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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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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알게 된 강남 사모님들 근황

하지말지 조회수 : 32,353
작성일 : 2021-09-06 07:47:11
1. 남편이 바람 필까봐 좌불안석.
이 인간이 바람피면 나는 집도 절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 그 불안감이 너무 커요. 정말 노이로제 수준.
2. 나를 날라리고 생각하면 어떡하나. 텐프로도 아니고. 그래서 요새 타워*리스 같은 곳에서 주부 독서 모임이 유행하는 거고요. 갑자기 인문학 공부를 해요. 어디서는 경제학 책도 읽어요. 대학교때 공부를 좀 하지.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보고 있으면 정말. 왜 저런 거에 그렇게 목숨 걸고 애들만 달달 볶나.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속상하네요.
IP : 74.75.xxx.126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핵심
    '21.9.6 7:50 AM (121.152.xxx.127)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저도 강남 살고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는데요.

  • 2. 1234
    '21.9.6 7:55 AM (59.11.xxx.103)

    제가 아는사람이랑똑같네요ㅋㅋ 불안해서 기독교인데 허구헌날점보고.. 애없는데 전처딸핑게삼아 강남 사모님 재테크 교육모임나감ㅋ

  • 3. 강남사모님
    '21.9.6 7:55 AM (118.235.xxx.100)

    참 이런 말 자체가 웃기네요

  • 4. 그렇죠
    '21.9.6 7:57 AM (74.75.xxx.126)

    또 요새는 주식을 많이 해요. 그런 재테크 하는 게 본인의 가치 입증이 되는 것처럼요.

  • 5. ...
    '21.9.6 8:04 AM (222.236.xxx.104)

    강남사모님.???? 자기동네 사람들을 지칭해서 사모님이라고 하나요 .??? 보통 우리동네 사람들이라고 하지... 사모님 이말 자체가 너무 웃겨요 .

  • 6. ...
    '21.9.6 8:04 AM (223.38.xxx.130)

    유행따라 가는거죠
    뭐 강남이라고 다르겠어요
    이민바람 부동산 조기유학 주식 등등 이런 식으로
    바람이 부는대로 움직이는듯해요

  • 7. 비강남토박이
    '21.9.6 8:17 AM (125.177.xxx.232)

    강남 잘 모르지만,

    독서모임이 나쁜가요? 그게 무슨 자기가 텐프로나 날라리 아님을 증명하는 방식이 되나요?
    젊든 늙든 돈 많고 여유 있으니 독서 하고 인문학 공부하면서 잘 살겠다는 건데 매우 건전한 모임 아닌가요?

    하긴, 갑지기 생각난건 스카이캐슬에서 하던 그 독서모임이 생각 나네요. 뭔가 보고 있자니 불편하던...

    그래도, 돈 있는 자들 모여서 명품 공구나 하고, 성형 곗돈이나 모으고 있는것도 아닌데 독서모임 하고 있다고 하면 전 나쁘게 생각이 안들어요.

  • 8. ...
    '21.9.6 8:19 AM (211.226.xxx.247)

    여기82서는 신도시 여자들이 감히 강남사모님 따라한다고 욕하던데.. 강남사모님이 대체 뭔가요? ㅋㅋㅋ 강남사는 사모님만 취해야할 행동양식이 따로 있나보죠?

  • 9.
    '21.9.6 8:21 AM (175.223.xxx.106)

    강남 아니라도 남편이 사업이나 전문직으로 연수입 높은 경우 전업 와이프들은 바람 필까봐 전전긍긍 많이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글많이 올라오잖아요
    “전문직 남편이 바람났지만 이혼하긴 싫은데 방법 없나요?” 이런글 ㅎㅎㅎ

  • 10. ...
    '21.9.6 8:21 A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나고 자랐는데 어쩌다 강남사모를 알게 되었군요.

  • 11. ㅎㅎ
    '21.9.6 8:23 AM (221.151.xxx.33)

    근황 보고할게요.
    남편 출근하는데 떡진 머리로 침대에서 배웅하고요.
    모닝 한 잔하고 82해요. 좀 이따 걷기 운동 나갈거에요.
    오늘은 필라 수업 있는 날이라 좀 빡쎄네요.
    점심은 콩국수 컬리에서 장 본걸로 먹고요. 아 낼은 브런치 약속 있네요.
    한가해짐 넷플 뒤져보다 아이 학원 픽업 다녀와 저녁은 갈비 구울래요. 오늘 독서는 생략.

