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락끊긴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리브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21-09-03 13:12:34
서서히 알게모르게 연락끊긴 친구들요.
가을되서 그럴까요?
만나면 별거 없을거구
예전처럼 트러블도 생기겠지만
요새는 문득문득 생각도 나고 그립네요
IP : 223.38.xxx.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3 1:14 PM (60.74.xxx.12)

    저도 어젯밤에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학교 때부터 20년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어찌어찌 연락끊고지금 3년됐어요
    그 친구랑 마지막으로 같이 봤던 영화가 넷플렉스에 있길래 틀어두고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인생의 반을 함께 한 친구였네요 지금 생각하니..

    가을이라 그런가요... ㅜ

  • 2.
    '21.9.3 1:18 PM (211.205.xxx.62)

    저도 가끔 옛친구들 꿈에서 봐요
    그래도 연락 안하는게 맞다해서 그냥 생각으로만

  • 3.
    '21.9.3 1:18 PM (220.116.xxx.18)

    피천득 선생이 세번째는 아니만났어야 한다고 했던 구절을 늘 생각합니다
    저도 원글님같은 생각이 들 때마다요

  • 4. 샬랄라
    '21.9.3 1:23 PM (121.165.xxx.89) - 삭제된댓글

    조국님은 부인을 못보고 있음.

  • 5. ......
    '21.9.3 1:29 PM (125.190.xxx.212)

    그냥 일상글에 제발 윗댓글 같은것 좀 안 달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 6. ㅇㅇㅇ
    '21.9.3 1:32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샬랄라
    '21.9.3 1:23 PM (121.165.xxx.89)
    조국님은 부인을 못보고 있음.


    진짜 징하다
    쏘패?

  • 7. ..
    '21.9.3 1:33 PM (220.117.xxx.13)

    저도 꿈에 한번씩 보이던데 그냥 그 시절이 좋았고 그 친구들과 함께한 그 때가 좋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 8. 너트메그
    '21.9.3 1:34 PM (220.76.xxx.250)

    저도 가끔씩 생각나요.
    보고싶고 궁금해요. 그친구랑 보냈던 시간이 그리워요.
    다시 만나긴 어렵겠지만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바래요.

  • 9. ....
    '21.9.3 1:37 PM (122.36.xxx.234)

    간직한 그 이미지와 못 본다는 약간의 아쉬움을 가질 때가 더 좋아요. 피천득 샘의 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 10. ㅡㅡ
    '21.9.3 1:44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샬랄라
    '21.9.3 1:23 PM (121.165.xxx.89)
    조국님은 부인을 못보고 있음.
    .......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거 아니면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시기를.
    지금 구속된 친구 보고 싶다는 글이 아니잖아요

  • 11. ...
    '21.9.3 1:50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갑자기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
    구글해봤더니 사망.
    한동안 멍했네요.
    대학/대학원 시절 학생회 활동과 놀던 친구들 그룹이 겹쳐서 꽤 친했던 친군데, 그시기 지나곤 연락 끊기고 해서,
    어디 기업이든 학교든 근황은 나올 사람이라 찾아본건데.
    나스탁 상장 기업 창업자/CEO라 기사가 꽤 있었더라구요.

    세상 긍정적이고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편하게 대하고 그렇다고 오버스럽지도 않고,
    똑똑하고 일, 공부 다 열심히하고 잘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고 과도하게 성과에 집착하지도 않고, 정말 스스로? 자동으로? 균형잡힌 생활과 정신의 소유자였어요. 한국형 성취위주 가치관과 환경에 찌들었었었던 저에겐 너무나 새롭고 생경할 만큼요.
    철들기 전 20대 몇년을 직접 어울리고 부대껴본 사람의
    부고 기사(?-부고 이상 왜 이런 아이, 자식이었고 아버지였고 친구였고 ... 긴것. orbituary)를 읽으면서, 너무나 진실되고 딱 누구누구지 싶을뿐 조금도 가식적이거나 이질감, 미화된 느낌이 안드는 거예요.

    장담하건데 못본 기간 동안도 저보다 신체, 정신적으로 훨씬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생활과 삶을 살았을 거에요.

    근데 그럼 사람이 한창나이에 갑작스런 심장발작으로 하루이틀만에 죽다니...
    스트레스에 찌그러져 지낸 나는 아직 있고.

    참 인생이 뭘까요.

  • 12. 그냥 한 번
    '21.9.3 1:51 PM (211.182.xxx.253)

    연락해 보면 안되나요?

    내가 먼저?

    진짜 좋은 옛친구들은 긴 쉼표 뒤에 만나도 편하더라고요....

    사회 생활하면서 만난 친구들과는 다르게...

  • 13. ...
    '21.9.3 1:51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갑자기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
    구글해봤더니 사망.
    한동안 멍했네요.
    대학/대학원 시절 학생회 활동과 놀던 친구들 그룹이 겹쳐서 꽤 친했던 친군데, 그시기 지나곤 연락 끊기고 해서,
    어디 기업이든 학교든 근황은 나올 사람이라 찾아본건데.
    나스닥 상장 기업 창업자/CEO라 기사가 꽤 있었더라구요.

