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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초..부부생활 고민입니다.

... 조회수 : 23,794
작성일 : 2021-09-04 21:01:51
아이들 다 대학생이 되니 다시 부부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데
제가 몸이 많이 건조하네요.
너무 아프고 좋은 느낌이 없어요.
남편을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몸이 너무 건조하고 아프니...
몸이 늙어서 변하는게 서럽기까지 하네요.ㅠㅠ
갱년기때 병원도 안 가고 호르몬치료 같은것도
안받고 석류나 유산균 같은 건강보조식품도
안 먹었어요.
지금이라도 산부인과병원부터 가 봐야 할까요?
처방없이 젤을 사용해도 되는건지 여러가지로
궁금해지네요.
검색해보니 질유산균이란건 그냥 유산균하고 다른가요?
무슨 질건강 어쩌구 하는 영양제도 광고 하던데
한번 먹어봐야하나 싶은데
이런 궁금증 달리 물어볼 곳이 없어
부끄럼을 무릎쓰고 문의해봅니다.
IP : 175.124.xxx.11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9.4 9:02 PM (1.127.xxx.61)

    젤 쓰시면 됩니다

  • 2.
    '21.9.4 9:03 PM (116.125.xxx.188)

    젤 사용해보세요
    저는 젤 사용하고 있어요

  • 3. 젤....
    '21.9.4 9:05 PM (14.50.xxx.69) - 삭제된댓글

    젤 정도는 그냥 사서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보수적이시다~~~~~

    질염 자주 걸리는 사람들에게 유산균이 좋다는 정평이 나서 유산균중 질유산균으로 나온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4. 젤..
    '21.9.4 9:08 PM (221.146.xxx.184)

    사용해도 전 소용없어요.
    너무 아프고 감흥도없고...몸이 너무너무 건조해서 가랑잎같너ㆍ요

  • 5.
    '21.9.4 9:11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젤 사용시에 질속에 꼼꼼히 바른다고 해도 삽입시에 주름이 벌어지면서 주름 안쪽에 덜 발라진곳이 수분이 없어서 마찰 되자마자 자지러지게 아파서 깜짝 놀라니 남편도 깜짝 놀라서 그게 죽어버리고 그래요

    산부인과를 가면 여성호르몬을 주는데 파스처럼 피부에 붙이는거 주는 병원도 있다니까 병원을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 성생활 이외에 골다공증에도 좋다고하니까요

  • 6. ㆍㆍ
    '21.9.4 9:22 PM (223.39.xxx.73)

    댓글 감사해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ㅠㅠ

  • 7. ...
    '21.9.4 10:05 PM (106.101.xxx.9)

    슬프네요....

  • 8. 혹시
    '21.9.4 10:27 PM (175.140.xxx.45)

    야한 영화를 보고 ....또보고 ..해보세요.

  • 9. ...
    '21.9.4 10:40 PM (222.235.xxx.210)

    부럽당. 나두 하고 싶다.
    아까낮에 고양이도 짝지어 다니던데..
    우씨....부럽당

  • 10.
    '21.9.4 10:43 PM (39.121.xxx.2)

    저도 산부인과 갔을 때, 마침 여자선생님이고 나이도 비슷한듯 해 보여서 상담해 보니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네요
    젤도 받아 왔지만 그거 바르고 할 마음도 없고..
    차라리 와인 한 잔 마시면 제경우는 도움이 약간 되었어요

  • 11. 사실
    '21.9.4 11:07 PM (223.62.xxx.49)

    그것때문에 호르몬 처방받았는데
    갱년기 증상없이 다 좋은데
    그건 해결이 안돼요.

  • 12. ..
    '21.9.5 12:07 AM (211.250.xxx.22)

    다들 비슷하시군요.. 어쩐지 슬프고 아쉽네요. 애들 집에 있을 때는 애들 눈치보느라 제대로 못하고 이제야 좀 해보려니 이런 문제가...

