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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 입원 빈손으로간 후기입니다.

나무 조회수 : 26,162
작성일 : 2021-09-04 09:10:10
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뭐 일단 저희가 잘못한건 맞아서 그렇게 한거구요.
시어머니와 저희와 사고방식이나 정서가 다르니 생긴문제라
생각하지 나쁜거나 고약한분은 아니세요.
그동안 나쁜 고부관계 아니였는데
며느리라는 자리가 참 피곤하네요.
제나이 50 다돼어가는데 인성소리 들으니 착찹해요.
너무 많은 관심과 댓글에 부담스러워 글 지웠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IP : 183.99.xxx.254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4 9:14 AM (175.207.xxx.116)

    병문안이 돈 주러 가는 거였군요...

  • 2. 나는나
    '21.9.4 9:14 AM (39.118.xxx.220)

    그 시어머니도 참 뒤끝 기시네요. 님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할 만큼 하셨으니 이제 끝내세요.

  • 3. ㅡㅡ
    '21.9.4 9:15 AM (116.37.xxx.94)

    아짜증나 그게 전화안받고 인성운운할 정도인가?
    노년에 외로울 스타일

  • 4. lon
    '21.9.4 9:16 AM (110.15.xxx.179)

    아니, 왜 돈은 입금시키고,
    전화해서 미안하다 해요?????
    그다음에 또 다른 트집있으면 또 그럴거 아니에요??

  • 5. ,,,
    '21.9.4 9:16 AM (68.1.xxx.181)

    그 소리를 왜 본인 자식 아들에게 안 하냐고 물어보세요. 배운 데 없는 건 아들도 마찬가집니다.
    다음엔 당하지 마시고 조목조목 멕이세요.

  • 6. gma
    '21.9.4 9:16 AM (211.59.xxx.92)

    전화 안받으면 하지 말지 그러셨어요.
    뭐 그리 신경안써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미안해하시고 전화 안받아도 계속하시고 사과하고 그런게 원글님 인성,예의,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다는 뜻이잖아요.
    또 뭐 과일 몇개 사왔으면 과일 몇개 사왔다고 흉 볼 사람들 아닐까요..
    그냥 나 아픈데 신경 좀 써줘라 용심 부리는 거 같아요

  • 7. ㅁㅁㅁㅁ
    '21.9.4 9:17 AM (125.178.xxx.53)

    아들인성은 생각해본적도 없렜지..

  • 8. 툭 털어 버리세요
    '21.9.4 9:17 AM (1.237.xxx.100)

    친정도 같습니다'.
    치료제예요.하며 드리고 옵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9. 새옹
    '21.9.4 9:17 AM (220.72.xxx.229)

    왜 님이 전화해요
    돈 부치고아들이 전화했음 아들이 들을 소리를 왜 님이 들어요 ㅠㅠ

  • 10. ㅁㅁㅁㅁ
    '21.9.4 9:18 AM (125.178.xxx.53)

    연세드시면 친정도 마찬가지긴합니다

  • 11. 이렇게
    '21.9.4 9:19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멀어지는겁니다.
    남처럼!
    어리석은 시어머니

  • 12. 그냥
    '21.9.4 9:19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신경쓰지마세요
    나중에 늙으면 그시간들이 얼마나 아까운지 ㅎ
    시부모는 그냥 남의부모에요
    남편이랑 사이 나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하면돼요
    원글님이 아파도 대부분 시부모는 친부모처럼
    생각안해요 인격이 훌륭하신 분은 예외겠지만요
    그러니까 남의부모가 나한테 속좁은짓했다 생각하세요

  • 13. . .
    '21.9.4 9:21 AM (203.170.xxx.178)

    남도 아니고 자식이 병문안 오는건데 인사치레 하라니

  • 14. 초승달님
    '21.9.4 9:22 AM (121.141.xxx.41)

    에휴...

    앞으로 남편에게 일임하고 기본만 하시고 말도 꼭 필요한 말만하세요.

    서운할수는 있어도 저리 전화도 안받고 독하게 말할 일인가?
    죄송하다는 말드리려 전화까지 했는데 부득부득 안받다가 억지로 받아서는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남편하고 대화 안하세요?
    이제는 다 남편통해하세요.

  • 15. 옛부터
    '21.9.4 9:23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노인과 어린애있는집은 빈손으로가는거 아니라고했는데....
    거기다 아프기까지하니 뭐 시엄니 혼자 설움폭발했나보죠ㅡㆍㅡ

  • 16. ㅇㅇ
    '21.9.4 9:24 A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아니 왜 님이 그리 안달복달하세요
    20만원 쓰고 싫은 소리듣고
    남편은 티비보고 있고

  • 17.
    '21.9.4 9:24 AM (58.140.xxx.241)

    와.진짜 너무하시네요
    서운할순있지만 해명도 했는데.

  • 18.
    '21.9.4 9:25 AM (175.223.xxx.203)

    요즘 병문안 갈수나 있나요
    먹을게 없는 시절도 아니고
    참 마인드 후지다

  • 19. 어이없음
    '21.9.4 9:26 AM (121.190.xxx.146)

    남도 아니고 자식이 병문안 오는건데 인사치레 하라니
    참222222

    앞으로 시가방문 마시고 왜 안오냐하면 인사치레할 돈이 없어서 못간다 하세요. 또 그런 미안하다 전화는 나남편한테 시키구요, 며느리 인성타령하기전에 그집 아들 인성을 탓해야지, 그집 아들은 등신인가 보다

    진짜 어이없다.