    세상 긍정적이고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편하게 대하고 그렇다고 오버스럽지도 않고,
    똑똑하고 일, 공부 다 열심히하고 잘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고 과도하게 성과에 집착하지도 않고, 정말 스스로? 자동으로? 균형잡힌 생활과 정신의 소유자였어요. 한국형 성취위주 가치관과 환경에 찌들었었었던 저에겐 너무나 새롭고 생경할 만큼요.
    철들기 전 20대 몇년을 직접 어울리고 부대껴본 사람의
    부고 기사(?-부고 이상 왜 이런 아이, 자식이었고 아버지였고 친구였고 ... 긴것. orbituary)를 읽으면서, 너무나 진실되고 딱 누구누구지 싶을뿐 조금도 가식적이거나 이질감, 미화된 느낌이 안드는 거예요.

    장담하건데 못본 기간 동안도 저보다 신체, 정신적으로 훨씬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생활과 삶을 살았을 거에요.

    근데 그럼 사람이 한창나이에 갑작스런 심장발작으로 하루이틀만에 죽다니...
    스트레스에 찌그러져 지낸 나는 아직 있고.

    참 인생이 뭘까요.

  • 14. ㅇㅇㅇ
    '21.9.3 1:52 PM (73.83.xxx.104)

    저도 연락 끊긴 친구들 많이 그리워요.
    엊그제 생일이었던 예쁜이 친구도 생각나고
    그 아이와 만났던 광화문 지금은 없어진 카페도 생각나고...
    다시 만나도 좋을 것 같고
    인연이 끝났으면 다시 못만나겠죠.
    그래도 이 세상에서 내 친구들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이상한 댓글은 애써 무시합니다...

  • 15. 121.165.xxx.89
    '21.9.3 1:55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남의 닉넴 도용해 이상한 댓이나 쓰고 다니는
    이재명 지지자
    일베새끼야 꺼져라


    샬랄라
    '21.9.3 1:23 PM (121.165.xxx.89)
    조국님은 부인을 못보고 있음.

  • 16.
    '21.9.3 2:15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고정닉
    사칭이예요????
    아 ㅈㄹㅈㄹ

  • 17. 그건
    '21.9.3 2:55 PM (112.70.xxx.81)

    그 친구랑 잘 지냈었던 시간과 시절이 그리워서일 거예요
    막상 다시 만나면 또 안 좋더라구요;;;

  • 18. ~~
    '21.9.3 5:11 PM (175.211.xxx.182)

    어머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저도 꿈에서 만났어요~다들 그립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389 식사들 하셨으면 아이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5키로씩 빠지길 거울속의나 20:57:38 24
1809388 공부도 못하고 사회성도 그저그런 고1아들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 ........ 20:53:15 115
1809387 친정엄마에게 서운한맘드는거 이상한가요 1 .... 20:49:31 324
1809386 갱년기의 모자무싸 1 .. 20:44:17 404
1809385 주식글에 비아냥거리던 회원들은 아직 주식 안하시나? 4 ㅇㅇㅇ 20:40:25 390
1809384 주식 안하는 1인의 혼잣말? 푸념? ^^ 3 ㅇㅇ 20:36:55 672
1809383 대구 국힘 당원 1325명 탈당 김부겸 지지 1 오호~~~ 20:36:41 189
1809382 성년의날 아들 선물 추천좀..... 5 ........ 20:29:59 232
1809381 냉장고 고장이 이렇게 우울할 줄이야... 11 우울 20:23:42 939
1809380 이 정도면 엄마랑 손절할만 하죠? 3 ㅡㅡ 20:19:29 671
1809379 보험계약대출로 삼전 하이닉스 산다? 의견주세요~ 7 .. 20:16:38 727
1809378 반팔 흰블라우스 샀는데 비치네요 9 이를 우짜까.. 20:05:43 801
1809377 가방 박스 버리나요 2 20:05:03 607
1809376 아들맘입니다 22 진지 20:02:14 1,937
1809375 근데 주식 조정이 뭔가요? 4 ..... 19:59:58 1,261
1809374 유해진배우가 티비드라마에도 나왔었네요 6 옴마야 19:58:45 861
1809373 전참시 최강희편보는데 7 고양이 19:53:43 1,904
1809372 선재업고 튀어 말인데요 8 ufg 19:50:57 1,041
1809371 피디가 바닷가에서 누가 누구를 좋아하냐고 했잖아요 5 모자무싸 19:45:53 1,176
1809370 블랙헤드 분화구 1 ... 19:43:52 453
1809369 스킨십 욕구 10 ㅇㅇ 19:43:21 1,675
1809368 택배 보낼때 2 방문택배 19:42:17 227
1809367 시장안에 순댓국집만 데려가던 그사람 7 ㅇㅇ 19:36:46 1,481
1809366 살면서 도배해도 다 해주긴 하는 거죠? 4 .. 19:34:07 646
1809365 고유가지원금 2 궁금합니다 19:33:4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