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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로 가는 지름길

ㅇㅇ 조회수 : 30,645
작성일 : 2021-09-03 03:42:03
[치매로 가는 지름길]
1.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립된 생활하기
2.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
3.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4. 잠 9시간 이상 자기
5. 건강검진 안 받기
6. 걱정 많이 하기
7. 과음 흡연하기
8. 운동 안하기
9. 소두 (뇌크기가 작을수록 치매 유발물질 빨리 축적)

9번이 좀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그런 연구결과들이 진짜 있긴 있네요.
2번은 의외네요.
좋은건줄 알았는데.
IP : 118.235.xxx.129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디어
    '21.9.3 3:43 AM (88.130.xxx.177)

    대두로 태어난걸 감사하는 날이 오다니....

  • 2. ㅜㅜㅜ
    '21.9.3 3:59 AM (49.50.xxx.115)

    세상에..
    완전 싹딱 다 저예요..
    6번 강화 글입니다..ㅜ

  • 3. ...
    '21.9.3 4:12 AM (118.37.xxx.38)

    오매..,
    나 얼굴 작고 머리 작은디
    치매 예약이런가...ㅠㅠ

  • 4. 3번은
    '21.9.3 5:13 AM (211.224.xxx.157)

    저러면 청력 약해져 나이들어 귀먹을 확룰이 높아서 그런거겠죠? 귀 안들리는게 뇌에 자극이 안돼 치매로 간다고 들었어요.

  • 5. ...
    '21.9.3 6:32 AM (222.236.xxx.104)

    1번은 얼릉 고쳐야겠네요.. 2부터는 해당상황 안되는데 혼자있는거 좋아하는데..ㅠㅠㅠ

  • 6.
    '21.9.3 6:36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멀티태스킹은 왜 ㅜㅜ

  • 7. 234556
    '21.9.3 6:39 AM (220.117.xxx.61)

    2번은 틀렸구요
    머리 여하튼 많이 써야합니다.

    퇴직하자마자 할츠하이머 온 공무원 봤어요
    이모는 장사접고 딱 치매
    죽을때까지 일해야합니다

  • 8. ㅇㅇㅇ
    '21.9.3 7:08 AM (120.142.xxx.19)

    치매는 유전적 소인도 큽니다.

  • 9. 샬랄라
    '21.9.3 7:18 AM (222.112.xxx.101)

    멀티태스킹은 뇌가 엄청 피곤해 한다고....

  • 10. 0000
    '21.9.3 7:25 AM (116.33.xxx.68)

    죽을때까지 일하고 운동하기
    소뇌는 어쩐다?? ㅠ

  • 11. ㅇㅇ
    '21.9.3 7:26 AM (122.40.xxx.178)

    6번빼고 다 해당 .ㅠㅠ

  • 12. dd
    '21.9.3 7:3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87세 친정엄마 1,4,6,8 번 해당되는데도
    아주 건강하십니다
    그냥 유전적인거라 생각돼요

  • 13. 근심뚝
    '21.9.3 7:37 AM (172.58.xxx.104)

    나열된거 다 해도 1가지만 하면 치매 예방 됩니다.

    미국 상위 1%들이 알고 실천하는, 근데 돈도 안드는 것.




    땀흘리게 뛰세요.

  • 14. ...
    '21.9.3 7:49 AM (39.7.xxx.50)

    다른 것도 해당되지만
    1번이 너무 강력해서 걱정이네요
    사람 싫어해서 맨날 혼자 있는데..
    1번을 안 하려다 6번 하게 되거든요

  • 15. 써니
    '21.9.3 7:49 AM (125.176.xxx.76)

    흡연 빼고 다 포함되네요. ㅜㅜ

  • 16.
    '21.9.3 7:5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아직 확실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병
    치매

  • 17. 치매
    '21.9.3 7:58 AM (222.96.xxx.184) - 삭제된댓글

    피하자고
    맘에도 안맞는 사람들과
    함께해야하는스트레스 보다는
    차라리 홀홀단신 고립이 나을듯

  • 18. ...
    '21.9.3 8:0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흠 친정엄마 1번인데
    잔병없고 건강하심.평생을요. 70대후반입니다

  • 19. 이 때다
    '21.9.3 8:03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하고 대두로 정신승리하는 짠함

  • 20. 이 사람들이
    '21.9.3 8:08 AM (220.122.xxx.137)

    얼큰이와 뇌가 큰것은 별개예요.

  • 21. ...
    '21.9.3 8:13 AM (211.108.xxx.109)

    슬프다 전부 빠지없이 다 해당되요
    흡연만빼고

  • 22. ,.,
    '21.9.3 8:51 AM (223.39.xxx.31)

    머리둘레를 재는거라 무조건 머리큰거랑 상관없어요
    소두라는 외국인들도 재보면 짱구가 대부분임

  • 23. ...
    '21.9.3 9:31 AM (58.120.xxx.143)

    5번과 6번이 마음에 걸리네요..