  • 20. 짝짝짝
    '21.9.4 9:27 AM (119.207.xxx.90)

    훌륭한 며느님이시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안받으시는데도 거듭 전화드리고 최선을 다하셨어요.
    저는 한두번하고 나도 할만큼했어..하고 같이 입내밀고있었을거에요

    님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어요.
    병원 처음가실때 왜 빈손으로 가고 싶으셨는지
    너무 이해가 되네요.
    평소 시어머니 처신이 어떠셨는지 짐작됩니다.
    시어머니 말뽄새가 참....
    시어머니 인성이야말로 참 문제네요.
    그런 시어머니랑 똑같이 하지 않으신거에요.
    님이 훨씬 우월해요.
    님 win..
    제 지인이면 밥상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들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 21.
    '21.9.4 9:29 AM (175.223.xxx.203)

    병문안 가는데 빈손으로 간거에여
    에고 잘못 하셨네요
    싸구리 쥬스라도 들고 가시지

  • 22. 222
    '21.9.4 9:29 AM (175.209.xxx.92)

    상대를 해주지 마세요

  • 23. 원글이
    '21.9.4 9:29 AM (183.99.xxx.254)

    제가 연락을 드린건 일단 저희가 잘못한건 맞아서요
    저도 잘못한거 없음 당당해요. ㅎㅎ
    82님들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24. 아들
    '21.9.4 9:34 AM (73.53.xxx.238) - 삭제된댓글

    전화 걸고 시어머니 받으시면 하이톤으로 어머님~ 좀 어떠세요? 블라블라 영혼없는 추임새 넣고 시어머니가 각잡고
    너 병문안 올때 빈손 인성 어쩌고 하면 바로 아범 바꿔드릴게요~~ 하고 확 전화기 넘기셨어야죠 듣기싫은 소리 남편이 들어야지 자긴 왜 안들어요? 아들은 엄마 병문안 안가도 돼요?

  • 25. 에이..
    '21.9.4 9:36 AM (1.227.xxx.55)

    뭐라도 좀 사들고 가시지...

    여기 동네 엄마들이 집에 놀러와도 뭐 안 사들고 오면 흉봐요.

    다들 단체로 쿨병 걸리셨나 자식한테 뭘 받나 하시는데

    솔직히 친정엄마 입원해 계시는데 빈 손으로 가시나요.

    뭐라도 만들든지 사든지 해서 가죠.

  • 26.
    '21.9.4 9:37 AM (121.153.xxx.85) - 삭제된댓글

    백날 잘해도 소용이 없고 한번 가지고 평가 혹독하네요

  • 27. 싫다..
    '21.9.4 9:38 AM (112.154.xxx.91)

    전에 원글님이 잘못하셨다는 덧글 달았었는데 그거 지우고 싶네요. 느낌상 원글님에게 군림하는 캐릭터로 보여요. 이 정도면 선을 넘은것 같네요. 남도 아니고 아들 부부인데 돈봉투 안가져왔다고 이렇게 인성 운운할 일인가요?

    오히려 남이 아니니까..부모니까 급한 마음에 후다닥 오다보면 돈봉투를 잊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ATM기 어디있나 찾아보고 주차장 찾아보고 그러느라 시간 걸리니까요.

    마음을 살짝 접으세요.. 그냥 그런 노인네구나..그렇게요

  • 28. 바보
    '21.9.4 9:40 AM (223.62.xxx.33)

    댓글보니 계속 그냥 그렇게살듯

  • 29. ..
    '21.9.4 9:42 AM (175.223.xxx.59)

    글쎄요. 과일이나 먹을 것이라도 사가지고 갔다면 이해될 것 같은데요.
    완전 빈손이었다면 저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인성 운운은 표현이 나빴지만 솔직히 내 형제라도 빈손으로 오면 서운한 법입니다.

  • 30. ...
    '21.9.4 9:44 AM (172.58.xxx.141)

    대역죄라도 지은줄...
    죽을죄라도 지었어요?
    왜 그러구 사세요?
    여기...언니야들 고구마 100개 먹이고
    답답하게 하더니
    혼자 쿨하기 없기예요.

  • 31. 근데
    '21.9.4 9:47 AM (112.140.xxx.92)

    서운은 했을듯..저도 첨결혼은...그냥 막다녔는데 시댁에서 뭐라하더라구요

  • 32. ...
    '21.9.4 9:48 AM (118.37.xxx.38)

    그렇게 조금씩 멀어시는겁니다.
    친자식들에게 더 잘하라고 하시고
    님은 슬슬 발 빼세요.
    나중에 모신다거나 간병에서 면제받게...
    인성이 나빠서 못한다고 하세요.
    좋은 핑계를 얻으신겁니다.

  • 33. 초승달님
    '21.9.4 9:48 AM (121.141.xxx.41)

    평소에 잘챙기던 아들부부인건 시어머니 본인이 더 잘알고 있었잖아요.
    그러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서운해도 좀 참죠.
    서운했는데 잘못했다고 전화하고 돈도 송금 한 며느리에게 저렇게 쐐기를 박는건 못돼먹은겁니다.

    평소에 돈아까워서 인색한 사람은 매번 빈속으로 가고입으로 다해요
    원글처럼 게시판에 묻지도 않고 돈 송금 안합니다.
    다들 아시면서..

  • 34. ...
    '21.9.4 9:48 AM (122.32.xxx.31)

    전 솔직히 빈손으로 가는사람 처음봐요.
    돈없으면 음료수나 먹을거라도 사가는데...
    친정엄마라도 그럴거였나 입장바꿔보면 간단해요.

  • 35. . .
    '21.9.4 9:49 AM (203.170.xxx.178)

    방문시 빈손으로 안다니는건 맞아요
    하지만 부모자식 간에도 그리 따지는건 너무 웃기네요
    뭐 먹고싶다거나 필요한걸 말하면 될것이지

  • 36. ...
    '21.9.4 9:50 AM (221.151.xxx.109)

    평소에 넘치게 잘 하던 분이고만
    뭐가 그렇게 죄송하고 미안한가요
    시엄마 인성 수준이 ㅡㅡ

  • 37. ...
    '21.9.4 9:51 AM (180.230.xxx.233)

    속좁은 분이시네요.
    이제 알았으니 적당히 대처하세요.
    예의만 지키고 사시면 될듯.