  • 13. Asdf
    '21.9.5 1:06 AM (221.148.xxx.5)

    아스트로글라이드 씁니다. 보라색이 기본인거 같고요.
    초록색은 임산부 써도 될 정도로 순하다고 하는데 순해서 그런지 지속력이 떨어지고 중간에 약간 열감이 있더라고요.
    이것저것 잘 알아보시고 쓰세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벌써 건조해져서 없으면 안돼요ㅠㅠ

  • 14.
    '21.9.5 1:12 AM (112.187.xxx.82)

    제가 알기로는 그 부위가 혈액순환과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허리 골반 허벅지등 관련부위 혈행이 좋아야 한다고 하던데요
    걷기 요가 발끝치기 등 도움되는 운동들 꾸준히 병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 15.
    '21.9.5 1:21 AM (61.80.xxx.232)

    젤 바르고 해보세요

  • 16. ....
    '21.9.5 2:08 AM (223.62.xxx.206)

    남편이 젤 검색해서 달팽이 점액 성분이 있다고 해서 샀는데 그게 열감이 .. 너무 불쾌하게 열감이 있는데 그게 정상인가요?
    열감 때문에 화가 나서 집중이 안 돼요

  • 17. 저도 부끄럽지만
    '21.9.5 2:30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관계시 그 속이 너무 뜨거워서 무슨 난로같아요 (속에 불덩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ㅋㅋ)
    그것도 나쁜건가요?

  • 18. 갱년기
    '21.9.5 3:41 AM (112.155.xxx.106)

    지금이라도 산부인과 가서 갱년기 기본 검사와 유방암 검사 받고 홀몬제 받으세요.
    저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지고 님 같은 증상 있어서 약 처방 받았어요.
    훨씬 나아요. 매일 먹는 홀몬제 싫으면 홀몬 질정 그거 처방 해 주실꺼에요.
    그리고 허벅지에 바르는 홀몬제도 있어요. 그건 굉장히 약한 성분이라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로우도 드시구요. 여성용 트렁크 요새 잘 나오는데 그거도 입어 보세요.
    아스트로글라이드 괜찮은데 오래 못 가니.. 내부만 사용하세요.

  • 19. 호르몬제
    '21.9.5 5:32 AM (154.120.xxx.75)

    먹어야죠
    일단 먹어 보고 아님 안 먹음 그만인데
    먹고 이득보는게 많음 먹는게 답이예요
    전 50 중반이여도 그런 증세없는데 … 유전인것도 같고요

    제 친구는 바셀린이 젤보다 낫다고 하네요.

  • 20.
    '21.9.5 5:42 AM (14.56.xxx.93) - 삭제된댓글

    정말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저는 50대후반인데 전혀 안 그래요
    이유가 뭘까요?
    애 둘은 결혼했고 둘이 자유로워서 일까요?
    오히려 30대후반에 젤을 사용해 본 적이 있어요.
    그때는 너무 애들 청소년기라
    신경이 그리로 쏠리고 할 마음이 안 생겨서인 듯 싶네요
    지금은 주 1~2회 언제든 가능하고, 심지어 시트를 적실 정도예요.
    심리적인걸까요? 남편도 언제든 가능하고요.
    그러고보면 남편도 이상하네요
    저도, 남편도, 노화되었잖아요.
    완경이 거의 되었고요. 거의라고 쓴건 6개월에 한번정도 생리가 있어요.
    아직 완전 완경전이라 그런건지...
    여하튼 나이들어 못하게 되어도 자연스러운 현상일거 같아요

  • 21. 이런
    '21.9.5 7:23 AM (182.224.xxx.120)

    고민글에
    다른분들은 어떤지 물어본것도 아닌데
    자기는 안그렇다고 쓰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 22. 혹시
    '21.9.5 7:31 AM (121.133.xxx.137)

    질건조 겪는 분들
    피부도 건성이신가요?
    제 언니가 극건성 흰피부인데
    사십대 초반부터 건조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완경 훨씬 전이었는데두요
    그래서 넘 하기 싫다고
    건성이냐고 물은 이유는
    지성피부인 저는 안그래서요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 궁금하네요

  • 23.
    '21.9.5 7:48 AM (223.33.xxx.249) - 삭제된댓글

    아스트로글레이드
    보라색 쓰는데

    남편에게 발라야 좋습니다
    저도 좀 바르고..
    물수건 하나 놓고..

