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머니가 삼계탕을 끓여주심(+식구수대로 전복 5마리)
- 친구가 놀러왔는데 배고프다며 먹어도 되냐고 함
- 덜어먹으라고 함
- 잠시후 가보니 전복껍데기 5개와 다리뼈 2개가 그릇에..
- 어쩌면 그러냐고 한소리했더니 먹는거로 그런다고 싸움
https://www.instiz.net/name/45162551
어제밤에 읽었는데 제 기준으로는 친구가 못 배워먹은 쓰레기에요.
그러게요. 평소에 어찌됐든 그거 차치하고라도 진짜 어이 없어요.
어떻게 전복을 5개 다 먹을수가 있는지..
진짜 믿기지 않는 이야기 아닌가요? ㅋㅋ
혼자서 5개. 무식한 돼지라고 욕 들어도 할 말 없네요
친구가 개념이 없죠.
아무생각없이 한개정도는 먹을수 있다고 해도 5개를 다 먹었다는건 골라서 건져먹었다는건데요.
그러게요. 평소에 어찌됐든 그거 차치하고라도 어이 없어요.
어떻게 전복을 5개 다 먹을수가 있는지..
진짜 믿기지 않는 이야기 아닌가요? ㅋㅋ
에구~
그 친구가 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고
가정교육도 밥상머리 교육도
덜 된걸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남에 집에 가서...ㅡㅡ
얼마나 막역이면 덜어먹으라 할까요
나라면 딱 덜어줄건데
이럴때 쓰는말
너만 입이고 다른 사람은 주딩이냐 ㅋ
딱 절교해야죠
저따위 못배워먹은 인간이랑 무슨 친구
잘못했음
할머니께서 가족들 먹으라고 끓여주셨는데
부모님이 손도 대기전에 친구먼저 먹으라고 한게 잘못임
라면을 끓여주던가 다른 반찬을 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주작이지 어디 저런 인간이...
그리고 친구가 먹겠다고 하면 글쓴이가 덜어주는게 상식이지..
이래저래 좀 이상함
식구들 먹으라고 만들어놓은걸 왜 친구가 먼저 개시하게 함?
덜어먹으란 인간도 답답하고
지 입맛대로 처먹은 친구도 답답하고
둘다 노답!!!!
찌개 같은거 덜어먹는것도 아니고 닭 모양이 온전히 있는 삼계탕을 식구들 손도 안댔는데 먹는다고 한 자체가... 이해불가에요
애들도 말안해도 닭다리두개 다 먹는거 아니란거 아는데
미친거죠.. 전복이랑 닭다리 있는대로 다 떠먹었다는건데
식탐에 미쳐 뒷일은 생각이 안나나봐요
저런 인간은 어떻게든 티가 났을건데
친구하고 집까지 데려갔다는게 말이 안돼요
대딩 쯤 되겠죠?
저런애는 친구 절교감이고 사회생활은 안 봐도 뻔하고
사회문제는 이렇듯
공감능력 없고 지 욕구 채우기에 급급한 놈들이 일으켜요.
그냥 상식이하.
인간중에 가장 극혐.
딸린 후기가 더 가관이에요. ㅋ
할머니가 전복 5개로, 손주 일찌감치 구하셨네요
먹으라고 그랬더라도 어떻게 전복 있는 걸 혼자 다 먹을 수 있죠?
기본 양심이 없는 친구네요. 친구를 저리 몰랐나?
모양 그대로인 삼계탕 뜯기 그렇고 배는 고프니까 전복만 먹었다 변명하면 약간의 공감은 아주 조금의 공감은 해 주겠지만 다리도 두개 뜯어 먹고 낙지도 뜯어 먹고ㅋㅋㅋ
저건 식탐이자 생각이 없는거죠.
세상엔 참 희안한 사람들이 많구나...
그리고 요즘애들은 친구오면 시켜먹죠
얼마나 예의바른데...
아무리 식탐 돌아도 저런걸 지가 먼저 먹겠다는거 부터가 애가 좀 이상
유튜브에서 웬만해선 권오중 눈치밥 얻어먹기편
꼭 봐야할 학생이네요..
사회성 꽝인거죠
그쪽 지능이 떨어지는거에요..
116.127님 댓글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ㅋㅋㅋㅋㅋㅋ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887126
저희집에 있어요 저런사람
3식구 치킨시켰는데
혼자 다리두개 다 먹고
제가 뭐라하니 그게 뭐가 어떠냐구..
자긴 다른 사람이 다리 다 먹어서 자기가 못먹어도 아무렇지않다고.
저한테 혼난이후로는 다리를 아예 안먹네요
참고로 예비장인장모께 인사올때
빈손으로 왔어요
그때알아보고 뻥찼어야했는데.
가르치면 될줄알고..
후기까지 다 보니까 그 친구는 원래부터 식탐이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먹을 거 앞에서 눈 뒤집히는 사람.
삼계탕도, 뚜껑 열어 보고 먹고 싶으니까 일부러 배고프다고 해서 먹은 거 같아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
친구 여잔지 남잔지 나이가 몇갠지..싹퉁바가지
저런 애들 꼭 있어요. 눈치없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데 익숙한 애들. 근데 뭘 잘못한건지 또 모르는게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