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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저 몰래 상품권,돈 등을 쓰는데요.

조회수 : 5,411
작성일 : 2021-09-04 23:52:32
도움글들 감사합니다.
IP : 175.118.xxx.20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1.9.4 11:57 PM (122.37.xxx.67)

    상품권, 현금을 왜 거기 보이는곳에(이미 지금 아이가 그 장소를 알고 있다고 의심하면서) 계속 두시는거죠?
    그건 아이를 시험하는거에요. 견물생심..어린 아이들은 충분히 유혹 느낄 수 있어요

  • 2. 샬랄라
    '21.9.4 11:57 PM (222.112.xxx.101)

    조르는 수고도 안하고

    이게 문제군요

    용돈을 주세요
    안졸라도 되게요

    본글에 자세한 이야기가 없어서.....

  • 3. 아니
    '21.9.4 11:59 PM (122.37.xxx.67)

    저는 그런 딸아이의 탁한 마음이 용납이 안돼요.
    그런 행동은 아예 생각도 안해보고 저는 커왔고
    아들인 오빠도 전혀 그런 일이 없었고
    그냥 믿고 지내는 가족인데
    너무 속상하고
    이게 도벽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속상한건 이해가 가지만 '내 아이가 이런 아이구나..'하기보다는 엄마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고...부드럽게 물어보고 대화를 해보세요. 어린 나이니 그럴수 있는데 앞으로 다시 그러지 않도록 어떻게 접근할지를 생각해봐야죠

  • 4. ...
    '21.9.4 11:59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왜 두고보시죠? 어떤 경우에도 도둑질은 안된다고 가르치세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되는 경우가 많은 게 절도입니다.

    그리고 저도 궁금한데 아이 용돈이 있나요?

  • 5. ..
    '21.9.5 12:04 AM (218.50.xxx.219)

    아직 의지가 약한 어린아이의 눈에 띄도록
    상품권,현금 간수를 제대로 못한 엄마 책임은 전혀 못느끼시네요.

  • 6. ㅡㅡ
    '21.9.5 12:04 AM (1.222.xxx.53)

    보이는데 돈이나 상품권 두지 마세요.

  • 7. ㅡㅡㅡㅡ
    '21.9.5 12: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중학생때 그런적 있었어요.
    현금도 상품권도 몇번.
    그냥 담담하게 말했어요.
    얼마, 상품권 가져갔니?
    처음에는 아니라고 우기길래
    앞으로는 그러지 마라,
    엄마는 널 믿는다
    몇번 반복되니
    솔직히 털어 놓더라구요.
    친구들 사먹는거 먹고 싶고
    사 주고 싶었다고.
    알았다
    앞으로는 그러지 마라.
    그러면서 차츰 그런 행동들이 사라졌어요.
    용돈도 협의해서 주고,
    추가로 돈 필요하면 이유 얘기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돈 주고,
    자꾸 협상하는 과정이 반복되니
    돈씀씀이에 개념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너무 다그치거나 나무라지 마시고,
    아이와 차근차근 해결해 보세요.

  • 8. 엄마도 잘못
    '21.9.5 12:25 AM (39.113.xxx.58)

    상품권이나 현금은 비상용이 아니면 아이손이 닿지않는곳에 두고 관리하는 것도 원글님의 해야할 일 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가 자제력을 발휘해서 안쓰는게 맞긴하지만 견물생심이란 말도 있듯이 어른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 두고 사춘기 아이에게 어른과 같은 자제력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원글님도 현금이나 상품권을 집에 두고 다니지 마세요. 그게 우선 해야하실 일 같습니다.

  • 9.
    '21.9.5 12:37 AM (222.114.xxx.110)

    저는 아이방 서랍에 제 지갑을 보관하는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봐요.

  • 10. ....
    '21.9.5 12:37 AM (222.99.xxx.169)

    이미 전적이 있는 아이인데 왜 싱크대 훤히 보이는 곳에 현금이나 상품권을 두세요? 아이가 걸려드나 안걸려드나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용돈을 넉넉히 주시는지 모자라진 않는지 체크해보세요. 대화해서 협의하에 용돈액수도 정하시구요.

  • 11. ..
    '21.9.5 12:49 AM (175.119.xxx.68)

    친구들 돈은 안 건드리겠죠

  • 12. 견물생심
    '21.9.5 12:50 AM (217.149.xxx.84)

    왜 현금과 상품권을 그렇게 관리하세요?