  • 12. 보는관점에 따라
    '21.9.6 8:23 AM (39.122.xxx.13)

    이리도 다르네요...

    남편이 바람피면 집도 절도 없을만큼 무일푼은 아닐텐데요. 고민은 되겠지만 이혼해도 받는 위자료가 있을거고요. 강남이라서가 아니라 의존적인 여자들이 남편이 바람필가봐 좌불안석일것 같은데요.

    또 날라리로 볼가봐 공부를 한다라니오... 먹고 살 기본적 욕구가 채워지면 인간은 인간에 대한 지적호기심을 채우기위해 인문학에,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어 예술에 관심을 갖게 돼요.

    관점을 달리 보시면 훨씬 마음이 윤택해질 거에요.

  • 13. 위에ㅎㅎ님
    '21.9.6 8:39 AM (118.220.xxx.115)

    강남사시나봐요?ㅎㅎ
    남편은 출근하는데 침대에서 배웅한다니 애는 없나봐요? 근데 친정에서 받은 재산이 많으신가요? 애도없는데 왜 백수에요??

  • 14. 1234
    '21.9.6 8:43 AM (59.11.xxx.103)

    이혼한다고 집도절도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예전의 살던거 못누리고 낙동강 오리알되기 시르니 불안에떠는거죠ㅋ

  • 15. 떡진머리님
    '21.9.6 8:44 AM (59.25.xxx.201)

    머리는좀감으세요 ㅜ

  • 16. ㅠㅠㅠ
    '21.9.6 8:49 AM (1.225.xxx.38)

    글의 품위가넘없음....

  • 17. ㅇㅇㅇㅇ
    '21.9.6 8:57 AM (211.206.xxx.204)

    떡진 머리는 마사지샵에서 감고
    같은 건물에 있는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아요.

  • 18. ㅎㅎ
    '21.9.6 9:08 AM (61.74.xxx.175)

    독서모임과 주식은 요즘 많이들 하지 않나요?
    그걸 무슨 특별한 의식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나

  • 19. 강남
    '21.9.6 9:20 AM (211.36.xxx.244)

    거기서?
    여기서가 아니고요?

  • 20. ..
    '21.9.6 9:31 AM (112.187.xxx.78)

    체면이 밥먹여주는 동네인가봐요.
    떡진머리도 샵에서 감아야하고ㅎㅎㅎ

  • 21.
    '21.9.6 9:55 AM (221.139.xxx.107)

    독서모임 하는 이유가 날라리 아님을 증명하려는거라고요?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 22. 뭔소리?
    '21.9.6 10:57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뭘 안절부절해요?
    일정 기간 이상 살면 재산분할 가능하구요
    고학력 주부 많고 본인 능력 갖추거나 친정 부자인 경우도 많아요
    타동네보다 본인이나 친정 스펙이 좋은 편임

  • 23. 1234
    '21.9.6 11:16 AM (106.102.xxx.29)

    제가아는케이스는 고학력아니고 능력없고 친정부자아니라서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되는케이스.. 애를 남편이 못낳게항전처자식땜에

  • 24. 보편적
    '21.9.6 11:48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특이한 예외 케이스야 어디나 있는 거구요
    보통은 고햑력에 본인 능력 갖추거나 친정도 잘 사는 경우가 많아요

  • 25.
    '21.9.6 12:09 PM (183.96.xxx.63)

    엄청 가난한데 남편 직장 때문에
    큰 애 초등까지 강남 역삼동 살아봤는데
    아이가 부회장이 되서 학부모 모임에 몇 번
    가봤거든요 엄마들이 날씬하고 나이보다 훨 젊어보여요
    엄마들 모이면 재테크나 피부관리 필라테스
    자녀들 학원 과외 어학연수 얘기들 주로 나누더라구요
    가사일하는 도우미 당연히 있고
    엄마들은 자기 몸 관리와 아이 매니저 역할에 충실하구요
    저와는 너무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서
    위화감 엄청 느꼈고
    학급 위한 돈을 20만원씩 내자고 하더라구요 ㅠ
    아이에게 다시는 부회장 회장 후보로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 26. 나야나
    '21.9.6 1:10 PM (106.101.xxx.240)

