큰애는 아빠보다 까맣고 훨씬크고 작은애는 희고 날렵?하대요
    이건 남편 말이고 어릴때 제가 볼때도 큰애는 고환이랑 남달리
    크더라구요. 작은애는 하얗고 붓꽃같이 생겼어요
    고로 삼부자 다 제각각이요
    여자 가슴도 엄마 다 닮지 않잖아요
    할머니 작고 울엄마 왕가슴 나 껌딱지 ㅠ

  • 65. omg
    '21.9.9 8:07 PM (209.141.xxx.111) - 삭제된댓글

    223.39님 단어선택이 너무나 나이 지긋하신 아재 같은데요? 처녀세요라니요ㅋㅋ 넘 올드하시다ㅋㅋ

    더 크면 감당 못한다니ㅋㅋ 님 남자죠?ㅋㅋㅋㅋ

    만약 여자라면 평생 그렇게 한국남자 성기로 자기위안하고 사시구요 안타깝긴 하네요
    성기능은 성기 크기에서 시작합니다
    여기 남자들 허벅지 위쪽 터치하는게 실례에요
    왜일까요?ㅋ

    아기들 봐도 흑인> 북미 >>> 요단강>>> 아시안 인데
    그중에서도 한국남자는 말해서모합니까ㅠㅠ

  • 66. omg
    '21.9.9 8:08 PM (209.141.xxx.111)

    223.39님 단어선택이 너무나 나이 지긋하신 아재 같은데요? 처녀세요라니요ㅋㅋ 넘 올드하시다ㅋㅋ

    평생 그렇게 한국남자 성기로 자기위안하고 사시구요
    안타깝긴 하네요
    성기능은 성기 크기에서 시작합니다
    여기 남자들 허벅지 위쪽 터치하는게 실례에요
    왜일까요?ㅋ

    아기들 봐도 흑인> 북미 >>> 요단강>>> 아시안 인데
    그중에서도 한국남자는 말해서모합니까ㅠㅠ

  • 67. 불필요한 논쟁
    '21.9.9 8:27 PM (112.184.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한국 한 남자가 70명 넘는 여자랑 섹스하는 동영상 챙겨보는 중인데 가관임. 크기는 평균 겨우 될 듯? 여자들 대부분 남친 있음에도 헥헥 죽어요ㅋㅋ
    크기는 개뿔 테크닉이 쵝오!

  • 68. ....
    '21.9.9 8:47 PM (122.32.xxx.31)

    ㄴ 비정상적인 포르노 작작 보세요
    그 세상이 현실인양 착각 하지마시구요
    그럼 포르노에서 찡그립니까? 연기를 착각하고 계시네ㅋㅋ

  • 69. 으음
    '21.9.9 8:55 PM (58.237.xxx.75)

    헉 인기글에ㅜㅜ 민망하네요
    부모가 키작은 자식 걱정 하잖아요.. 그거랑 같은 의미에서 하는 걱정이예요 좋은 댓글 많아 글삭은 못하겠네요
    2차성징전에 맞는다는 주사도 있군요
    여자가 만족하고 안하고의 문제라 아니고 본인 스스로의 주눅들지 않길 바라는거예요. 평균만 되길 바랍니다.

  • 70.
    '21.9.9 8:57 PM (61.255.xxx.199)

    불법 포르노 아니면 불법촬영물을 챙겨 보고 있다네. 미쳐도 곱게 미쳐요. 여자들이 남친이 있네 없네 하는 소리도 하는 거면 얼굴 가린 거 아니면 백퍼 남자놈이 도촬한 거구만

  • 71. ㅇㅇ
    '21.9.9 9:14 PM (106.102.xxx.249)

    15년전 저랑 같은 고민이어서 일부러 로긴;;
    남편도 원글의 남편분과 같은 케이스네요..
    결론은 아들은 외삼촌 닮는다더니, 아부지 안닮고 삼촌 닮은듯요 ㅡ.ㅡ
    동생 거시기는.. 저도 정말 알고싶지 않았는데 ㅜ
    집에 내가 있는줄 모르고 고딩때 문열고 볼일보는걸 딱 마주쳐서 ㅜ
    여튼 남편도 은근 걱정했는지 .. 한번은 삼대가 목욕탕갔다가 아버님이 손주 ㄱㅊ보고 흐뭇해 하시더란 얘기를 굳이 해주더라구요 ㅋ
    결론은 외탁할수도 있다는거 ~

    그리고 저는 라벤다가 환경호르몬 물질이 있어
    내분비계 장애일으키고 남자애들 성적 성숙 방해할수있다해서.. 라벤다향은 집에 두질 않았어요 ㅋ
    환경 호르몬 물질들 섭취하지 않도록
    플라스틱 멀리하고 세제류들 무해한거 썼구요
    기저귀도 천기저귀..

