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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족으로 결혼했는데 여성 쪽에서 변해서 애 낳은 경우 있죠?

ghrtl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21-09-07 11:23:45

제가 '애를 안 낳는다'를 조건에 붙이고 결혼했는데 서른이 넘어가니 "여자는 시기가 지나면 애 낳기가 힘들다" 그러는 겁니다.


그게 묘하게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더군요.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일일까? 등등


그래서 찾아온 애기를 낳았어요.

남자들은  50 에 결혼해도 젊은 여자 택해서 자식이 생기지요. 그런데 나는 다르지? 그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 같은 분들 있지요?






IP : 211.227.xxx.13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7 11:26 AM (14.63.xxx.11)

    주변에 보니까 서로 딩크 하기로 결혼하고
    2,3년 잘 살고
    서른 중반쯤 고민 많이 하다가
    30대 중반, 늦어도 후반으로 꺽이기 전에
    출산한 경우 꽤 봤어요.
    딩크 하기로 하고서 진짜 딩크로 40대 맞은 경우는
    제 주변엔 없어요

  • 2. ,...
    '21.9.7 11:29 AM (222.236.xxx.104)

    많겠죠 . 확고하게 딩크족으로 살려는 사람 아니고서는 그런경우 많을것 같은데요 .. 사람 생각은 변할수도 있는거니까요

  • 3. 원글
    '21.9.7 11:31 AM (211.227.xxx.137)

    저는 제 임신을 남편이 싫어했어요.
    그런데 애가 태어나니 엄청 챙기더라구요.

    지금도 남편은 책임감 뿐인 것인지 어쩐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는 애가 보물이예요. ^^;;

  • 4. ..
    '21.9.7 11:32 AM (27.118.xxx.52)

    여러경우가 잇겟지만
    제주위에 딩크로 결혼해서
    애 낳은 커플잇는데…
    육아가 힘들어 하소연(?)하면
    남편은 니가 낳자고 햇잖아 라는
    개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애가 예뻐서 … 잘 살더라구요..

  • 5.
    '21.9.7 11:37 AM (162.208.xxx.173)

    안태어나는게 축복이라서 안낳는거에요
    살아보니깐 삶이라는게 그닥 추천할수가 없어서요
    내가 먹어보고 별로였던 식당을 남을 데려가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여자는 시기가 지나면 애낳는게 힘들다 이게 딩크랑 무슨상관인지는 잘…

  • 6. 원글
    '21.9.7 11:47 AM (211.227.xxx.137)

    162 님 말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시기를 놓치는 것이 갑자기 너무 아쉽더라구요.

  • 7.
    '21.9.7 11:49 AM (211.204.xxx.186)

    저는 딩크인데 그래서 누가 딩크한단 말 안 믿고 젊은 애들이 유행처렁 딩크 거리는 말에 코웃음 칩니다

    생각이 바꼈다?뭐 그럴 수 있죠
    근데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딩크 결정한 저같은 사람을 우습게 만들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은근 너도 나중에 늦게 라도 낳겠지 이런 식

    그냥 딩크라고 하지말고 아직 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음 좋겠어요

  • 8. ....
    '21.9.7 11:56 A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두 사람간의 합의되었으면 가족계획이 변경되어도 상관없어요
    남이 뭐라할게 되나요

    그런데 첨부터 확고한 딩크가 아닌 그냥 둘이 사는게 좋을것 같아 딩크라 하신거네요.

    저 아는동생 남자쪽에서 딩크 원해 결혼할려고
    딩크인척 하며 살살 꼬셔서 애 낳을려다 거긴 남자쪽이 너무 확고 묶는것도 아닌 끊어버렸다고 울고불고 그런집도 있어요

    확고한 신념 아니면 서로가 힘들어요

  • 9. ....
    '21.9.7 11:58 AM (223.39.xxx.233)

    두 사람간의 합의되었으면 가족계획이 변경되어도 상관없어요
    남이 뭐라할게 되나요

    그런데 첨부터 확고한 딩크가 아닌 그냥 둘이 사는게 좋을것 같아 딩크라 하신거네요.

