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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해인 dp 재밌나요

ㅇㅇ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21-09-04 14:13:44
추천하시나요??
















IP : 221.160.xxx.25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4 2:15 PM (211.226.xxx.247)

    전 잔인할거 같아서 안봐요.

  • 2.
    '21.9.4 2:19 PM (219.240.xxx.130)

    요약본 봤는데 재미는 있네요

  • 3. 2편빨리빨리
    '21.9.4 2:19 PM (106.102.xxx.144)

    잘만들었습니다.
    국방부가 당황하고있다는 하이퍼리얼리즘

  • 4. ㅇㅇ
    '21.9.4 2:20 PM (175.125.xxx.199)

    연기도 좋고 연출도 좋은거 같아요.

  • 5. ..
    '21.9.4 2:2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냥저냥 볼만해요
    잔인한건 없었어요

  • 6. 무셔
    '21.9.4 2:24 PM (14.38.xxx.228)

    페미들도 군대간다는 소리
    쏙 들어가더라구요

  • 7.
    '21.9.4 2:25 PM (59.18.xxx.221)

    솔직히 실제 일어난 일을 굉장히 많이 순화(?)해서 그리고 있고, 한호열이 유머를 담당해서 무겁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드라마로서는 매우 재밌습니다.
    그 밑에 깔린 내용이 무거워서 그렇지요.

    잔인한 내용이지만 장면이 잔인하진 않아요. 이 정도야 뭐...
    정해인 역할 찰떡. 연기 잘하네요. 연기 늘었어요... 정말.

    군인이면 진짜 솜털 보송한 스물 갓 넘은 애기들인데, 배우들은 나이가 좀 많아서...;; 그게 약간 에러긴 한데.

  • 8. ...
    '21.9.4 2:29 PM (58.120.xxx.143)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였어요. 정해인 눈빛이 기억에 남고
    탈영병 조석봉(조현철) 연기가 압도적!

  • 9. ㅎㄷㄷ
    '21.9.4 2:32 PM (39.7.xxx.68)

    엄청나쥬~

  • 10. 예삐모친
    '21.9.4 2:32 PM (121.135.xxx.93)

    개인취향이어서, 재미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비추천입니다. 대사가 무슨 ~새끼밖에 안들려요. 드라마 보다가 욕이 방언처럼 터질지도 몰라요~
    저는 아까운시간 예쁜거, 귀여운거, 사랑스러운것만 보고싶네요~

  • 11. ……
    '21.9.4 2:33 PM (211.245.xxx.245)

    아들이 지금 군에 있는 엄마는 안보는게 나을까요
    이등병된지 4일차에요 ㅠㅠㅠ
    나중에볼까요?

  • 12. 시간순삭
    '21.9.4 2:37 PM (106.101.xxx.219)

    너무 재미있으나 마음이 아프죠. ㅠㅠ
    아들 군대보낸 맘들에겐 비추..

  • 13. 아...
    '21.9.4 2:37 PM (58.120.xxx.143)

    어머님은 아드님 제대 후에 보실 것을 권합니다 ㅠ.ㅠ

  • 14.
    '21.9.4 2:41 PM (111.65.xxx.164)

    전 억울하고 속터지는 거 보면 제 속이 답답해서 못 보는데 한국 드라마
    특유의 한 맺힌 감정으로 시작해요. 빈센조같이 나쁜놈들 물리치는 내용이 부담없어요.
    20년전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 다 공감하는 거 보니 많이 현실적인 이야기인 것 같아요. 상명하복의 군대가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나 봅니다

  • 15. 윗님
    '21.9.4 2:41 PM (39.7.xxx.208)

    요즘 군대는 드라마 배경보다 훨 나아졌죠
    우리 아들
    2016년 문재인정권일 때 군생활 해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군대문화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죠
    내무반에 침대도 교체하고
    봉급도 높아지고...
    더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과 별개로
    한창 때 2년 가까이 군대에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
    매우 힘들죠.
    예전 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론 모병제가 답입니다

  • 16. 저는
    '21.9.4 2:43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대시가 잘 안들려요.특히 한호열이 치는 대사
    연기는 잘하는데...