    정말 일반화의오류네요..강남사모님이 한둘인가

  • 27. 글쎄요
    '21.9.6 1:15 PM (121.133.xxx.228)

    강남사모님이 한둘이 아니어선지
    제 주변에 그런 여자들 하나도 없는데...ㅎㅎㅎ

  • 28. 첫댓글님?
    '21.9.6 1:19 PM (121.141.xxx.148)

    강남에서 자란게 뭐가 어때서요?
    같은 동네 사람이란 뜻인데요

  • 29. 미쿡시 강남쿠?
    '21.9.6 1:21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어쨋든 다들 잘 알아서 살고 있어요
    님 자신이나 챙겨요
    웃기단말예요

  • 30.
    '21.9.6 1:29 PM (210.90.xxx.75)

    저 강남에서 30년째 살고있는 사람이구요..
    아직 맞벌이니 사모님 범주에 안들어가나...여간 원글이 쓴 내용이 대체 뭔가요..
    전 아이들 학교때문에 만난 엄마들(전업주부도 있고, 의사, 선생님, 교수, 대기업 중견간부 등 다양)과 10여년째 만나고 있는데 다들 아이들 공부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일부는 주식도 하고 아파트 갭투자도 하고 뭐 그러긴해도 남편이 바람필까 안절부절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던데요...
    위에 분...학급 간부되면 그 반 엄마들 전체에게 점심 사는 풍습은 저도 좀 생소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부회장 엄마랑 같이 만원 정도 하는 점심 한번 사고 10~20만원정도 모아서 필요한 비용대기는 했는데 요즘은 간식이나 수학여행때도 뭐 준비하면 절대 안된다 해서 그런 풍습도 없어졌어요...
    아..저 포함 여유가 있기도 하고 정크푸드를 안먹어서 다들 날씬한 편들이긴해요..
    피부과니 뭐니 내 몸에 돈들이는 데에도 안 아껴서 피부들이나 헤어도 다 관리 잘되어 있는 편이고...
    그런데 멋부를 엄마들 있고 아닌 엄마들은 신도시나 강북엄마들보다 더 간소한 복장들..
    저는 직장다니니 아무래도 옷이나 백 등에 투자를 하는거구요...
    다들 외제차를 모는것도 있지만 이거야 신도시나 강북도 이젠 보편적이고요..저는 남편 직업상 늘 국산차만 몰아요...
    저는 대학원 다니느라 주말이 바쁜데 아닌 엄마들은 강남 롯데 문화센터에서 유화나 요가, 그림감상 등 강좌듣는 엄마들도 있고...뭐 사람들 사는 모습 다 비슷할텐데요..

  • 31. 윗님
    '21.9.6 1:37 PM (223.38.xxx.80)

    210.90님.
    맞벌이니까, 헤어져도 크게 걱정없고.
    집에만 있으니, 남편 바람걱정은. 외벌이들이 심할테구요.
    누리는 게 많으니. 헤어질까 걱정될거고.

    외모를 강점으로 사모님이 됐다면,
    텐프로로 보일까 걱정되는 맘?
    이해 되는데요

  • 32.
    '21.9.6 1:44 P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 살고 친구들 많은데 하나같이 사이좋고
    여자들 목소리가 커요

    부부둘이 맛집 다니고 데이트한 정보 공유하고
    남편들 부인에게 찍소리 못하고 ㅋㅋ

  • 33. 잉?
    '21.9.6 1:47 PM (223.39.xxx.115)

    저도 강남 살고 친구들 많은데 하나같이 사이좋고
    여자들 목소리가 커요
    부부둘이 맛집 다니고 데이트한 정보 공유하고
    남편들 부인에게 찍소리 못하고 ㅋㅋ
    전업 맞벌이 차이도 없어요

    텐프로 보일까라니 업소성형한것도 아니면 누가?
    업소성형은 많이봐서 구분은 되는데
    진짜 어그로네요

  • 34.
    '21.9.6 1:53 PM (112.158.xxx.105)

    타워팰리스 살고 있는데 타워팰리스 어디서 독서 모임이 유행 중인가요?들어가고싶네요ㅎㅎ

  • 35. 와우
    '21.9.6 1:53 PM (223.38.xxx.80)

    223.39님 업소성형은 어떤거에요?