  • 24. 소두는
    '21.9.3 9:33 AM (183.78.xxx.105)

    해골뼈 크기 말하는 거 아니고요
    원글님도 쓰셨지만 뇌 크기에요

  • 25. 근데
    '21.9.3 9:37 AM (203.142.xxx.241)

    시기의 차이가 있지 오래살면 결국은 치매가 올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병이 생겨서 치매오기전 사망하거나, 아니면 그냥 치매오거나..

  • 26. ... ..
    '21.9.3 9:40 AM (125.132.xxx.105)

    4 번 수면 관련해서, 이게 참 중요한데요.

    치매 원인 중 하나가 깊은 잠을 못자는 경우, 그러니까 충분한 수면을 못 취하는 거래요.
    치매가 시작될 나이, 한 50대 되면 젊을 때와 달라 9시간 푹 잘자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래서 나이드신 분은 너무 많이 자는 건 문제가 안되고요.
    젊은 사람이 9시간 이상 잔다면 그건 분명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거나 우울증이 심한 거라고 봐요.
    이 조합은 분명 치매지름길이 될 거에요.

  • 27. ...
    '21.9.3 9:43 AM (122.38.xxx.110)

    머리크면 뇌도 커요.
    머리뼈가 수박껍질 마냥 한없이 두껍고 한없이 얇은게 아닙니다.
    비슷해요.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정신승리니 뭐니
    참고로 전 머리 보통입니다.

  • 28.
    '21.9.3 9:50 AM (61.80.xxx.232)

    몇개는 진짜 딱 저네요ㅠㅠ

  • 29. ...
    '21.9.3 9:56 AM (1.236.xxx.187)

    머리크면 뇌도 커서 공부도 잘할 확률이 높대요, 연구결과도가 그럼...ㅜ
    소두가 공부 잘한게 위대한거에요, 다 가진것들....

  • 30.
    '21.9.3 9:58 AM (219.240.xxx.130)

    478 빼고 다해당
    가족력도 있는디 빼박인가요 ㅜㅜ

  • 31. ...
    '21.9.3 10:02 AM (220.84.xxx.174)

    ㅋㅋㅋㅋ 댓글들 넘 잼나요
    머리뼈가 크면 뇌도 크지 않을까요?
    머리뼈와 뇌가 같이 커지지 않았을까요?
    잠 많이 자는 게 왜 그런건지,,,잠 푹 자는 게 뇌 휴식에
    도움되지 않나요

  • 32. 헐...
    '21.9.3 10:07 AM (125.190.xxx.212)

    머리통 작은게 좋은게 아녔어...

  • 33.
    '21.9.3 10:12 A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4번, 7번, 빼고 다 해당.
    거기다 요즘 들어 건망증이 아주 심해요.
    돌아서면 잊어 버려요.

  • 34. 다행
    '21.9.3 10:13 AM (121.129.xxx.43)

    대두입니다...

  • 35. ..
    '21.9.3 10:34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치매환자들 보니 대두 많았어요

  • 36. ..
    '21.9.3 10:40 A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치매환자들 보니 대두 많았어요.
    저희 친척어른도 머리통 크신데 치매환자구요.
    저는 6, 8번이 걱정되네요

  • 37. 외조모가 치매
    '21.9.3 10:43 AM (112.167.xxx.92)

    였어서 내가 외조모와 외모가 많이 닮았거든요 글서 치매 유전을 비켜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 38. 호오
    '21.9.3 11:08 AM (175.114.xxx.96)

    전 하나도 해당이 안되네요~~

  • 39. 치매에
    '21.9.3 11:15 AM (121.165.xxx.112)

    걸리지 않을 확실한 방법은
    치매가 오기전에 죽으면 됩니다.
    간혹 초로기치매가 있긴한데
    대부분 필요이상으로 오래 살아 걸리는 병이죠.

  • 40. ..
    '21.9.3 11:19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늙어서 걸리는 병 아닌가요??
    집집마다 고령자는 치매환자 아닌 집이 더 찾기 힘들던데

  • 41. ..
    '21.9.3 11:21 A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늙어서 걸리는 병 아닌가요??
    집집마다 고령자는 치매환자 없는 집이 더 찾기 힘들던데

  • 42. 우짜지
    '21.9.3 11:22 AM (106.240.xxx.2)

    3번,7번 빼고 다 해당인데 클났네!!!

  • 43. ..
    '21.9.3 11:30 AM (119.77.xxx.172)

    요즘 애들 얼굴, 머리 크지 않지 않나요?
    울 애들도 얼굴 작고 대두도 아닌데...

    치매 걸린 어르신들 얼굴 작고 머리 작나요???

  • 44. ....
    '21.9.3 11:39 A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흡연 음주빼고 다~ 저.

  • 45. ㅠㅠㅠ
    '21.9.3 11:40 AM (211.246.xxx.11)

    음주 흡연 소두 빼고 전부 다 저!