    저 아는동생 남자쪽에서 딩크 원해 결혼할려고
    딩크인척 하며 살살 꼬셔서 애 낳을려다 거긴 남자쪽이 너무 확고 묶는것도 아닌 끊어버렸다고 울고불고 그런집도 있어요
    확고한 신념 아니면 서로가 힘들어요
    나중에 책임전가 어느쪽이든 하는데

    상대보고 너무하다 하는게 비양심 약속은 본인들이깨고
    좋으면 그만이지 않냐 그건 아니죠

  • 10. 원글
    '21.9.7 11:59 AM (211.227.xxx.137)

    211 님 알겠습니다.

    저도 정말 말씀에 동의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되더라구요.
    애 낳는 것은 "지금 세상에" 죄라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어리삭은 초조함이...

    조카들한테는 "고모같은 경우도 있다. 가끔은 (애 낳은 게)무서워. 그러니 너희들은 잘 생각하고 결정해라" 합니다.

  • 11. ...
    '21.9.7 12:00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딩크가 시기 놓치는거 따지나요? 그냥 핑계
    딩크가 아니고 그냥 애없이 살다 애 낳겠다는거 뿐이지
    딩크가 시기가 어딨어요? 젊어서 편하게 딩크랍시고
    지내다 나이들어 욕심생긴거네요

  • 12. ...
    '21.9.7 12:01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딩크가 시기 놓치는거 따지나요? 그냥 핑계
    딩크가 아니고 그냥 애없이 살다 애 낳겠다는거 뿐이지
    딩크가 시기가 어딨어요? 젊어서 편하게 딩크랍시고
    지내다 나이들어 욕심생긴거네요

  • 13. ㅁㅁ
    '21.9.7 12:08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솔직히
    스스로를 딩크족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남자와 가정을 이룰 욕구도 있었고
    주변에서 여자나이 가임연령 운운하니
    바로 남자의견과 상관없이 임신, 출산하는 자식욕구도 있으셨고.

    그냥 아이와 출산에 대해서 깊이 생각안하다가
    결혼하고 아이가졌다고 하셔야지
    딩크족이였다는 표현은 안어울려요.

    확고한 신념하에 2세 안가지는 진심인 딩크족 커플까지 같이 욕먹임.

  • 14. .....
    '21.9.7 12:18 PM (61.254.xxx.119)

    211말에 완전동의222

    딩크는 이랫다 저랫다가 아니에요 결혼하고 놀고싶을땐 딩크 그러다 애생기면 맘바꼈어
    이게 아니거든요
    그누구보다 더 신중하고 서로의견을 존중하고 결정하는건데
    요즘딩크는 무슨 그냥 애낳을거야 뭐 이런식이 되버린거같아요 ㅠ


    딩크로 시작했다가 둘중하나가 간절히 원하면
    그건 두사람이 결정해서 낳던지 헤어지던지 해야하는거같아요
    한사람한테 억지로 끌려가면
    서로 괴롭더라구요

  • 15. 음...
    '21.9.7 12:19 PM (60.196.xxx.7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딩크를 원함.
    여자와 소개팅을 하면 첫날 딩크를 원한다고 말을 함.
    보통의 여자들은 출산을 원하기 때문에
    남자 조건이 좋은데 결혼이 안됨.
    주변에서 아이있는 돌싱을 소개해주기 시작함.

    한 여자가 있음. 출산 양육을 희망하는 여자임.
    위의 남자를 만났는데 남자 조건이 좋으니 고민하다가
    딩크로 합의보고 결혼 함.

    결혼 후 여자가 아이 생각을 지속됨.
    남자는 계속 딩크 생각임.
    가임기가 끝나가니 고민되고 회사보다 아이 키우고 싶음.
    여자 혼자 병원다니고 노력함.

    이건 ... 뭐라고 할말이 ...