  • 36. 엥?
    '21.9.6 2:03 PM (125.131.xxx.232)

    1. 남편이 바람피는 건 지 맘이지만 그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할 것이니 내가 좌불안석 한 적 없고
    2. 난 날나리인 적도 텐프로 술집 근처도 안 가 봤으므로 그런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네요.

    애들 달달 볶는 건 개인 성향차이라고 생각되네요.

  • 37. ㅇㅇ
    '21.9.6 2:05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필까 좌불안석은 진짜 일반적이고 평균적인건 아닌듯
    강남에 부자 남자들이 없는 여자하고 결혼한 케이스보다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끼리 결혼한 경우가 더 많을껄요?
    왜 강남에 남자들만 부자라고 생각하는지
    친정 부자인 여자들도 많을텐데

  • 38. ㅇㅇ
    '21.9.6 2:07 PM (58.234.xxx.21)

    남편 바람필까 좌불안석은 진짜 일반적이고 평균적인건 아닌듯
    강남에 부자 남자들이 없는 여자하고 결혼한 케이스보다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끼리 결혼한 경우가 더 많을껄요?
    왜 강남에 남자들만 부자라고 생각하는지
    친정 부자인 여자들도 많을텐데
    원글님 주위에 유독 피해의식 열등감에 사로잡힌 부류들이 많은듯

  • 39. 보라
    '21.9.6 2:15 PM (112.119.xxx.38)

    원글 정신 챙기세요. 한심하다. 그리고 불쾌. 자기 수준대로 사람 만나고 이해되고.ㅉㅉ

  • 40. 알라브
    '21.9.6 2:23 PM (112.156.xxx.152)

    뭐 이런 글을 쓰는지
    적어도 남편 바람 필까 전전긍긍 안해요
    텐프로로 보일까 걱정도 안하고
    인문학 강의 도 듣고
    백화점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자신도 가꾸고
    자식 공부 걱정도 하고
    반찬 걱정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재테크도 하고
    그냥 저냥 살아요

  • 41. 웃고 가요
    '21.9.6 2:24 PM (223.38.xxx.185)

    친정이 힘이 없는 경우인가?? 다수는 끼리끼리라 그러지도 않구요 어쩌다 결혼 잘 한 경우라면 모를까

  • 42. 이궁
    '21.9.6 2:26 PM (49.168.xxx.38)

    강남에 살던.... 별동네에 살던... 가진게 많은만큼 불안한거예요. 잃을게 많으니까요. 제 인생에서 만난 강남사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배움에 미련.. 돈에 집착.. 명품은 입고 걸쳐도.. 집안꼴은 꾀죄죄... 비슷했어요. 사는곳이 강남일뿐.. 겉은 번지르르 친구들이랑은 비싼 레스토랑 가고 집에서는 통닭에 피자.. 삶의 수준이 그냥저냥... 강남산다고 다 사모님 아니죠.. 그냥 아줌마도 많아요.. 강남 산
    사는거 자체로 만족하며 평생 살겠지요.

  • 43. 너무
    '21.9.6 2:27 PM (211.202.xxx.77)

    한심해서 로긴했는데 유구무언

  • 44. ㅁㅁㅁ
    '21.9.6 3:24 PM (175.114.xxx.96)

    매우 서툰 일반화의 오류
    저 강남에서 30년 살았어요

  • 45. 넵넵
    '21.9.6 3:25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강남거지도 많고요 강남사는 여자들은 텐프로 아니면
    친정이 죄다 거지라서 남자에게 전전긍긍하며 산다고 정신승리 많이하세요.

    그런데 실상은 강남거지도 못되어서 강남사는 여자들 까내리기 바쁘신분들 많다는거는 알겠네요.

  • 46. 넵넵
    '21.9.6 3:26 PM (59.10.xxx.58)

    강남거지도 많고요 강남사는 여자들은 텐프로 아니면
    친정이 죄다 거지라서 남자에게 전전긍긍하며 산다고 정신승리 많이하세요.

