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나봐요 ㅠㅠ

안타까워ㅠ 조회수 : 24,341
작성일 : 2021-09-07 15:48:55

핸드폰 바꾸고
제게 가끔 연락옵니다
아기 백일해 맞혀야 하는데 방문해달라고ᆢ
접종시끼때 마다 문자가 옵니다
다문화 무슨교육 받아야 한다고도 하고
계속ㆍ누락되었으니 빨리 방문하란문자까지 받으니
접종 놓칠까봐 제 마음이 조급해져서
연락처 적힌곳으로 전화 드렸어요
번호 바뀐것 같으니 확인하라고ᆢ

4번정도 연락했어요

그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나봐요
전산 누락되었다고 또 연락왔어요
혹시 불이익 있을까 조바심 납니다
또 연락해야 하는지 ᆢ

엉뚱한곳으로 문자를 보내니
또 누락이 되었는지
여튼 세월 참 빠르네요
근데
제가 키운듯이 뿌듯한 이 감정은 뭔지ᆢ
케잌이라도 보내고싶어져요 ㅎㅎㅎ

IP : 211.227.xxx.16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데
    '21.9.7 3:50 PM (175.192.xxx.185)

    누굴 말하시는건가요?

  • 2. ???
    '21.9.7 3:51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네????????

  • 3. 뭔가
    '21.9.7 3: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글을

    실종사건처럼 쓰셨어요.
    공포영화처럼요....

  • 4. 일기
    '21.9.7 3:52 PM (119.69.xxx.244) - 삭제된댓글

    일기는 일기장에

  • 5.
    '21.9.7 3:52 PM (112.150.xxx.84)

    전 바로 이해했는데…

  • 6. 가을비
    '21.9.7 3:52 PM (118.223.xxx.37)

    전 읽고서...
    맘이 따뜻해졌는데요,,
    원글님의 마음이 참 따스해서요....

  • 7. 앗ᆢ
    '21.9.7 3:52 PM (211.227.xxx.165)

    전산실수로ᆢ 다문화 가정의
    아이 접종 문자가 제게 옵니다

  • 8. 저도 바로 ㅋㅋ
    '21.9.7 3:52 PM (121.142.xxx.24)

    문자가 계속 잘못 오는 거죠.

  • 9. ...
    '21.9.7 3:53 PM (222.103.xxx.204)

    다정하신분이네요
    님같은 심적으로 여유로운분이 많아야 살기좋은 세상이죠

  • 10. ...
    '21.9.7 3:53 PM (106.101.xxx.104)

    ㅎㅎㅎㅎㅎ 웃겨요
    저는 권사님 언제 점심 먹냐고
    계속 문자와요

  • 11.
    '21.9.7 3:54 PM (112.150.xxx.84)

    원글님의 바꾼 핸드폰번호로
    그 전 번호쓰던 사람에게 가야할 문자가 옴

    문자 내용은
    아기 접종안내, 교육안내, 누락안내 등등

    세월이 지나 이제 오는 문자 내용들이
    중학생 관련 문자..

  • 12. 저도
    '21.9.7 3:54 PM (118.235.xxx.197)

    지속적으로...

  • 13.
    '21.9.7 3:55 PM (121.165.xxx.96)

    잘못 온 문자도 신경쓰이는 이쁜 맘이네요

  • 14. ㅎㅎ
    '21.9.7 3:57 PM (175.115.xxx.131)

    저도 제 지인 전번이 바뀐줄도 모르고 계속 문자 보냈어요.
    잘지내냐?밥 먹자..애들 어찌지내냐..하도 답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다른분..카톡아이디로 찾아냈어요

  • 15. .....
    '21.9.7 3:57 PM (61.254.xxx.119)

    저는 주기적으로 술마시고 @@아 이러면서 전화와요
    아니라고 소리질러도 다신전화안할게 이러고 ㅋㅋㅋㅋ
    근데 잊었나봐요 ㅋㅋ 결혼햇나..이제 안오네요 술은끊었나 ㅋㅋㅋ

  • 16. 이 글을 이해하신
    '21.9.7 4:06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분들이 대단;; 첨 읽고 뭔 소린가 했네요

  • 17. ....
    '21.9.7 4:06 PM (210.100.xxx.228)

    저도 바로 이해했어요.
    원글님의 조급함을 같이 느끼면서요..
    그 아이 잘 크고 있겠죠?