  • 38. ㆍㆍ
    '21.9.4 9:51 AM (223.39.xxx.73)

    빈손으로 간 건 실수
    빈손으로 왔다고 난리치는건 진상

  • 39. ...
    '21.9.4 9:52 AM (121.187.xxx.203)

    돈주고 사과드리려고 몇번씩
    전화하는 거 보니 심성이
    좋은 거 같아요. 더구나 신경쓰여서
    눕기까지 하다니요.
    나 싫다는 사람 맞추려고 애쓰지 마세요
    생각보다 인생 짧아요.

  • 40. 에이
    '21.9.4 9:53 AM (1.229.xxx.73)

    노인네 ㅠㅠㅠ

    저희 형님이 박카스 3병, 박스아니고, 사 온 적도 있어요
    이건 너무 황당해서 즐거운 에피소드

  • 41. 추접스럽네요
    '21.9.4 9:55 AM (58.120.xxx.107)

    시어머니님, 뭘 그리 며느리에게 얻어 먹겠다고.
    아님 떡 본김이 제사 지낸다더니
    껀수 잡은 김에 갑질 하려는 건가요?

  • 42. 호수풍경
    '21.9.4 9:56 AM (182.231.xxx.168)

    ㅋㅋㅋㅋㅋㅋ
    인성이래...
    그거 실언 아닐겁니다...
    근데 본인 아들도 빈손인건 안보이나....
    전화 안받음 걍 두지 뭐하러....
    그래도 본심 알았으니 적당히 해요...

  • 43.
    '21.9.4 9:57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노인 많은 병원이면 서로 자식들이 사온거 주변에 나눠주면서 체면치레 하거든요 좀 쎈스가 부족하긴 하신거 같아요 이게 체면문제 걸리면 어르신들 예민한거라 담번엔 넉넉히 가져가서 주변좀 나눠주세요

  • 44. 00
    '21.9.4 9:58 AM (14.45.xxx.213)

    송금 한 거 더 이상해요. 걍 반찬 한 두 개 해서 드리는 게 더 성의있어 보이는데요. 시부모 병문안에 암것도 안들고 가는 거 아들도 며느리도 솔직히 심한 거 맞죠. 다들 이상하레 사시네..

  • 45. ....
    '21.9.4 10:00 AM (1.242.xxx.61)

    ㅎㅎㅎ에휴 전화를 몇번씩이나하고 뭐가 그리 죄송할 일인가요 결혼26년차이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아들한테 한마디 하면 되겠구만 며느리가 죄인 인가요

  • 46. 추접스럽네요
    '21.9.4 10:02 AM (58.120.xxx.107)

    앞으로 비슷한 일 없도록 시어머니 얼굴 뵐 때마다 과일 몇개 던져 주시고
    비슷한 일 일어나면 20만원 송금하지 나시고 과일값만 송금 하세요,

    원글님,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어이없고요.
    여기 매번 시댁 갈 때 사 갔다는데도 안사간 원글님이 잘못이다, 담엔 꼭 사가라, 형제가 그래도 섭하다는 분들
    좀 비슷한 부류가 아닐까 싶어요,

  • 47. 됐어요
    '21.9.4 10:02 AM (175.127.xxx.182)

    툭 털어버리시고 이제 시댁일은 남편이 처리하도록
    하세요

  • 48. 쩝.
    '21.9.4 10:04 AM (1.237.xxx.97)

    주위에 나눠 줄려고 병문안 온 사람들이 뭘 사오기를 바라는 그놈의 체면, 아파서 입원한 환자 및 간병하는 사람들이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다 하네요. 거기 환자로 들어간거지 놀러 들어갔어요? 옆 병상의 사람들, 그 사람들 뭐 얼마나 볼 거라고 아들 며느리에게 서늘하게 하고 생판 모르는 남에게 인심을 얻으려고 하나요? 하여간 멀리 못 보는 사람들.

  • 49. 아버지
    '21.9.4 10:04 AM (223.38.xxx.178)

    코로나전 쓰러져 급하게 병원가자마자 작은 응급수술하셨는데 끝나고 입원하고 계실때 서울서 4시간 거리 고향에 갔었어요.소식 듣자마자 형제들 다 놀라서 내려갔어요.봉투가 뭡니까? 가서 다들 아부지 울고 불고 ...결국 다 잘됐지만
    아버지 서울서 여까지 왜 왔냐고만...보통의 부모들이 이러죠.오히려 자식이 번거로울까봐 걱정하는
    님시모 거리두세요.인성이 아주
    복을 발로 차네요

    앞으로 남편에게 일임하고 기본만 하시고 말도 꼭 필요한 말만하세요.22222222222222
    이제는 다 남편통해하세요.222222222

  • 50.
    '21.9.4 10:08 AM (106.101.xxx.158)

    남의집 초대받아 갈때 빈손으로 가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병원 지하마다 매점도 있는데 웬만함 사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기글처럼 합리적으로 건수마다 시댁에 이빨갈다간 남편이랑 관계도 엉망되고 어려운거 아닌 관례는 그냥 하고 넘기는게 맘편한듯요

  • 51. ??
    '21.9.4 10:09 AM (223.38.xxx.16)

    여기 시엄니들 많군요?
    입원시 빈손으로 한번갔다고 죽을죄를 졌나
    어디 감히 남의집 귀한딸더러 인성운운???

    댓글들보면 그들의 인성이 보이는건 나만인가?
    역시 시어머니들이란 다들 한통속ㅠ

  • 52. ...
    '21.9.4 10:0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입퇴원으로 병원에 자주 있어요.
    코로나라 간병할 가족 한 명이나 간병인 말고는 아무도 못 오는데 부부가 병문안 간 것도 이상하고(옆에서 가족이 병문안을 왔다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지방은 단계가 낮아 가능한가요?)
    저희 어머니는 병원에서 주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드신지 오래라 누가 뭘 사오는 건 더 싫구요.
    어머니 입원해 계시는데 자식이 얼굴 보이는 게 중요하지 그 자식이 돈봉투 놓고갔느냐 따지는 건 더 이상해 보여요.