  • 13. 글쓴이
    '21.9.5 12:52 AM (175.118.xxx.204)

    많은 친구들이 부모 카드를 갖고다니네요.
    살 때 같이 사서 언박싱하고 그러고 싶었나봐요.
    저는 그렇게 돈을 쓰는 걸 허락하고 싶지 않아서
    생일,크리스마스,등 특별한 날 사주는 걸로 원칙을 세우는데 ...
    같이 다니는 아이들은 부모 카드로 그렇게 쓴다니 소비성향이 좀 놀랍기도 하구요.
    용돈을 넉넉히 주진 않아도 친구 만난다하면 만원씩,그리고 교통카드 채워주고 그 정도로만 합니다.

    두 번째인데
    다시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전 딸아이를 믿었어요.
    내가 잘못 키운건 같아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 14. 아니
    '21.9.5 12:55 AM (217.149.xxx.84)

    그러니까 왜 현금, 상품권을 저렇게 보관하냐구요?

  • 15. 글쓴이
    '21.9.5 12:59 AM (175.118.xxx.204)

    현금지갑 따로 싱크대 서랍안에 보관이 그렇게 허술한건가요?
    본문에는 싱크대 한켠이라 표현했습니다만.

    아무리 보이는데 둬도 제 생각은 그런 생각이 안들어야 할거 같았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 16. 역시
    '21.9.5 12:59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용돈 따로 안주시는 거 맞죠? 그렇다면 그것부터 바꾸세요.

    매번 필요한 돈마다 엄마한테 요청하고 그 돈의 쓰임새에 대해 설명하고 엄마가 허락하고. 이런 과정이 아이가 힘들다 느끼니 도둑질을 하잖아요.

    생일 크리스마스 특별한날이면 끽해야 3번이네요?

    중딩 아이도 소비가 필요해요. 원글님이 돈을 안주니 아이가 도둑질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잖아요. 님이 아이 잘못 키운 것 맞아요.

  • 17. ㅇㅇ
    '21.9.5 1:04 AM (112.172.xxx.157) - 삭제된댓글

    조르면 사준다고 하셨지만 결국 안사주는 엄마인거 아니까 따님이 슬쩍슬쩍 하는거네요

    음반, 소소한 화장품들 사실 학생수준에 비싸다면 비싸지만 생일 크리스마스 이런날 받을만큼 비싸거나 대단한 물건도 아니잖아요

    정해진 용돈 주시고 그 안에서 모아 사게 해주세요
    무슨 싸인회가거나 포토카드 모으려고 몇장 몇십장 사는것도 아니고 이삼만원이면 친구들끼리 같이 발매일 기다리고 같이 사서 풀어보고 그런수준인데
    다 그때 재미이고 사교활동인데 따님 위축될거같아요

  • 18. 현금지갑
    '21.9.5 1:15 AM (217.149.xxx.84)

    안방 서랍으로 옮기세요.
    그리고 딸 시험에 들게 하지 말고
    대화하세요. 그거 도둑질이라고.

  • 19. ...
    '21.9.5 1:2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용돈은 진짜 부모형편따라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여유되시면 정해진 용돈 주단위든 월단위로 주세요. 애들도 사고 싶은게 있을건데요. 일일히 부모 허락받고 살수 없는 품목도 있잖아요. 고2 울딸은 본인 용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가수 관련 상품 엄청 사네요. 뭐라고는 안했어요. 한때 추억이고 지돈이니까요.

  • 20. ....
    '21.9.5 1:35 AM (222.99.xxx.169)

    결국 용돈을 안주시네요. 아이들도 본인이 쓰고싶은데 자유롭게 쓸수있는 돈은 있어야죠. 액수가 얼마든 일단 부모가 터치하지않는 본인이 원하는데 쓸 용돈을 주기적으로 주세요. 그걸 안주니까 자꾸 훔치고 숨기고 그러잖아요.