  • 18. ...
    '21.9.7 4:14 PM (1.241.xxx.131)

    저도 바로 이해요 ㅋㅋㅋ
    다문화가정 아이라서 아마 엄마가 외국인인가 보네요

  • 19. ㅎㅎ
    '21.9.7 4:21 PM (223.38.xxx.79)

    저도 김집사님 찾는 전화 많이 받았는데.. ㅋㅋㅋㅋ

  • 20.
    '21.9.7 4:33 PM (14.32.xxx.215)

    이해가 안가죠 ㅎㅎ
    아이가 그래도 잘 크고있으니 단계별로 올라가고 있겠죠 ㅎ
    원글님 심정 알것같아요

  • 21.
    '21.9.7 4:38 PM (223.38.xxx.100)

    ㅎㅎㅎ 아이가 건강하게 크길 기원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겠어요. 전 며칠전에 제 폰으로 골프장 예약 문자가 왔더라구요.
    골프장 근처에도 가본적없는데..
    전 걍 무시했어요 ㅎㅎ

  • 22. 제목보고
    '21.9.7 4:40 PM (123.215.xxx.214)

    몇줄만 봐도 알겠구만...
    전 저보다 열댓살 많을 것같은 분들이 언니~ 이러면서 자꾸 연락와요...

  • 23. 나는나
    '21.9.7 4:47 PM (39.118.xxx.220)

    저는 조달청에서 자꾸 문자가...

  • 24.
    '21.9.7 5:03 PM (175.210.xxx.41)

    중장비학원이냐고? 착신을 걸어둘때 그렇게 오더라구요.

  • 25. ..
    '21.9.7 5:20 PM (183.101.xxx.122)

    다문화는 백일해도공짜. 출산전 검사도 공짜.
    웃기죠. 자국민은 돈내고 받는데.

  • 26. ㅇㅇ
    '21.9.7 5:32 PM (220.71.xxx.148)

    전 회사 전화로 자꾸 서초구 교통과? 아니냐며 교통벌칙금 항의 전화가 ㅎㅎㅎ

  • 27. ..
    '21.9.7 5:41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드님이 좀전에 진료예약 하셨다고 병원에서 전화왔어요. 울아들 유치원생인데.. 저도 당황해서 그럴리가요? 했어요

  • 28. 코코
    '21.9.7 6:32 PM (39.118.xxx.157)

    저는 20~30대때 김사장 찾는 걸쭉한 아재들
    일주일에 한 번 쯤은 술먹자고 술취해서 아재들 전화하고
    급기야 김사장 부인이 전화를 하고
    젊은 미혼? 녀로 추정되는 여자가 받으니
    이성을 읺으시고 화를 내기 시적
    반말은 기본에

    중간에 끊을 수도 없게 퍼부어서
    제가 다시 이런 실수하고 폭언하면 신고하겠다고 단호히 말하니 너무 행복해했던 김사장 부인이 기억에 남네요.

  • 29.
    '21.9.7 6:44 PM (39.7.xxx.55)

    감정 과잉이네요

  • 30.
    '21.9.7 10:09 PM (116.125.xxx.237)

    저는 접대일 하는 사람이었는지
    9시 2명 어디술집이름 이런 문자가 계속 오더니
    답 안하니까 전화오더군요
    최사장인데 일 안하냐고 ㅎㅎ

  • 31.
    '21.9.7 10:09 PM (116.125.xxx.237)

    근데 감정과잉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은 저 인정으로 친구나 있을지 ㅉㅉㅉ

  • 32.
    '21.9.7 10:12 PM (116.125.xxx.237)

    장문의 문자로 남의가정 파탄내고 잘살것 같냐 온갖 육두문자를....살다살다 그렇게 긴 욕은 처음봤네요
    계속 욕설 문자가 와서 답장 했네요
    잘못하셨자고 번호 바꼈다고

  • 33. ???
    '21.9.7 10:26 PM (110.70.xxx.10)

    감정 과잉이네요2222
    다문화는 백일해도공짜. 출산전 검사도 공짜.
    웃기죠. 자국민은 돈내고 받는데.2222
    중학생 될 때까지 잘 못 걸려 오는 건 이상히네요.