    원글님 괴로워하시는 거, 댓글들 보니 우리집이 이상한가 의아하네요...
    전화를 세 번이나 해서 말씀하시다니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전 일하느라 바빠서 있을 수 없는 일. 한 번 하고 안 받으면 기록이 남잖아요. 개꿀! 이러고 냅두는데..
    원글님 나이가 삼십대세요?

  • 53. 어휴
    '21.9.4 10:14 AM (223.38.xxx.179)

    병문안에 섭섭했다해도 그냥 그랬다 하면 될걸
    며느리 인성 운운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 인성이야 문제네요
    아들은 괜찮고 며느리는 안되고
    아들인성은 괜찮답니까
    저런 시어머니에게 너무 잘하려하지마시고 그냥 기본만 하세요

  • 54. ...
    '21.9.4 10:15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시모 인성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전화를 세번이나 안받고 결국 하는 소리가 인성운운
    님 오늘부로 마음정리 하시고 다시는 못되처먹은 시모 비위 맞추며 살지마세요.
    어른이 어른 노릇을 해서 대접받지

  • 55. .,
    '21.9.4 10:17 AM (223.62.xxx.188)

    시모 인성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전화를 세번이나 안받고 결국 하는 소리가 인성운운
    님 오늘부로 마음정리 하시고 다시는 못되처먹은 시모 비위 맞추며 살지마세요.
    어른이 어른 노릇을 해서 대접받지
    어디 남의 귀한집 딸한테 할 소리입니까?

  • 56. 원문은 못봤지만
    '21.9.4 10:1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빈손으로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 고부간에 쌓인게
    이번일을 계기로 터진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
    가르쳐서 되는게 아닌데..

  • 57. 때인뜨
    '21.9.4 10:19 AM (211.58.xxx.176)

    시어머니, 원글님 나이는요? 내가 시어머니가 된다면? 하고 생각해보니 돈을 바라지않을것 같은데 다은 나라도 병문안 갈때 돈주고 그러나요?

  • 58. 가르치다라
    '21.9.4 10:21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누구를요?
    지 아들부터 잘 가르치라고 하세요.

  • 59. 가르치다라
    '21.9.4 10:22 AM (223.62.xxx.202)

    누구를요?
    지 아들부터 잘 가르치라고 하세요.지 아들교육도 못한 주제에 누구보고 인성운운인지 ㅉ

  • 60. .
    '21.9.4 10:26 AM (118.35.xxx.151)

    남도 아니고 자식이 인사치레 안했다고 씅질낼 일인가요?

  • 61. ..
    '21.9.4 10:27 AM (61.77.xxx.136)

    아프다고 입원해서 병문안받는거 자체가 민폐인데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냐 할마씨야..

  • 62. ..
    '21.9.4 10:28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남도 아니고 가족끼리.
    매번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
    시어머니가 너무 하셨어요.
    이러니 다들 차츰차츰 마음이 떠나지요.
    그동안 너무 잘하셨나봐요.
    있던 정도 떨어지겠어요.
    남편 통해 일처리 하고
    전 조금씩 뒤로 물러나고 맘 정리하겠어요.
    인성까지 운운하시다니..

  • 63. 댓글 다 읽으실지
    '21.9.4 10:29 AM (223.38.xxx.40)

    모르겠지만
    당신아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왜 며느리만 잡아요?
    전화도 남편이 드리고
    꾸중도 남편이 들어야지요

    고구마 글 맞아요

  • 64. 웃김
    '21.9.4 10:31 AM (220.84.xxx.174)

    남의 귀한 딸 보고 인성 운운이라니 시모 인성 보이네요
    자기가 키운 아들 인성은 안 보이나...

  • 65. ㅡㅡ
    '21.9.4 10:34 AM (112.159.xxx.61)

    자기가 그런 인성으로 아들을 키워놓고
    남의 집 딸을 잡네요.
    근데 또 남의 집 딸은 넙죽 잘못했다고 ㅡㅡㅋ
    희한하다

  • 66. ..
    '21.9.4 10:35 AM (183.103.xxx.107)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병원갈때 빈손으로 간적은 한번도 없네요

  • 67. Ddd
    '21.9.4 10:36 AM (222.120.xxx.1)

    평소에 이런식으로 저자세로 해오니까 심뽀고약한 시어머니 갑질할 껀수 만들어준거죠 그렇게 저자세로 해봤자 나중에 홧병걸려요 아니면 물려받을 재산이 많아그러시는건가요? 이해가안가네요

  • 68. 저는
    '21.9.4 10:44 AM (223.62.xxx.154)

    시엄니한테 잘하는 며느리도아니지만
    시엄니라서 아니라 방문할때는 빈손으로 가지 않아요 병문안을 집으로 가신거라면 국거리 고기라도 사가시지 ㅎㅎ

  • 69. 에효
    '21.9.4 10:53 AM (123.215.xxx.214)

    직접 가시는 게 제일 힘든거고 신경쓰는 건데...
    참 옛날분이시라 손에 음료수라도 봉투라도 들고오는 게 진심이라 생각하나봅니다.
    에효.. 치료받으러 입원하셔도 못 가서 너무 신경쓰여서 반찬조금, 나눠먹을 고급과자류 택배로 보내드렸어요. 다 파는 쇼핑몰에서요. 참 버릇없죠. 그래도, 누가 보냈다 보여지는 게 있고 나눠드시니까, 다인실 입원하시면 짧은 입원기간 주위신경쓰이시나봐요. 요즘 보호자도 오래 못 있으니까요.
    돈보다 보여질 물건이 중요한 듯 보이시면 퀵으로라도 뭘 좀 시켜보내세요. 20만원이 아깝네요,

