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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2년째 못본 올케

.. 조회수 : 19,031
작성일 : 2021-09-05 14:33:47
참고로 안오는걸 엄마는 더 좋아하세요. 결혼 초부터 전업인데도
주말만 되면 반찬 받으러 오고 조카 낳고 부터 오전 11시에 오면서
이유식 안먹이고 준비도 없이 와서 엄마가 이유식까지 한다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조카는 배고파 울고 그러고 와서 밥차려주면
어떻게 된게 어른들은 식사했냐 소리 한번없고
애는 배고파 우는데 자기부터 밥상에 앉아 먹고 있어요
그럼 남동생이 엄마가 해준 이유식 아이 먹이고 했는데
코로나로 안와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에도 코로나로 안온데요. 근데 웃긴건 유치원 다니는 조카랑 일다니는
동생은 보내 드릴께요 했데요???전업인 자기는 안오고요
전화받고 웃기더라고요. 안와도 상관없는데
코로나면 자식이랑 남편은 왜 보내나요? 보내드릴께요 하니 감사하다 해야 하는지
IP : 118.235.xxx.22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5 2:3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올해까지는 조심하자..했어야

  • 2. ....
    '21.9.5 2:37 PM (49.161.xxx.218)


    자기까지오면 4인 넘는다고 그러나봐요
    오지말라고하시지
    코로나 끝나면 보자고...할머니는 그러지도 못하죠?

  • 3. 의문
    '21.9.5 2:38 PM (118.235.xxx.187)

    그럼 남편이랑 애도 못가게 해야 되나요?

  • 4. 코로나로
    '21.9.5 2:40 PM (175.223.xxx.196)

    못온다면 다 안와야죠.

  • 5. 엄마
    '21.9.5 2:41 PM (116.125.xxx.188)

    전화해서 코로나 위험하니 애보내지 말라고 말해야죠

  • 6. 제가
    '21.9.5 2:42 PM (175.223.xxx.73)

    남동생에게 전화해도 되겠죠?

  • 7. ...
    '21.9.5 2:43 PM (211.227.xxx.118)

    아뇨.엄마가 해야죠

  • 8. 그냥가만계셔요
    '21.9.5 2:43 PM (125.132.xxx.178)

    그냥 가만 계셔요. 그러다가 나중에 님 엄마한테서 너때문에 아들 안온다 소리 듣는 일 생겨요.

  • 9. 가만계세요~~
    '21.9.5 2:45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

    엄미가 알아서.하시게 2222

  • 10. 긍정적
    '21.9.5 2:51 PM (202.166.xxx.154)

    올케 안 온다는게 불만인가요? 아니면 좋은거 아닌가요?

  • 11. 막대사탕
    '21.9.5 2:51 PM (121.124.xxx.9)

    님은 가만히 계시고
    어머님이 하셔야죠

  • 12. ㅇㅇ
    '21.9.5 2:55 PM (110.70.xxx.116)

    엄마는 아들이라도 보고싶을거예요
    올케 한심하고 속보이지만
    님이 나서지는 마세요

  • 13. 올케 안오면
    '21.9.5 2:59 PM (118.235.xxx.128)

    좋아요. 평생 안봐도 상관없고요. 엄마는 아들 못오게 하긴 그런데 보내드릴게요 해서 기분이 상하셨어요.
    코로나 말고 다른 핑계 만들지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본인만
    안온다니 웃기기도 하고요. 남편이랑 아이가 물건도 아니고
    보내준다는둥 하는것도 웃겨요
    설에도 동생만 왔는데 어머니 음식 이런건 싫고 저런건 동생편에
    많이 싸주세요 전화왔더라고요
    (엄마가 돈은 안받으세요 받을 필요도 없고요

  • 14.
    '21.9.5 3:01 PM (211.212.xxx.141)

    큰 도움도 안되는 올케 오면 뭐하나요?
    보고 싶은 아들,손주만 보면 되죠

  • 15. ㅇㅇㅇ
    '21.9.5 3:02 PM (106.102.xxx.215)

    저런 싸가지인 여자랑 결혼한 동생이 ㅂㅅ이죠.
    동생 욕해서 죄송합니다.

  • 16. ㅡㅡ
    '21.9.5 3:05 PM (1.252.xxx.104)

    엄마한테 음식 싸주지말라하세요.