  • 21. 용돈은
    '21.9.5 1:37 AM (223.38.xxx.48)

    정해서 일정 금액 주시길요. 교통비는 별도구요.
    과하지 않게 친구들과 소소하게 쓸수 있게 하세요. 사고 싶은걸 용돈을 모우든 부모님께 솔직히 말하고 더 타든 혹은 잘힌거나 좋은일에 댓가를 주든 룰을 정하구요.
    상품권도 돈인걸 아이는 알잖아요. 나쁜거 인지만 가장 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니 취했을테구요. 만약 상품권이 없었다면 다른 방법을 택했을수도 있구요. 그러지 않게 부모가 잘 지도해야조.
    우리 어른들 생각으로 없음 안 사면 되지가 안 되는 단계인거죠.
    어릴때 우리 엄마는 작은 종지에 내가 다 알게 일부러 동전을 넣어두셨어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집에 아무도 없을때 하드가 먹고 싶을땐 동전 하나 살짝 꺼내가곤 했는데 우리 엄마는 자식의 나쁜짓을 방지하기 위해 종지에 동전을 모아 두셨고 님은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것이라 믿고 지류상품권을 아이가 이른 서랍에 두셨는데 아이는 상품권이 자기가 필요한 금액을 충족하니 그만 손을 댄거죠. 어쩌면 원글님이 방조하신것일수도 있다 봅니다.
    아이를 믿고 싶으심 솔직한 대화를 하세요.

  • 22.
    '21.9.5 1:45 AM (61.80.xxx.232)

    용돈 넉넉히 주세요 그나이때 여자아이들 사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많을때잖아요 다 한때에요 너무 다그치지마시고 품어주세요 엄마가 속이좀 좁으신듯 하네요 엄마 그런성격을아니 아이가 돈얘기를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 23. ㅇㅇ
    '21.9.5 1:48 AM (118.235.xxx.56)

    용돈 주셔야돼요 그런아이들은 결국 어플로 남자만나서 용돈법니다

  • 24. 초록맘
    '21.9.5 1:49 AM (210.178.xxx.223)

    저희딸 8년전 중1때 일주일에 3만원 줬어요
    교통비 따로 주고 그밖에 들어가는 돈 따로 줬어요
    아이가 크게 나쁜짓 아니면 좀 넉넉하게 주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여자애들이 소소하게 많이 들어요
    맛있는것도 사먹으러가고 필기구도 사고 이것저것...
    절대 엄마 지갑에 손대는 일은 안합니다
    저도 아이 믿구요
    용돈 정해 주시고 필요한거를 사고 싶으면 돈 모을수 있게
    용돈을 조금 넉넉하게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엄마 지갑에 손댄다는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꼭 얘기하고 잡아주세요

  • 25. ..
    '21.9.5 1:51 AM (211.110.xxx.60)

    또래친구들과 같이 놀려면 같은 취미공유와 같은물건 사기등이 있어요. 나만 못사면 또래집단에서 병신이 되는거죠.

    어느정도 살 수 있게해야 딸도 친구들 사이에서 체면이 생깁니다.

    용돈 주세요. 외출시 1만원말고요

  • 26.
    '21.9.5 2:02 AM (39.7.xxx.28)

    전 중딩때 월 20만원 용돈 받았습니다. 1일 15일에 10만원씩.
    교통카드, 비상용 엄마카드 따로 있었구요.
    경제상황이 보통은 되신다면 용돈주세요

  • 27. ㄱㄴㄷ
    '21.9.5 2:48 AM (125.189.xxx.41)

    우리아이 중딩때
    보름에 5만원,즉 한달 10만원 줬어요..
    비상용 엄마카드 주고요.
    학원시간전에 밥이나 먹을거 사는용도와
    교통카드용으로 주고
    그건 문자 바로바로 오니까
    함부로는 못쓰죠..

  • 28. ㅇㅇ
    '21.9.5 2:53 AM (39.7.xxx.144)

    중딩때 20이요?
    전 요즘 청소년들이 성인을 웃도는 금액을 지출하고 있는게
    정말 잘못된거같아요.. 가르쳐야죠
    성인들하고 똑같이 외식에 커피숍에 화장품 쇼핑에..
    당연 돈을 안 벌어봐 그런지 외출 한번에 몇만원씩 턱턱
    요구하지 않나ㅠ 진짜 용돈 너무 넉넉하게 주는건 아니라고
    봐요.. 막힘이 없어요 돈쓰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서

  • 29.
    '21.9.5 6:55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아 구차하다

  • 30.
    '21.9.5 6:56 AM (118.235.xxx.71)

    ㅇㅇ님 한달 20만원이 뭐가 많아요
    님은 20만원으로 외식에 커피숍에 화장품쇼핑 턱턱하시나보죠?