  • 46. 치매 싫어
    '21.9.3 12:15 PM (42.23.xxx.109)

    예방법은
    많이 걷고, 많이 읽고, 많이 씹고 (먹을때)

  • 47. 만두
    '21.9.3 12:51 PM (121.6.xxx.221)

    치매 예약... ㅜ

  • 48. ........
    '21.9.3 12:54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사고를 깊이 못하는 사람들이 멀티태스킹 잘해요.
    학창시절 생각해보세요. 공부머리 있는 애들은 하나에 집중하면 딴건 안보임.
    멀티태스킹이 치매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뇌가 산만하면 멀티태스킹 잘 되고 치매도 잘 걸리는 거죠.

  • 49. 멀티 환상
    '21.9.3 1:02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멀티태스킹은 뇌야 얕고 산만해야 쉽기 때문에 지적 능력이 높을수록 잘 못해요.
    멀티태스킹이 치매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애초에 치매 걸릴만큼 엉성한 뇌가 멀티태스킹을 잘 하는 거죠.

  • 50. 멀티태스킹 환상
    '21.9.3 1:05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멀티태스킹은 뇌야 얕고 산만해야 잘 되기 때문에 지적 능력이 높을수록 잘 못해요.
    멀티태스킹이 치매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애초에 뇌신경이 그다지 촘촘하지 못한 사람들이 멀티 잘하고 치매도 잘 걸리는 거죠.

  • 51. 아하!!
    '21.9.3 1:25 PM (211.246.xxx.179)

    제가 지적능력이 높아서 멀티가 안되는 것이었군요. ㅋ

  • 52.
    '21.9.3 1:33 PM (123.215.xxx.214)

    멀티 잘 안 됩니다..
    머리가 크면 공부 잘한다 ..아닌 것 같아요.
    뇌는 클지 모르지만, 머리가 크면 앉아서 공부하기에 목에 부담이 많이 되어서 쩝

  • 53. ...
    '21.9.3 1:33 PM (124.54.xxx.2)

    80대 후반 시골에서 지금도 농사짓는 분들 중에 기억력 감퇴는 있지만 치매는 없대요.
    회사 직원이 어머니와 이모가 시골에 각각 혼자 사셔서 월 2회 한번씩 다녀오는데
    동네 노인분(대부분 남편은 돌아가고)들 만나보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고령으로 인한 치매가 느껴지기는 해도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런 치매는 없대요.
    자기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모두 새벽부터 일하고 밤에는 잠들기 전에도 그 다음날 할일에 대한 고민으로
    중얼중얼 하기 때문에 머리와 몸을 항상 부지런히 가동해서 그런것 같다고..

  • 54. 멀티
    '21.9.3 1:43 PM (203.142.xxx.241)

    테스팅이 진짜 나쁜것 같아요.
    가장 좋은 예로
    밥 먹으면서 핸드폰 하기

  • 55. 소두라
    '21.9.3 1:56 PM (119.71.xxx.160)

    걱정되네요 ㅠㅠ

  • 56. ...
    '21.9.3 2:01 PM (124.50.xxx.215)

    1,4,5번을 가지신 우리 시어머니 치매 걸리셨네요. 학력은 고학력인데도 불구하고...원래 전혀 집에서조차 움직이지 않으시고 노인정을 가셔서 친구좀 사귀시라해도 수준낮다고 안가시더니 치매걸리시더라구요.

  • 57. 주위에
    '21.9.3 2:12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활동 안하시고 집에만 있는분들이 치매에 걸린걸 많이 봤어요. 사회활동을 되도록 늦게까지 하고싶어요. 운동도 다니고 종교활동도 열심히하고 텃밭도 하며 사는게 꿈이에요.

  • 58. ㅇㅇ
    '21.9.3 2:16 PM (223.62.xxx.33)

    예전에 82에서도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분이 치매노인분들 머리가 다 작다고 그랬던 댓글있었던거 기억나요

  • 59. ..
    '21.9.3 2:19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저 요양원에 집안 어른 모셔서 자주 가는데
    치매환자분들 머리 다 크던데요

  • 60. ,,,
    '21.9.3 3:14 PM (121.167.xxx.120)

    내성적인 성격이고 스트레쓰 많이 받고 욱 하기도 하고
    하면 치매 걸리는 사람 많아요.

  • 61. 소두?
    '21.9.3 3:33 PM (112.161.xxx.15)

    그럼 서양인들은 치매 많이 걸리겠네요?
    이건 금발이 멍청하단 말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썰이네요?

  • 62. 제가 읽은바로는
    '21.9.3 3:35 PM (112.161.xxx.15)

    매일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 반복하는 직업 - 공무원, 심지어 치과의사...이런 창의성 없는 직업군들중에서 딱히 취미생활 안하면 나이 먹어 치매 잘 걸린다고 읽었어요.