    저런 싸가지인 여자랑 결혼한 동생이 ㅂㅅ이죠.222222

  • 17.
    '21.9.5 3:07 PM (39.7.xxx.192)

    여기도 이상한 시가랑 이상한 남편이랑 이혼 못하고 사는
    ㅂㅅ들 많이 있잖아요. 애있음 이혼이 쉽나요

  • 18. ..
    '21.9.5 3:08 PM (118.235.xxx.32)

    니동생이 ㅂㅅ이란 소리 나올줄 알긴했어요. 다들 좋은 남편이랑 사시죠?

  • 19. 그런데
    '21.9.5 3:09 PM (114.203.xxx.133)

    맞벌이인데 가사 안 돕고 성격이 나쁜 남편 탓하는 글도 많은데
    그런 개차반 남편이랑 이혼 못하고 게시판에 글 쓰는 여자들이 ㅂㅅ 인 거예요?

  • 20.
    '21.9.5 3:11 PM (211.109.xxx.17)

    자기가 오고안오고 떠나서 선심쓰는듯한
    싸가지 없는 말투…엄마가 혼내셔야 할듯요.
    그동안 편안하게 해준걸 인심쓰듯 당연하게 여기네요.
    편한거랑 예의 없는거는 구분할 줄 알아야죠.

  • 21. ㅇㅇㅇ
    '21.9.5 3:13 PM (106.102.xxx.215)

    ㅂㅅ 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은
    자조적인 소리일 수 있습니다.

    집에 ㅂㅅ 이 있어서
    그런 케이스를 안다는 자조적인 ... ... ㅠㅠ

  • 22. 건강
    '21.9.5 3:35 PM (61.100.xxx.43)

    아니~~
    니 남편하고 아이도 보내지 마
    하세요

  • 23. 왠 ㅂ ㅅ?
    '21.9.5 3:5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 쯤에서 남동생 ㅂ ㅅ 소리 나와 줘야 82답죠? ㅠ
    무조건 남자 탓
    앞으로 여기서 남편 욕 험담 절대 하지 마세요
    안 그럼 그런 싸가지랑 결혼한 ㅂㅅ 되니까요

  • 24. 결혼한 사람 잘못?
    '21.9.5 4: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후 올케가 숨겨논 본 모습 살체 드러내나 보죠
    그럼, 남편 잘못 해도 그런 싸가지 실체 못 알아본 여자들 ㅂㅅ 잘못이겠네요 그쵸? 에휴

    그런 싸가지 없는 행동하는 올케가 잘못이지
    여기서 뭔 구실 붙여 남동생 ㅂ ㅅ 소리가 왜 나와요?

    참 못 되고 예의 기본도 안된 여자들도 많아요 (남자 못지 않죠)

  • 25. 너님
    '21.9.5 4:13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시누가 뭔 상관?
    시누가 남동생 밥해줘요? 올케 밥해줘요? 조카 이유식 해줘요?
    님 엄마한테 말하세요.
    애초에 전업에 외동키우는 별볼일없는 여자한테 호구잡힌
    님 엄마 잘못이예요.

  • 26. 시누 생각 당연
    '21.9.5 4: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시누 (원글님) 탓을 왜 하고 님 엄마 잘못이 뭔데요?
    만일 님 엄마가 올케한테 뭐라 했어봐요
    며느리한테 뭐라 잔소리했다고 난리칠 거면서...
    본인 친정 엄마라도 엄마 잘못이라고 할 거에요?

    당연 그 싸가지 없고 버릇 없는 며느리 잘못이죠
    내가 원글님이라도 당연 그런 생각 하겠구만

    너무 싸가지 없는 올케 행동에 어이 없다는 글도 못 써요?
    여기 자기 하소연 털어놓을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에요


    여기서 시누가 올케한테 뭐라 했나요?

  • 27. ㅁㅁㅁㅁ
    '21.9.5 4:24 PM (125.178.xxx.53)

    안오는게 더 좋으면 그냥 두세요
    사회적지능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보고싶어서 그러는거면
    보고싶다 너도 같이 오면 좋겠다 하시고
    걍 미워서 그런거면 냅두세요
    미워하면 미워하는 티 다 나요
    미움받는데 오고싶겠나요

  • 28.
    '21.9.5 4:29 PM (223.33.xxx.31)

    속상하시지만 뭐 단어에 의미두시 마시고
    동생분이랑 즐거이 보내시도록 하세요.