    못살아도 와인에 빚내며 사치하며 비싼거 드시고
    사는데 참 불쌍하지요

    그런데 실상은 강남거지도 못되어서 강남사는 여자들 까내리기 바쁘신분들 많다는거는 알겠네요.

  • 47. ㅇㅇ
    '21.9.6 3:33 PM (119.70.xxx.208)

    이글에 진짜 공감하는게 제지인이 강남에 심지어 시부모 부자아들과결혼 그집 며르리들이 재산때문에 기를쓰고 아들남 딸둘낳고 아들ㅋ 그리고 점을 그렇게보러다녀요
    물어보는게 여자, 재산

  • 48. 저도
    '21.9.6 3:57 PM (106.102.xxx.169) - 삭제된댓글

    소위 말하는 강남 사모님인데 다른 동네 살때는 그냥 보통 아줌마 취급 받았는데 강남 이사 와서 사니 가는 데마다 사모님 소리 듣네요.
    남편 바람 피면 나는 집도 절도 없다뇨? 재산 반띵되니 지금 자산 반으로 줄어드는데 남편이 그건 더 싫어하죠. 이 나이에 헤어지면 서로 이보다 더 잘사는게 아니라 못살게 되고 서로 손해라고 저보고 누누히 말합니다. 바람필 꿈도 안꿔요.
    마스크 하고 다니는데 뭘 꾸미고 다녀야 날라리로 보죠. 대충하고 다니고 싸구려를 해도 다들 비싼 거한 줄 알아요. 코로나에 뭔 독서 모임을 하나요?
    요즘은 집에서 영화보고 책보고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그게 다네요.

  • 49. 저도
    '21.9.6 3:58 P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

    소위 말하는 강남 사모님인데 다른 동네 살때는 그냥 보통 아줌마 취급 받았는데 강남 이사 와서 사니 가는 데마다 사모님 소리 듣네요.
    남편 바람 피면 나는 집도 절도 없다뇨? 재산 반띵되니 지금 자산 반으로 줄어드는데 남편이 그건 더 싫어하죠. 이 나이에 헤어지면 서로 이보다 더 잘사는게 아니라 못살게 되고 서로 손해라고 저보고 누누히 말합니다. 바람필 꿈도 안꿔요.
    마스크 하고 다니는데 뭘 꾸미고 다녀야 날라리로 보죠. 대충하고 다니고 싸구려를 해도 다들 비싼 거한 줄 알아요. 코로나에 뭔 독서 모임을 하나요?
    요즘은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보고 책보고 유학간 애들 카톡으로 챙기고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그게 다네요.

  • 50. 저도
    '21.9.6 4:01 PM (106.102.xxx.248)

    소위 말하는 강남 사모님인데 다른 동네 살때는 그냥 보통 아줌마 취급 받았는데 강남 이사 와서 사니 가는 데마다 사모님 소리 듣네요.
    남편 바람 피면 나는 집도 절도 없다뇨? 재산 반띵되니 지금 자산 반으로 줄어드는데 남편이 그건 더 싫어하죠. 이 나이에 헤어지면 서로 이보다 더 잘사는게 아니라 못살게 되고 서로 손해라고 저보고 누누히 말합니다. 바람필 꿈도 안꿔요.
    마스크 하고 다니는데 뭘 꾸미고 다녀야 날라리로 보죠. 대충하고 다니고 싸구려를 해도 다들 비싼 거한 줄 알아요. 코로나에 뭔 독서 모임을 하나요?
    요즘은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보고 유학간 애들 카톡으로 챙기고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그게 다네요.

  • 51. ...11
    '21.9.6 4:26 PM (221.147.xxx.31)

    이런글 보면 어릴때 강남에 한번 살아봐서 환상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잘사는 집도보고 나처럼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기때문에 환상은 없네요 그냥 사람사는곳

  • 52. ...
    '21.9.6 4:31 PM (222.103.xxx.204)

    어디 못사는집에서 팔려왔나요
    헛소리좀 작작여

  • 53. ㅋㅋㅋ
    '21.9.6 4:49 PM (223.38.xxx.51)

    강남 사모님들은 원래 친정이 잘사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학부모 모임에 나가봐도 원래 부자 친정에 남편 전문직이 많아요
    저도 친정이 강남이라 강남에서 살아요

  • 54. 11
    '21.9.6 5:13 PM (121.167.xxx.2)