    좋은제품 많은데 이용해가며 즐겁게 삽시다

    56세

  • 24. ㅎㅎ
    '21.9.5 8:03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음님..50대후반인데 아직도 완경이 아니고 시트를 적실정도라니 좋으시겠어요.
    전 40후반에 완경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님..
    제가 건성이 아니었는데 생각해보니
    완경된 이후로 얼굴도 건성으로 바뀌긴 했어요.

  • 25. 병원
    '21.9.5 8:57 AM (119.202.xxx.32)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하는것이 제일 좋아요. 갱년기증상으로 홀몬제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진즉에 갱년기는 지났지만 여성홀몬관련 암의 가족력도 없고 건강검진을 매해하니 홀몬제가 주는 긍정적효과가 크니 계속 먹으라해서 십년째 먹고 있어요. 물론 부부생활에도 영향을 주고요. 제가 편히 상담한것도 담당의사가 제또래 여성분인 점이 크긴하네요.

  • 26. 위에
    '21.9.5 10:54 AM (116.86.xxx.86)

    남 고민글에 자기는 안그러는데라는 댓글을 왜 다는지 궁금하시다고 하신 분..

    가끔씩 보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던 무조건 대화의 중심이 다시 자신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요즘 이러이러해서 고민이다고 하면 내가 말한 그 고민에 대해 먼저 얘기를 좀 하고 자신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한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어 나는 이렇다라고 바로 자기 얘기만 하는거죠.

    사고 방식이 자기 중심적이고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못 배운 것 같아요

  • 27. 하아
    '21.9.5 11:12 AM (101.207.xxx.210)

    30대후반인데 한숨이나요
    50이 넘어서도 해야하나요

  • 28. 혹시
    '21.9.5 11:24 AM (59.15.xxx.198)

    혹시님, 저 희고 건성피부인데 ,질건조현상도 엄청나게 심해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전 갱년기땐 남들도 그런 줄 알았는데 개인차가 있어서 놀랐어요.

  • 29. 넌씨눈 있어ㅉ
    '21.9.5 11:40 AM (112.167.xxx.92)

    거 어딜가나 넌씨눈 아줌마가 있다는~자기는 멀쩡하다는 막눈 탑제 아줌마ㅉ

    여성홀몬이 뭐냐면 님들 임신출산에 특화된 홀몬이에요 글서 여성적인 몸이 나오고 성욕구도 생기고 하는 중요홀몬인데 이게 중년나이에 고갈이 되니 왜 고갈이죠 더이상 임신 출산이 필요치가 않기때문에 글서 대부분에 중년아줌마들은 질건조 통증 성욕제하 따라오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인것을

    물론 홀몬에 상중하 분비 개인차는 있으니 더 힘들고 덜 힘든 경우는 당연 있어 50대 60대도 성욕 있고 섹스 자주 한다는 아줌마 있죠 그러나 평균적인 현상은 아냐 여기 힘들다는 다수에 평균 현상에 혼자 넌씨눈짓 그만하도록

  • 30. 뭘 또 그러세요
    '21.9.5 12:1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하나의 댓글만 다나요?
    같은 화제면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양한 정보
    알 수 있어 저는 좋은데요

    친정쪽 여자들은 갱년기 모르고 보통 60대 넘어가도 부부 생활 하는걸로 알아요
    돌아가신 친 할머니도 66세 까지 유지 하셨다고
    들었어요
    주변에서 건조로 고생하는 분도 계시고 전혀 불편을 못느끼는 분들도 다수 보았고 공통점은
    성에 흥미가 식어가는 것 같아요

  • 31. ..
    '21.9.5 12:33 PM (211.176.xxx.161)

    용불용설
    자주하다 보면 기능이 돌아와요

  • 32.
    '21.9.5 12:54 PM (125.130.xxx.23)

    글 나쁘지 않은데요...
    심리적인 걸까요라며 얘기한 부분도 있잖아요.
    30대엔 본인도 그러했지만 ...지금은 안그렇다는데
    심리적인 건지 건강상 어떤증상이 있다 나아진건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참고할 만 하다싶고
    오히려 그글쓴이에게 질문이 필요하다 싶은데...
    혹 그동안 안하던 식습관이 달라진건지 그증상과는 무관하지만
    다른 증상으로 약을 복용한 것이 있는지 등등...
    필요한 분들은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도움될 뭔가를 찾을 수도 있지않나싶은데...