  • 29. ...
    '21.9.5 4:44 PM (58.123.xxx.199)

    수준 참...
    나이들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 사용하는 단어들이
    처참하네

  • 30. 웬 시모탓?
    '21.9.5 5:1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호구 잡힌 님 엄마 잘못이라니 ㄷ ㄷ
    그런 싸가지 없는 딸 인성을 20년 넘게 친정 엄마도 못 고쳤구만
    따로 사는 시모 탓하는건 뭐임? 너무 어이 없네

  • 31. ...
    '21.9.5 5: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2. ...
    '21.9.5 5: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3. ....
    '21.9.5 5: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억지로 끌고 갔으면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고 했을거면서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저런 여잔줄 알고 반대하면 반대한다고 난리~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4. ....
    '21.9.5 5: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억지로 끌고 갔으면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고 했을거면서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맨날 아들도 가사 일 시키라면서 딸자식은 어째 전업하며 반찬도 안만들고 애 이유식 하나 안만드는 병신으로 키워 시집보내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5. ....
    '21.9.5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억지로 끌고 갔으면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고 했을거면서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맨날 아들도 가사 일 시키라면서 딸자식은 어째 전업하며 반찬도 만들줄 몰라 얻으러다니고 애 이유식 하나 안만드는 병신으로 키워 시집보내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6. ....
    '21.9.5 6: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억지로 끌고 갔으면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고 했을거면서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맨날 아들도 가사 일 시키라면서 딸자식은 어째 전업하며 반찬도 만들줄 몰라 얻으러다니고 애 이유식 하나 못만드는 병신으로 키워 시집보내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7. ....
    '21.9.5 6: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억지로 끌고 갔으면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고 했을거면서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맨날 아들도 가사 일 시키라면서 딸자식은 어째 전업하며 반찬도 만들줄 몰라 얻으러다니고
    애 이유식 하나 못만드는 병신으로 키워 시집보내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8. ....
    '21.9.5 6:02 PM (1.237.xxx.189)

    호구잡힌 시어머니 탓이라니
    억지로 끌고 갔으면 시집살이 시키는 남편이라고 했을거면서 병신이래
    딸 엄마들~딸 자식 교육 좀 시키고 남에 아들에게 넘겨요
    맨날 아들도 가사 일 시키라면서 딸자식은 어째 전업하며 반찬도 만들줄 몰라 얻으러다니고
    애 이유식 하나 못만드는 병신으로 키워 시집보내요?
    주말마다 반찬 받아먹으면서 애 이유식도 안만들고 도대체 집에서 뭐한데요
    시어머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원글 올케 같은 사람들일듯

  • 39. 무섭네요
    '21.9.5 6:2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싸가지 없는 며느리 허용해줘도 호구 잡힌 시어머니탓이라니요
    그런 싸가지랑 결혼한 아들(원글 남동생)이 ㅂㅅ이라 욕하다니...

    익명이지만 이런 글을 쓰는 인성들이 무섭네요 ㄷㄷㄷ
    그냥 싸가지 없는 며느리에게 동조한 건지...

  • 40. 근데
    '21.9.5 6:48 PM (220.78.xxx.248)

    나도 시누이지만 이건 올케말도 들어봐야할듯
    원글이 자기입장에서만 유리하게 썼을 수도 있고
    댓글보니 만만한 성격은 아닐듯싶은데

  • 41. 82에
    '21.9.5 10:45 PM (175.223.xxx.103)

    올라오는글 다 본인 유리하게 썼을걸요.
    언제부터 양쪽말 듣고 댓글 다셨다고요.
    근데 저는 유리 하게 쓴게 아니라 아주아주 사소한것만 적었어요
    더 적음 제동생 진짜 ㅂㅅ 같고 우리집이 어디 모자란것 같아 쪽팔려요

  • 42. ㅜㅜ
    '21.9.6 12:19 AM (123.214.xxx.143)

    시누 쎄다.
    원글이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내가 며느리라도 시댁 가기 싫겠어요.

    억울하면 고소하세요.
    며느리가 무슨 종이예요?
    시댁에 죄졌어요?
    당신 올케는 그냥 당신 동생 좋와서 결혼한거예요.
    시댁에 안가도 불법 아닙니다.