  • 70. ,,
    '21.9.4 10:55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서운할 수는 있지요
    아들 탓은 안하네
    처가에 어떻게 하는지 보다가
    남편이 잘못하거든
    시어무니께 갚아주세요
    남편 인성이 이렇더라구요
    저는 제 인성만 나쁜줄 알았어요?
    라구요

  • 71. 시어머니
    '21.9.4 11:04 AM (14.32.xxx.215)

    말투는 밉지만
    외우세요
    사람 노릇은 돈이 합니다

  • 72. ...
    '21.9.4 11:16 AM (211.108.xxx.12)

    막말 작열.. 댓글 참 더럽네요.
    원글님 실수엔 그렇게 관대하면서 연세 훨씬 많은 시어머니에겐 혹독하네요.
    양가 부모님 70 넘어가니까 많이 무너지세요.
    나이 들면 학력도 사회적 지위도 아무 소용 없단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서운한 것도 많아지고 말도 정제되지 않고.. 하루 아침에 변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흐트러지는 게 느껴져요.
    그런데 여기 댓글러들은 70은 아직 안된듯 싶은데 왜 이렇게 막 살아요?
    원글님 실수 맞아요.
    좋은 것만 갖다 붙이는 것도 정도가 있지..
    병문안 갈때 자식이 빈손으로 가는 건 같이 살림을 영위하거나 병수발 들 때 얘기죠.
    독립가정 운운할 땐 언제고 이럴 땐 합가해서 사는 자삭 취급하는 거예요?ㅎㅎㅎ
    그리고 남편분보다 원글님 실수가 큰 것도 맞아요.
    원글님이 생활비만 타서 쓰세요?
    왜 살림은 동양식으로 하면서 그럴 때만 서양식이에요?
    사람이 잠깐 깜박할 수도 있고 욕심이 날 수도 있으니 원글님이 엄청 큰 죄를 지은 건 아니죠.
    속상하실테니 위로 받고 리프레쉬 하면 되는 사소한 일인데 댓글이 가관이 아니라서 몇자 적네요.
    젊어서도 그 모양 그 꼴이니 저 시어머니 연세되면 볼만하겠어요.

  • 73. ㅜㅜ
    '21.9.4 11:30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어이구
    윗님 댓글은 막말아닌가?
    본인이 그나이되면 볼만하겠네요ㅠ

    내자식 중요한것처럼
    남의집 딸도 중요한겁니다
    어디서 감히 남의집 딸한테 인성운운???
    나이들었다고 다 저러지않습니다

    젊어서도 그모양 그꼴이니 저 시어머니 연세되면 볼만하겠어요 라니
    본인댓글을 잘 살펴보시고 얼마나 추한지 거울 한번보세요
    시어머님.....

  • 74. 어디다대고
    '21.9.4 11:51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쩜세개!함부로 산다느니 막말 작렬인가?
    본인이나 함부로 살지 마셈
    본인부모가 막산다고 자식까지 막말하면 되겠음?

  • 75. 시가일은
    '21.9.4 12:36 PM (116.40.xxx.49)

    남편통해서하시길...

  • 76. ...
    '21.9.4 12:41 PM (211.108.xxx.12)

    누가 남의 집 딸 안 중요하댔어요?
    원글님 죽을 죄 지은 거 아니라고 했죠?
    그럼 이제 여기저기 헐거워져서 예전 같지 않은 시어머니도 여기서 매도 당하듯 죽을 죄 지은 거 아니에요.

    제가 무슨 막말을 했는데요?
    지금도 그러는데 나이 들면 볼만 하겠단 말에 찔려요?
    그건 막말이 아니라 팩트라서 아픈 거예요.
    전 아프지 않아요.
    다 큰 어른이 말꼬리 잡기나 하고..
    그거 초딩 말싸움 할때나 하는 짓 아니에요?ㅎㅎㅎ
    앵무새처럼 논리도 없이 상대방 말 그대로 따라하는 거 잘 배운 초딩도 부끄러워하는 짓이에요.
    남의 시어머니 욕할 생각 말고 본인이나 제발 나잇값좀 하면서 삽시다.

  • 77. ㅇㅇ
    '21.9.4 12:49 PM (182.216.xxx.211)

    철수네 엄마가 또 나한테 뭐라 한다… 딱 이 정도로 생각하면 내 마음이 다치지 않습니다.
    저기 위에 어떤 님 말씀처럼 내가 아파서 누워 있어도 시어머니는 별로 안타까워하지 않는다는 게 맞말 같네요.
    제 경우에는 산후 전후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아들 보모 정도로 생각하는 시어머니 인성 생각하면 정말 그렇네요.

  • 78. ㅇㅇ
    '21.9.4 12:51 PM (182.216.xxx.211)

    출산 전후…

  • 79. ㅜㅜ
    '21.9.4 12:58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쓴건 막말아니죠
    그쵸ㅜ

    이래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함ㅜ

  • 80. 하다못해
    '21.9.4 1:07 PM (1.227.xxx.55)

    친구가 아파도 빈 손으론 안 가죠. 세상에나....