    학교앞 떡볶이 1인분이 4000원입니다ㅋ

  • 31.
    '21.9.5 7:13 AM (58.121.xxx.37)

    학교 앞 떡볶이를 매일 먹는 건 아니잖아요.
    엄마가 필요한 것들 사 주는 것도 있고요.

    우리 아이들 소비를 많이 하는 아이는 아니었고 아빠 체크카드 한 장 씩 들고 다니는데 대학 들어가니 한끼 십만원 가까이 되는 한끼 식사를 친구 모임에서 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 소비 성향에 놀라운 건 사실입니다.

  • 32. ㄹㄹ
    '21.9.5 7:26 AM (1.225.xxx.151)

    용돈을 많이 주시라는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주시라는 겁니다. 원글님이 입장바꿔 필요할때마다 남편에게 용처 말하고 돈 타야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싫겠습니까 남편이 돈을 달라는 만큼 준다고 해도 그 상황이 버겁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 33. ...
    '21.9.5 8:51 AM (223.33.xxx.78)

    주기적으로 용돈을 주세요. 그래야 돈 관리, 경제개념이 생겨요

  • 34. ..
    '21.9.5 9:04 AM (211.222.xxx.98)

    세대가 변하면 따라주셔야죠. 왜 자꾸 옛날 자기기준을 갖다대나요?? 아이는 돈이 필요한데 매번 엄마에게 허락을 구해서 타내기싫어서 아이는 말안하고 돈을 구할수있는 방법을 택한겁니다. 그 나이때에 누가 미주알 고주알 다 말하나요.. (왜 말을 못하느냐 난 내딸을 그리 키우지않았다하면 할말없네요) 더 늦기전에 어느정도 마음대로 쓸수있는 용돈을 주세요. 많이 주라는게 아닙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 35. 우리 아이들 용돈
    '21.9.5 9:10 A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초딩 고학년때부터 주급 주고, 중딩때부터 월급 줬어요.
    주로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용품 사는데 그 와중에 저축도 하고 알아서 적절하게 사용하더군요. 규칙적인 용돈 꼭 주세요.

  • 36. 용돈 규모는
    '21.9.5 9:17 A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랑 상의해서 정하세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꼭 아이와 함께 수긍항만한 적절한 금액 정해야 해요. 우리집은 일년에 한번씩 인상 타협하는데, 그 과정이 나름 의미 있어요.

  • 37. 용돈 규모는
    '21.9.5 9:17 A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랑 상의해서 정하세요.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꼭 아이와 함께 수긍할 만한 적절한 금액 정해야 해요. 우리집은 일년에 한번씩 인상 타협하는데, 그 과정이 나름 의미 있어요.

  • 38. ㅇㅇ
    '21.9.5 9:57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생일이나 특별한날만 사준다고 하셨는데 굿즈는 그때되면 사고싶어도 못사요 ㅠㅠ 한정수량이고 나오는 첫날 품절되고 나만 못사 나만 ㅠㅠㅠ

  • 39. ..
    '21.9.5 12:49 PM (123.215.xxx.214)

    옛날 우리 자랄 때 생각하고 내가 바르다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친구들 부모가 다 교육 잘못 시킨다고 나는 내 방식대로 교육시킨다고 하시려면 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못 마땅할 듯 싶네요.
    결국 내 부모 능력없어서 굿즈도 못 사준다는 말 듣게 될걸요.
    그냥 카드 비상용으로 줘서 보내면, 집에 와서 이러저러해서 소비했다 정직하게 말할거고, 그럼 용돈을 당겨쓰는 걸로 하든 기념일 선물 당겨서 사용한 걸로 하든 조율하면 될 듯 싶네요.

  • 40. . . .
    '21.9.5 3:18 PM (180.70.xxx.60)

    용돈도 주시고 애가 사달라는것 좀 사주세요
    사달라 하기 어려운 분위기 조성하지 마시고
    너무 따지지도 마시고
    완전 헛진하는것도 아닌데
    중딩이가 화장품사고 굿즈 좀 사면 어때요
    친구들이랑 음료 비싼것 좀 마시면 어때요
    그게 그 나이 애들 추억 되는건데

    몰래 쓰는건
    엄마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 41. 글쓴이
    '21.9.5 10:36 PM (175.118.xxx.204)

    내 일처럼 도움주신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게 바로 82 쿡의 힘인 거 같아요.
    이어서 답변해주셔도 소중히 읽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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