  • 43. 어휴
    '21.9.6 12:24 AM (58.237.xxx.75)

    여자가 누가봐도 무개념이구만
    아무리 남동생이 제발등 찧은거라해도 처음부터 저런 여ㅈㅏㄴ줄 알았을까요
    진짜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잘 만나야해요…0

  • 44. 마눌
    '21.9.6 12:34 AM (118.235.xxx.55)

    저역시 코로나로 안가는 며느리
    남편이 입꾹 침묵
    저한테 섹스리스문제 얘기하자니까 안하다고
    딴남자 만나도 할말없니까 그러라고 해서
    제가화내니 저렇게 침묵시위 2년째라
    코로나 아녔어도 안갔을껀데 어른들은 왜저러나
    개싸가지 하겠죠
    직접 뭐라하면 다 말할껀데
    아직 안하는건 이거 건들면 남편이 젤 힘든부분이라
    그분들이 시비?안걸면
    이혼때 꺼낼수있겠죠
    뭐 이런경우도 있다구요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

  • 45.
    '21.9.6 1:07 AM (5.30.xxx.67)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 46. 누구냐
    '21.9.6 1:12 AM (221.140.xxx.139)

    보내드릴께요.. 는 레알 깨네요.

  • 47. 누구냐
    '21.9.6 1:13 AM (221.140.xxx.139)

    원글이 시짜라면 일단 양쪽 들어봐야하고,
    말꼬리잡아서 벌컥하면
    거봐 얘 성격 어쩌네..

    에휴

  • 48. 누구냐
    '21.9.6 1:15 AM (221.140.xxx.139)

    ㅜㅜ

    '21.9.6 12:19 AM (123.214.xxx.143)

    시누 쎄다.
    원글이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내가 며느리라도 시댁 가기 싫겠어요.

    억울하면 고소하세요.
    며느리가 무슨 종이예요?
    시댁에 죄졌어요?
    당신 올케는 그냥 당신 동생 좋와서 결혼한거예요.
    시댁에 안가도 불법 아닙니다.

    ...

    이게 배설이지 말이냐?

  • 49. ..
    '21.9.6 1:49 AM (183.97.xxx.99)

    여기 며느리들이 몰려올 거에요 시누님~~~

  • 50. .......
    '21.9.6 2:02 AM (106.102.xxx.191)

    당신 올케는 그냥 당신 동생 좋와서 결혼한거예요.

    ㄴ 많은 여자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나는 당신 아들, 당신 동생이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한 것 뿐이다.
    난 당신 아들, 동생보고 결혼한거지 시가보고 결혼한거
    아니니 나한테 그 어떤것도 바라지 말아라... ㅠㅠ

    제가 그런 여자랑 결혼한 남동생 ㅂㅅ이라고 해서
    화나신것 같은데 ...
    요즘 여자들 저렇게 말하는거 아니까
    결혼 전에 여자 성격 파악 못하고
    결혼 후에 가정주부 역할 못해도 아내에게 이야기 못하는
    남동생이 안타까워서 한 이야기니 노여움 푸소서

  • 51. ㅡㅡ
    '21.9.6 2:42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며느리이고 시누지만 말 참 이쁘게 하네요
    보내주겠다니.

    에혀.. 저희집 올케도 비슷한 사정입니다
    그놈의 코로나는 시집만 위험한가봐요 ㅎㅎㅎ
    주말에 한 번씩 동생과 연락하면 처가에..
    시집은 멀어서 안그래도 1년에 한두번 오는데
    이제는 뭐 생사확인하는 정도네요.

  • 52. 보면
    '21.9.6 4:59 AM (99.228.xxx.15)

    짜증나는데 안오면 더 좋죠. 뭐하러 보기싫은사람 꾸역꾸역 불러요.

  • 53. ㅇㅇㅇㅇㅇ
    '21.9.6 6:16 AM (222.238.xxx.18)

    요즘 다 이렇게 살잖아요
    주위 여자들 다 이렇던데
    젊은 애들
    시모들도 기고 살고 며느리 온다면 재청소 하고
    그런데 친정모 보고 말하세요
    애 이유식 사시라고 젊은 애들 옛날처럼 갈고
    미음 쑤고 이런거 안해요
    다 사먹이지

  • 54. 친정에선
    '21.9.6 7:23 AM (211.206.xxx.180)

    사위 봤나요? 그랬으면 잘못

  • 55. 친정에선
    '21.9.6 8:23 AM (175.223.xxx.147)

    사위봤겠죠. 저희 아버지가 뼈빠지게 번돈으로 해준집에
    장인장모가 합가해 사니까 .니동생 ㅂㅅ이네 할까봐 안적었네요. 더 기가 찬건 이혼한 올케 언니도 한달 2주정도는 자고 간다고 ㅠ

  • 56. 관계가
    '21.9.6 8:24 AM (116.40.xxx.49) - 삭제된댓글

    참어려워요. 결혼한지 25년되었는데 시어머니말들에 상처받고 참 힘들었는데 시누는 시어머니같이 좋은사람없다생각하고 시집살이한번을 안시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각자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다른듯해요. 시누이의 그런생각때문에 마음이 더 힘들었어요. 양쪽다 이야기 들어봐야겠죠.