    ㅋㅋㅋ 그냥 평범한데… 근데 여유는 있다… 보면

  • 55. ...
    '21.9.6 5:34 PM (118.223.xxx.122)

    ㅋㅋㅋ
    '21.9.6 4:49 PM (223.38.xxx.51)
    강남 사모님들은 원래 친정이 잘사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학부모 모임에 나가봐도 원래 부자 친정에 남편 전문직이 많아요
    저도 친정이 강남이라 강남에서 살아요
    222222

  • 56. ㅎㅎ
    '21.9.6 5:4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이 또한 강남에 대한 부러움에 혼자 신포도 쪽쪽 거리시고 계시는거죠. 얼마나 부럽길래 이런 헛소리를 신박하게 하시는지
    그냥 강남이 적폐네요

  • 57. ㅎㅎ
    '21.9.6 5:49 PM (222.106.xxx.251)

    이 또한 강남 부자에 대한 부러움에 혼자 신포도 쪽쪽 거리시고 계시는거죠. 얼마나 부럽길래 이런 헛소리를 신박하게 하시는지
    그냥 강남이 적폐네요

  • 58. ㅎㅎㅎ
    '21.9.6 6:07 PM (121.162.xxx.158)

    독서모임이나 인문학 공부라는 게 자신이 지적으로 문화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기 위해서겠지요
    좋아서 자연스럽게 하는 게 아니라요.
    우리나라야 돈 많으면 최고인데 또 너무 무식하면 없어보이니까....

  • 59. 하늘빛무지개
    '21.9.6 6:53 PM (1.234.xxx.135) - 삭제된댓글

    떡볶이 좋아 합디다. 끝!

  • 60. ㅎㅎㅎㅎ
    '21.9.6 7:11 PM (121.162.xxx.174)

    저도 거기서 나고 자랐는데 어쩌다 사모님을 알게 되셨군요 ㅎㅎ
    모지리......
    평창동 한남동에 친정들 있고
    엄마와 시어머니 같은 스파 회원들이고
    텐프로? ㅋ
    유학 다녀와서 강사 나가고 다국적 기업 임원하고
    그런 사모님들은
    한동네서 나고 자란 님은 싫대요?

  • 61. ㅇㅇ
    '21.9.6 7:31 PM (203.170.xxx.208)

    강남 출신이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비강남 사모님들만 만나셨나
    끼리끼리 논다던데 이 글 쓰신 분은 데체 어떤 연유로 이너서클에서 그렇게 축출 당했는지 궁금하네
    원글님, 타워팰리스가 뭔지는 알고 글 쓰셨어요? ㅋ 강남 출신이면 타워팰리스가 뭐나 되는 줄 알고
    굳이 이름 거론 안할텐데 요상하다

  • 62. ㅇㅇ
    '21.9.6 8:06 PM (59.11.xxx.8)

    강남사는거 맞나요? 어디사세요~^^
    몇살이세요~^^

    강남살던 친구들보면
    40대초반 이하로는
    보통 남자네랑 반반 해요.
    못믿는 분들이 많던데 강남 사는 친구들
    본인이 강남 신혼집 갖고 싶어서

    본인 스스로 주도해서 반반했어요.
    여자네가 더 많이 한 집도 많고요.
    요즘 남편이 친정엄마께 생일마다 에르메스 백 해주고
    뭐해주고 자랑 만개~

    다 케바케인거죠. 본인이 보는게 다가 아니에용
    진짜 공대 여자가 인문학이 필요해서 할수도 있는거고

  • 63. 진짜요?
    '21.9.6 9:05 PM (61.84.xxx.134)

    오호라 놀라운걸요?
    바람피면 왜 집도 절도 없나요?
    바람펴도 이혼 안해줄 여자들이 태반이고 이혼해도 재산 반띵하지 누구 집도 절도 없나요? 그럼 남자가 원래 무일푼이겠지...
    어디 남의집 가정부일다니시나 본데 좀 수준있는 집 좀 다녀보세요

  • 64. 이런글 자주
    '21.9.6 9:33 PM (124.49.xxx.188)

    올려주세요.%% 궁금하거든요

  • 65. .dc
    '21.9.6 10:07 PM (125.132.xxx.58)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공부하는게 날라리로 보일까봐 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는겁니까ㅡㅡㅋㅋㅋㅋ