  • 63. ..
    '21.9.3 4:40 PM (121.175.xxx.127) - 삭제된댓글

    발치랑 치매가 관련있대요. 치아교정하면서 발치하거나
    손상돼서 발치하신 분들은 치매걸릴 확률 높다고 봤어요.
    그런데 막상 주변보면 그런거랑 위 나열된거 상관없이
    나이 많이 먹으면 대부분 치매오더라구요.

  • 64. 서양인
    '21.9.3 5:18 PM (185.69.xxx.45)

    얼굴이 작은 거지 머리가 작지는 않지요.
    동양인 머리는 옆으로만 늘려놔서 일단 보기에 커보이는 거지 아마 전체 용량으로 치면 비슷할 것 같아요.
    납작한 가방과
    버킷 스타일 가방에 물건 넣어 보면 우리 눈의 착시를 느낄 수 있잖아요

    이상 얼굴은 크지만 머리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게다가 그 머리통마저 납작하여 슬픈 이가 ㅠㅠ

  • 65. 윗님
    '21.9.3 6:10 PM (112.161.xxx.15)

    맞는 얘기지만 유리나라사람들 보면 머리통 자체가 크잖아요? 특히 남자들요. 보통 싸이즈 모자가 안맞는 사람들이 태반인건?

  • 66. 우리나라
    '21.9.3 6:43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머리통이 큰 게 아니라 옆으로 눌러져서 커보이는 거예요
    서양인들과 머리둘레는 비슷한데 서양인은 앞뒤로 길어서 작아보이는 거고요

  • 67. ㅠㅠ
    '21.9.3 7:45 PM (210.223.xxx.119)

    와 5개나 해당
    혼자있는 거 좋아하고
    여러가지를 동시에.. 혹시 이게 설거지하다가 빨래널고 청소하다가 책정리하고 인터넷하고 이걸 연결해서 하는 건 멀티태스킹일까요?
    한가지 끝내고 다른 거 하는 게 부담돼서 섞어서 하는데..
    운동도 진짜 안 하고
    다만 소두는 아니고 대두라 다행이네요

  • 68.
    '21.9.3 9:12 PM (223.38.xxx.214)

    머리크기 얘기는 흥미롭네요ㅎ 구글로 치매 + 머리크기로 검색해보니 학술적인 결과도 많이 나와 마냥 낭설은 아닌것 같고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살던 저희 아파트단지 치매 할아버지도 거의 남자연예인 수준의 작은 얼굴이었던 기억이;;

  • 69. ..
    '21.9.3 9:1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머리크기 저도 흥미로워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기사나오네요. 대두여서 안도했는데 치매랑 별 상관없나봐요

    팔이 짧으면 치매 발생률이 높다'거나 '머리가 작으면 뇌용량도 적어서 치매 발생 위험이 크다'는 식의 신체 부위에 대한 것들은 의학적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 교수는 "아시아인에 비해 머리 크기가 작은 서양인들에서 특출나게 치매 환자 비율이 높은 것은 아니다"라며 "머리 크기가 아니라 뇌 기능을 계발해야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 70. ..
    '21.9.3 9:23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단순히 머리크기가 지능과 치매 발병가능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2011년 국제노인정신의학 학술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7개국 노인 1만4960명의 머리둘레를 쟀더니 인도인들이 가장 작았고 남미의 노인들이 가장 컸다. 그렇다면 인도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안 좋은 민족이어야 한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수학을 잘하고 또 미국인에 비해 치매환자가 1/4 수준으로 알려졌다. 인도인 중에서 수학을 잘 하고 치매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기 때문은 아니었을 것이다. 민족에 따른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 71. 억울해요
    '21.9.3 9:28 PM (220.73.xxx.22)

    얼굴크고 머리 작아요 ...
    어쩐지 한가지 일을 끝까지 완수 못하고
    중간에 자꾸 다른 일로 빠지더니
    치매의 전조였어요
    그래도 운동해서 정신이 좀 들어요

  • 72.
    '21.9.3 9:28 PM (182.209.xxx.227)

    멀티태스킹이란게 가능한게 많나요?
    머리쓰는거 몸쓰는거 두개 같이하는죠? 머리를 두가지를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산만한것일뿐

  • 73.
    '21.9.3 9:39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치매노인 놀이센터 가보면 다 대두시던데...
    이거 옛날 연구결과인가요?

  • 74.
    '21.9.3 9:42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치매노인 놀이센터 가보면 다 대두시던데...
    이거 옛날 자료인가요?

  • 75. 저희
    '21.9.3 9:47 PM (74.75.xxx.126)

    친정 엄마 소문난 대두집안인데 가족들 거의다 치매 걸리셨어요. 엄마도 물론이고요.

    제가 볼 때는 머리를 안 쓰는 게 치매 걸리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책 안 읽고 신문 안 읽고 세상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내 몸이 피곤하니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안 나가니 씻고 옷 갈아 입을 필요도 못 느끼고요. 몸에서 냄새나면 좀 어떠랴 보는 사람도 없는데 내 나이 벌써 85세인데 내 맘대로 하고 살아도 되지.

