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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지니스 호텔에서 일하는데 현타오네요.

....... 조회수 : 25,638
작성일 : 2021-09-04 18:07:37
어제, 오늘 남여로 숙박손님이 대부분인데요
남자가 결제해요
여자가 부러워서 현타와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휴.....
IP : 223.62.xxx.1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빠시2
    '21.9.4 6:08 PM (118.218.xxx.30)

    왜요?남자세요?

  • 2. 어그로인가?
    '21.9.4 6:08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고작 비즈니스급 호텔 결제하는 남자 뭐가 부러워요 ㅎㅎ

  • 3. ㅎㅎㅎㅎ
    '21.9.4 6:10 PM (106.102.xxx.188)

    5성급 호텔도 아닌데 ... 뭘 ... 부러워 하시나요?

  • 4. ......
    '21.9.4 6:11 PM (223.33.xxx.145)

    남자가 숙박비도 내면서 같이 오붓이 올라가서
    하루종일 같이 있고 배달해 먹고 노는게 부러워서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숙박거부하고
    연락도 없고 연인을 거부하는데
    그 사람 생각도 나고 현타와서
    눈물나요 지금.

  • 5. 푸핫
    '21.9.4 6:12 PM (220.75.xxx.191)

    직장 바꾸셔야겠어요
    그런걸로 눈물이라니 ㅋ

  • 6. 눈물?????
    '21.9.4 6:13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포시즌도 아니고 아니 왜?????????
    우리네 주니어?

  • 7. 123
    '21.9.4 6:13 PM (222.101.xxx.218)

    비즈니스 호텔 숙박손님이 와서 여자가 결제하면 더 현타올텐데요.
    추측 1. 부부가 비즈니스 호텔와서 쉬로. 2. 돈없는 남자 애인 먹여살리며 여자가 데리고 온 것

  • 8. ㅇㅇ
    '21.9.4 6:18 PM (112.161.xxx.183)

    부러워서 현타라니 ~~~에고~~

  • 9. ???
    '21.9.4 6:26 PM (203.142.xxx.65)

    특급호텔 스위트 룸도 아니고
    비지니스 호텔에 와서 남자가 계산하는걸 보고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군요

  • 10. ..
    '21.9.4 6:41 PM (219.255.xxx.153)

    그지??

  • 11. ...
    '21.9.4 7:01 PM (125.252.xxx.12)

    댓글에 또라이들만 있네요.

    좋아하던 남자와 안좋은 모양인데 힘내시길 바래요.

  • 12. ...
    '21.9.4 9:03 PM (106.102.xxx.18)

    비즈니스호텔그거 얼마라고 ㅎㅎ 왠낚시

  • 13. ..
    '21.9.5 1:16 AM (1.227.xxx.201)

    원글님 남친과 비교돼서 그러시군요ㅜㅜ
    원글님 힘내시고
    거부하는 남친 보는눈이 없네요 에잇!

  • 14. ㅎㅎ
    '21.9.5 1:35 A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네 주니어..ㅎㅎㅎ

  • 15. 에구
    '21.9.5 1:45 AM (61.254.xxx.115)

    예전에 어떤분이 글 올리신거 생각나네요 70살에 모텔 룸청소 하시는 여자분이 70대80대 할배 할매들이 예상외로 쌍쌍이 많이들 왔다가서 열받는다고요

  • 16. 에구
    '21.9.5 1:46 AM (61.254.xxx.115)

    나이가 몇살이던 커플을 보면 그런맘이 드는가봐요

  • 17. 자신감
    '21.9.5 1:59 AM (106.101.xxx.96)

    을가지세요
    뮐그깟걸로 부러워하시나요

  • 18.
    '21.9.5 3:29 AM (39.7.xxx.4)

    뻥 차버리시고 멋진 분 만나시면 안될까요?
    비지니스건 모텔이건 이 중요한 게 아닌데 다들..
    기운내세요.

  • 19. mis
    '21.9.5 5:24 AM (185.92.xxx.151)

    뭡니까... 이 황당한 글은

  • 20. ㄱㄷㄱ
    '21.9.5 8:48 AM (39.7.xxx.188)

    제가 그래서 호텔 레스토랑 케익 픽업을 못가요..
    가족생일마다 하던건데..
    거기 쌍쌍이 앉아있는 커플들 본담부터

  • 21.
    '21.9.5 12:58 PM (211.243.xxx.179)

    첨엔 읭?했는데 (이게 뭐야) 생각해보니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렇게 느낄 수도 있구나 싶네요. 특급호텔 룸서비스도 아니고 … 부러워 마세요 . 남친님 별로 … 같이 맛있는 거 먹고 tv 보며 노닥거리는 게 재미인데 ㅠㅠ

  • 22. 요듬
    '21.9.5 4:20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요즘 모텔비도 안내려는 노친네들이 많아서 그래요.
    등산에서 만나 같이 막걸리 먹고 파전먹고 웃어주묜
    그여자가 자기랑 자줄줄 알고 모텔 가자는 놈들도 있고
    거절하만 파전값 본전 생각나서 화내고
    모텔가서도 여자가 경찰에 신고할까봐 숙박비는 여자가 내야된다고 그런 정보 주고받는 할저씨 할배들 진짜 토나옴
    없는놈들하고는 얼굴도 마주하면 안됨 말도 섞으면 안됨

  • 23. 나야나
    '21.9.5 4:46 PM (182.226.xxx.161)

    몬소리예요? 호텔비 내주는 남자가 그리워요?

  • 24. ㅇㅇ
    '21.9.5 5:05 PM (223.62.xxx.42)

    비지니스 호텔 데려가는 남자가 부러워요? 혼자라도 5성급만 다녀서 비지니스급 데려가는 남자 자존심상해요

  • 25. 아이고
    '21.9.5 5:20 PM (211.218.xxx.184)

    웃겨죽겠네 ㅋㅋㅋㅋ

  • 26. 부럽죠~
    '21.9.5 5:30 PM (175.208.xxx.235)

    모텔도 아니고 비지니스 호텔에서 쉬면서 배달 음식 시켜먹고 간식에 맥주라도 한잔하려면 얼마를 써야 하는데요.
    전 주말인데 동네 공원이나 산책하고 커피도 집에서 미리 타서 들고 가서 마시고.
    저녁도 남편과 밖에서 치맥 한잔할까 고민하다 결국엔 아낄수 있을때 아끼자 생각에 집에서 안주 만들어 한잔 하게 될거 같네요.
    돈 팍팍 쓰며 연애할때가 좋죠~~ 50 아줌마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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