  • 66. ㅊㅊㅊ
    '21.9.6 10:19 PM (211.51.xxx.77)

    저도 강남 살고 친구들 많은데 하나같이 사이좋고
    여자들 목소리가 커요
    부부둘이 맛집 다니고 데이트한 정보 공유하고
    남편들 부인에게 찍소리 못하고 ㅋㅋ
    전업 맞벌이 차이도 없어요

    텐프로 보일까라니 업소성형한것도 아니면 누가?
    업소성형은 많이봐서 구분은 되는데
    진짜 어그로네요2222

    그리고 이혼하면 재산분할해서 더 가난해지는거 동의해요. 우리집만해도 제일 큰재산인 아파트가 공동명의라 그것만 나눠도 15억가까이 가져가는데요?
    주변엄마들 전업이라도 부동산은 다 여자들이 해서 최소한 거주하는 집정도는 종부세때문에라도 다들 공동명의입니다. 적어도 남자가 바람나도 재산을 맘대로 처분하거나 그러진 못하죠.

  • 67.
    '21.9.6 10:25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모처럼 쉬는 날이라 낮잠을 많이 잤더니 댓글들이 이렇게 많이 달렸네요.

    평소에 이런 분란글 82에든 어디에든 잘 안 올리는데 타펠사는 친구가 독서모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좀 빈정이 상했어요. 자기는 사회과학 전공자라고 선전하는데 그 친구 대학원때 너무 공부를 안 해서 논문도 제가 많이 써줬거든요. 결혼 싫고 남자 싫다더니 준재벌 삼세를 인터넷 채팅 통해서 만나서 그 남자랑 결혼 못하면 죽어버린다고 약까지 먹고 결국 결혼에 성공. 남자가 때린다기에 저는 반대했지만 베프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고 타팰에 입성했다고 황홀해 하고. 아기들 시끄러워서 세상에서 제일 싫다던 사람이 애 없는 전업은 짤릴 사유가 된다고 믿었는지 갑자기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아기 낳고. 우리집은 애한테 물려줘도 애도 다 못쓸만큼 돈이 많으니까 애한테 공부하란 소리 안 할거라고. 공부는 가난한 사람들이 신분 상승을 위해서 하는 거지 우리 애는 그렇게 용쓸필요 없다고 하던 사람이 애가 말도 하기 전에 영어 유치원부터 보내고. 이제는 독서 모임을 한다는데 블로그로 공개 모집해서 가장 신분이 확실한 다섯명만 모았대요. 의사 두명 포함.

    같은 강남에 살고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친구들 많아요. 그런데 이 친구는 허세 보여주기 식 모든게 가식 보고 있으면 한심해요. 그래서 사모님이라고 불러요. 본인이 그걸 원하고요.

  • 68. 불법
    '21.9.6 10:51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내니도 필리핀에서만 데려와요. 그 나라 사람들은 노예가 될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주장해요. 그거 불법 아니니? 물어보면 상관 없다네요. 다 업자들끼리 알아서 소개시켜 주는 거라고요. 그런데 왜 석달을 못 채우고 갈아? 물어보면 다 병신들이라 그렇다네요. 말귀도 못 알아듣고 행동도 굼뜨고 먹기도 더럽게 많이 먹는다고요. 이런 사람이 타워팰리스 독서 모임을 한다니. 도대체 무슨 책을 읽으시려나...

  • 69. 강남
    '21.9.6 11:26 PM (210.223.xxx.119)