  • 34. ㅎㅎ
    '21.9.7 10:30 PM (106.102.xxx.18)

    무슨 글인지 알았어요.
    전 010으로 통합되고 전화번호를 한반도 안바꿨는데
    전회사에 거래처 시스템에 등록된 번호를 안바꿔서
    몇년이 지났어도 시스템 장애났다고 문자옵니다.
    휴대폰 바꾸고 장애문자오면 차단한게
    벌써 3번 째 임.

  • 35. 저도
    '21.9.7 10:39 PM (14.37.xxx.206)

    자꾸 강원도 병원에서 예약문자와서 그 병원에 전화한적있어요 혹시 예약문자 못받고 안가실까봐;;;

    개인적으로 전 다자녀인데 애들 키우면 키울수록 다문화혜택 부러워요ㅎㅎ국공립어린이집에서 대기자로 기약없이 기다릴때 다문화 들어가는거보면 부러웠어요ㅎ

  • 36. ㅇㅇ
    '21.9.7 11:02 PM (106.101.xxx.214)

    저는 꿔준 돈 언제 갚을거냐는
    원망 섞인 문자..ㅜㅜ

  • 37. ㅇㅇ
    '21.9.7 11:45 PM (1.229.xxx.203)

    제 번호 전주인이 빚쟁이. 돈 갚으라는 문자가 수도 없이 와요.

  • 38. RR
    '21.9.7 11:53 PM (118.235.xxx.243)

    이거 진짜 웃프죠.ㅋㅋ
    저도 계속 연락와요.. 몇년 째 ..
    요샌 이 아저씨 주식계좌 트셨는지 주구장창 정보 알려주겠다고 문자오는데 진짜 고역이에요.. 매달마다 도시가스 요금안내도 카톡으로 오고.. 무슨 모임에서도 꾸준히 안부인사 오고.
    저희는 남편도 이전에 쓰던 여자 앞으로 연락이 꾸준히 오는데. 공교롭게 그집 애가 저희애랑 나이가 비슷한가봐요.
    어느날 갑자기 다급하게 남편 전화와서는 유치원에서 아이 차량 하차시키려는데 엄마가 안나오셨다며 전화가 왔다는 거에요.
    제가 이상하다??? 아직 올 때가 안됐는데 ?? 하면서 그래도 또 하차 장소로 부리나케 뛰어나갔다가.. 허탕쳤지요. 그 때 우리애도 유치원 다녔도 차량이용했던때라 착각할수밖에 없었던 거 ㅜㅜ
    저희 초등 아들은 맨날 밀린 돈 내라고 문자 전화.. ㅜ.ㅜ

  • 39. mrspencil
    '21.9.8 12:27 AM (219.248.xxx.219)

    원문에 다양한 댓글에…
    짧은 단편소설같이 재밌어요~~

  • 40. ..
    '21.9.8 1:15 AM (175.119.xxx.68)

    학교 알리미만 수차례오지
    중학생되어도 저런 문자 한번 못 받아봤어요
    다문화 서비스 좋네요

  • 41. 찾아보니
    '21.9.8 1:28 AM (172.56.xxx.24)

    출산전 검사나 영유아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는 모든 가정에 무료 써비스 가능했는데 코로나로 중단됬다고 하는 듯 하네요. 인구보건복지협회것은 다문화나 저임금, 장애인산모,미혼인 산모,다둥이 등에 혜택을 주고 그건 현재도 서비스 하구요.
    다문화가정이 언어부족,사회문화의 차이탓에 정보부족을 겪으니 제도적 보완을 위해 정보를 알려주나보내요.
    원글님 마음이 고우신데 담당기관 정보 업데이트는 답답하네요.

  • 42. 어이구
    '21.9.8 4:03 AM (188.149.xxx.254)

    외국인에 친절한 한국 만세...ㅠㅠ
    내 세금이 거기 다 가는구나.
    우리 애들은 외국서 얄짤 없는데..쩝..............
    외국 나와있다고 한국서도 끊어지고, 여기서도 외국인이라고 안해줌.
    한국서는 여전히 세금 착착 나가고 있음.
    캬캬캬.......