  • 16. ...
    '21.9.7 12:23 PM (113.10.xxx.34) - 삭제된댓글

    전 딩크인데

    솔직히 원글님 같은분들 어디서 딩크였는데
    맘 바뀌었단 소리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러니 딩크는 나중에 후회한다
    헛소리가 나오는데 일일이 대응하기도 귀찮을 지경인데
    원글 같은분 덕?분이네요

    딩크는 맘 먹기따라, 시기에 따라 바뀌는게 아니라
    신념이라 조건에 휘둘리지 않아요

  • 17. ....
    '21.9.7 12:27 PM (113.10.xxx.34)

    딩크인데
    솔직히 원글님 같은분들 어디서 딩크였는데
    맘 바뀌었단 소리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러니 딩크는 나중에 후회한다 헛소리가 나오는데
    일일이 대응하기도 귀찮을 지경인데
    원글 같은분 덕?분이네요

    딩크는 맘 먹기따라, 시기에 따라 바뀌는게 아니라
    신념이라 조건에 휘둘리지 않아요
    후회할지 모른다?
    그건 그냥 편한데로 선택 욕심이 나니 생기는 마음
    딩크가 아니네요

    그러고 조카들에게조언이라니 우습

  • 18. 윗 분 동감
    '21.9.7 12:34 PM (112.70.xxx.81)

    딩크인데
    솔직히 원글님 같은분들 어디서 딩크였는데
    맘 바뀌었단 소리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러니 딩크는 나중에 후회한다 헛소리가 나오는데
    일일이 대응하기도 귀찮을 지경인데
    원글 같은분 덕?분이네요

    딩크는 맘 먹기따라, 시기에 따라 바뀌는게 아니라
    신념이라 조건에 휘둘리지 않아요
    후회할지 모른다?
    그건 그냥 편한데로 선택 욕심이 나니 생기는 마음
    딩크가 아니네요

    그러고 조카들에게조언이라니 우습 ... 2222222

  • 19. ....
    '21.9.7 12:54 PM (39.7.xxx.21)

    솔직히 첨부터 딩크 합의 했고 둘 중 한명은 원하지도 않은데 애 낳는 거 너무 폭력적이고 이기적인거죠 그것도 기껏 이유가 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 이러니 낳음 당했다는 표현을 애들이 쓰는 겁니다
    출산이 무슨 대단히 숭고한 것인 것처럼 떠드는 인간들 보면 소름끼치는 게 결국 대부분의 인간은 본능대로 불안해서 본인을 위해 애를 낳는 거에요

  • 20. ..
    '21.9.7 1:14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깐 삶이라는게 그닥 추천할수가 없어요 2222

  • 21. ..
    '21.9.7 1:30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대부분 깊은 생각없이 딩크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려니해요.

  • 22. 저기요
    '21.9.7 1:36 PM (182.227.xxx.251)

    어디가서 딩크족이었다고 말하지 말아줘요.

    저 딩크족이고 이제 50인데요.
    우린 한번도 흔들린적이 없어요.
    주변에 딩크 친구들도 다 그래요.

    중간에 흔들려서 아이 낳은 집 딱 1집 이었는데 여긴 원래 부터 남자는 그래도 하나는? 했던 집이고
    여자만 확고 했는데 결국 남자가 너무 졸라서 두명이나 낳았어요.

    그집 말고는 다들 흔들림은 커녕 생각도 안해요.

    가끔 원글님처럼 딩크족인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맘 변해 아이 낳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괜히 우리를 더 이상한 눈으로 봐요.

    낳고 안낳고 다 자신들의 신념인데
    우리를 불쌍하게 볼 이유도 없고
    우리를 이상하게 볼 이유도 없는데
    세상은 좀 그렇게 보더라구요.

    그냥 우린 우리가 알아서 살게요.

  • 23. 저도 딩크지만
    '21.9.7 1:39 PM (61.85.xxx.164) - 삭제된댓글

    무슨 거창한 신념이 있어야 딩크인가요?
    낯설은 딩크부심 우스워요
    저도 삶을 추천하지 않고 낳아 기르는 수고도 싫고 가끔 노후 걱정하는 딩크지만
    맞벌이하면서 애 없으면 그냥 딩크아닌가요?