  • 81. ...
    '21.9.4 1:08 PM (1.237.xxx.189)

    빈손으로 갔다고 한소리 들었나요
    님도 빈손으로 온 사람들 뭐라 안하면 되죠
    출산했는데 돈 안줬다고 뭐라하지 말고요

  • 82. ...
    '21.9.4 1:0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머리가 좋으신 분이 막말인 이유를 써보세요.
    그래야 반박을 하든 수긍을 하든 할 것 아니에요?
    어른스러움의 첫번째 조건이 자기 객관화라고 생각해요.
    그게 안 돼서 내로남불로 막 사는 사람이면 나이 들면 더 막 산다는 게 제 논진데 제가 밑도 끝도 없이 비난을 한 부분이 있다면 가르침을 줘보시죠.
    열린 가슴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83. ...
    '21.9.4 1:09 PM (211.108.xxx.12)

    그렇게 머리가 좋으신 분이 막말인 이유를 써보세요.
    그래야 반박을 하든 수긍을 하든 할 것 아니에요?
    어른스러움의 첫번째 조건이 자기 객관화라고 생각해요.
    그게 안 돼서 내로남불로 막 사는 사람이면 나이 들어 더 막 산다는 게 제 논진데 제가 밑도 끝도 없이 비난을 한 부분이 있다면 가르침을 줘보시죠.
    열린 가슴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84. ...
    '21.9.4 1:18 PM (211.108.xxx.12)

    원글님 심약하신 분 같은데 비난 댓글 안 쓰셨으면 합니다.
    실수 인정하시는 분 자꾸 때리는 분도 이해 안가요.
    집에서 애들 훈육도 그런 식으로 하면 미저리 소리 듣는데 다 큰 성인에게 왜 그러나요?
    원글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곱씹는 성격인데 그게 정말 안 좋더라구요.
    우리가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라고 배웠잖아요.
    그거 아니더라구요.
    자신에게든 남에게든 관대한 사람이 좋은 거 같아요.
    어머니 늙어가니 서운만 느는구나, 나도 반백년 살다보니 예전 같지 않네.. 이렇게 퉁 치는 걸로 끝내고 주말 망치질 마시길요.

  • 85. ㅇㅇ
    '21.9.4 1:19 PM (182.216.xxx.211)

    위 1.237님 원글님은 50대라는데 웬 출산요??

  • 86. 에휴
    '21.9.4 1:32 PM (117.111.xxx.232)

    전 그저 원글님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잊어버릴 수도 있죠. 본인들은 다 잘하고만 살았나요?

  • 87. 에휴
    '21.9.4 2:06 PM (220.72.xxx.106)

    자기 아들 살쪘다고 건강관리 못한다며 만삭 며느리한테 실망이라고 전하라돈 시모 생각나네요…

    애 나와서는 타국에서 예방접종하고 열 나서 밤새 보초서다 시차도 있고 생신전화 잊었는데, 아버님 전화와서는 큰일이라고.. 어머님은 인간 도리 운운하시던데 지금도 못잊고 있네요.

    좋은 분들이라 생각하는데도 참 어려운 관계에요. 토닥토닥

  • 88. ㅜㅜ
    '21.9.4 2:17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젊어서도 그모양 그꼴이면 저 시어머니 연세되면 볼만하겠어요 는 좋은말.즐거운말.착한 말인가보네요ㅠㅠ
    몰랐네요 막말이 기준이....ㅠ

    원글이 입원중 빈손이었다는거에 맺힌분 많으신데
    친구.친정엄마등등 빈손으로 갔다고
    전화 세번 다 안받어 20만원 돈은 입금시켜드려 그러고도 잘못했다사과하셨다는데ㅜㅜ
    친구.친정집에 야단맞고 네 인성이 그따위지 라는 말들으면
    이건 관계 끊자는거죠 뭔말이 더 필요하나요

    댓글러들중
    본인에 대입시켜서 부들부들족들 많으신데요
    부끄러움을 좀 아세요
    최소 제 주위 어르신들중에는 저따위 어른은 없습니다ㅜ
    어딜 감히 남의집 귀한딸더러 인성??이 글렀다구요?ㅠ

  • 89. ㅜㅜ
    '21.9.4 2:19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막말의 기준이.. ㅜ
    오타네요 오타로 죽일듯이 달려드는분들 계셔서

  • 90. 배운거
    '21.9.4 2:30 PM (118.235.xxx.234)

    아버지 생전에, 어른 방문하면서 빈손으로 가는 사람은 상놈이니 상대하지 말거라. 하신 말씀 생각나네요.

  • 91. 하하
    '21.9.4 2:38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며느리더러 네 인성이 글러먹었느니 하는 시모도 대단한 양반?ㅋ은 아닐듯싶어요
    역시 댓글러들 부들부들 대단혀요
    본인이 찔리는데가 많은가봅니다 요새 세상에 양반까지 등장ㅜ

  • 92. ...
    '21.9.4 2:39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윗님, 시모는 상놈인가 봅니다.양반은 며느리한테 저런 어른 체통 떨어지는 소리는 안하죠^^
    원글은 천지분간 못하는 시모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이제 남편한테 미루세요.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저런 어른은 자격없어요.아들한테 미루시고 거리두세요

    댓글러들중
    본인에 대입시켜서 부들부들족들 많으신데요
    부끄러움을 좀 아세요
    최소 제 주위 어르신들중에는 저따위 어른은 없습니다ㅜ
    어딜 감히 남의집 귀한딸더러 인성??이 글렀다구요?ㅠ
    22222222222

  • 93. ...
    '21.9.4 2:40 PM (223.62.xxx.202)

    윗님, 시모는 상놈인가 봅니다.양반은 며느리한테 저런 어른 체통 떨어지는 소리는 안하죠^^
    원글은 천지분간 못하는 시모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네요
    이제 남편한테 미루세요.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저런 어른은 자격없어요.남편한테 미루시고 거리두세요

    댓글러들중
    본인에 대입시켜서 부들부들족들 많으신데요
    부끄러움을 좀 아세요
    최소 제 주위 어르신들중에는 저따위 어른은 없습니다ㅜ
    어딜 감히 남의집 귀한딸더러 인성??이 글렀다구요?ㅠ
    22222222222

  • 94. ㅜㅜ
    '21.9.4 2:43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요새 82는 상놈.양반까지 등장하는군요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핵전쟁이 어쩌구 하는 시대에 상놈이라니ㅠ
    여기 댓글러들중에는 상놈천지이니 우짤까요

    원글님
    정말 가슴깊이 위로드립니다
    속상한거 늘어놓을려다 쌍놈까지 내려갔습니다그려
    이제 소.돼지 잡던 백정집안 딸 이라는 댓글까지 나오겠습니다ㅠ

  • 95. ...
    '21.9.4 3:1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네 인성이 그 따위지???
    본문 지워졌다고 말 막 만들어네는군요.
    빈 손으로 가면 인성 의심 받는다는 말을 저렇게 바꾸나요?
    머리 좋으신 분이 왜 그러세요?
    저게 같은 뉘앙스예요?
    부러 그러는 거면 정말 사악한 건데.. 소름 끼치네요.