    정신과 선생님 말씀이 나이가 들면서 모든 장기가 퇴화하니까 뇌도 물어 본대요. 너 여기 이제 그만 쓸거지? 그럼 불 끈다. 이렇게요. 약을 써도 점점 치매가 진행되는 엄마를 보면 깜빡깜빡 곧 불 나갈 전구를 보는 것 같아요. 유일한 취미가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시는 거였는데 이제는 뭔 소린지 몰라서 티비도 못 보세요 ㅠㅠ

  • 76. 기사 퍼왔어요
    '21.9.3 10:24 PM (27.162.xxx.218)

    머리 둘레와 치매가 연관이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머리 둘레가 작으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 사실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으며, 전문의들도 동의하는 내용이다.

    과거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1902명을 대상으로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들의 머리 둘레를 크기별로 나눠 평균 점수를 계산했다. 즉, 치매 검사 결과와 머리 둘레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것이다.

    그 결과 머리 둘레가 작을수록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 교수는 “머리 둘레는 뇌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는 간접 지표다. 뇌 크기가 작으면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물질이 더 잘 쌓이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기 쉽다”고 설명했다.

    또 한 방송에 출연한 장민욱 전문의는 “한국 성인 남녀의 평균 머리 둘레는 약 56cm인데, 53cm 미만일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전문의들은 머리 둘레가 ’53cm’ 미만인 사람이 치매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머리 둘레와 얼굴 크기는 다른 개념이다. 얼굴이 작다고 해서 치매 가능성이 큰 것도 아니며, 얼굴이 크다고 해서 치매 가능성이 작다는 것도 아니다.

    ==========================
    저 위에 211님이 가져오신 인도인, 남미인 얘기는 너무 좀 비약적인 내용인거 같아 퍼왔어요 . 인종간의 비교로 가면 머리둘레 말고도 다른 변수의 여부도 크겠죠. 그런데 같은 종 , 같은 국적내 사람들로 한정했을땐 머리크기가 유의미한 변수가 될수 있다는 것이네요.

  • 77. ㅇㅇ
    '21.9.3 10:50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머리크기랑 치매 상관관계는 옛날 연구 맞아요.
    최근 자료는 상관없다는 쪽 의견이 더 우세해요.

  • 78. ㅇㅇ
    '21.9.3 10:51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머리크기랑 치매 상관관계는 옛날 연구 맞아요.
    최근 자료는 두뇌 크기와 치매는 상관없다는 의견이 더 우세해요.

  • 79. ....
    '21.9.3 11:01 PM (222.109.xxx.115)

    머리크기, 치매 상관있는거 맞고요.
    다만 , 그걸 너무 대놓고 인정해 버리게 되면 선천적인 요소인 '외모'로 인한 편견 내지 놀림을 양상할 수가 있어서
    도덕적인 견지에서 아니라고 하거나 축소하거나 하는 것이지요.
    의학계나 과학계에서 이런 경우 비일비재 하지요.
    과학적, 의학적으로 옳으나 그걸 인정해 버릴 경우 사회적으로 특정 집단에 대한 비하가 되거나 파장이 될 수 있는 경우, 윤리 도덕적 차원에서 애써 아니라고 하는거요.
    그러나 그렇다 해서 팩트는 변하지 않죠.

  • 80. ..
    '21.9.3 11:10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치매 검색해보니 재밌는 자료 많네요ㅋㅋ
    다리 길면 치매 걸릴 확률 낮대요

    영국 러프버러대학의 연구진들은 전립선암, 고환암, 폐경 전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등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다리가 긴 사람들에게서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치매의 경우에는 다리가 길수록 유리하다. ‘플로스 원’ 학술지에 발표된 킹스칼리지 런던의 연구에 따르면, 몸통에 비해 다리가 유난히 긴 사람들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20% 더 낮다.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도대체 다리 길이와 건강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이는 영양 섭취와 관련이 있다. 몸통에 비해 다리가 긴 사람들은 어린 시절 영양 상태가 비교적 좋았기에 발육이 빨랐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 영양 상태가 나빴거나, 빈곤했거나, 혹은 임신 중 흡연 등의 부정적인 환경 때문에 발육이 느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 81. ..
    '21.9.3 11:2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팔 길이가 짧고 귓불에 주름이 있어도 치매걸릴 확률이 높대요.

  • 82. 마른여자
    '21.9.3 11:25 PM (106.102.xxx.184)

    헐~~7개나해당되네ㅜ

    안그래도 요즘단어도잘생각안나고

    ㅜㅜ 나이탓인건지 갱년기인건지

  • 83. ^^
    '21.9.3 11:51 PM (164.132.xxx.139)

    그래서 노인들이 머리나 얼굴 작은건 예로부터 흉으로 쳤어요. 빈티나거나 볼품없어 보인다고요. 특히 남자노인들은 더더욱.