  • 24. gg
    '21.9.7 1:51 PM (221.142.xxx.108)

    이런 인식때문에 결혼전에 남친/여친이 딩크라고 해도 곧이곧대로 안듣고
    결혼하면 바뀌겠지~ 생각하고 강행하는 사람 많죠
    그래놓고 결혼했는데 왜 아이를 안낳아?? 이러고~~ 이혼하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

  • 25. 우웅
    '21.9.7 1:57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딩크지만 님,
    딩크부심이 문제가 아니라
    조카들에게 까지 가족,자식에 대해서 훈계를 하고 나서니 그게 문제지요.

    본인이 거창한 신념이란 생각이 없고
    자연스럽게 살다가 아이낳았는데
    저런 조언이 나올까요.

  • 26. ㅎㅎㅎ
    '21.9.7 3:27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딩크건 비혼이건 선언 좀 하지마요.

    그냥 어쩌다보니 딩크되고 비혼되는 건데 무슨 대단한 결심이라도 한거마냥

  • 27. ㅇㅇ
    '21.9.7 3:55 PM (138.199.xxx.158)

    딩크로 죽겠다고 결연하게 평생서약을 하고 딩크로 사는 것도 아니고
    비혼도 마찬가지고...
    결혼을 했다가도 싱글로 바꿔서 살기도 하고...
    마음 변하면 그 날로 다른 길 가는 거죠.
    사람이 살면서 마음 변하는 거야 아침밤낮이 다른 걸...

    일찍 잘 낳으셨네요.
    저는 너무 늦게 애를 둘이나 낳아서 죽을 맛이에요.
    체력이 딸리니 육아의 고통 더 커요.
    그래도 내 인생에 딩크로 살아본 들 그것도 할만큼 해보니 별 거 없다 싶어져서
    개고생을 해도 노산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인생 길어보이는 젊은 시절에 딩크, 비혼으로 살아보겠다고 했다가
    맘 바꾸는 경우 많이 봤어요.
    맘은 바꿨는데 현실상 바꾸기가 어려워 딩크, 비혼으로 계속 살게 되기도 하고...

  • 28. 선언
    '21.9.7 3:58 PM (182.227.xxx.251)

    안하죠.
    무슨 선언을 해요. 딩크라고 하면 잡아 먹을듯 뭐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암소리 안해요.
    그런데도 나이 들어 아이 없으면 아주 측은한 눈빛으로 위로를 한다거나 하는거 땜에 짜증 나요.

    신념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낳기 싫어서 양가에서 달달 볶아도 안낳는거 일종의 신념 아닌가요?
    그런데도 거기에 이런저런 시선들 붙여서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싫다구요.

    그냥 결혼을 하던 안하던 자식을 낳던 안낳던 알아서 사는건데 왜들 그리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려고 하는지 몰라요.

    이제 나이 많이 먹으니 그래도 전 만큼 물어보거나 하는 일이 없어요.
    아이 있어도 왠만큼 커서 나갔을 수 있을 나이 되니 그런가봐요.

    오죽 하면 울 엄마는 입원 했을때 같은 병실 할머니들이 자꾸 물어봐서
    우리 딸네 애들 일찍 조기유학 보냈다고 하셨답니다.
    그만큼 시선들이 피곤 하고 변명이 피곤해요.

  • 29. 근데
    '21.9.7 5:10 PM (121.162.xxx.174)

    님같은 경우가 있고 없고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각기 자기 인생인데요
    남편분이 싫다는데 낳았다면 보살이시고
    그다지 낳고 싶진 않지만 절대는 아니다 라면 다행이고 그런 거죠
    제 주변엔 나이 든 딩크( 저 나이 많아요) 몇 있어요
    애 하나 인 집도 있고 여럿인 집도 있어요
    변한 경우는 없는데 저는 모르지만 딩크 추구하다 마음이 변한 것일 수도 있겠죠
    중요한 건 부모의 합의와 최선을 다하는 마음 가짐 아니겠어요
    다 자란 성인들이 선택한 걸
    이건 틀렸고 저건 옳고 이건 도대체 무슨 오만인지.
    어느 쪽이건 징징대지나 말았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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