  • 57. 화나면
    '21.9.6 8:45 AM (219.251.xxx.213)

    오지말라고 어머니가 말하심 될것을...오지말라 못하면 그냥 가만하 계시던가.

  • 58. ㅡㅡㅡ
    '21.9.6 9:02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오던 며느리가 남편과 손주만 보낸다라 .. 묘하네요 .. 시누이가 말할 입장 아닌 속 얘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 반찬을 받던 뭘 하건 애 밥을 남자가 먹이건 그건 그렇게 꼴사나운 행동도 아닌 것 같은데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는 건 남자쪽이 굉장히 잘못한 일이 있어서일 것 같네요

  • 59. 제 올캐얘기인줄
    '21.9.6 9:02 AM (223.38.xxx.221)

    저도 이여자 3년째 못봤어요
    웃기는게 애도 안보내주고
    남동생 혼자만 와요
    말을 안하니 왜 삐졌는지도 모르겠고
    지들끼리 잘살면돼지 뭐 냅두라고 엄니한테
    말은 하지만 꼴에 꼴깝떤다 싶네요
    저는 안보고 싶어서 다행인데
    엄니는 아이가 보고 싶나봐요

  • 60. 이런거보면
    '21.9.6 9:04 AM (39.117.xxx.106)

    며늘은 가도 욕 안가도 욕인데
    뭐하러 모이려고 난리들은지.

  • 61. ㅡㅡㅡ
    '21.9.6 9:11 AM (223.39.xxx.85)

    올케랑은 다른 얘기지만 저도 시댁 갈때마다 속이 부글대네요. 시부모님은 좋은 분들이세요. 그런데 남편이 ... 아 ... 왜 저 사람을 저렇게 키워서 허구한날 숳 퍼마시고 험한 말만 해대서 날 고통에 빠지게 했을까 한탄할 수도 없고 시댁도 가기가 싫어지네요.

  • 62. ...
    '21.9.6 10:09 AM (221.151.xxx.109)

    며느리 잘못 들어왔네요

  • 63. 그냥가만계셔요
    '21.9.6 10:10 AM (121.190.xxx.146)

    처음에도 달았지만 원글도 친정엄마한테 전해들은 말이잖아요. 원글이 직접 통화를 해서 말투가 버릇이 있니 없니 따지는 것도 아니고 한다리걸러 들어온 걸로 따지면 우스워요. 아니할말로 님 엄마 주관이 많이 섞였을 텐데 그걸로 흥분해서 님이 동생한테 너도 오지말라 소리해봐야 나중에 님만 덤탱이 쓰는 거에요. 악역은 딸이 하고 엄마는 나중에 좋은 사람인척 하는 경우가 어디 한두번이어야죠. 며느리 야단을 쳐도 님 엄마가 쳐야하고, 아들한테 오라 말라 소리를 해도 님 엄마가 해야하는 거니까 님은 그냥 울 엄마 나한테 하소연하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그냥 가만 계셔요. 나중에 엄마한테 원망안들을려면요. 십에 팔구는 딸년이 성질부려서 아들이 안온다 소리 합니다.

  • 64. 시누이 억울
    '21.9.6 10:14 AM (119.70.xxx.3)

    악역은 딸이 하고 엄마는 나중에 좋은 사람인척 하는 경우가 어디 한두번이어야죠. 22222222222

    딸년이 성질부려서 아들이 안온다 소리 합니다. 222222222222222

  • 65. 시누는조용히
    '21.9.6 10:18 AM (118.220.xxx.115)

    엄마가 알아서하게두세요 코로나이니 아들도 조카도 집에있으라고

  • 66. 어휴
    '21.9.6 10:19 AM (119.70.xxx.3)

    며느리 남편인 원글 남자형제가 문제긴 하네요.

    애엄마가 애기밥도 안챙기는거...시집에서 당당하게 받아먹으려는 행동~시엄마한테 음식 뭐는 싫고, 뭐는 많이 싸달라 이딴말이 어찌 나오는지??

    남동생 집안에서는 올케가 왕인가 보네요. 남자가 해온 집에서 자기부모까지 살고 말이죠~.