  • 84. ..
    '21.9.3 11:52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음.. 치매병동 가보면 두상 크신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대두고 소두고 간에 너무 늙으면 대부분 걸리는 병이 치매임.
    치매 원인이 워낙 다양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원인도 많거든요.
    여기 댓글만 봐도 성격, 생활 환경, 체형, 치아, 귓볼 등 상관관계 요인이
    넘 많죠.. 치매는 너무 오래살아서 걸리는 질환이지 특별한 게 아님
    그리고 혈관 안 좋으신 분들 특히 조심해야 해요~
    위에거 해당 하나도 안 되더라도 혈관 안 좋으면 치매 쉽게 걸려요ㅠ

  • 85. ...
    '21.9.3 11:53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음.. 치매병동 가보면 두상 크신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대두고 소두고 간에 너무 늙으면 대부분 걸리는 병이 치매임.
    치매 원인이 워낙 다양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원인도 많거든요.
    여기 댓글만 봐도 성격, 생활 환경, 체형, 치아, 귓볼 등 상관관계 요인이
    넘 많죠.. 치매는 너무 오래살아서 걸리는 질환이지 특별한 게 아님
    그리고 혈관 안 좋으신 분들 특히 조심해야 해요~
    위에거 하나도 해당 안 되더라도 혈관 안 좋으면 치매 쉽게 걸려요ㅠ

  • 86. 윗님
    '21.9.4 12:42 AM (222.109.xxx.115)

    8년전 올라온 82글에서는 치매 노인 봉사하는 분이 머리 작은 분들이 많았다는 댓글도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547411 - 아래서 여섯번째 댓글.

    진짜 치매병동 가보신분 맞나요? 그냥 자기가 하려는 주장에 설득력을 얻게 하기 위해 지어낸 것인지, 조금 의문이네요. 제가 겪은 경험하고도 많이 달라서요.

    다른 요인은 몰라도 머리크기와 치매는 의학적으로 상당히 설득력 높은 가설입니다. 독일 연구결과도 있고요.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63153

    다만 위에서 말햇듯, 그것이 도덕적인 이슈와 얽혀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제기하는것이 조심스러운 것일 뿐이에요.

  • 87. ...
    '21.9.4 1:12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제 시모가 치매여서 치매병동 가본 적 있습니다.
    치매 요양병원도 자주 가구요.
    제가 의학자도 아니고 이게 뭐라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댓글
    쓰겠어요? 뜬금없이 지어낸 거 아니냔니 당황스럽네요ㅋ
    경험이야 사람마다 다양한 거 아니겠어요?
    제 시모도 그렇고 주변 치매노인들 보면 머리 큰 사람이 많
    았기에 쓴 댓글인데.. 그리고 솔직히 치매 요인 다양한 것도
    사실이잖아요. 아직 완전히 밝혀진 분야도 아니구요.
    보니까 댓글 여러개 다셨던데 님도 참 집요하시네요..ㅋ

  • 88. ...
    '21.9.4 1:14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제 시모가 치매여서 치매병동 가본 적 있습니다.
    치매 요양병원도 자주 가구요.
    제가 의학자도 아니고 이게 뭐라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댓글
    쓰겠어요? 뜬금없이 지어낸 거 아니냐니 당황스럽네요ㅋ
    경험이야 사람마다 다양한 거 아니겠어요?
    제 시모도 그렇고 주변 치매노인들 보면 머리 큰 사람이 많
    았기에 쓴 댓글인데.. 그리고 솔직히 치매 요인 다양한 것도
    사실이잖아요. 아직 완전히 밝혀진 분야도 아니구요.
    보니까 댓글 여러개 다셨던데 님도 참 집요하시네요..ㅋ

  • 89. ...
    '21.9.4 1:34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제 시모가 치매여서 치매병동 가본 적 있습니다.
    치매 요양병원도 자주 가구요.
    제가 의학자도 아니고 이게 뭐라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댓글
    쓰겠어요? 뜬금없이 지어낸 거 아니냐니 당황스럽네요ㅋ
    경험이야 사람마다 다양한 거 아니겠어요?
    제 시모도 그렇고 주변 치매노인들 보면 머리 큰 사람이 많
    았기에 쓴 댓글인데.. 한국인들 머리 작아봤자 얼마나 작다구요..
    그리고 솔직히 치매 요인 다양한 것도 사실이잖아요.
    아직 완전히 밝혀진 분야도 아니구요.
    보니까 댓글 여러개 다셨던데 님도 참 집요하시네요..ㅋ

  • 90. ..
    '21.9.4 1:3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싸~~~ 대두~~~

  • 91.
    '21.9.4 2:18 AM (119.64.xxx.11) - 삭제된댓글

    6개가 해당되네요.ㅠ

    지인이 다국적제약회사 다녔었는데
    세미나에서 치매관련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
    소두가 치매확률 높단 얘기를 하는순간
    직원들이 일제히 자기를 쳐다봤었대요.
    제 지인 완전 소두거든요. (얼굴도작고 몸도 작고 마르고 예뻐요)