  • 43. 세금은
    '21.9.8 4:30 AM (172.56.xxx.191) - 삭제된댓글

    다문화가정도 내야 할테고 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한국시민권자겠죠. 외국인이 아니죠.
    제대로 키워야 다음 세대 키워야사회 경제에 도움이 될테구요.
    외려 외국 나가서 있으면 재산세는 몰라도 인컴택스는 버는 곳에 내겠죠. 왠만한 사회구조 제대로 하려는 나라들은 출산,영유아 프로그램에 신경씁니다.

  • 44. 세금은
    '21.9.8 4:30 AM (172.56.xxx.191)

    다문화가정도 내야 할테고 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한국시민권자겠죠. 외국인이 아니죠.
    제대로 키워야 다음 세대 한국 사회 경제에 도움이 될테구요.
    외려 외국 나가서 있으면 재산세는 몰라도 인컴택스는 버는 곳에 내겠죠. 왠만한 사회구조 제대로 하려는 나라들은 출산,영유아 프로그램에 신경씁니다.

  • 45. ~~
    '21.9.8 4:48 AM (49.1.xxx.76)

    다문화든 아니든
    제대로 케어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가 있으면
    나중에 감당하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 46. ...
    '21.9.8 6:24 AM (108.50.xxx.92)

    정부에서 난민,다문화에 돈 엄청 쓰네요.
    외국 이민가봐요. 누가 저런 혜택을 자국민 아닌 외국인에게 주는지...

  • 47. ㄴㄴ
    '21.9.8 8:11 A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윗님 저 미국 사는데 한국 국적에 영주권인데도 여러 혜택 받아요
    작년 까진 미국 영주권 수속 중이라 일 안했는데 전전년도 초 넉달 세금 냈다고 코비드 재난 지원비 300만원 쯤 받았어요
    코비드 백신 및 기타 여러 백신도 무료로 맞았구요
    백신 무료 접종은 개개인 보다도 사회 전체를 위해 진행되는 거예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절대 세금내지 않을 거란 망상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따뜻한 글에 미운 댓글이 보이네요 삶이 녹녹지 않으셔서 그런 거겠죠 그 분들에게도 따뜻한 일들이 있으시길

  • 48. ㄴㄴ
    '21.9.8 8:13 AM (68.172.xxx.216)

    윗님 저 미국 사는데 한국 국적에 영주권인데도 여러 혜택 받아요
    작년 까진 미국 영주권 수속 중이라 별로 일 못했는데도 전년도 초 꼴랑 넉달 세금 냈다고 코비드 재난 지원비 300만원 쯤 받았어요 코비드 백신 및 기타 여러 백신도 무료로 맞았구요
    백신 무료 접종은 개개인 보다도 사회 전체를 위해 진행되는 거예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절대 세금내지 않을 거란 망상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ㅉㅉ
    따뜻한 글에 미운 댓글이 보이네요 삶이 녹녹지 않으셔서 그런 거겠죠 그 분들에게도 따뜻한 일들이 있으시길

  • 49. 바람녀
    '21.9.8 8:15 AM (118.235.xxx.37)

    일산에 살았던 ㅇㅇ엄마.
    동네 아주머니들한테도 문자 왔고
    좋은 관계로 지내자는 남자들한테도 문자가 많이 왔어요.

    ㅇㅇ엄마지만 싱글일 수도 있으니 불륜녀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들이 여러 명인 것으로 보아 문어발식 만남을 가졌던 듯.