  • 67.
    '21.9.6 10:55 AM (112.158.xxx.105)

    저는 딸 셋인 집에서 자랐고 지금도 딸 엄마라 대부분 며느리한테 맘이 기우는데
    간혹 저런 바보같은 집(죄송)보면 신기할 정도에요ㅋ
    아들이 그렇게 좋은 건가 아님 아들 손주가 그렇게 좋은 건가 저딴 며느리한테 꼼짝 못 하고 밥 해다고 이유식 해 먹이면서 암말도 못 하고

  • 68. ...
    '21.9.6 10:56 AM (180.230.xxx.69)

    우리시댁 막내시누이.. 조카에게 옷한벌없고 인사도없고 시댁시누이 모두마찬가지.. 아이백일때 집에와서는 애 이름이 뭐냐고 물으심.. 평생시댁볼일은 없을듯..
    아마 시댁에서도 올케안봐서 좋다고하겠죠?
    뭐 지남동생 오빠도 안보겠다고하는데.. 시어머니는 돈안주고 호구안잡히니 호적판다는소리나하고

  • 69. 저런
    '21.9.6 11:02 AM (220.84.xxx.181)

    말 버르장머리를 그냥 놔둬요?
    그 자리에서 따끔하게 야단을 쳐야지. 해줄거 다 해줬고 며느리한테 말 못할 이유가 없는ㄷㅔ…
    아들이 엄마 보러 가는데 , 며느리가 보내준다 만다 소리 하냐고, 그리고
    아들이 엄마 보러 오는거 당연한거니 오는거고, 손주 보낼거면 니 자식 먹을거 니가 챙겨 보내라 하고 한마디 하라고 하세요.
    지는 못오더라도 지 식구가 갈거면 지 먹을건 준비하고 오는게 상식이라고 가르치고 …
    저런거 한테 뭐하러 집은 해주고 , 장인 장모 다 델고… 아휴 호구가 따로 없네요

  • 70. ddd
    '21.9.6 11:09 AM (116.42.xxx.132)

    올케 안오면 편하고 더 좋던데 ㅎㅎㅎㅎㅎ
    나쁜 시누이네~~
    게시판에 돌려까기나 하고 ㅋㅋㅋ

  • 71. 저도
    '21.9.6 11:35 AM (118.235.xxx.79)

    평생 올케 안봐도 좋아요. 남동생도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하는듯하고요. 장인장모 나가라 해도 갈곳 없다고 버티고
    큰 처형까지 한달 2주는 남동생집서 살고
    막내 처제도 이혼한다하고 남동생이 너무 골아파해요
    아이 있어도 이혼해도 상관없다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련지 ㅠ

  • 72. 대박
    '21.9.6 11:52 AM (58.124.xxx.248)

    거지랑 결혼하셨네

  • 73. 김여사
    '21.9.6 12:00 PM (117.53.xxx.56)

    올때마다 용돈을 주세요
    그럼 올케 얼굴 자주 볼수 있어요

  • 74. ....
    '21.9.6 12:01 PM (122.32.xxx.31)

    어쩌겠어요 이혼시키려구요? 한번 시도해보시죠
    그렇게 꼴보기 싫은데 이혼하라고 부추기세요

  • 75. 올케
    '21.9.6 12:08 PM (175.223.xxx.141)

    얼굴 보는거 안좋아해요. 집이 10억이 넘는데 거기다 용돈까지 주면서 보라고요? 돌았나 ㅎㅎㅎ호
    안보는건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본인은 못오니 아이랑 남편은 보내드릴께요 해서 열받은거지요. 이혼하면 더 감사한데
    아이 때문에 가능할련지 이혼하면 올케야 자기 부모 모시고 방한칸없이 나가면 순순히 나가겠어요?

  • 76. ㅂㅂㅂㅂ
    '21.9.6 12:18 PM (60.196.xxx.76)

    올케의 행동은 지적 안하고
    시누이가 글 올렸다고 지적하시니
    뭔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저 동생이라면
    이혼 불사하고 친정 부모님 거처를
    이혼한 언니네로 옮기게 하겠네요.
    옮기지 않으면 이혼하는거죠.
    행복하자고 결혼한건데
    친정부모님에 이혼한 언니까지 ...