    좋은 말 착한 말? 이보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하고 사세요.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좋은 말, 착한 말만 해요?
    머린 좋은데 공부는 안하셨나?
    필요조건, 충분조건, 필요충분조건 배우셨으면 착한 말, 좋은 말이 아니면 막말이다.. 이게 성립 안되는 거 알텐데..
    막말은 말 그대로 코너에 몰려서 마구 던자는 아무말말대잔치가 막말이에요.
    제 말의 어폐를 지적해달라는데 본인 인성과 지적 수준만 인증하는 모양새..

    애만 잡지 말고 공부좀 하시구요, 이게 고쳐질지 모르지먼 특히 입 좀 닫으세요.
    세상에 상종 못할 인간이 말 만드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 하나 끼면 없던 불화가 쓰나미로 몰려 옵니다.
    네 인성이 그 따위지???
    이렇게 말 부풀리면 친자식도 학을 뗍니다.
    설마 70 넘으신 건 아니죠?

  • 96. ...
    '21.9.4 3:23 PM (211.108.xxx.12)

    네 인성이 그 따위지???
    본문 지워졌다고 말 막 만들어네는군요.
    빈 손으로 가면 인성 의심 받는다는 말을 저렇게 바꾸나요?
    머리 좋으신 분이 왜 그러세요?
    저게 같은 뉘앙스예요?
    부러 그러는 거면 정말 사악한 건데.. 소름 끼치네요.

    좋은 말 착한 말? 이보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하고 사세요.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좋은 말, 착한 말만 해요?
    머린 좋은데 공부는 안하셨나?
    필요조건, 충분조건, 필요충분조건 배우셨으면 착한 말, 좋은 말이 아니면 막말이다.. 이게 성립 안되는 거 알텐데..
    막말은 말 그대로 코너에 몰려서 마구 던자는 아무말대잔치가 막말이에요.
    제 말의 어폐를 지적해달라는데 본인 인성과 지적 수준만 인증하는 모양새..

    애만 잡지 말고 공부좀 하시구요, 이게 고쳐질지 모르지먼 특히 입 좀 닫으세요.
    세상에 절대 상종 못할 인간이 말 만드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 하나 끼면 없던 불화가 쓰나미로 몰려 옵니다.
    네 인성이 그 따위지???
    이런 식으로 말 부풀리면 친자식도 학을 뗍니다.
    님 같은 시어머니 두면 며느리가 녹음기 필히 지참해야겠어요.
    설마.. 70 넘으신 건 아니죠?
    한참 젊은 분일텐데 어쩌다가.. 님 시어머니도 녹음기 추천 드리고 싶군요.

  • 97. ...
    '21.9.4 3:26 PM (211.108.xxx.12)

    다시 댓글 보니 '부끄러움을 좀 아세요'라고 쓰셨네요???
    그 패기가 정말.. 언제나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이죠.ㅠㅠ

  • 98. ..
    '21.9.4 3:30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여러댓글러들이 저말고도 있으신데
    본인 안돌아보고계신거죠?
    본인막말은 쓰고싶지않으시고???

    여러사람 부끄럽게 하시네
    본인막말은 어쩔??ㅜ
    패기? 하하하

  • 99. ..
    '21.9.4 3:32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저 말고도 다른분들 댓글 모두하고도 싸워보시죠?ㅠ
    그건 머리좋아서 못하시구요?
    위에 상놈어쩌구하는분과 열심히 편 먹어보시면 되겠군요ㅜ
    아니
    같은분인가?ㅜ

  • 100. ..
    '21.9.4 3:4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지적이라 걸 당하면 반박이란 걸 하는 거예요.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막말이란 지적에 전 반박을 했고 당신 글에 대한 지적도 했어요.
    그럼 거기에 대한 재반박이란 피드백이 오는 게 정상적인 인간이에요.
    당신 글에 그게 있다고 보여져요?

    '실수 인정하시는 분 자꾸 때리는 분도 이해 안가요.
    집에서 애들 훈육도 그런 식으로 하면 미저리 소리 듣는데 다 큰 성인에게 왜 그러나요?'
    이게 제 글인데 어딜 봐서 상놈 운운하는 사람과 묶일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총체적 난국인 줄 알아요?
    망신스러워서 이성을 잃은 거죠.
    내 바닥을 들키면 그보다 치욕스러운 일이 없으니..
    팩트폭행은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 찬물 들이키고 정신 차려서 더 지하실로 내려가진 마시죠.

  • 101. ...
    '21.9.4 3:48 PM (211.108.xxx.12)

    지적이라 걸 당하면 반박이란 걸 하는 거예요.
    막말이란 지적에 전 반박을 했고 당신 글에 대한 지적도 했어요.
    그럼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거기에 대한 재반박이란 피드백이 오는 게 정상적인 인간이에요.
    당신 글에 그게 있다고 보여져요?

    '실수 인정하시는 분 자꾸 때리는 분도 이해 안가요.
    집에서 애들 훈육도 그런 식으로 하면 미저리 소리 듣는데 다 큰 성인에게 왜 그러나요?'
    이게 제 글인데 어딜 봐서 상놈 운운하는 사람과 묶일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총체적 난국인 줄 알아요?
    망신스러워서 이성을 잃은 거죠.
    내 바닥을 들키면 그보다 치욕스러운 일이 없으니..
    팩트폭행은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 찬물 들이키고 정신 차려서 더 지하실로 내려가진 마시죠.

