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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정도나 못된 사람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21-09-03 12:56:05
저는 회사에서 무리짓고 맘에 안드는 사람
따시키고 사장이랑 이간질 시켜서
결국 나가게 만드는거 봤네요..
또 한명은 정직원 되고싶어서
다른 직원들을 다 모든 정보에서 제외시키고
자신을 통해서 모든일이 이루어지도록 교묘하게
행동하는 애도 봤고요...
IP : 61.101.xxx.6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만 봐도
    '21.9.3 12:57 PM (223.39.xxx.64)

    이상한 사람들 많지 않나요?

    82통해 세상 인간사를 배웁니다.

    실생활에 그런 사람들 안 만나서 다행~

  • 2.
    '21.9.3 12:58 PM (210.179.xxx.90)

    저는 거짓미투로 멀쩡한 사람 모함하는 사람 봤어요 악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 3. ....
    '21.9.3 1:00 PM (59.8.xxx.133)

    이쁘고 공부잘하는 앞 자리 애 머리카락에 껌 붙였다고 자랑? 들은 적 있어요. 깜놀

  • 4. ...
    '21.9.3 1:01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불륜 관계였던 유부남을 떼어내고 조건 좋은 총각에게 접근할 때 유부남이 매달리니까, 유부남을 불륜이 아니라 스토커로 몰아서 직장에서 해고 당하게 하는 거 봤어요.

  • 5. 샬랄라
    '21.9.3 1:05 PM (222.112.xxx.101)

    손꾸락들

  • 6. ...
    '21.9.3 1:13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미친 집값 잡겠다고 해놓고 공급 줄이는 사람이요.

  • 7. ..
    '21.9.3 1:15 PM (222.236.xxx.104)

    현실에서 그렇게까지 못된사람은 못본것같은데요 .. 제가 모르고 지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막 엄청 생각이 날정도로 저 인간 진짜 못됐다 이런사람요 .

  • 8. 샬랄라
    '21.9.3 1:17 PM (222.112.xxx.101)

    가족들 살집말고 더 가지고 있는 것들이 쓰레기들이죠

    지하철에 정신 멀쩡하면서 누워있는 것들 보다
    천만배 이상 나쁜 것들이죠

    지하철은 잠시 서서 가면 끝이니까

  • 9. ㅁㅁㅁㅁ
    '21.9.3 1:21 PM (125.178.xxx.53)

    마음의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자기의 위치를 이용해 함부로 구는 인간요
    엊그제도 한명 겪었어요 못된 인간..

  • 10. 샬랄라
    '21.9.3 1:22 PM (222.112.xxx.101)

    남들에게 고통을 심하게 주는 것들이 악마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음주운전이죠

    사고가 안나도 사람들은 옆에서하면 많이들 따라합니다
    남들도 하는데 뭐.....

    그래서 아무죄가 없는 사람이 죽고
    남은 가족이 오랜 고통을 당하고

    음주운전은 쓰레기들이 하는겁니다
    개돼지들도 자주 하죠

  • 11. ㅇㅇㅇㅇㅇ
    '21.9.3 1:23 PM (39.7.xxx.20)

    대깨들
    지들 집 많이 사놨다고 정부 욕 왜 하냐고 댓글 다는것둘 사악하지 않나요

  • 12. 00
    '21.9.3 1:23 PM (112.133.xxx.181)

    사장의 든든한 오른팔이면서 끊임없이 사장의 약점을 수집함(나중에 협박거리로)
    다른사람과 갈등 생기면 칼로 배ㄸㅈ를 쑤셔분다는 등 저렴한 욕 한바가지에,,,에공...
    평소에는 세상 사람 좋은척은 하면서 권모술수에 강하고 수틀리면 바로 본모습나오고요.
    제가 다닌 회사가 콩만한 회사라서 다행.1년 채우고 퇴사했구요...큰 회사였다면 주위사람 세상 피곤하게 타입이예요.

  • 13. 베프라던 애가
    '21.9.3 1:24 PM (223.62.xxx.198)

    결혼식 때 자기 남친 데리고 와서 축의금 1원 안내고 밥만 먹고 감ㅋㅋ
    그리고 선물이라고 준 게 록시땅 샘플 화장품 작은 사이즈 한개ㅋㅋㅋ

  • 14. ..
    '21.9.3 1: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인간은 이용의 대상일 뿐이래요. 누구도 진심으로 못대해요

  • 15.
    '21.9.3 1:30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A가 B에게서 돈을 빌림(너무 친해서 차용증 안씀)
    B가 돈벌이를 잘하고있으면서도 a돈을 몇년간 안갚음
    문자와 전화로 아무리 갚으라 해도 소용이 없어 b의 사업장으로 찾아와 제발 돈좀 갚으라고 하자,
    A 가 “당신이 몇년전 바람피웠던거 내가 알고 있어서 갚을 필요 없을 것 같다, 돈있어도 안갚을거다” 라고함.