  • 33.
    '21.9.5 1:37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전 요즘 그냥 혼자 가만있는데도 건조한 느낌이 있어 좀 알아보니
    질마사지.란게 있더라고요
    부부관계가 질마사지라고 할수도있으니 부부생활을 쭉 해온경우 별로 장애를 못느낀다는말 용불용설이 맞는거같아요
    일본사람이 쓴 책이긴한데 읽어보니 건강한 부부관계나 질마사지를 계속할경우 할머니들 그 특유의 엉덩이 처짐도 덜하다네요
    운동부족이나 자세불량으로 인한 엉덩이처짐과 달리 그렇게 처진 엉덩이는 원인이 질과 자궁의 노화라고해요
    몸도 마사지하고 운동하면 생기가 있듯 거기도 그렇게 케어해줘야한다고하네요
    근육운동은 케겔운동으로 하면되고요
    저도 한지 얼마 안돼서 효과가 좋다고 말할순없지만 이론적으론 맞는말같아서 요즘 매일 하긴하는데
    좀 번거롭고 손톱이라든지 위험하고 조심해야할부분이 분명히 있긴해요
    전 그 특유의 처진 엉덩이만은 정말 어떻게든 최대한 막아보고싶어서 계속 해보긴할려고요
    젤도 쓰면서 질유산균 그런것도 드시고요
    책이랑 전용마사지오일은 다해도 몇만원 안하니 조심해서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 34. 바보인가
    '21.9.5 2:40 PM (182.220.xxx.158)

    다른분들은 어떤지 물어본것도 아닌데
    자기는 안그렇다고 쓰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22

  • 35. 자연스럽게
    '21.9.5 3:10 PM (1.225.xxx.130)

    노화하는대로 자연스럽게 살 수는 없을까요?
    힘든 사람에게 맞춰야할까요?
    욕구에 맞춰야할까요?
    따로 살고 싶어요.

  • 36. 이런
    '21.9.5 3:12 PM (223.62.xxx.235)

    주제 도움 됩니다.

    저장할게요.

  • 37. ㅇㅇ
    '21.9.5 3:35 PM (14.42.xxx.68) - 삭제된댓글

    나는 안그렇다는 글 좋아요.
    여자들이 50초반이면 다 그렇게 되는지 궁금한 사람입장에선 아니단 글도 도움이 되요.
    모두들 다 나도 그래 나도 그래 이런 댓글만 달아야하나요?
    난 안그래란 댓글도 제 3자가 보기엔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 38. ss
    '21.9.5 3:53 PM (124.199.xxx.123)

    종합병원에 가니
    진료실 의자에 여자들이 수두룩하게 앉아서 아래가 아퍼서 호르몬치료 왔다고 하더군요

    허지만 호르몬치료도 오래하면 안돼요
    부작용이 있어요

    저는 나이가 있어선지
    잠자리 이젠 안합니다

    남편은 가끔 원하지만
    제가 성욕이 떨어지고

    이제는 석녀이네요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아프고

  • 39. 나는 안그렇다
    '21.9.5 4:14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나는 안그렇다고 말을 해줘야
    본인들 상태가 원래 다 그렇게 정상인거라고 주저앉지 않고
    노력을 할 거 아니예요

  • 40. ..
    '21.9.5 4:42 PM (222.101.xxx.215)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갱년기에 심한 건조간.열감 느꼈지만 병원 한번 가본 적 없구요. 남편과 잠자리에도 건조해서 못할 정도인적이 없어요.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 하면 되게 만족하는데두요
    지레 겁먹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냥 직장 다니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운동하고 그 정도로 지냅니다 .