  • 102. ㅜㅜ
    '21.9.4 4:15 PM (223.62.xxx.148)

    그만하시죠 막말님
    여러분들이 님을 불편해하고 댓글들도 남기시는데 그건 안보이나요
    한심하군요
    본인의 막말은 왜 넘어가는지
    원글님 불편하실까봐 제글은 지울테니 많이 떠드세요

  • 103. 요즘
    '21.9.4 4:17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핀트 안맞는 댓글 달아놓고 다른분들이 뭐하라면 몇개씩이나 대댓글 달아가며 본인 말이 옳다고 우기는 분 있던데...
    전업글에도 그렇고
    그분이신가? 님이야말로 님 바닥 들키니 바득 가득 우기며 댓글 달고 있는거 아닌가요?
    님이나 찬물 들이키고 고만 댓글 달아요.
    이런 사람보면 이상하고 웃겨요. 오프에서보면 무조건 지말이 옳고 남의말 틀린다고 고집부려서 주변에 사람 하나도 없는 타입

  • 104. 요즘
    '21.9.4 4:19 PM (223.62.xxx.151)

    핀트 안맞는 댓글 달아놓고 다른분들이 뭐하라면 몇개씩이나 대댓글 달아가며 본인 말이 옳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분 있던데...
    전업글에도 그렇고...
    그분이신가?
    님이야말로 님 바닥 들키니 우겨가며 댓글 달고 있는거 아닌가요?
    님이나 찬물 들이키고 고만 댓글 달아요.
    이런 사람보면 이상하고 웃겨요. 오프에서보면 무조건 지말이 옳고 남의말 틀린다다고 고집부려서 주변에 사람 하나도 없는 타입

  • 105. ...
    '21.9.4 4:29 PM (211.108.xxx.12)

    나름 정신승리 하고 싶으신가본데 흑역사라서 지우신다면..
    그런데 쉽게 지우고 쉽게 잊지는 마세요.
    전 제 글 상대방이 부탁하기 전엔 절대 안지우는 게 내가 쓰는 단어 하나에도 책임감을 갖기 위해서예요.
    지우고 다신 안 그러시면 되는데 아무말 대잔치 하고 지우면 그만이다.. 이건 곤란하죠.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남 끌어들이는 것도 성숙한 말법이 아니에요.
    누가 그러는데.. 남들이 다 그러더라.. 이거 되게 유치하고 졸렬한 겁니다.
    정치인들이 국민 파는 거랑 비슷한 짓이죠.
    불특정다수를 내 입맛대로 포장하는 것도 우습고 다수결이 진리도 아니구요.
    내 생각과 내 말로 논쟁을 끌고 갈 능력이 안되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사람 꼴 우스워집니다.

  • 106. ㅜㅜ
    '21.9.4 4:33 PM (223.62.xxx.148)



    분들이
    님을
    불편해합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쓰시잖아요
    설마 글을 못읽으시는건 아니실테고
    바닥 들키지말라는 윗님댓글 명심하시구요
    본인이 쓴 막말에 대한건 1도 없으시고ㅜ
    열심히 열심히 떠드십시요 아무도 안말리지요
    그야말로 자.유.게.시.판 이잖아요
    응원합니다!!!!!

  • 107. ...
    '21.9.4 4:46 PM (211.108.xxx.12)

    불특정다수를 내 입맛대로 포장하는 것도 우습고 다수결이 진리도 아니구요.
    내 생각과 내 말로 논쟁을 끌고 갈 능력이 안되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이게 이해하기 어려운 말은 아닌데.. ㅎㅎㅎ
    그리고 223.62 통신사 아이핀 거 잘 알고 있습니다.

  • 108. ㅎㅎ
    '21.9.4 4:48 PM (223.62.xxx.148)

    허허허
    딴분들과는 못싸우시구요?ㅜ
    응원합니다!!!!
    많이많이 떠드세요 ㅋ

  • 109. ㅉㅉㅉ
    '21.9.4 4:48 PM (223.62.xxx.151)

    모지리....

  • 110. ...
    '21.9.4 4: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굳이 지하실로 파고 들어가신다면 본인 선택을 말리진 않죠.

  • 111. ...
    '21.9.4 4:56 PM (211.108.xxx.12)

    굳이 지하실로 파고 들어가신다면 본인 선택을 말리진 않죠.
    아, 그리고 역시 통신사는 sk죠.

  • 112. 저는
    '21.9.4 10:24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원글안읽어봤는데
    대충짐작가네요.
    저희시모는툭하면입원인데
    빈손으로왔다고
    자기는자식복이 없고 제대로된 자식이없다고하대요...
    그냥빈손으로갑니다
    욕하면이귀로듣고저귀로보내고요.
    아니병원비도 반은우리가 내주고 결혼기간내내 용돈보내고
    수천도더들어가는데..참내

  • 113.
    '21.9.5 12:50 AM (118.235.xxx.227)

    뮐 사가는 게 맞아요.
    얄미운 시어머니는 펑튀기라도 갖다 줘야죠.
    옛다 먹어라

  • 114. 에휴
    '21.9.5 2:47 AM (210.217.xxx.70)

    원글님도 당하고 사는거 갑갑하고
    여기 빈손으로 갔다고 뭐라하는 댓글들 보니 이상한 시어머니 시누들 다 나왔나 싶고…
    남 병문안에 누가 빈손으로 가요.
    내 부모고 어차피 또 만날 사이인데 첫날 당장 빈손이면 어떻냐고요.
    그동안 잘했으면, 나쁜 고부사이 아니었으면 이러면 안되죠.
    참다참다 터뜨린건가?
    이러니 백날 잘해봤자 소용 없다는 허무함으로 시어머니 미워지고 정 떨어지게 되는거죠.
    현명하지 못한 노인네에 그 딸.
    뭐 그 아들도 똑같겠고요.
    그 사이에서 며느리만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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