  • 16. 샬랄라
    '21.9.3 1:39 PM (222.112.xxx.101)

    인간은 이용의 대상일 뿐이래요. 누구도 진심으로 못대해요


    사람 수준 나름이죠

    성인들도 인간이지만
    일반인과 많이 다릅니다

  • 17. 대깨거리는
    '21.9.3 2:02 PM (223.39.xxx.82)

    국짐충들
    사회악 악마들

  • 18. ...
    '21.9.3 2:13 PM (221.151.xxx.109)

    전두환

  • 19.
    '21.9.3 2:18 PM (211.206.xxx.180)

    점심메뉴 자기 원하는 거 안 먹었다고 종일 우거지상이요.
    부모도 똑같은 위인일까 생각하게됨

  • 20. 선택적정의
    '21.9.3 2:26 PM (125.132.xxx.224)

    주인을 무는 미친개 윤짜장

  • 21. ...
    '21.9.3 2:39 PM (121.157.xxx.46)

    유산기 있는 부하여직원에게 차라리 아이가 잘못 되면 회사일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잘못되면 좋겠다던 윗상사요.

  • 22. 저요
    '21.9.3 2:55 PM (119.71.xxx.60)

    주위에서 진짜 저렇게 악랄한걸 직접 만나는구나 싶었어요
    딸 둘에 집에서 번역한다는 여자인데
    와...여기서 다 쓰기가...
    딸도 엄마 닮아서 남 의심하고 감시하고 이간질하는거에 도가 텄더라구요
    아무튼 그여자 천벌을 받을거예요

  • 23. ...
    '21.9.3 3:28 PM (106.102.xxx.207)

    결과적으로 다른 직원 자살하게 만들었어요. 직접적 가해에 대한 인과관계 밝혀내지 못하고 회사에 조용히 덮어서 한명은 아직까지도 뻔뻔하게 잘 다니고 한명은 다른 비리 터져서 그만뒀습니다.

  • 24. 못된 악플러
    '21.9.3 3:4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며칠전 여자도 군대 가는게 맞다는 글에 동조했더니 제 댓글에
    "개소리하네....븅신"이라고 쓴 악플러가 있어 심한 모욕감 느꼈어요
    공개 게시판에서 욕설까지 쓸 줄이야 ㄷ ㄷ ㄷ

    112.158.xx.105님 앞으로 이런 댓글 또 달지 마세요
    -----------------------------------------------------
    ㅋㅋ
    개소리 하네........
    븅신들이 있는데

  • 25. 못된 악플러
    '21.9.3 3:4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며칠전 여자도 군대 가는게 맞다는 글에 동조했더니 제 댓글에
    "개소리하네....븅신"이라고 쓴 악플러가 있어 심한 모욕감 느꼈어요
    공개 게시판에서 욕설까지 쓸 줄이야 ㄷ ㄷ ㄷ

    112.158.xx.105님 앞으로 이런 욕설 댓글 또 달지 마세요
    -----------------------------------------------------
    ㅋㅋ
    개소리 하네........
    군대 문제만 나오면 무슨 여자들이 단합해서 안 가는 줄 착각하는
    븅신들이 있는데

  • 26. 남 괴롭히는 것들
    '21.9.3 3:55 PM (119.69.xxx.110)

    죄없는 조국ㆍ김경수 저렇게 만든 인간들과 동조한 기레기
    군대에서 동료 괴롭히는 비열한 인간들
    아닌거 알면서 고소고발 남발해서 괴롭히는 인간들

  • 27. 아무도
    '21.9.3 4:57 PM (211.105.xxx.125)

    이 글 이젠 아무도 안보겠지만
    제가 원글님이 쓴 내용 주인공이네요ㅠ
    작은 회사..뻔할 뻔자 회사인데..
    원래 있던 경리주임이 계속해서 사장한테 저를
    이간질 했더라고요…
    결국 6개월만에 짤리다시피 그만 뒀는데,
    지금까지도 의문이네요. 날 잘리게 해서 뭘 얻었는지.

  • 28. ㅡㅡㅡㅡ
    '21.9.3 5: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재명, 윤석열
    저렇게 사악하고 몽된 인간은 처음 봐요.

  • 29. ㅡㅡㅡㅡ
    '21.9.3 5: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재명, 윤석열비롯 국힘당.
    저렇게 사악하고 못된 인간들은 처음 봐요.
    단순히 회사에서 따돌리고 내쫓는걸 넘어서서
    권력이용해서 없는죄 뒤집어씌워
    죽이기도 하죠.

  • 30. 계모
    '21.9.3 9:27 PM (39.7.xxx.117)

    계모들이 전처애들에게하는거 다사실일듯

    죽음까지는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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