    사모님 총출동~ 댓글 재밌네용

  • 70. 그게참
    '21.9.6 11:5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좀 차이가 있는 듯 해요.
    제 경우엔 신혼집을 친정에서 해주셨고, 저도 월세나오는 부동산 있어서 이혼어쩌고 해도 크게 전전긍긍
    (오히려 뺏길까 걱정) 할일이 없는데, 울아파트에 있는 몇 엄마는 지방출신(강남은 주로 경상도가 많아서 특히 부산)으로 이미 남편총각때 시모가 해둔 아파트에 들어와 살고 있고, 다른 엄마는 압구정동이 시댁인데요.
    일단 이런 경우면서 전업이면 좀 남편한테 맞추며 살더라구요. 압구정시댁인 엄마도 시댁에 자주 불려다니고요. 다른 서울토박이 엄마는 본인네도 웬만큼 살지만 시댁에서 집을 해준 케이스인데, 시도때도 없이 비번 누르고 들어오시는데 대신 해외여행비용 팍팍 대주신다고... 근데 다들 시댁 혜택 후광 입고 살아요. 남편들이 그냥 회사원들이라 남편월급으로 힘드니 생활비 빵빵하게 대주고 유학비용 대주고 몇년에 한번 수입차 바꿔주고... 그냥 참고 살면 외동아들인데 시댁 건물 다 자기네들 거 되고 또 물려받을 거 많으니 그런 듯 싶어요. 제 보기엔 바람피는 것 보다 일부 엄마는 남편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고 같이 시간 안 보내는 걸로 속상해하던데요~ 아직 고등맘들이라서 애들 성적에 전전긍긍하고 대치동 픽업 다니는 게 하루 일과이고, 고등맘들이라 따로 인문학 공부할 필요없이 자식공부 신경쓰고 하면 저절로 아는 게 많아지던데요. 제 경우엔 관심사가 클래식음악과 미술쪽이라 시간나는대로 블로그나 서적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모임은 코로나 끝나고 또 아이 대학 보내고 나가보려구요.
    원글처럼 애들 달달 볶고 잡는 건 맞는데, 말 잘듣고 착한 집이면 정말 전교권하더라구요.ㅠㅠ

  • 71. ..
    '21.9.7 1:01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압구정에서 40년째 살고있어요

    다른곳에서 살다가 친정근처로 이사왔구요
    시가는 강북.친정은 압구정이예요
    일단 이동네에서 태어나 자란 저희애들과 친구들은 순한편입니다
    대부분 미국유학을 다녀왔고 한국에서 대학을 간 애들도 거의 Sky이구요 공부잘하면 좋겠지만 좀 못했다고 안달복달 없는편이예요

    남편은 S대출신 미국박사 대기업 사장으로 퇴직
    저는 sky 졸업 미국석사구요 개인사업중
    친정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제개인사업합니다
    사업규모가 커서 제가 이룬 재산이 상당하구요 저희아파트와 제 이름으로 된 빌딩 있어요
    제 동네지인들은 대부분 자녀들 명의로 아파트 오래전에 장만 해두었구요 여기서 아들.딸 구별 1도 없습니다 오히려 딸한테 더 큰재산을 주는편이예요 결혼할때 시가쪽에 당당하라구요
    저도 두애들 강남아파트 15년전에 사두었구요
    주변엄마들보면 남편이나 시가쪽도 다들 좋지만 여자들 친정이 엄청 부유해서 경제적으로 큰도움받는 여자들이 거의다예요
    오히려 남편쪽보다 여자쪽이 더 큰부자인경우가 많아요
    저만해도 친정에서 물려받을 재산이 상당해서 남편이나 시댁에서 꼼짝도 못합니다^^

    사업과 건물관리 하느라 무척 바쁘기는하지만
    개인시간내서 운동과 취미활동에 공을 많이들이는편이예요
    때때로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을 사두는일도 하구요 두 애들에게 물려줄겁니다 개인화랑을 차릴수도있구요

  • 72. -,,-
    '21.9.7 1:18 AM (123.214.xxx.143)

    '21.9.6 4:49 PM (223.38.xxx.51)
    강남 사모님들은 원래 친정이 잘사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학부모 모임에 나가봐도 원래 부자 친정에 남편 전문직이 많아요
    저도 친정이 강남이라 강남에서 살아요
    333333

  • 73. 저는
    '21.9.7 8:34 AM (74.75.xxx.126)

    강남구 삼성동에서 나서 자랐아요. 거기서 크고 전문직이 되었고요.지금 집은 논현동이고요.
    그런데 절친이 갑자기 강남 사모님 노릇을 하는 게 너무 웃겨셔요. 남편 하는 사업도 구리고 불법으로 외국인 노동자 부리고 그 와중에 타펠에서 독서 모임을 한다니 그 중에 의사도 두명 모집했다고. 블로그에 자랑하더라고요. 거기에 못 낀 분들 슬플까요, 이게 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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