  • 17.
    '21.9.4 2:43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아들 작년에 전역해서 볼 엄두가 났지 안그럼 못 봤을 거예요 다행히 울아들 말로는 저런 갈굼? 폭력은 없었대요
    요즘은 그래도 저렇지는 않은 듯 해요
    그래도 보고 있음 마음 아프죠

  • 18. 저는
    '21.9.4 2:44 PM (223.62.xxx.202)

    대시가 잘 안들려요.특히 한호열이 치는 대사
    연기는 잘하는데...뭔말인지 못알아듣겠다는

  • 19. 아들 군대
    '21.9.4 2:44 PM (211.227.xxx.165)

    20대 아들있어
    못보겠어요ㅠㅠ

  • 20. 군대간 울아들
    '21.9.4 2:45 PM (39.123.xxx.200)

    물어보니 가혹행위 없다고만 하는데 그냥 하는 소린지 아님 dp에 나오는 인격적, 물리적 가혹행위가 현재 2021년에도 자행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넘 무섭고 속상해요

  • 21.
    '21.9.4 2:55 PM (211.206.xxx.180)

    우울함.
    학교폭력에서나 보일 듯한 잔인함이 군대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
    학생 때 인성이 그 지경인 놈들이 군대 가서도 그러고 있는 건지.

  • 22. ..
    '21.9.4 2:57 PM (14.36.xxx.250)

    남편이 dp 요약본 보고 눈을 못 떼던데요. 자기도 예전에 저랬다고 하면서. 요즘이야 좀 달라졌겠지만 한 오년전만해도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 23. 그거
    '21.9.4 3:02 PM (222.117.xxx.173)

    2014년 배경이고 윤일병 임병장 사건날때 이야기에요.
    없던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부대에서 저렇게 다 일어나진 않죠.
    지금은 그 일 이후 많이 달라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잘 봤는데 전역한 아들은 ptsd돋는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만만치 않게 개인이 견디기 힘든 부조리도 많고요. 하지만 핸드폰 쓰게 해준 담엔 좀 나아졌죠. 신고제도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그 젤 상관역이 제일 어린? 38세라고 해서 웃었네요. 56세는 되보이는데 ㅎㅎ

  • 24. ..
    '21.9.4 3:0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잔인하진 않아요 별로.
    내용이 무거워서 그렇지요. 22222

  • 25. 별로
    '21.9.4 3:11 PM (223.62.xxx.2)

    우울해요 남편 남자들은 열광할 스토리
    여자들은 공감 어렵죠
    김지영 남자들이 이해 못하는 것처럼요

  • 26. ...
    '21.9.4 3:15 PM (211.111.xxx.3)

    저는 안봤는데 재미있대요
    근데 5~6년전의 보편적인 군대 모습은 아니고 한 15~6년전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좋다구 해요
    82년생 김지영도 72년생 김지영 정도 되면 100% 이해되듯이...

  • 27. 위에
    '21.9.4 3:24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아까운시간 예쁜거, 귀여운거, 사랑스러운것만 보고싶다고 했는데
    그 아까운 시간에 군대에 가서 예쁘지도, 귀엽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말종들에게 고통당한 대한민국 아들들이 있습니다

  • 28. 샬롬
    '21.9.4 3:34 PM (223.62.xxx.87)

    3회 연속 보고 낼 나머지 보려고요.
    정해인 연기파로 쑥 거듭나는거 같고 구교환은 모가디슈로 알기 시작했는데 완전 최고..팬되었어요. 잘생겨 보이기까지 합니다.
    취향 각각인 남편,대학생아들,저 셋다 잘보고 있어요.

  • 29. 주변
    '21.9.4 3:54 PM (59.8.xxx.92)

    주변 가족들이 요즘은 안그렇다고 해도 무조건 지금은 안그렇다라고 단정짓기는 그렇죠. 윤일병 사건만해도 불관 10년도 안된 사건이고...한효주 동생 관련 사건도 그렇고...모든 부대에서 다 일어나는건 아니겠지만..어쨌든 저런일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겠죠. 단지 예전보다 그 횟수가 줄어든것이지..20년전 제대한 제 동생도 저런일은 없었다고 했어요. 헌병이었는데..