  • 41. ..
    '21.9.5 4:46 PM (222.101.xxx.215)

    원글만 보고 다흔 분들 댓글도 안보고 제 댓글 달았는데 저 같은 분들도 있을거예요. 갱년기라고 지레 겁먹을 것도 없고. 출근하고 밥머꼬 자고 운동하고 하면 됩니다. 건조감 열감 느낄때 집중적으로 물 많이 먹음 돼구요
    전 바빠서인지 병원갈 시간도 없어 못갔는데.. 여기저기 아프단 분들 보면 대부분은 운동이라고 1도 안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 42. 아 맞아요
    '21.9.5 4:48 PM (112.154.xxx.195)

    모든 대화의 주제가 나로 돌아오는 사람 ㅋㅋㅋ 있더라구요.

  • 43. 다양한 의견
    '21.9.5 5:05 PM (121.190.xxx.215)

    나는 안그렇다는 글 좋아요.
    여자들이 50초반이면 다 그렇게 되는지 궁금한 사람입장에선 아니단 글도 도움이 되요.
    모두들 다 나도 그래 나도 그래 이런 댓글만 달아야하나요?
    난 안그래란 댓글도 제 3자가 보기엔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222222222222

    비난섞인 글만 아니면 제발 화내며 분노 댓글 달지 좀 맙시다.

  • 44. …..
    '21.9.5 5:28 PM (115.138.xxx.170)

    나중에 볼께요

  • 45. .....
    '21.9.5 6:38 PM (222.106.xxx.82)

    나중에 볼게요

  • 46. 난 아니라고
    '21.9.5 6:53 PM (36.38.xxx.24)

    한 분은 완전히 폐경이 된 것 같지 않은데요? 그런 사람과 완전히 폐경된 사람과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분 글 괜찮은데...왜냐하면 나이가 들어도 가능할 수 있구나...뭔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이렇게 되잖아요.

  • 47. 그게
    '21.9.5 7:31 PM (203.243.xxx.56)

    질건조증이예요.
    산부인과에 가면 질정제 처방해줍니다.

  • 48. ..
    '21.9.5 7:58 PM (118.217.xxx.4)

    산부인과 가셔서 호르몬제 처방받으세요
    호르몬제에 대한 거부감이 많으셔서 갱년기에 그냥 참으시는 분들 많다고 하던데 그러실 필요 전혀 없어요 주기적으로 검사하면서 처방받아 먹으면 괜찮습니다 골밀도 검사도 같이 하시구요

    그리고 중간에 넌씨눈 댓글 맞죠 원금님한테 전혀 도움안되고
    염장만 지르잖아요 시트 젖을 정도라는둥 티엠아이 남발하고 진짜 주책이네요 누가 이나이에 안그런 사람있냐고 물어본거 아니잖아요

  • 49. .....
    '21.9.5 8:44 PM (121.143.xxx.151)

    전 48세에 완경이 되었고 갱년기 증상이 심해져 의사 상담후 호르몬제를 5년동안 먹었는데...먹는동안은 질건조증이 조금 좋아졌어요. 지금 다른 이유로 호르몬약 중단한지 10개월 되었는데 다시 갱년기증상이 심해져서 우울하네요. 호르몬제를 다시 먹어야 되나 고민입니다

  • 50. ㅇㅇ
    '21.9.5 8:50 PM (116.39.xxx.92)

    전 40대초인데요
    아스트로글레이드는 관계의 재미를 위해서 상비해두는 제품입니다.
    쓰셔도 아무 문제 없으니 마사지할 때도 쓰고 여기저기 다 써보세요.

  • 51.
    '21.9.5 9:36 PM (121.190.xxx.196)

    55세 질건조증 엄청 심해서 항상 괴롭고
    부부관계 못해요ㅠ
    다행인지 남편도 부정맥생겨 안되고요 ㅠ
    둘다 건강이 여기저기 다 안좋아지니
    그런가보다하고 포기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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