  • 92. ㅎㅎ
    '21.9.4 2:22 A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아니 저희 집안 치매있는 어르신들도 다 머리크세요.....
    뼈대있는 대두집안이고욬ㅋㅋㅋ
    저도 머리 큰데.. 솔직히 집안 유전력 있는거같아서 걱정많이하네여.... 그리고 머리둘레 작으면 백프로 치매다 이런 공식이 있는 거도 아닌데 자기 경험 연구결과와 다르다고 댓글 거짓말 아니냐는 분 웃기네요ㅎㅎ 222.109는 본인 의견 개진하려고 거짓말도 좀 하고 그러시나봐요

  • 93.
    '21.9.4 6:56 AM (222.109.xxx.115)

    위에 117.111님, 115.22가 다른 아이피로 들어온거 너-무 티나요.
    글에도 지문 있거든요. 위에 74.75 댓글도 님이 쓴거죠? 뼈대있는 대두집안,소문난 대두집안, 표현도 비슷. 게다가 74.75는 프록시 아이피.
    117.111로 시작되는 아이피 위에 하나 더 있었는데, 찔릴까봐 그거 지우고 새로 쓰셨고요.
    멍청하면 이렇게 다 들통이 나는거에요.
    거짓말하면서 살지 마시고요. 알겠죠?

  • 94.
    '21.9.4 7:00 AM (222.109.xxx.115)

    혹시 지울까봐 증거 남겨놔요
    ==========================


    저희
    '21.9.3 9:47 PM (74.75.xxx.126)
    친정 엄마 소문난 대두집안인데 가족들 거의다 치매 걸리셨어요. 엄마도 물론이고요.

    ㅎㅎ
    '21.9.4 2:22 AM (117.111.xxx.12)
    아니 저희 집안 치매있는 어르신들도 다 머리크세요.....
    뼈대있는 대두집안이고욬ㅋㅋㅋ

  • 95.
    '21.9.4 7:02 AM (222.109.xxx.115) - 삭제된댓글

    117.111은 전형적인 LG 통신사 아이피죠.

    PC로 글쓰다가, 세미나에서 소두가 치매 걸릴확률 들었다는 얘기 올라왔다니
    또 화들짝 부들부들해서 LG통신사로 바꿔서 글 올리고.

    진짜 정신병자같아요 저런사람들

  • 96.
    '21.9.4 7:08 AM (222.109.xxx.115) - 삭제된댓글

    아 근데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세미나에서 소두 얘기 나왔다고

    바로 부들부들해서 휴대폰 켜서 다른사람인냥 아이피로 들어와서 저 저격하는거

    누가봐도 아이피만 달랐지 115.22 이 사람이구나 할텐데

    진짜 저렇게 멍청한것도 신기하다 싶어요 저러니 연구결과 같은건 안듣고 자기 경험엔 컸어 이 얘기만

    뼈대있는 대두집안 이 표현도 너무 웃기고요. 글에 지문있는걸 진짜 모르나봐요 저 사람은.

  • 97.
    '21.9.4 7:09 AM (222.109.xxx.115)

    아 근데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세미나에서 소두 얘기 나왔다는 제 편드는 댓글 올라오자마자

    바로 4분뒤에 부들부들해서 휴대폰 켜서 다른사람인냥 아이피로 들어와서 저 저격하는거

    커뮤니티 생활 꽤 오래해본 사람이라면 누가봐도 아이피만 달랐지 115.22 이 사람이구나 할텐데

    진짜 저렇게 멍청한것도 신기하다 싶어요 저러니 연구결과 같은건 안듣고 자기 경험엔 컸어 이 얘기만

    뼈대있는 대두집안 이 표현도 너무 웃기고요. 글에 지문있는걸 진짜 모르나봐요 저 사람은.

  • 98.
    '21.9.4 7:26 AM (222.109.xxx.115)

    넷상에서 서로 싸우다가 갑자기 175.223. 39.7. 117. 111 같은 다른 통신사 아이피로 들어와 다른사람인척 하는게 한두명이어야지.

    그것도 말투도 똑같고 전에 싸웠던 사람을 대놓고 언급해서 비난 하는건

    나 115.22에요- 하고 커밍아웃하는거랑 똑같은건데

    진짜로 머리가 저렇게 나쁜사람들이 있나봐요. 너무 웃겨요

  • 99.
    '21.9.4 7:31 AM (222.109.xxx.115)

    근데 밤 10시 50분경에 올린, 머리크기와 치매 상관 없다는 댓글은 또 왜 지웠어요?


    제가 님의 그 댓글을 보고 11:01자 댓글을 단거라 그게 117.111 아이피였다는것까지 뚜렷히 기억나거든요.

    다중이 놀이 하는데 방해되서 지운거에요?