  • 30. 아참
    '21.9.4 4:10 PM (59.8.xxx.92)

    저 위에 어떤분이 대사가 잘 안들린다고 했는데 진짜 잘 안들여요. 그래서 저는 자막 켜놓고 봤어요.
    그거보더니 지나가던 저희 남편이 외국 드라마야? 하고 묻더라구요. ㅎㅎㅎ

  • 31. ...
    '21.9.4 4:31 P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

    정해인 다시 봤어요.
    그리고 나이도 어리지 않은데 진짜 신병 나이처럼 보여서 신기.
    다른배우들은 신병치곤 나이가 많이 들어보여서 어울리지는 않았는데 연기력으로 다 커버됐구요.
    특히나 정해인 마지막화에 울부짖는장면에선 진심인거 같더라구요.
    다시봤어요.
    전 로맨스 드라마에선 별로였거든요. 밥누나 등등.
    연기파로 거듭나는중.

  • 32. 푸핫
    '21.9.4 5:02 PM (125.191.xxx.148)

    지금 공군 문제며 아직도 군대는 그대로인데
    문재앙 타령 좋아하네.

  • 33. .....
    '21.9.4 5:04 PM (125.252.xxx.28)

    아까운시간 예쁜거, 귀여운거, 사랑스러운것만 보고싶다고 했는데
    그 아까운 시간에 군대에 가서 예쁘지도, 귀엽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말종들에게 고통당한 대한민국 아들들이 있습니다22222

  • 34. 샬랄라
    '21.9.4 5:04 PM (222.112.xxx.101)

    안보면 이사회와 점점 멀어집니다

  • 35. ㅇㅇ
    '21.9.4 5:24 PM (222.120.xxx.32)

    국방부가 많이 당황하고 있는 작품이니 잘 만들었고요.
    정해인 dp라기 보다는 구교환.조현철 (매드클라운 동생)dp라는 생각이 들고. 정해인은 그거 해서 구사일생 해준 필모( 이거 전 작품 이름도 기억 안나는데.. 그거 조기종영 당하고. 또 멜로. 로코 여배우들이랑 합 맞추는 작품 들고 나왔음. 연기인생 빠르게 짧아졌을 듯)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기 좋아서인지 각국의 군대 갔다온.갈. 보낸 시청자들 덕분인지 공감수치 좋아서 여러나라 넷플 상위에 있던데요.

  • 36. 꿀잠
    '21.9.4 5:55 PM (106.102.xxx.144)

    해외에서 보고 bts도 저런 군대가야하는거냐고.... Bts를 구해야한다고 여성팬들이 난리남

  • 37. 123
    '21.9.4 6:18 PM (222.101.xxx.218)

    ㅎㅎㅎㅎ. BTS는 훈련병일때부터 존재감 영향력이 쓰리스타일거라. 상관이 얼차렷 시키다간 난리날 것 그들도 잘 알겁니다.

    기존 연예병사들도 꿀빨다가 왔는데. BTS 는 기존 연예병사보다 더 한 대접 받겠지요. 그들이 누리겠다는게 아니라. 주변 상황들이.

    dp보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약한 동물의 왕국이잖아요. 인간 본성만 남은...

  • 38. 드라마
    '21.9.5 6:38 AM (75.156.xxx.152)

    얘기에도 쓰레기 투척하는 태극일베충 왜 저래요?

  • 39. ...
    '21.9.5 5:06 PM (114.200.xxx.117)

    아까운시간 예쁜거, 귀여운거, 사랑스러운것만 보고싶다고 했는데
    그 아까운 시간에 군대에 가서 예쁘지도, 귀엽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말종들에게 고통당한 대한민국 아들들이 있습니다
    33333333333
    말해줘야 하는 사람들은 말해줘도 모르더라구요..

  • 40.
    '21.9.11 4:42 AM (108.48.xxx.134)

    아까운시간 예쁜거, 귀여운거, 사랑스러운것만 보고싶다고 했는데 그 아까운 시간에 군대에 가서 예쁘지도, 귀엽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은 말종들에게 고통당한 대한민국 아들들이 있습니다.
    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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