    전업인데 아이 이유식도 안챙기는 아내가
    뭐가 예뻐서 가정을 유지하고 싶을까요?
    자식한테 저렇게 행동하는데
    남동생애게는 잘하겠어요?
    남동생이 순한것 같은데
    순한 사람이니 저렇게 행동하는거죠.
    친정부모 사위가 봉양하면
    미안해서 시부모님에게 잘할텐데
    그런 생각조차없는 싸가진데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모르죠. 20년 채워서 이혼하고
    재산 반 나눠서
    친정 부모님과 언니, 동생과 잘먹고 잘살려는지 ...

    이혼 하려면 빨리 해야 겠네요.
    막내 처제도 이혼하려고 순서 기다리는데
    딸 셋이 모두 이혼한다면
    맨 늦게 이혼하는 사위 ... 쉽게 안놔줄것 같은데 ...

  • 77. 김여사
    '21.9.6 12:24 PM (117.53.xxx.56)

    용돈줘야 자주 얼굴 볼수 있다고 했더니 돌았냐뇨
    지금처럼 하시면 계속 열만 받지 절대 안변합니다

  • 78. 그냥
    '21.9.6 12:29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위험한데 다 오지 마라 하세요.

  • 79. 저기...
    '21.9.6 12:34 PM (182.211.xxx.17)

    궁금한게 시누이가 올케 왜 봐야 돼요???
    저는 시누인데 올케 하나도 안 궁금하거든요.
    물론 남동생도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요.
    내 엄마는 내가 보면 되지...

  • 80. ㅇㅇㅇㅇ
    '21.9.6 12:54 PM (121.181.xxx.117)

    용돈 주라니 이런 마인드도 싫네요 ㅎㅎ
    뭐가 글케 좋다고

  • 81. 와....
    '21.9.6 1:03 PM (112.154.xxx.91)

    원글님 복장 터지겠어요.

  • 82. 코로나로
    '21.9.6 1:06 PM (203.238.xxx.63)

    며느리들만 시댁안가고요
    딸들은 친정가요
    시어머니한테는 코로나가 위험하고
    친정엄마는 위험불사하고 만나야할 존재이고
    이거 참 우리 민낯인거죠
    코로나핑계대고 이러지 맙시다
    그냥 노인들 보기싫어안간다 해야죠
    어머니가 먼저 다들 오지마라 선언하셔야 할듯
    하기사 우리집도 마찬가지예요
    며느리들이 통 시댁엘 안와요
    시어머니코로나옮길까 어찌나 걱정들을 하는 지

  • 83. 이해 안가요
    '21.9.6 1:20 PM (121.190.xxx.215)

    궁금한게 시누이가 올케 왜 봐야 돼요???
    저는 시누인데 올케 하나도 안 궁금하거든요.
    물론 남동생도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요.
    내 엄마는 내가 보면 되지...-------------------------------222222222222222

    그리고 원글님 어머님이 며느리 말투에 기분이 그렇게 상하시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코로나라 오지 말라고
    하면 될걸 뭔 큰일이라고 호들갑떨며 게시판에 올리며 며느리 욕해달라고 판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가요.

  • 84. 제가
    '21.9.6 1:22 PM (175.223.xxx.63)

    올케 보고 싶다는글 어디있어요? 안보고 싶다고는 했지만
    보고 싶단글 적은적 없는데
    여기는 시가 시부모만 욕해달라 판 벌려야해요?

  • 85. ..
    '21.9.6 1:33 PM (221.162.xxx.147)

    원글님이 올케 안보는게 더 좋다고 누누히 얘기했는데 난독증이 왜이리 많아요
    보내드릴게요란 말이 싸가지 없다는거잖아요

  • 86. //
    '21.9.6 2:41 PM (125.137.xxx.91)

    보내드릴게요 했다고 이렇게 열받으면
    애아빠랑 애들끼리만 가라고 할께요. 보낼게요. 했음 야구방망이들고 가서 때려부수겠어요.

    시짜들은 시 글자 하나 달리면 이게 문젠게
    뭐 하나라도 싫은게 잡히면 너 잡혔다 하고 계속 나쁘게들 봐요
    어차피 올케 안봐서 좋아 죽겠다면서
    결과만 보세요. 어차피 싫은 여자 하나 빠지고 나름그래도 대면대면한 사람들만 모이는거쟎아요.

    나름 그래도 시라고 존댓말 쓴다고 가라고 할게요 하긴 그렇고
    그러니까 머리 굴리고 굴려서 그래도 존댓말이라고 나온게
    보내드릴게욘데 ㅋㅋㅋ

    커피나오셨어요가 왜 커피가 나오시게요
    국어시간에 졸아서그런게 아니라 커피 나왔습니다 하면 존댓말 안쓴다고 부들거리니까 써주는거예요.