  • 50. 훈훈
    '21.9.8 8:29 AM (175.124.xxx.74)

    전 그렇게 빚도촉 문자만 오는데.. ㅎㅎ
    훈훈하네요

  • 51.
    '21.9.8 8:41 AM (175.213.xxx.163)

    21.9.8 8:13 AM (68.172.xxx.216)
    윗님 저 미국 사는데 한국 국적에 영주권인데도 여러 혜택 받아요
    작년 까진 미국 영주권 수속 중이라 별로 일 못했는데도 전년도 초 꼴랑 넉달 세금 냈다고 코비드 재난 지원비 300만원 쯤 받았어요 코비드 백신 및 기타 여러 백신도 무료로 맞았구요
    백신 무료 접종은 개개인 보다도 사회 전체를 위해 진행되는 거예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절대 세금내지 않을 거란 망상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ㅉㅉ
    따뜻한 글에 미운 댓글이 보이네요 삶이 녹녹지 않으셔서 그런 거겠죠 그 분들에게도 따뜻한 일들이 있으시길
    ——
    코비드 지원금은 똑같이 세금 세 달 낸 자국민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거구요, 거기서 이민자라고 특혜준 것 아니쟎아요?
    미국은 코비드 혜택을 전체적으로 다 줘서 편하게 일 안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쟎아요. 직원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래요.
    우리나라는 자국민은 못 받는 온리 다문화가정만의 혜택이 넘치니까 문제인거구요.

  • 52.
    '21.9.8 9:25 AM (61.80.xxx.232)

    저도 예전폰주인 번호인지 어느곳 무슨무슨 행사있다고 문자가 자주와요ㅋ

  • 53. 나비
    '21.9.8 9:30 A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30년째 쓰고있는 집전화로 백조다방이냐고 묻는전화가 자주 왔었어요 ㅎㅎ
    할아버지들이 전화하시는데.. 한자리를 잘못누르는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다방이 없어진건지..할아버지들이 안가시는건지..안오더라구요~

  • 54. ㄴㄴ
    '21.9.8 10:32 AM (68.172.xxx.216)

    코비드 지원금은 똑같이 세금 세 달 낸 자국민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거구요, 거기서 이민자라고 특혜준 것 아니쟎아요?
    미국은 코비드 혜택을 전체적으로 다 줘서 편하게 일 안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쟎아요. 직원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래요.
    우리나라는 자국민은 못 받는 온리 다문화가정만의 혜택이 넘치니까 문제인거구요.
    ———
    그러니까 나라 마다 사정이 다른 거 잖아요 얼마 전 우리 나라에서 일하고 세금냈던 외국인들 코비드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미국의 코비드 지원금은 무조건 전년도 세금낸 대상이었고 세차례 합해서 최고 $500 정도였던 거라 이걸로 일 안하고 놀고 먹을 순 없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건 실업급여인 거 둘 다 세금을 내야 받을 수 있는 거 우리 나라에 외국인들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ㅋ
    근데 다문롸 가정도 한국인이잖아요 두 부모 적어도 하나는 한국인 자녀도 당연히 한국인 보통 다문화 배경이라서 어느 정도 사회에서 소외될 구 있는 가정이 대상 아닌가요? 돈 많이 벌고 소외계층이 아니라도 지원받는 건가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글에서는 백신 무료 접종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외국인 혜택이란 말이 나와서 얘기한 거예요

  • 55. 제 아이도 ㅎㅎ
    '21.9.8 11:05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매년 김미리씨 생일마다 문자가 폭탄으로 옵니다 ㅎㅎㅎㅎ
    어 벌써 1년이네 아이가 이러거든요 ㅎㅎㅎ 다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네요...
    저흰 1년에 한번 김미리씨의 생일축하문자를 각종 가게들.. 에서 받습니다

  • 56. 윗님
    '21.9.8 11:31 AM (175.213.xxx.163)

    돈 많이 벌고 영어권 다문화라도 혜택 동일하게 받아요.
    아빠가 백인이고 외국 회사 임원이라도 받을걸요?
    그러니까 역차별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실업급여는 굳이 외국인한테까지 줄 필요가 있나요?
    자국민 챙기기도 부족한 판에.


    그리고 코로나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도 외국인들한테 무료검사와 치료혜택 다 주고 있는 것 아닌가요?