  • 100. 물리적으로
    '21.9.4 11:46 AM (117.111.xxx.107)

    치매의 원인중하나가 뇌에 어떤 독성물질이 쌓이는건데 소뇌일수록 불리하다는 일리있는 얘긴데 왜 자꾸 주변 치매이신분들 대두던데요를 말씀하시는지

    우리나라에 분들이 대부분 머리가 크니까 치매병동에도 많겠죠~~

  • 101. ㅎㅎ
    '21.9.4 1:33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222.109 혼자 난리나셨네...님 흉보면 다른 아이피랑 같은 사람인가요? 아이피를 어떻게 바꿔요?? 다중이 놀이?를 님이 평소에 많이 하시는가보죠? 74님 115님은 웬 봉변.... 175는 또 뭐지? 글 지문이요? 헛다리 짚는거보니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하면서 지문이 있다는둥.. 글 지문이라며 모르는 사람 댓글이랑 같이 복사해놓은 거도 웃기고ㅋㅋㅋ
    헛다리 짚고 확신에 차 우스워하는 꼴도 웃기고ㅋㅋㅋ
    74님 여기 댓글 다시 보시게 되면 황당하실듯요
    어설프게 아는 멍청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님 정신나간것처럼보여요.....
    그리고 전 댓글 삭제한 거 없습니다

  • 102. ㅎㅎ
    '21.9.4 1:36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222.109 혼자 난리나셨네...님 흉보면 다른 아이피랑 같은 사람인가요? 아이피를 어떻게 바꿔요?? 다중이 놀이?를 님이 평소에 많이 하시는가보죠? 74님 115님은 웬 봉변.... 175는 또 뭐지? 글 지문이요? 헛다리 짚는거보니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하면서 지문이 있다는둥..
    헛다리 짚고 확신에 차 우스워하는 꼴도 웃기고ㅋㅋㅋ
    글 지문이라며 모르는 사람 댓글이랑 같이 복사해놓은 거도 웃기고ㅋㅋㅋ74님 여기 댓글 다시 보신다면 황당하실듯
    어설프게 아는 멍청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님 정신나간것처럼보여요.....
    그리고 전 댓글 삭제한 거 없습니다

  • 103. ㅎㅎ
    '21.9.4 1:45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222.109 혼자 난리나셨네...님 흉보면 다른 아이피랑 같은 사람인가요? 아이피를 어떻게 바꿔요?? 다중이 놀이?를 님이 평소에 많이 하시는가보죠? 74님 115님은 웬 봉변.... 175는 또 뭐지? 글 지문이요? 헛다리 짚는거보니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하면서 지문이 있다는둥..
    헛다리 짚고 확신에 차 우스워하는 꼴도 웃기고ㅋㅋㅋ
    글 지문이라며 모르는 사람 댓글이랑 같이 복사해놓은 거도 웃기고ㅋㅋㅋ74님 여기 댓글 다시 보신다면 황당하실듯
    멍청한 사람이 어설프게 알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님 정신줄잡으세요.....
    그리고 전 댓글 삭제한 거 없습니다

  • 104. ..
    '21.9.4 6:13 PM (121.145.xxx.78) - 삭제된댓글

    동네 어르신 치매 걸렸는데
    그 분이 성격이 괴팍하고 불면증이 있었어요.
    머리는 큰편이세요ㅜ

  • 105.
    '21.9.4 7:05 PM (220.118.xxx.16)

    이 원글이 말하고자 하는건 '소두 노인 중 치매에 걸리는 비율이 대두 노인 중 치매에 걸리는 비율보다 높다'이지

    '치매에 걸린 소두 노인의 수가 치매에 걸린 대두 노인의 수보다 많다' 가 아니에요.

    두 개는 전혀 다른 명제이고,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전자에요. 집단간 발병률 비교는 수가 아니라 비율로 합니다.

    지난글인데 몇몇 분들 답답하실것같아 댓글 달아봐요.

  • 106. .....
    '21.9.5 11:38 AM (1.177.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에 조건 하나도 안되는데
    치매걸린 사람 주위에 있어요
    낙천적인 성격에 운동 등
    건강관리 철저히하시고 금주.머리크기는 그냥 보통
    유전력도 없구,
    그분 여든 초반 넘기면서 치매판정받으셨네요
    오히려 본인은 얼굴이 보기 좋으신데
    가족이 넘 힘들어하세요
    진짜 주변인이 더 힘든 병

    수명이 연장되면서
    치매 안 걸리고 죽는 게 더 어렵다더군요
    뇌를 예상치보다 훨씬 더 쓰는데
    고장 안나기가 어렵죠
    다리관절도 나이들면 약해지는데
    뇌라고 예외일리가

  • 107. 저장합니다
    '21.9.9 10:50 AM (211.178.xxx.54)

    치매를 부르는 9가지 요인

  • 108. kys215
    '21.10.8 5:59 PM (106.243.xxx.234)

    치매환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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