    돈보내드릴게요면 열안받을게 사람보내드릴게요면 그렇게 열받으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화내면 늙어요.
    그래도 시라고 눈치보느라 뭐라도 드릴게요 했네요.
    보낼게요. 가라고 할게요 보다는 그래도 머리 한바퀴 굴렸구만요.

  • 87. ff
    '21.9.6 2:48 PM (1.236.xxx.18)

    그렇게 못마땅하면 안보면 그만이지 왜 화내세요?
    남동생이랑 조카만 오면 더 편하고 좋지않나요?
    님 친정엄마가 별 말 안하시면 님도 가만히 있는게 좋아요. 속이 부글거리든 말든 님 친정엄마가 알아서 할 일이지 님이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상황만 더 안좋아지고 님이 그 욕 다 먹어요.
    올케 흉보고 싶어서 그러나본데, 덧글보니 님도 만만치 않은 성격인듯 보이고 님이 올케 싫어하는거 티 안낸다해도 다 티났을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시가에 가기 싫었을거구요.
    누가 나 싫다는데 그 사람 보고싶겠어요? 원래 명절엔 시누이랑 올케는 안보는 사이잖아요. 설마... 골드미스라 내내 올케랑 명절 같이보낸건 아니죠? 님이 친정 올 시간에 올케도 친정가서 안볼텐데 왜 열폭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88. ff
    '21.9.6 2:52 PM (1.236.xxx.18)

    그리고 아이 어릴땐 끼니도 제때 못먹는데, 시어머니 시누이 다 있는 곳이면 대신 아이 좀 봐주면 안되나요?
    올케가 집에서 밥을 제대로 못먹는구나...여기 왔을때라도 맘 편히 먹어.내가 조카 봐줄게~ 라고 해본 적 없죠? 아이 보는게 유독 힘든 사람도 있어요. 배고픈거 못참는 사람도 있구요.
    식구라면 허물도 좀 감싸주고 이해해줄줄도 알아야지 눈엣가시처럼 보면 저라도 가기 싫을것 같아요.
    상식?이 좀 부족한 사람이라면....나중에 타일러도 되구요.
    하나 하나 다 따지고 들고 안좋게 생각하면 시가가 어떻게 편하겠어요.불편해서 더 가기 싫죠.

  • 89. ff
    '21.9.6 2:56 PM (1.236.xxx.18)

    며느리는 시가 안가면 그만이에요. 사실 안가면 더 편하구요.
    대접 못받을 자린 본인이라도 가기 싫잖아요. 나를 싫어하는데 의무적으로 가는거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실까요? 안맞으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보지 마세요.

  • 90. 윗님
    '21.9.6 3:11 PM (175.223.xxx.34)

    친정에서 당시 10억좀넘는 집사주고 사위 전업 하며 애이유식도 안해먹이고 처가 와서 지혼자 처먹고 내딸은 돈벌고 애 이유식먹인다 굶고 있고 그집에 시부모 들어오고 시누 2주 있다가고 또다른 시누 이혼한다 해도 그말할수 있어요?
    그렇담 제가 잘못 생각한다 인정할게요. 님딸 그런 시위보면 저도 사위 응원할수 있어요

  • 91. //
    '21.9.6 3:19 PM (125.137.xxx.91)

    그러게 진작에 남동생 혼사에 신경좀 쓰고 살지
    길에서 무슨 여자를 줏어 갖다붙여도 그것보단 낫겠구만 어쩌겠어요.

  • 92. ...
    '21.9.8 2:51 PM (180.230.xxx.69)

    남편새끼는 그냥 시댁식구들에게 쳐호구로 평생살고 결혼같은거하지말고 시모시누봉양이나 쳐하면서 살지
    뭣하러 쳐 매달려서 결혼같은걸해서는

  • 93. ...
    '21.9.8 2:56 PM (180.230.xxx.69)

    난쟁이 똥자루 시댁식구들..

  • 94. ㅇㅇ
    '22.8.15 8:14 AM (39.7.xxx.84)

    전 부러운데요
    저희올케는 본인 빠지는건 죽어도 싫어서
    꾸역꾸역오는데 인사도 안하고 썪은 얼굴로 있다가
    휙휙 나갔다오고 집이 탁아소인줄 아나
    진짜 미친여자같아요 싫으면 오지나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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