  • 57. 저는 박찬호가
    '21.9.8 12:11 PM (118.235.xxx.20)

    나이트 클럽 웨이터 박찬호가
    계속 장문의 인사말을 보내서 재미로
    읽는 재미에 핸드폰 번호 바꼈다고
    절대로 얘기 안함 ㅋ

  • 58. 으싸쌰
    '21.9.8 1:36 PM (218.55.xxx.109)

    저도 이사온 집에 옆집 아저씨가 독신이라고 들었는데
    여름내 안보이시고 등기방문증이 계속 붙어있어서 혹시 고독사하셨나 걱정되더라고요
    어디 신고할만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며칠전 청소업체가 다녀가서 안심했어요

  • 59. 저두요
    '21.9.8 3:46 PM (49.168.xxx.38)

    저는 10년 넘게 오는 문자인데.....
    처음엔 대학원생이셨던거 같고.. 작가를 하시다가.. 지금 대학교수가 되셨더라구요.
    대학원생 되기전에 번호를 바꾼거 같고.. 학교며.. 출판사..에서도 문자랑 전화가 많이왔어요.
    중요한내용 같은경우 (친인척이 돌아가신경우 등등) 바뀐번호라고 문자를 다시 보내드리곤 했는데..
    얼마전에는 큰아버지라는 분이 대학교수된걸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얼굴도 모르는 어떤여자분의 인생을 옆에서 지켜보는 기분이 들어요. 원글님 무슨의미인지 알아요.
    어느대학 어느 교수님인지도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제가 번호가 또 있는데.. 그 번호로는... 중년여자분인데.. 다날로 엄청 결제를 하시는 모양이예요. 빛독촉문자.. 연체문자가 대부분이예요. 지금은 살림이 좀 나아지셨는지 문자가 덜오긴 뭘 덜 오나요 똑같습니다 ㅎㅎ

  • 60.
    '21.9.8 3:56 P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무슨 회사 회장님 번호였는지 명절즈음만 되면 할아버지들이 ."회장님 저 누구누군데요"하시면서 늙수구레한 목소리로 전화하는데 아닙니다 해도 두번세번 확인 또 하고...좀 있으면 시즌이네요
    @%#% 회장 전번 아니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69 미용일을 취미로 배우고 싶어요. 2 02:20:16 134
1592268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1 .. 02:08:44 172
1592267 마포대교 자살10 붙들고있던 시민들과 같이 떨어진경찰관님 감사합.. 1 01:53:34 933
1592266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희한한 질문.. 01:44:36 288
1592265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01:36:01 220
1592264 삼성 이서현과 그 딸 3 퐁당 01:34:38 1,196
1592263 이사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요즘 썸타는.. 01:01:07 600
1592262 7월 10일 여름 휴가 - 유럽 느낌나는 예쁜 항구도시 추천해 .. 13 ^^ 00:55:03 752
1592261 부의금 좀 봐주세요 4 봉사 00:47:14 595
1592260 친척들만나면 꼭 냉담해지는 남편 힘들어요 6 게시판 00:47:10 1,102
1592259 한지민 정우성의 빠담빠담 보신 분~ 3 .. 00:46:55 389
1592258 잠옷님 글들을 보았어요 이제야 00:46:42 461
1592257 당근 올려팔기 15 00:38:32 1,105
1592256 아이의 성의없는 글씨. 너무 싫어요. 6 ... 00:37:20 911
1592255 왜이렇게 공부공부 거리는지 13 우리나란 00:27:32 1,292
1592254 강아지를 엄하게 키우기로 했다 13 00:20:38 1,751
1592253 법원에서 의대정원 제동걸면 2 ㄴㅇㄷ 00:16:42 697
1592252 영어 20점을 맞았던 아이가 100점을 맞았습니다..(초딩) 4 ㅎㅎ 00:15:33 1,652
1592251 카톡으로 국세청.정기 장려금 신청자라는데 1 88 00:11:39 632
1592250 놀라지마세요 윤석열, 후지모리처럼 할 겁니다. 6 00:06:21 3,559
1592249 김영철파워fm 로고송 궁금해요 2 땅지 00:05:42 320
1592248 데이트 폭력사례의 통계자료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6 ........ 00:00:49 367
1592247 커피숍이라는 말이 아줌마들이 쓰는말인가요? 43 어옹 2024/05/08 3,065
1592246 가해자 녀석 취향도 특이한 가 뭔가 이런 글도 있네요. 노리나리 2024/05/08 1,725
1592245 익명으로 후원을 했는데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했어요. 36 속상해요. 2024/05/08 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