  • 72. ㅋㅋ
    '21.9.9 9:22 PM (210.223.xxx.119)

    아들이 애기때 병원에서 표피가 길고 남아서 포경해줘야한다는 말 들었는데 안 했거든요 윗댓글보니 커서 하든가 해야겠네요; 아빠는 근육형 어릴 때부터 씨름선수 체형 지금까지 한 번도 날씬한 적이 없었다는데 정말 작아요. 후도 작아서 수술고민한 적도 있는데 고혈압 있어서 잘 되지도 않으니 그냥 포기;; 제가 너무 결혼 후회해서 아들이 은근 걱정되더라고요
    번데기 같이 작더니 사춘기 오기 직전인 거 같은데 아침에, 샤워하고나와서 홀딱 벗고 춤추니 보면 아빠는 안 닮은 거 같아 가슴을 쓸어내렸어요ㅋ 체형은 절 닮았거든요. 지방많은 음식 가급적 안 먹이는데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먹어서 좀 걱정이네요
    정말 별게 다 걱정 ㅠㅠ

  • 73. ㅇㅇ
    '21.9.9 9:25 PM (175.207.xxx.116)

    원글님 고민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 남편은 커져도 그다지..
    나니까 그냥 체념하고 살지만
    우리 아들들은? 걱정이 안될 수가 없더라구요
    첫째, 둘째가 아기 때부터 크기와 모양이 달라서
    자연포경 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자연스레 알게 됐어요
    유전은 유전인데 누구의 유전이냐,
    꼭 아빠 유전만은 아닐 수 있으니
    넘 걱정마시고..

    첫째는 초등4학년 때 포경수술 했어요
    의사, 남편이 얘는 해야 되는 고추라고 했고
    아이도 수술 하기 전 너무 불편해했어요
    수술할 때 무슨 프리미엄 수술로 했어요
    금액 차이는 얼마 안됐지만 좋다고(커진다고) 하니..
    사춘기 때 형 고추를 본 동생이
    엄마 형 고추가 왜 저렇게 커? 저한테 와서 물어본 적이 있어요..

    남편..
    저 혼자는 체념 할 수 있지만 남편의 크기를 남이 아는 건
    참 싫더군요
    그래서 남편이 목욕탕 수영장 등등을 누군가와 가는 거 너무너무
    싫었어요
    친정식구들과 물놀이 가는 것도 싫었어요 ..

  • 74. ....
    '21.9.9 9:55 PM (223.39.xxx.80)

    윗님한테 진짜 공감하는게
    저희남편도 진짜 진짜 작고 한 때는 이런 남자랑 결혼한게 진짜 수치스러웠어요.
    다들 저를 불쌍하다고 생각할꺼 같구
    사실 저는 성적인거에는 하나도 관심없어서 괜찮긴한데..
    누가 아는 건 걱정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아들도 닮을 까봐 걱정했지요..다행히 아들은 외탁한건지 잘 모르지만 괜찮아요;; 저희 남편은 인터넷을 떠도는 평균 이하인데 아들은 평균을 훨씬 웃도는(지금 중딩)
    꼭 아빠 닮은건 아닌거 같아요~~

  • 75. 으음
    '21.9.9 9:58 PM (58.237.xxx.75)

    윗님 저랑 완전 같은 마음!!!!
    저도 친정식구들이랑 물놀이 절대 안가요~~
    혹시라도 사우나 가거나 그럴 일 절대 안만들고 싶어요!!!! 남이 아는거 너무 싫음 ㅜ
    애기때부터 티나게 작으면 신랑유전인거 들킬까봐.. 그 걱정도 있어요 사실ㅠ
    근데 외탁 할 수도 있다니 그나마 한줄기
    희망 ㅋㅋ 솔직히 제남동생 닮음 괜찮거든요.. 학창시절에 엄마아빠 대화하는거 들어서 ㅋㅋㅋㅋ

  • 76. 아흑
    '21.9.9 10:11 PM (175.192.xxx.207)

    댓글 읽다 보니 우리 아들 어쩐대유 ㅠ

  • 77. 이혼집안
    '21.9.9 10:33 PM (49.168.xxx.38) - 삭제된댓글

    남자형제들 이혼 많이한 집안... 유전으로 작거나 약할 확률 높은거 같아요. 남자형제들이 대체적으로 결혼해서 잘살고 금실 좋으면 반대일 확률이 높구요.. 결론은 유전맞음.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남편에 대해 같은 고뇌가 있었을 확률이 높음.

  • 78.
    '21.9.9 10:34 PM (49.174.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첫경험이고 성에 관심이 늦게 떠서
    남편의 똘똘이가 그냥 똘똘한 줄만 알았지
    니가 작은지 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중학생 아들이 5살 조카 보다 작은 걸 알고
    그때서야 아들 고추가 걱정
    생각해보니 성인 똘똘이를 본 적이 없어
    작은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남편의 것이 아주 평균 이하라는 사실을 알고
    슬펐다 작다고 하여 성적 욕구를 못채우는건 아니라고
    말해주길 인터넷을 떠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크면 확실히 좋다고
    그래 이번 인생은 욕구 중에 성욕구는 채우지 못하고 가지뭐 했지만
    단추 같은 아들의 고추가 자쓰 내 맘에 걸린다 …..

  • 79. ㅇㅇ
    '21.9.9 11:05 PM (106.102.xxx.222)

    사이즈때문에 대대로 이혼일거라니ㅋㅋ
    뇌피셜도 수준것 하는거네 싶다

  • 80. ㅇㅇ
    '21.9.10 8:21 AM (175.207.xxx.116)

    남편 작은 고추 남이 아는 게 싫은 사람이
    저만 아니라서 위로가 되네요
    심지어 저는 과거에 남편이 학교 다닐 때 친구 선후배랑
    같이 목욕탕 안갔을까?
    동아리에서 같이 여행도 갔던데 그때
    다 알지 않았을까
    그 사람들 날 불쌍히 여기는 거 아닐까?

    별의별 생각까지 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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